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박홍규 이상찬 의사담당께서 제110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안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홍규 이상찬 의사담당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의사담당 설명 중에 2차본회의 일정을 17일로 설명 했는데 19일로 바꾸어 주시기 바랍니다.

본건에 대하여 질의 및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순정 위원 저희가 국외연수를 갔다오면 7일날 도착하죠, 몇 시쯤 도착하죠?

그러면 그날 일정을 못하는데 최소한에 회기전에 일주일정도의 여유를 확보해 두는게 저는 옳지 않나 싶습니다.

왜냐면 우리의 다양한 의사결정이나 이런 것들이 일주일전에 해야 될 부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까, 그런데 당일빼고 나면 일주일도 안되거든요.

그래서 하루나 이틀을 연기하는 게 날짜조정을 하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15일부터 20일까지 하든가 16일부터 21일까지 하든가 이렇게 해서 여기 회의에 충실하는 일정조정이 필요하지 않나 싶은데요?

○위원장 박홍규 일주일간 됩니다.

○권순정 위원 너무 바쁘지 않나요, 운영위원회도 오늘 했는데 하루정도 여유를 주는게 안좋은가 싶은데요, 이렇게 일정을 조정하는데 문제가 있습니까?

○위원장 박홍규 좋은지적을 하셨는데…….

○권순정 위원 연장시킬 수도 있고,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할 수도 있고 하루를 회기시작 일정을 하루, 이틀정도 연기했으면 좋겠다는 거죠.

○위원장 박홍규 사실은 좋은 지적을 하셨는데 20일날 다른 일정이 중요한 일정이 잡힌게 있어서…….

○권순정 위원 어떤 일정이죠?

○위원장 박홍규 이야기 할 수가…….

○권순정 위원 거기에 대해서 해야 하는거지 개인일정인지 아니면 의회가 같이해야하는 일정인지 의회에서 다른 일정이 있으면…….

○위원장 박홍규 의회일정은 아니지만 일정이 있어서 그렇게 변경하기가 그렇고 그다음 당초에 우리가 안을 잡아놓은 게 14일부터 19일까지로 잡아져 있고…….

○권순정 위원 당초 안은 어차피 계획안이고 전체사정에 따라 일정을 조절 가능할 것 같고 이런 부분을 가지고 실제로 다른 국외연수가지고도 논란이 되는 데 우리 의원들의 실제로 의정활동에 충실한 모습들 갔다와서 뭔가 준비하고 시작하는 이런 것들이 일정에 반영되지 않나 싶어서 제안드립니다.

○위원장 박홍규 일주일 기간이 되거든요, 본래 8일날 운영위원회를 하고 14일부터 해도 일주일 되는 데 그런데 오늘 다 모인 김에 이렇게 하게 되었고 지금 갔다 와서 해도 일주일이라는 기간이 충분히 되기 때문에…….

○권순정 위원 다른 위원들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왜냐면 일정조정 부분이니까요.

○위원장 박홍규 다른 의견 있으신 분 말씀해 주십시오.

○박문태 위원 이번 회기동안 조금 우리상임위원회서나 본회의장에서 많은 안건이 있습니까?

○박문태 위원 추경이 6월달이죠?

○박문태 위원 내무위원회 조례가 안올라 왔던데…….

○홍인수 위원 예를 들어서 그렇게 되는 사안이면 실제로 안을 다뤄야 되는데 아직 어떤 안이 올라오는지 모르는 2건이 있다면 5월8일날 오자마자 안을 설명을 들을 수 없는 부분이고 그런 부분이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요.

다른 상임위에서 준비하는 의원발의를 준비하는 분도 계신 것으로 알고 있고 그런 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일정조정이 가능하면 그렇게 의논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거든요?

특별히 20일날 꼭 안 되는 일정이 뭔지 모르겠는데…….

