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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107회 제3차 내무위원회(2008.02.20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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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임시회)

내무위원회회의록
제3호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일시 : 2008년2월20일(수)

장소 : 내무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가. 자치행정과 소관

나. 지역경제과 소관

다. 지방세과 소관


심사된안건

1.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가. 자치행정과 소관

나. 지역경제과 소관

다. 지방세과 소관


(10시30분 개의)

○위원장 박문태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습니다.

어제까지 구정이 지났는데 벌써 보름이 코앞에 닥쳐왔습니다.

내일은 1년 중에 달이 가장 밝고 크게 빛나는 날이라 하여 달을 보면 제각기 소원을 비는 날입니다.

위원장은 중구민의 안녕과 위원 여러분들의 무탈을 빌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7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내무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총무국 소관 부서 중에서 자치행정과, 지역경제과, 지방세과 소관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가. 자치행정과 소관

나. 지역경제과 소관

다. 지방세과 소관

(10시31분)

○위원장 박문태 의사일정 제1항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자치행정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자치행정과 소관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 담당 소개)

주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도움을 주시는 박문태 내무위원장님을 비롯한 내무위원회 모든 위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자치행정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위원장 박문태 자치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자치행정과 소관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인수 위원 지금 평생학습업무가 자치행정과로 이관되어 오면 나중에 따로 보고를 하시게 되나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아닙니다.

홍인수 위원 간담회식으로 라도 우리 내무위원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필요하다면 할 수 있는데 오늘까지는 문화체육과 소관으로 되어있어서 건설환경위원회 업무보고를 드렸고 …….

홍인수 위원 그래서 22일날 직제개편이 끝나면 그 이후에 정리 되는대로 위원님들께 간단하게 라도 간담회식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기회를 주시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맞물려서 주민자치센터와 평생학습이 연계되어서 중요한 업무가 생기게 되는데 동네 주민자치위원 구성들을 보더라도 그렇고 주민센터 박람회를 참가해 보면서 느낀 점은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관심있는 분들의 연구모임 이런 것들이 저는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져서 그런데 관심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워크숍도 하고 능력개발 교육프로그램도 갖고 그런 분들이 박람회에 참여해서 연구 성과를 가지고 동별로 특화 프로그램도 마련하겠다는데 마련하고 이럴 수 있는 구조가 되는지 궁금해서요.

이것만 가지고는 그런 모습이 안 보이는 것 같아서 그런데 답변을 해 주시고 제안을 드리고 싶은데 가능한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주민자치위원이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하는 협의체가 되는데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말씀드린다면 주민자치 워크숍을 위원님을 소규모로 관심있는 핵심적인 이런 분들 워크숍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알겠는데 전체적으로 지금 워크숍을 작년까지는 두 번 했는데 올해는 세 번 정도 할 생각인데 소규모로 관심있는 분이나 핵심 운영자를 모아서도 워크숍을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능력개발 부분은 워크숍을 통해서도 하지만 지난 2월초에 끝났지만 울산대학교에 5개 구·군의 자치위원을 모아서 12주 과정의 교육을 했는데 우리 중구에서 최고 많이 갔습니다.

33명이 가서 관심도 갖고, 교육의 성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서 그렇게 울산대학이 또 다시 한다고 하면 그 쪽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그렇지 않은 것 같으면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평생학습 관련 그런 활동과 연계해서 능력 개발에도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동별 특화프로그램도 만들어지고 더불어서 지난번에도 보고 드렸지만 몇 개 동에서 우수자치센터 우수자치위원회를 벤치마킹해 왔는데 그런 부분도 조금씩 가시적으로 성과를 거양하지 않겠나 싶고 위원님 말씀대로 해 나가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하기 위해서 주민자치위원들이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본 위원이 집중적으로 주민자치위원들의 구성이 중요하고 운영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린 것처럼 실제로 다양한 주민자치위원들의 교육도 필요하지만 주민자치센터 자체 운영에 관심이 많고 능력을 배가할 수 있고 그런 것을 기획할 수 있고 집행할 수 있는 실질적인 책임자 동에서 핵심들이 두 세분은 있어야 전적으로 고민하는 분들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분들을 위한 집중 육성 프로그램이 자리 잡고 나면 전반적으로 동에 그런 분위기가 확산되고 나면 자연스럽게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센터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들어 와지고 실제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능력있는 사람들로 구성되어지고 이랬을 때 주민자치 역할이 높아 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중구로 보서는 1단계 집중육성프로그램이 필요하지 않느냐는 말씀을 지난번에 드렸던 것이고, 마침 5개 구·군에서 우리 중구에서 33명 정도 참여를 했다고 하니까 이런 분들을 집중 육성해 보고 연말에 평가해 보고 새로운 계획을 잡아 보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일단 그렇게 고민하고 계시다고 하니까 좋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장정옥 위원 조금 전에 홍인수위원께서 자치센터에 대해서 질의를 했고 울산대학에서 교육한 것이 유상입니까, 무상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전체 무상이고 교육경비는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울산대학이 프로그램을 받아서 경시는 국가에서 하고 우리 구는 없었습니다.

