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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112회 제1차 본회의(2008.06.26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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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2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1호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2008년6월26일(목) 오전 10시00분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1. 제112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 제112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3. 의장 선거의 건

4. 부의장 선거의 건

5.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6.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부의된안건

1. 제112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의장제의)

2. 제112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의장제의)

3. 의장 선거의 건

◯ 의장 당선자(박래환의원)당선인사

4. 부의장 선거의 건

◯ 부의장 당선자(박문태의원)당선인사

5.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제의)

6.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의장제의)

◯ 상임위원장 당선자(김영길, 박성만, 박홍규의원)당선인사


(10시00분 개의)

○의장 박성민 동료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제112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의정활동에 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강한근 의회사무국장 강한근입니다.

의사보고 드리겠습니다.

제112회 임시회 집회사항입니다.

금번 임시회는 박홍규의원외 3명의 의원으로부터 지방자치법 제45조 제2항의 규정에 의거 소집요구가 있어 같은법 제45조 제3항의 규정에 따라 지난 6월19일 집회 공고하여 이번 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의장단 구성을 위한 의장, 부의장 선거와 상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상임위원 선임의 건으로 하루 일정을 마칠 예정입니다.

아울러 의장, 부의장 후보등록 신청 사항입니다.

의장 후보는 접수 순서대로 권순정의원, 박래환의원께서 접수하셨으며, 부의장 후보에는 박문태의원께서 접수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성민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진행하겠습니다.


1. 제112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의장제의)

(10시04분)

○의장 박성민 의사일정 제1항 제112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112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회기는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6월26일 오늘 하루의 일정으로 개최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 조】

·제112회 임시회 의사일정(부록에 실음)


2. 제112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의장제의)

(10시05분)

○의장 박성민 의사일정 제2항 제112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건은 울산광역시중구의회 회의규칙 제52조의 규정에 의거 회의록 서명의원을 제111회 임시회에 이어 지역선거구 순서대로 장정옥의원, 홍인수의원을 선임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의장 선거의 건

(10시06분)

○의장 박성민 의사일정 제3항 의장 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장, 부의장은 지방자치법 제48조와 울산광역시중구의회 회의규칙 제8조 규정에 의거 의장 1명과 부의장 1명을 무기명 투표로 선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먼저 의장선거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길 의원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요청합니다.

○의장 박성민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3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5분에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07분 회의중지)

(10시35분 계속개의)

○의장 박성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장입후보 등록을 신청하신 의원은 2명입니다.

(홍인수의원 의석에서 - 의사진행 발언이 있습니다.)

그 자리에서 하세요.

(홍인수의원 의석에서 - 제가 나가면 안 될 이유가 있습니까?)

예.

(홍인수의원 의석에서 - 이유가 뭐죠.)

회의진행은 의장 권한입니다.

(홍인수의원 의석에서 - 그걸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그 자리에서 하십시오. 충분히 들리니까.

(홍인수의원 의석에서 - 의장의 권한이라고 하면 의원들의 의사를 존중해서 하라고 있는 것이지 막무가내로 의장의 권한을 사용하라고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김영길의원이 정회를 신청했으면 정회 사유가 무엇인지, 그것이 필요한지, 다른 의원들도 제청하는 의원이 있는지 살펴보고 해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동네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를 가도 그렇고 1,000명 이상이 하는 회의에서도 당연히 그런 절차가 지켜집니다.

그래서 저는 의장이 회의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향후에 의원들의 의사를 존중한 권한을 행사하여 주실 것을 요청 드립니다.)

의원들의 권한을 충분히 존중을 하고 전체적으로 회의진행을 위해서 기본을 따르고 있으니까 홍인수의원께서는 쓸데없는 딴지를 걸지 마십시오. 정당하게 회의진행에 의해서 정당하게 하고 있고…….

(홍인수의원 의석에서 - 그게 의장으로서 의원한테 할 소리 입니까, 사과하십시오. 제가 언제 쓸데없는 딴지를 걸었습니까?)

딴지를 걸고 있잖아요. 지금.

(홍인수의원 의석에서 - 저는 당당하게 의사진행 발언을 한 것입니다. 그걸 가지고 어떻게)

의사진행 발언을 의장을 향해서 의장이 회의를 정식적인 절차에 따라서 진행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얘기를 하는 것이 그게 딴지 아닙니까?