○장정옥 위원 위원장님 지금 일정이 계속 6월에도 11일부터 일정이 있고 그래서 지금 현재 이번 5월의 일정을 또 미루면 6월도 그렇고 저는 의사일정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권순정 위원 다른 어떤 단체나 이렇게 제기가 들어왔을 때도 그런 부분을 그렇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의사조정이나 이런부분이 개인의 일정에 의해서 조정이 힘들었다고…….

○장정옥 위원 개인의 일정에 의해서…….

○권순정 위원 왜냐면 20일이 안되는 하루가 연기해서 안 되는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장정옥 위원 지금현재 하루 연기하는 것하고 본 일정대로 하는 것 하고 하루차이인데…….

○권순정 위원 예를 들면 조례를 준비하고 있는 의원같은 경우에는 일주일 전에 발의를 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너무 바쁘다는 것이죠.

○위원장 박홍규 지금 하루차이를 가지고 하루 더 있다고 해서 조례준비 하는 것이 안 되고…….

○홍인수 위원 하루 때문에 안 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구체적인 일정을 말씀하면 이해를 할 수있는데 그것이 하나의 개인일정을 가지고 의회일정을…….

○위원장 박홍규 아니, 개인 일정이 없다고 하더라도 개인일정과 관계없이 하루 더 있어서 조례안을 제출하고, 안하고의 큰문제가 있고 그런 것 같으면 일정을 바꿀 필요가 있는데…….

○권순정 위원 일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장기간에 연수갔다 오고 운영위원장님 오늘 회의하는 취지도 그렇게 말씀하지않았습니까?

그전날 2시에 오고 그다음날 의원들이 다 집단적으로 오기 여러 가지 감안해서 모인 김에 오늘 운영위원회를 한다고 하셨듯이 특별한 사안이 있으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상관이 없는데 일정조정인데 그런데 그렇지 않으면 하루, 이틀 연기하는 게 6월일정하고 무슨 연관이 있는지 그리고 그게 뭐가 큰 그런게 있는지 그리고 다른 시민단체에서도 볼 때에도 주민들이 보기에도 뭔가 준비해서 한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의회가 맞지 않나 개인의 생각입니다.

○위원장 박홍규 그러니까 일정을 많이 미루자면 이해를 하는데 조례안 준비 때문에 하루를 늦추자는 것은 다른 특별한 이유도 없이 그걸 하루를 늦추자는 것이 좀 이해가 안 되고 꼭 그렇게 할 필요가 있겠느냐, 바깥에서 바라보는 시각이 하루 늦춘다고 해서 하루 준비한다고 일정을 하루 늦췄다 이러는 것은 말이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두 가지 안이 다 비슷한 안인데 위원장의 입장에서는 계획해놓은 대로 그대로 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싶은데 다른 위원들 말씀해 주세요.

○홍인수 위원 의원발의를 준비하고 있는 의원 입장에서 보면 해외연수 갔다와서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고 사전에 공청회 준비라든지 이런 걸 하고 발의를 해야 하는데 지금 10박11일동안 비워놓고 바로 오자마자 다음날 하루만에 이런 준비들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필요한 것인데 다른 특별한 어려움이 없으면 해도 문제가 없을것 같은 데 자꾸 하루 연기하는 것이 안된다니까 이해가 안 되죠.

차라리 지금 마이크켜고 대답할 수 없는 사항이면 마이크를 끄고…….

○위원장 박홍규 마이크하고 아무 관계없습니다.

○홍인수 위원 그런게 아니면…….

○위원장 박홍규 큰 문제는 아니고 아무문제 아닌데 하루를 늦추자는게 오히려 이해가 안됩니다.

차라리 준비하는데…….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3분 회의중지)

(12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홍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권순정 위원님의 제안에 따라 의사일정을 당초 14일날 본회의를 하도록 되어 있는 것을 15일에 하고 15일부터 6일간 20일날 마치는 것으로 그렇게 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건은 제110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의사일정협의의 건으로써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 안을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대로 기타는 원안대로 의결코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수정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109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4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