장정옥 위원 교육을 하고 그 다음에는 마쳤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장정옥 위원 교육받은 것에 대해서 평가를 해보셨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설 지나서 마쳤기 때문에 언제 한 번 저희도 교육 참여하신 분들 모여서 간담회를 할까 싶은데 여러 가지 선거관련 해서 제약이 좀 있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홍인수위원님이나 장정옥위원님 말씀대로 모여서 평가도 하고 발전 방안이 어떻게 있는지 이런 간담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정옥 위원 교육을 받는 분들은 시간을 많이 쪼개서 이번 교육에 효과가 좋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평가를 해서 전체 안 받는 주민자치위원회까지 전파되고 홍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보충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박래환 위원 제가 주민자치센터에 대해서 조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중구에 주민자치센터가 설립된 지가 언제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10년 다 되어 갑니다.

박래환 위원 그러면 3-2페이지 자치센터 지원 운영을 강화하겠다. 그래서 시설 및 장비 유지 관리를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되어 있는데 금년에 이 부분에 대한 예산 확보가 얼마나 되어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자치센터 설치 운영에 2억2,600만원 되어있습니다.

박래환 위원 항목별로 예산 배정되어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행사운영비나 배정이 다 되어있습니다.

박래환 위원 시설 보강하는 데는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시설 보강하는데 자산취득비로 1,750만원 되어있습니다.

박래환 위원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리는 것은 당초예산 심의할 때 동에서 자치센터의 시설이 노후 되거나 해서 시설을 새로 해 달라고 그 부분이 많이 있는데 기획실에서 했는지 어디서 했는지 조정되어서 많이 누락되었는데 조금 전에도 얘기를 했듯이 자치센터 시설이 당초에 된지가 10년 되었기 때문에 방송시설이라든지 여러 가지 시설이 노후 되어서 교체해야 될 부분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치과에서 조사를 해서 추경에 하더라도 노후된 시설을 교체를 해주고 조금 전에도 얘기를 했지만 중구가 평생학습도시가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자치센터를 중심으로 해서 교육이나 이런 것을 많이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시설 보강을 하기 위해서 일단 기초로 자치센터에 여러 가지 노후된 시설조사를 하시고 보강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신청한 시설도 안 해 주고 있는 형편이거든요.

이 부분은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그렇게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그렇게 하고 저희가 예산은 결과적으로 위원님들이 심의 의결해 주신 그런 사항으로 확정이 되는데…….

박래환 위원 1,700만원은 어느 동에 무슨 시설을 하는 것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자치센터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동이 아니고, 자치센터에 자산 및 물품취득비가 1,750만원인데 학성동에 자치센터 회의용 테이블 교체, 반구2동에 전동러닝머신, 복산2동에 체지방 분해기, 우정동에 헬스장 난방기, 병영1동 철제 의자 이런 것입니다.

박래환 위원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그게 10년 되었기 때문에 노후 되어서 못 쓰는 데도 여러 가지 재정여건 때문에 교체를 못하고 그대로 가지고 있는 동이 많이 있는데 조사를 해서 자치센터에 여러 가지 시설이나 장비가 노후해서 자치센터를 평생학습도시와 연계해서 활용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준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주민자치위원 능력 향상을 위해서 워크숍을 2회하겠다고 했는데 금년에는 계획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워크숍을 작년에 처음 했습니다.