(홍인수의원 의석에서 - 동료의원이 정회를 요청했으면…….)

제대로 보고하십시오.

일반적으로 동료의원이 동의를 내면 당연히 제청을 받아서 성립을 시키지만 정회 요청은 동료의원의 어느 누구의 한 사람의 요청만 있어도 의장이 판단해서 회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는 정회가 필요하겠구나 하면 정회를 할 수 있고 또 의장 권한으로도 설사 다른 의원의 요청이 없어도 정회를 할 수 있습니다.

(홍인수의원 의석에서 - 그것은 인정을 하지만…….)

그래서 지금은 의장의 판단으로 회의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정회를 했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홍인수의원 의석에서 - 회의를 시작하자마자 정회를 요청했습니다. 그러면 무슨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무슨 근거가 있는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거는 제가 따로 말씀을 해 드릴게요.

제가 이 자리에서 밝힐 바는 아니고…….

(홍인수의원 의석에서 - 그런데 어떻게 동료의원에게 딴지를 건다는 소리를 하십니까?)

정상적으로 회의를 진행했는데 다른 이야기를 하니까 딴지를 건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겁니다.

회의를 계속하겠습니다.

의장 입후보하신 의원께서는 접수 순서에 따라 5분 이내로 소견발표를 하기로 하겠습니다.

먼저 권순정의원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소견 발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순정 의원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권순정의원입니다.

24만 중구 주민의 성원과 기대에 힘입어 우리는 제4대 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제4대 의회가 출범하면서 중구 주민들의 기대는 어느 때 보다도 높았습니다.

주민들의 기대만큼이나 우리 의원들이 느끼는 부담도 컸고 각오와 의지도 높았습니다.

그리고 2년이 흘렀습니다.

우리의 초심은 여전한지, 지금 중구 주민들이 바라보는 의회의 모습은 어떠한지 지난 2년을 뒤 돌아 보고 평가하면서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우리는 과거의 관행과 구태를 극복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던가, 우리 자신들의 기득권을 버리고 얼마나 낮아지려고 노력했던가, 모든 일상이 다 정치로 연결되는 지역 정치 활동에서 전문성을 높이려고 노력은 또한 얼마나 했든가 의회 본연의 견제와 감시기능을 높이기 위해 발로 뛰는 현장활동은 어느 정도 하고 있는가, 의회운영의 민주성과 의회예산의 투명성은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가, 우리의 정치활동 모든 영역에서 개인의 이해관계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한 도덕성과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해 갖은 노력은 하고 있는가, 등의 질문을 던지면서 전반기 의정활동을 평가하고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각오로 하반기 의정활동에 더욱 주체적으로 나서기 위해 이 자리에 나셨습니다.

의원 여러분!

제가 의장이 되면 첫 번째 11명 의원 모두가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민주적 의회운영의 모범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의장의 기득권과 권한을 축소하고 그만큼 모든 의원들의 권한이 확대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의 결재와 결정을 구분하여 충분히 논의하고 토론을 거친후 설득하고 조율하고 화합하는 의회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공식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으면 집행부 공무원과 민간사업자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각종 단체대표들 이와 같은 사람의 의장실 출입을 제한하겠습니다.

상임위의 권한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동안의 관행으로 구청 산하의 창구가 의장으로 직결되는 구도가 있었다면 과감하게 벗어 던지고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모든 업무를 상임위에서 논의하여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단 회의를 최소화하고 의회운영위원회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겠습니다.

의회운영위원회가 의회운영을 실질적으로 책임질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의원 총회를 정례화하고 총회 안건은 사전 의회운영위원회에서 논의에 의해서 올라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의 활동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들의 역할로 분야별 연구 과제를 제출하게 하고 현장 활동을 강화하여 다양한 활동 속에서 답과 대안을 만들어 가는 위원회 활동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연수지원팀을 더욱 강화하여 국내에서도 모범이 되는 다양한 사례를 발굴하여 우리 구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풀뿌리 의정모임을 만들어 주민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물어 입법 활동과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의원들의 자발적인 연구모임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주민들의 참여와 소통이 보장된 열린 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선진적인 제도로 도입된 의정 옴브즈만제도가 그 취지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기다리는 민원이 아니라, 찾아 가는 민원실로 만들어야 합니다.

민원현장 방문이나 분야별 의정사랑방을 개최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주민들과 더 가까운 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의회 방청을 더욱 개방하여 상임위 방청까지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의원들의 도덕성과 윤리의식을 가장 높이 발휘되는 아름다운 의회로 만들어 가는데 제도적인 장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의원들의 위원회 배정을 다시 조정하겠습니다.

개인의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의원들은 그 위원회에 참여할 수 없도록 하겠습니다.

유급제가 된 만큼 겸직금지를 원칙으로 하고 사적인 영리활동에 영향을 행사할 수 있는 일이 없도록 내부 고발자 및 주민감시제 등을 도입하겠습니다.

사회단체보조금 등을 비롯한 각종 예산심의시 윤리강령 제5항에 의거하여 의원이 직접 결부된 단체의 예산심의는 소명을 제출하고 참여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의장단의 업무추진비는 분기별로 하여 사용목적과 대상 및 액수를 분명히 하여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제 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경험과 지혜로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그 중심에 제가 서고 헌신하겠습니다.

몇 명이 중심이 된 의회가 아니라 11명 의원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참여하고 기여하는 의회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그동안의 정치가 명예고, 권력이고, 자랑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실천이고, 엄청난 책임인 정치로 만들어 나가겠다는데 조금이라도 동의하신다면 지지를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의장 박성민 권순정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래환의원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견발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래환 의원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박래환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제4대 중구의회 후반기를 이끌 의장으로 출마하였습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지만 동료의원님들께서 저를 의장으로 선택하여 주신다면 그동안의 경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후반기 우리 중구의회는 진정한 주민의 봉사자로서 구민의 복리증진과 의정의 항구적인 발전을 도모하여 자치시대를 선도하는 진취적인 의회상을 구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첫째, 의회를 민주적으로 운영하겠으며 열린 의회를 구현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상임위원회 역할을 강화하고 상임위원장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여 의회를 운영하는데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구 역점사업 검토를 위한 특별위원회 운영에도 최대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의원 여러분들께서 의정활동을 수행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도록 하겠으며 대외홍보에도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역 원로님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의정에 적극 반영하여 살맛나는 복지중구를 건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이루기 위해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지지를 당부 드리며, 다시 한번 제가 제4대 중구의회 후반기를 이끌 의장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현명한 판단을 부탁드립니다.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길 기원 드리며, 의장 출마 인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성민 박래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의회규칙 제48조 규정에 의거 감표위원을 지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감표위원은 특별한 규정이 없으며 의장이 지명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감표위원은 김영길 의원, 황세영 의원을 지명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양해하여 주기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사담당으로부터 선거에 관한 설명이 있겠습니다.

○의사담당 이상찬 의사담당 이상찬입니다.

의장, 부의장 선거 방법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1페이지 투표 진행순서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투표 순서는 호명 순으로 하되 의장석에서 보아 오른편 앞줄부터 좌측 의석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투표 순서는 투표용지를 배부 석에서 사무국 직원으로부터 투표명패와 투표용지를 교부 받아 기표소에서 기표한 다음 명패는 명패함에 투표용지는 투표함에 넣으시고 의원석으로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의장의 명패와 투표용지는 사무직원이 대리 수령한 후 의장님께 전달하여 의장석에서 기표 한 후 사무직원이 받아 명패함과 투표함에 넣도록 하겠습니다.

투표 방법은 무기명 투표 방식으로 투표용지 한 장에 한 명을 선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표소에서 선출하고자 하는 의원의 기표란에 기표도구를 이용하여 󰡒○󰡓표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선출방법이 되겠습니다.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에 의하여 당선자가 결정되겠습니다.

그리고 1차 투표에서 당선자가 없으면 2차 투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2차 투표에서도 과반수 이상의 득표자가 없을 때는 득표수가 많은 두 의원을 결선투표에 붙여 다수 득표자를 당선자로 결정하겠습니다.

또한 결선투표 결과 득표수가 같을 때는 연장자를 당선자로 결정하겠습니다.

다음은 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투표용지 전면에는 투표용지라고 표기되어 있고 청인이 날인되어 있습니다.