구 자체는, 시에서 1년에 한 번씩 워크숍을 해 왔기 때문에, 우리 예산 사정도 있고 해서 못하다가 작년에 처음 워크숍을 했는데 일단은 워크숍이기 때문에 능력 향상을 위한 강의 위주로 해서 현장에서 토론하고 발표까지 워크숍의 주가 되겠습니다.

박래환 위원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 안 된 것 같은데 작년 연말에 예산 심의하면서도 얘기가 있었는데 주민자치센터 교육하는 것을 용역을 줘서 언제부터 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2005년도입니다.

박래환 위원 그런 식으로 하지 말고 강사를 잘 선정해서 내실 있도록, 용역 줘서 해서는 안 됩니다.

실질적으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신경 써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지난번에 예산 편성할 때 위원님들께서 그런 지적이 계셨기 때문에 감안해서 했고 나름대로 위원님들께 보고는 별도로 못 드렸는데 전에 할 때보다는 작년에 좀 잘 했다는 칭찬을 들었는데 앞으로도 발전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래환 위원 자치센터 교육을 하지마라는 얘기가 아니고 실질적으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하라는 말입니다.

돈을 적게 들이고도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알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국장님께 하나 여쭈어 보겠습니다.

마포구가 동장 소사장제 라는 것을 도입했는데 알고 계세요?

○총무국장 박승열 못 들어 봤습니다.

홍인수 위원 이게 뭐냐 하면 각 동장의 재량권을 최대한 보장하는 대신에 그 성과를 통해 동장개인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인데 사실 저는 평가보다는 이 동장 소사장제가 왜 관심이 가냐고 하면 실제로 우리 구민들이 민원을 접하고 많이 찾는 곳이 동 주민센터인데 실제로 동장의 권한이 그 만큼 있는지 동의 비전이나 전망을 가지고 재량권이나 포부나 권한을 가지고 우리 동을 이렇게 바꾸어 보겠다는 이런 것이 있어야 되는데 실제 인사과정에서는 동이 승진하기 위해서 거치는 정도로만 생각되어 지고 실제는 이러다 보니까 동에 오래 동안 살고 계시는 동의 유지분들하고 실제 의사소통하는데 계시는 2년 동안 다 소비하고 계셔서 인사 전반이나 향후 동에서 주민들이 서비스를 제대로 받기 위해서 복지, 청소, 보건, 위생 모든 부분이 접해 있는 동에서 동장에게 권한을 제대로 주고 재량권을 행사할 수 있는 우리도 한 번 동장소사장제라는 이름이 아니더라도 그럴 수 있는 인사구조, 그럴 수 있는 행정 구조를 고민해 봤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박승열 실제 우리 동장님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권한이 상당히 막강합니다.

예산에 국한이 안 되더라도 주민과 자율적으로 할 수 있는 개인의 역량에 따라서 할 수 있는 일이 엄청 많습니다.

그런 분들에 대해서 인사 예우도 해 주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박승열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이번에 동 행정 경계 조정이 어디를 중심으로 할 예정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지금 기준을 정해야 됩니다.

기준의 근거는 행자부의 지침을 근거를 우선으로 삼는다고 하면 2만미만이 되기 때문에 5개 동을 제외하고 9개 동이 다 해당됩니다.

그래서 기준을 정할 때 신중을 기해야 되고 1만미만을 대상으로 한다고 하면 성남, 옥교, 약사 이렇게 해당됩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거기는 분명히 포함되어야 될 것 같고 그 기준을 2만으로 정하든지 아니면 1만5,000명으로 정하든지 이것은 논의를 거쳐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행자부 지침에도 보면 기본적으로는 인구 2만 정도를 내세웠지만 거기에서 전제가 지방의회 의원, 주민자치 위원 등 관련되는 모든 분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단적으로 인구 몇 명까지 몇 개 동이 해당된다고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인구만 말씀하시는데 우리가 토지의 경계 즉 말해서 전에는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개울을 중심으로 동의 경계가 되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지금은 도로가 있음으로 해서 몇 몇 동네가 집이 고립되어 있는 곳도 있고 그런 동을 이번에는 이렇게 할 것인지 즉 민원지적과에서 하고 있는 도로명 및 새주소에 관한 법률에서 그 중심으로 할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개울 따라서 능선에 따라서 지적법상 측량법상 경계를 조정할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 민원지적과하고 협의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그리고 이번에 대통령 선거 당시 외국인 투표자하고 그 다음에 총선 투표자하고 증감이 얼마나 됩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대통령 선거는 외국인이 유권자가 못 됩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도 외국인이 포함 안 됩니다.