후면에는 입후보자 등록의원 성명 및 기표란이 있습니다.

후보자 투표용지의 후보자 성명 기재순서는 의장 등 선거규정에 의거 지역선거구 순서대로 하여야 하나 지역구가 같으므로 후보등록 순으로 정했습니다.

다음은 유효·무효·기권 투표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유효투표는 투표용지의 기표란에 선출하고자 하는 후보자의 성명을 기표란에 기표도구로 O표로 날인한 것, 두 후보자의 기표란의 구분선상에 기표된 것 일 때는 어느 후보자에게 기표한 것인지 명확한 것, 기표한 것이 전사된 것으로 어느 후보자에게 기표한 것인지 명확한 것은 유효투표입니다.

다음은 무효투표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규정 투표용지를 사용하지 아니한 것, 투표용지에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청인이 누락된 것, 어느 란에 기표한 것인지 식별할 수 없는 것, 두 개 이상의 란에 O표를 한 것, 기표란에 O표를 하지 않고 숫자 등 글자를 기재한 것, 동일 후보자란에 2개이상 기표된 것, 기표란 외에 기표가 된 것, 인위적으로 오손된 것, 기표용구 외에 기표한 것 등을 모두 무효가 되겠습니다.

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투표용지에 아무 표시도 하지 아니한 용지는 기권으로 처리를 하겠으며, 무효투표로 판단하기 곤란한 것은 감표의원의 결정에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득표수가 명패수 보다 많을 때는 재투표하여야 하나 투표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할 때는 그렇게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끝으로 감표위원께서는 투·개표 상황을 점검하며, 다른 의원의 투표가 끝난 이후에 투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개표집계 결과 이상이 없을 때는 집계표에 서명·날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뒤페이지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투표방법에 대하여 설명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성민 사무국 직원은 투표를 위한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를 위한 좌석 정돈)

좌석이 정돈되었으므로 지금부터 투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명되신 감표위원께서는 감표위원 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길의원, 황세영의원 감표위원 석으로 나감)

다음은 사무직원들로 하여금 명패함과 투표함을 정리토록 하겠습니다.

감표위원께서는 투표함과, 명패함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정리)

(투표함 정리)

다음은 의사담당으로부터 의원 호명에 의하여 의장 선거부터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담당 이상찬 그러면 투표하실 의원님을 호명하겠습니다.

호명하는 순서에 따라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호칭은 의장님을 제외하고 의원님으로 통일하겠으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시50분 투표개시)

(의사담당 : 의원성명 호명)

다음은 의장님의 투표가 있겠습니다.

의장님의 투표는, 중구의회 의장 등 선거규정에 의하여 사무직원이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감표위원 투표가 있겠습니다.

감표위원님께서는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세영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길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성민 의원님께서는 투표를 다하셨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투표를 다하셨으므로 개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0시57분 투표종료)

개표는 감표위원 참관 하에 사무직원이 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개함하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확인한 결과 11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개함하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계산한 결과 총 11매로 명패수와 일치하였습니다.

개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발표하겠으니 잠깐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 표)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출석의원은 11명이며 투표의원은 11명입니다.

득표수는 권순정의원 2표, 박래환의원 8표, 기권1표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울산광역시중구의회 회의규칙 제8조 규정에 의거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한 박래환 의원께서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 여러분, 협조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표위원으로 수고하여 주신 김영길의원, 황세영의원께서는 의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 의장 당선자(박래환의원)당선인사

(11시00분)

○의장 박성민 제4대 후반기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의장으로 당선되신 박래환 의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당선 인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당선자 박래환의원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에게 제4대 중구의회 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반기 중구의회를 잘 이끌어 주신 박성민 의장님을 비롯한 의장단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임기동안 여러분들과 함께 중지를 모아 구민들께 기쁨과 희망을 주는 진취적인 의회상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24만 구민의 대의기관 수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구민의 복리증진과 중구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집행부와도 의회 본연의 견제와 비판과 함께 동반자적인 협력관계를 적절히 유지하여 꿈이 있는 행복도시 중구 건설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의원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 드리며, 당선 인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성민 박래환 의장 당선자 수고하셨습니다.