○위원장 박문태 외국인 중에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사람은 될 수 있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그것은 당연히 됩니다.

○위원장 박문태 지난번에 교육감 선거는 외국인이 했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지방선거는 됩니다.

○위원장 박문태 국적 취득 못한 사람은 국회의원, 대통령 선거는 할 수 없고, 교육감이나 지방선거는 할 수 있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그 통계는 안 나오겠네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위원장 박문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조금 전에 홍인수위원님이 평생학습과 관련 회의요구 그 다음에 주민자치위원 관련 워크숍 여기에 대해서 장정옥위원께서도 보충질의 했고, 박래환위원님께서도 자치센터 예산에 대한 보충주문 또 주민자치위원 워크숍 실용성 있는 여부 등의 여러 가지 주문을 했습니다.

자치행정과에서는 우리 위원님들이 주문한 내용에 대해서 특별히 관심을 갖고 집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자치행정과 소관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경제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기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6분 회의중지)

(11시17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문태 성원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지역경제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지역경제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안녕하십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입니다.

담당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역지경제과 담당 소개)

이어서 저희 과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위원장 박문태 지역경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산업담당 곽내영 계장, 북구는 무슨 농산물이 주종입니까?

○산업담당 곽내영 북구는 수출작목으로 호접란 농산물로서는 부추와 딸기 그리고 토마토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잘 파악 했습니다.

우리 중구에 와서 농업지도 잘 하시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지역경제과 소관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인수 위원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 시책이 중구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관련해서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선은 동별로 1개소씩 상시개설을 하신다고 했는데 그러면 전문상담원이 배치가 되는 것인지 아니면 기존 동에 있는 직원이 본인 고유업무와 병행해서 할 건지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되지 않았지만 구상은 어떤 것인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상시운영 창구는 우리 구와 동별로 접수를 받아서 저희들이 구청에서 일괄 창구를 운영하면서 각 기관에 해당되는 자료라든지 이런 부분은 기관과 협조를 해서 신속하게 민원인들에게 배부하는 부분이고…….

홍인수 위원 접수역할만 한다는 것입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접수역할해서 그 해당되는 부분 자료를 발취를 해서 유관기관에도 자료가 필요하면 그 기관에 협조를 해서 자료를 받아서 그 사업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그런 사업들이고 그 다음에 실질적으로 분기1회 정도 우리 구청 쉼터에서 세무상담이나 인허가 부분 각계 관련되는 구청 산하 기관도 있지만 외부기관의 협조를 받아서 창구를 개설해서 그 시간에 많은 해당되는 민원인들이 와서 상담할 수 있도록 하는 시책사업입니다.

홍인수 위원 이걸 하려면 구에도 담당하시는 분이 계셔야 되는데 동에서 접수한 것을 모아 가지고 분류를 다해서 전문기관에 의뢰해서 다시 그것을 받아서 동별로 내려 준다든지 그러면 굉장히…….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동별로 내려주지 않고 동에는 접수창구 역할만하고 구청에 보고를 해주시면 일단 모든 본인한테 통보하는 것은 우리 구청에서 하는 제도입니다.

홍인수 위원 그럼 접수창구 역할만 한다고 보면 되네요.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예.

홍인수 위원 실제로 동에서 원스톱 시스템이 있는데 8가지 업무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시행은 못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본인이 ‘구직을 희망한다.’ 그러면 동에 본인이 ‘구직희망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하고 전화를 하면 연계가 안돼요. 예를 들어서 그런 준비가 안 되어 있는 상태에서 우리가 그것을 하고 있다고 홍보를 하고 있거든요.

문제가 많이 발생해서 정확히 접수대장만 가지고 보고하는 체계로 해서 관리를 지역경제과에서 책임지고 하든지 동과 구의 역할이 분명하지 않으면 실질적으로 구민에게 시책은 좋은 시책인데 잘못하면 그런 모습이 나타날까 우려되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알겠습니다.