4. 부의장 선거의 건

(11시04분)

○의장 박성민 의사일정 제4항 부의장 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부의장 선거도 의장선거와 같은 방법으로 1인을 무기명투표로 선거하도록 하겠습니다.

울산광역시 회의규칙 제8조에 의거 부의장 입후보 등록을 신청하신 의원은 한 분 입니다.

그럼 부의장으로 입후보하신 박문태 의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5분 이내로 소견 발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태 의원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전반기 내무위원장으로 후반기 부의장 후보로 출마한 박문태의원입니다.

조금 전 의장으로 당선된 박래환의원 축하드립니다.

먼저, 전반기에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박성민 의장님을 중심으로 박성민 부의장, 박홍규 운영위원장님이 2년 동안 중구의회를 대과없이 원만하게 이끌어 주신 노고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벌써 지방자치를 실시한지 10여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지방자치에 대한 사회 관심도도 높아져 가고 있고 기대 또한 나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6년7월에 제4대 중구의회가 개원해 그동안 24만 구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중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원 각자 나름대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고 자부하지만 구민의 입장에서 볼 때는 기대와 열망에 미흡한 부분도 없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제4대 후반기 의회에서는 그동안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동료 의원님과 함께 고민하고 보완하여 구민들과 함께하는 진정한 열린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제가 만약 중구의회 부의장에 선출된다면 미력하고 부족하지만 저의 모든 역량과 지혜를 발휘하여 우리 중구가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동료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우리 의회가 항상 정파를 떠나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을 서도록 하겠습니다.

의장님을 충실히 보필하고 동료의원들 간의 가교역할을 열심히 하여 구민의 눈높이에 맞춰 사랑과 존경받는 의회의 모습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 중구가 이제 새로운 각오와 결의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모두 하나가 되어 멋진 중구, 선진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동료의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성민 박문태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부의장 입후보에 대한 소견발표를 마치겠습니다.

먼저 감표위원을 지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감표위원은 의장선거에서 수고하여 주신 김영길의원, 황세영의원께서 계속해서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방법은 의장선거와 같은 방법으로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직원은 투표를 위한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를 위한 좌석 정돈)

지명되신 감표위원께서는 감표의원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길의원, 황세영의원 감표위원 석으로 나감)

그러면 사무직원들로 하여금 명패함과 투표함을 정리토록 하겠습니다.

감표위원께서는 투표함과 명패함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정리)

(투표함 정리)

그러면 의사담당에 의하여 의원 호명에 의하여 부의장 선거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담당 이상찬 그러면 투표하실 의원님을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호명하는 순서에 따라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시09분 투표개시)

(의사담당 : 의원성명 호명)

다음은 의장님의 투표가 있겠습니다.

의장님 투표는 중구의회 의장 등 선거규정에 의하여 사무직원이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감표위원 투표가 있겠습니다.

황세영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길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성민 의원님께서는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개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14분 투표종료)

개표는 감표위원 참관 하에 사무직원이 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개함하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11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개함하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계산한 결과 총 11매로 명패수와 같습니다.

개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발표하겠으니 잠깐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 표)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출석의원은 11명이며, 투표의원은 11명입니다.

득표수는 박문태의원 8표, 기권 3표로 집계되었습니다.

따라서 울산광역시중구의회 회의규칙 제8조 규정에 의거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한 박문태 의원께서 부의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 여러분, 협조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부의장 당선자(박문태의원)당선인사

(11시16분)

○의장 박성민 제4대 울산광역시중구의회 부의장으로 당선되신 박문태 의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당선 인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의장당선자 박문태의원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정말 반갑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부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부의장으로서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하나가 되는 중구의회, 조화로는 의회, 구민들에게 신뢰를 받는 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성원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박성민 박문태 부의장 당선자 수고하셨습니다.


5.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제의)

(11시17분)

○의장 박성민 의사일정 제5항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상임위원회 일부 위원 조정을 위하여 3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회의는 11시50분에 다시 속개하겠습니다.