동에는 일단 통로역할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4-1쪽에 지역경제 성장 동력확대로 지금 굉장히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데 지난번에 재래시장 활성화 중간용역 보고회에도 본 위원이 참석을 해서 많은 의견도 들었고 좋은 기회였는데 그때 쟁점사항 중에 하나가 노점상에 대한 대책 구역전시장이 2구간이 설치가 되고 기존에 1구간도 활성화 안 된 이유 중에 하나가 그 옆에 노점상으로 보고 있는데 대책 관련해서 나왔는데 그 이후에 상인회와 의견 조율이 있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1차적으로 우선 기반부터 마련해야 됩니다.

그 지역에 외곽상인을 끌어 들이기 위해서는 구역전시장에 차없는거리를 지정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 차없는거리 지정부분에 대해서 지난번에 교통행정과에서 작년 초에 중부경찰서를 통해서 교통역량 평가를 했는데 이 부분이 보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꼭 필요하다는 주민 여론도 있고 해서 교통행정과에서 재추진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부분에 대해서 내무위원장님께서 그 분야에 대해서 아주 조예가 깊으신 분이라서 협조해 주시기로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우선 선행되어야 되고 이것이 결정되면 두 번째로 공영주차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시설과 맞물려서 외곽노점도 같이 제도권 안에 흡수해서 관리하도록 할 겁니다.

황세영 위원 지역경제과장님이 실제 중구에 열악한 기반과 환경 속에서도 다양한 시책 발굴이나 사업발굴을 통해서 재래시장 구도심상권 활성화 역점을 두신 부분에 있어서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보충질의는 홍인수위원 질의하신 특수시책에 대해서 행정이 소상공인 창업 지원한다는 것인데 그런 부분에 행정적인 지원과 편의를 제공하겠다는 것인데 이 사업이 기초자치단체에서 먼저 시행한 단체의 사전 평가나 분석된 내용이 있나요.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이 부분은 저희들이 일단 많은 것보다는 실질적으로 처음 시작하는 단계에 저희들이 도움을 주자는 첫걸음마 차원에서 저희들이 시책을 개발했습니다.

두개 분야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우리 상인들로 하여금 실세 세무 상담이나 상가를 운영하면서 융자받는 부분 또 민원이나 기타 어려운 부분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쪽으로 생각해서 저희들이 초점을 잡았고 두 번째는 우리 중구에는 기업체가 전혀 없습니다.

이런 소상공인들로 하여금 조그마한 제조업체라도 들어 설수 있도록 창업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을 통로역할을 해 주는 것으로 해서 그 분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관계 기관이나 인허가부분에 필요한 부분을 저희들이 자료를 취합해서 그 분들한테 알려서 자료를 제공함으로 인해서 조금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어떤 1단계 차원에서 추진한다고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황세영 위원 선행한 자치단체에 대한 효과 분석한 것이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거기까지는 분석을 안 해 봤습니다.

황세영 위원 자칫하면 시책만 있고 내용이 없을 수 있는데 시책은 상당히 긍정적인 방향으로 갖고 진행하지만 지금 현재 소상공인들 창업 관련된 지원센터들이 있는데 여러 가지 금융권에서도 경영컨설턴트들이 있는데 행정이 이 부분에 대한 시책이 이루어지려면 결국 각 동별 소상공인 창업과 관련된 제반적 사항에 대한 기초지식과 업무절차 처리의 숙지가 이루어져야 가능한 문제인데 그러려면 이 업무를 전담할 수 있는 담당자나 아니면 이 업무를 병행해서 추진할 수 있는 담당업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분이 결국은 양성이나 교육되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보여 지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한 준비를 통해서 시책을 추진해 주셨으면 합니다.

전자에도 말씀드렸지만 시책만 있고 내용이 없는 결과가 초래될 가능성이 우려되어서 본위원이 추가적으로 주문 드리는 사항에 대해서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지난해에 VJ특공대 관련된 시책을 추진하셨는데 VJ특공대 추진해서 재래시장 관련되어서 효과 분석, 평가를 한 내용이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저희들이 지난번에 VJ특공대를 운영해서 많은 효과를 얻었습니다.

가시적으로 이렇게 물량적으로 나타내기는 힘듭니다마는 저희들이 추진한 부분은 우리 직원 6명이 3개 팀을 구성해서 19개 재래시장이 있는데, 이 3개 팀이 자기 맡은 재래시장에 매일 출장을 갑니다.