(11시17분 회의중지)

(12시02분 계속개의)

○의장 박성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은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위원회 조례 제9조에 의거 상임위원회 선임은 의장의 추천으로 본회의 의결로 선임하게 되어 있음을 공지하오니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의원님들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기 위해 사전에 배정 신청서를 접수받아 희망하시는 위원회에 배정하기 위해 노력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일부 의원님께서 희망하신 위원회와 다소 차이가 있더라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상임위원회별 의원을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는 박성만의원, 박문태의원, 박홍규의원, 김영길의원, 황세영의원, 홍인수의원 등 이상 6명이며, 내무위원회 위원은 박성민의원, 박성만의원, 황세영의원, 장정옥의원, 홍인수의원 이상 5명입니다.

건설환경위원회 위원은 박홍규의원, 박문태의원, 김석준의원, 김영길의원, 권순정의원 이상 5명으로 선임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개 상임위원회가 구성되었으므로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위원회 조례 제6조의 규정에 의하여 상임위원장은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1인을 추천하고 본회의에서 의결하며, 부위원장은 같은 조례 제11조 규정에 의하여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본회의에 보고토록 되어있습니다.

그럼 각 상임위원회별로 회의를 개최하여 위원장 추천과, 부위원장 호선을 위해 2시간정도 정회를 선포하고 오후 2시부터 회의를 속개하도록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5분 회의중지)

(14시53분 계속개의)

○의장 박성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국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강한근 의회사무국장 강한근입니다.

제1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정회이후 3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추천과 부위원장 호선을 위한 상임위원회 회의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은 김영길 의원께서 추천되시고, 부위원장은 호선되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내무위원회 위원장은 박성만의원께서 추천되시고, 부위원장은 장정옥께서 호선이 되었습니다.

끝으로 건설환경위원회 위원장은 박홍규의원께서 추천되시고, 부위원장은 호선되지 않았습니다.

호선되지 않은 의회운영위원회 및 건설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은 향후 개최되는 상임위원회에서 호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성민 의회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6.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의장제의)

(14시57분)

○의장 박성민 의사일정 제6항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영길의원, 내무위원회 위원장에는 박성만의원, 건설환경위원회 위원장에는 박홍규의원께서 추천되셨습니다.

의원 여러분, 위원장 추천에 대하여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 여러분!

후반기 중구의회를 이끌어 갈 상임위원장 선임을 위하여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제4대 후반기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운영위원회 김영길위원장, 내무위원회 박성만위원장, 건설환경위원회 박홍규위원장 세 분께 전 의원님과 함께 축하를 드립니다.


◯ 상임위원장 당선자(김영길, 박성만, 박홍규의원)당선인사

(14시58분)

○의장 박성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신 김영길위원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임인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운영위원장당선자 김영길 의원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4대 후반기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영길의원입니다.

제가 이 자리에 서고 보니까 굉장히 마음이 착잡합니다.

제가 제3대 때 경험으로 보더라도 후반기는 단결된 모습보다 각자의 길로 가는 그런 모습으로 많이 비추어 졌고 또 그렇게 해 온 것 같습니다.

이번 제4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우리 의원님들이 의정 활동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는 역할을 제 스스로 찾아서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되겠고 또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서 의사결정이 되는데 미력하나마 힘을 쏟겠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다양한 정당이 존재하는 우리 중구의회 또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고 굉장히 혼합된 의회 구성으로서 잘만 이끌어 나간다면 굉장히 원만한 의회가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어쨌거나 이제껏 고생해 주신 박성민 전반기 의장님 정말 그 역할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제가 이 자리에 서서 꼭 하고 싶은 얘기는 정말 리더는 고독한 판단과 결정을 빨리 내려줘야만 이렇게 지루한 선거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의장단이 구성된 의장님을 비롯한 저나 좀 리더자로서의 판단을 빨리 내려서 불필요한 소모전은 없애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의장님을 보필하며 여러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다시 한번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이 자리를 빌어 드립니다.

그동안 저를 뽑기 위해 7차례 선거했습니다.

이 선거에 대해서 굉장히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

어쨌거나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으로 하겠습니다.

우리 홍인수의원, 권순정의원, 황세영의원 정말 제가 사랑할 수 있는 마음으로써 다가서겠습니다.

함께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박성민 김영길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내무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신 박성만의원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임인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내무위원장당선자 박성만 의원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4대 의회 후반기 내무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성만입니다.