점포지도라든지 거기에 따른 상인들이 우리 지역경제과에 관련 없는 그런 민원들도 그 분들을 통해서 접수를 많이 받습니다.

저희 과에서 구청에 관계되는 민원에 대해서 통보를 해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그런 쪽으로 해서 상인들하고 관하고 이렇게 가까워 질 수 있는 가교역할의 시책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지역경제창고 부분도 그 맥락과 같이 해서 좀 더 업그레이드해서 연계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지금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청년실업이 실제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중구관내에 청년실업 현황을 파악하고 계십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청년실업 부분은 해당부서가 다릅니다.

저희 과에서 구체적으로 파악한 부분이 없습니다.

앞으로 그런 부분도 같이…….

황세영 위원 해당부서가 어디입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생활복지지원과에서 합니다.

황세영 위원 지역경제과가 구도심 상권활성화, 재래시장 활성화 관련해서 막대한 예산들이 여러 사업들을 통해서 많이 투입되고 있는데 그게 어쩌면 중구의 재정운영으로 봤을 때 너무 편중이 심화되어 있지 않느냐 라는 문제와 우려가 지금 제기되고 있는데 지금 국도7호선 그 쪽에 대한 상권활성화에 대한 부분이나 중구상권 전체에 대한 상권뿐만 아니라 도심활성화를 위한 새롭게 도시디자인을 통한 연구용역에 대한 부분은 혹시 생각이나 추진할 계획이나 예정이 있으신지 말씀하여 주세요.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지금 컨셉은 도시과에서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 또 혁신지구 내에 우정개발 신개발지하고 컨셉을 잡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분야 별로 저희들은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시설 현대화 시장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그런 소프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그러면 추가적으로 지난번 차없는 거리 지정한 CGV 골목길 차없는거리 지정했는데 지금 차가 통행하고 있죠.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지정되고 일부…….

황세영 위원 지정했다가 시행에 여러 가지 문제가 도출되어서 장기 보류된 상태죠.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예. 그렇습니다.

박래환 위원 중구상권 살리기에 고생이 많습니다.

그리고 상권살리기에 많은 효과를 보고 있는데 치하를 드리고 조금 전에 황세영위원이 지적했지만 지금 재리시장 상권살리기에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설명하실 때도 올해 149억원 투자를 하겠다고 설명을 하셨는데 149억원이라는 돈이 대부분 성남, 옥교동에 투자되고 있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학성동에도 투자가 되고 있습니다.

박래환 위원 중심지에 투자되고 있는데, 중구 전체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 중심부부터 상권살리는 것도 맞지만 여기에 투자되는 돈이 우리 주민들의 세금입니다.

이 돈이 너무 지역을 편중해서 투자되는 경향이 있고 또 한 가지는 아케이드 외에도 보면 여러 가지 이벤트 행사나 그 다음에 견학 이런 부분까지 행정에서 예산 지원해서 상권을 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것은 그런 행사라든지 이런 것은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상인들이 주관되어서 해야 되고 이런 돈도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지금 시설현대화 사업은 균특예산으로 받고 있고 상인들이 하는 소프트웨어 사업으로는 눈꽃축제, 외국인의밤, 김치축제 이런 이벤트 행사 부분은 바로 시장경영센터에 상인회 주관으로 신청을 합니다.

거기에 신청을 하면 자기들이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해서 확정지어서 국비 70억원을 지원해 주면 30%부분은 상인들이 부담해서 하고 있습니다.

박래환 위원 시나 구 예산…….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지방비는 없습니다.

박래환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구청장이 의회에서 예산 깎았다는 얘기를 많이 하는데…….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그건 저희 부서를 통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문화행사 차원에서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래환 위원 그러니까 여러 가지 아케이드라든지, 도로 주차장이나 전기·수도 이런 부분은 행정에서 지원해 주는 것이 맞지만 행사 정도는 자체적으로 주관하고 자체적으로 해결해야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 많은 예산을 투입합니다마는 상인들이 스스로 변해야 됩니다.

자기 점포도 리모델링을 하고 자기 스스로 고객들에게 친절하고 스스로 변해야지 아무리 행정 지원을 많이 한다고 해서 상권이 살아나겠습니까?

실제로 고객들하고 부딪히는 사람은 상인들이거든요.