먼저 저를 중구의회 내무위원장직에 맡겨 주신 여러 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앞으로 2년 동안 주민의 공복이라는 섬김의 자세로 주민들을 대변하는 위원장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내무위원회 위원님들과 힘을 모아서 주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더 더욱이 전반기 의장님을 맡으신 박성민 의장님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 후반기 의장님을 맡아 가실 박래환 의장님 잘 하실 것으로 믿고 여러 우리 동료의원들과 힘을 모 아 구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박성민 박성만 내무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설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신 박홍규의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임 인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환경위원장당선자 박홍규 의원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4대 후반기 건설환경위원장으로 선출된 박홍규의원입니다.

먼저 부족한 제가 후반기 건설환경위원장의 중책을 맡게 되어 개인적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이 자리에 오기까지 그동안에 있었던 과정에 대해서는 동료의원 여러분들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겸허한 마음으로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화합과 단결을 통하여 내실있는 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성민 박홍규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참 지루하게 이렇게 답답하게 진행되어 왔던 의장단, 또 상임위원장 선거가 마쳐졌습니다.

우리 동료의원 여러분들 많이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황세영의원님, 권순정의원님, 홍인수의원님께는 미안하다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 의회가 지방의회까지도 이렇게 정당 공천제가 되고 그래서 정당간에 이런 이해 조정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조만간에 기초의회는 정당공천제가 폐지되고 중선거구제가 폐지되어서 정말 순수하게구민들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그런 의회가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그리고 저도 이 자리가 마지막입니다.

의원님들에게 개별적으로 만나서 할 말도 없고 그런 기회도 없어서 본회의를 마지막하면서 잠깐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도와주신 부의장님, 운영위원장님, 내무위원장, 건설위원장님 그리고 많은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의회 직원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리고 뒤에 앉아 계시는 의사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2년을 마치면서 잘 한 것 보다는 못한 것이 많이 생각납니다.

우리가 정당공천제가 되고 중선거구제가 되고 유급제가 되면서 처음 지방의회를 운영하다보니까 때로는 11분 의원님들 한 분 한 분에게 정성을 다하지 못한 점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때로는 제가 소속된 당에 이해를 먼저 할 수밖에 없었던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가끔씩은 24만 구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서 또 우리 의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 게으름피우지 않고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특히 울산광역시 의장협의회 회장을 하면서 전국의장협의회 부회장을 하면서 전국 방방곳곳을 다니면서, 행사 다니던 일 또 그 많은 사람들과 우리 2,888명의 기초의원들의 권익을 위해서 토론하던 그런 시간들 또 무엇보다 유급제 관련해서 우리 의정비 책정과 관련해서 거의 5, 6개월 동안 밀고 당기고 또 울산에 5개 구·군의장님들과 밤늦게까지 고민하면서 서로 많은 이해들, 고민들 그런 시간들 또 혹시나 소수당 의원님들께 어떤 배려를 할 수 있는 것이 없을까 싶어서 사실은 그래서 특별위원회를 구성을 했습니다.

특별위원회를 통해서 우리 중구에 중요한 일을 우리 소수당 의원님들과 더불어서 일을 해 보자 싶어서 구상을 해 봤는데 미처 시작해 보지도 못하고 마지막인 것 같습니다.

또 해외연수 관련해서 수많은, 유급제가 되면서 시민단체 많은 분들로부터 코너로 몰린 적도 많았습니다.

여러 가지 해외연수나 현장 활동을 통해서 여러분들과의 추억들 또 제가 경륜이 부족하지만 의장으로서 여러분들이 보필해 주고 의전해 주던 그런 부분들 잊지 않겠습니다.

남은 기간 2년 동안 우리 중구의회 발전을 위해서 힘닿는데 까지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제 역할을 다 해서 의회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의회 의원은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공인이지 않습니까?

수 천 명, 수 만 명 주민의 투표로 오신 분들입니다.

최소한 우리가 더 품위있게, 더 멋있게, 정말 남들이 누가 봤을 때도 의원 배지가 없어도 “저 사람 우리 대표”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좀더 세련되게 공인으로서 우리가 다 같이 거듭나기를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여러분들께 인사를 마칠까합니다.

그 동안 고마웠습니다.

이상으로 제112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09 산회)


○출석의원 (11인)
박성민박성만박홍규박문태김석준박래환
장정옥황세영김영길권순정홍인수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신규태
전문위원 강종진
전문위원 원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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