자기들이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 변하지 않으면 상권이 살아날 수없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것은 모든 것을 행정에서 해결해 주어서 되는 것도 아니고 상인들도 자기들 스스로 비용 부담도 하고 나서서 여러 가지 행사도 주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같은 지역 편중되어 있다는 맥락에서 병영이나 지난번에 역전시장 상권살리기는 용역보고회를 저도 참석해서 좋은 방안들이 많이 나왔지만 병영시장이나 선우시장 등 변두리에 대해서는 지금 아케이드하고 나서 실제로 상권이 살아났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지금 선우시장 같은 경우는 주변 여건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아케이드 설치하고 나서 설치전보다 크게 변동은 없습니다. 그 이유는 동중학교 옆에 100세대가 재개발로 인해서 다 이주를 해 갔고 선우시장 맞은편에 민간개발로 인해서 일부 보상이 이루어지고 일부 이주를 해 갔는데 주변 여건이 재개발과 건축 중에 있는 형태로 해서 유동인구 실제 상주인구가 많이 줄어드는 형태입니다.

지금은 아케이드로 인해서 어떤 설치 여부를 평가하기는 어렵고 그 부분이 건립이 완료되고 어느 정도 정착되면 그 일대가 살아 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래환 위원 본 위원이 얘기를 드리는 것은 성남, 옥교, 학성동 등 중심지에 이렇게 많은 예산을 편중해서 투입할 것이 아니고 변두리 상권도 살리기 위해서 용역보고회도하고 공영주차장도 만들고 해서 변두리 상권에도 예산을 투입해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그런 계획이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내년도 균특회계를 4월까지 하도록 되어 있는데 그때는 외곽지역 이 부분도 신중히 검토를 하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래환 위원 모든 예산이 주민들 세금을 투입하는데 똑 같이 하자는 얘기는 아닙니다.

지역에 고루 상권이 살아날 수 있도록 정책입안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정옥 위원 4-2페이지 세부추진 계획에 물가동향 확립에 지금 조사를 물가요원들이 현장방문해서 조사를 한다고 되어 있는데 상세하게 어떻게 하고 있는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이 부분은 시장별로 저희들이 표본으로 9개 시장을 선정 했습니다. 시장 쪽에는 역전, 선우, 태화시장 대규모 점포는 홈플러스, E마트, 한양유통, 개인서비스는 옥교, 성안 어떤 상점가가 되겠습니다.

이 지역 9개소를 대상으로 해서 94개 품목을 선정했습니다.

주요 생필품은 쌀, 보리, 쇠고기, 축산물 어떤 공산품 종류가 되고 개인서비스 부분은 냉면, 비빔밥, 세탁료, 이용료 이런 형태로 94개 품목이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 날 주1회 물가 조사요원들로 하여금 그 품목에 대해서 조사를 합니다.

조사를 해서 중앙단위에 보고를 해서 중앙단위에서는 통계자료로 활용하고 이걸 조사 게재 유인물로 제작 배포하고 과다 업체는 인하를 유도하고 주민들에게는 알려서 협의를 통하는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정옥 위원 그러면 품목별 담당이 정해져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예.

장정옥 위원 94개 품목인데 5명이 있으면 한 사람은 몇 개 품목을…….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품목은 시장별로 되어있지 그 품목에 대해서는…….

장정옥 위원 그럼 우리 홈페이지는 지역경제과 홈페이지에 게재합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예.

장정옥 위원 하루에 홈페이지 방문 회수는 얼마나 됩니까?

아직 주민들이 이런 부분을 잘 몰라서 홍보를 대대적으로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저희들이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개별로 동별로 홍보 유인물을 만들어서 배부하고 있습니다.

94개 품목에 대해서 금액이 다 나와 습니다.

장정옥 위원 동에 다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예. 저희들이 조사는 주1회하고, 물가 동향지 배부는 월1회 제작해서 하고 있습니다.

장정옥 위원 홈페이지 사용보다는 동 배분하는 쪽에 홍보가…….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주민들에게는 홈페이지 부분은 보는 사람이 많지 않다고 생각하고 동향지 쪽으로 많이 비중을 둬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4-3페이지 에너지 절약 관련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에너지 절약차원에서 가로등격등제를 계획하고 계시는데 혹시 우리 관내 태양열 보안등이나 가로등이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태양열은 건설과에서 시범적으로 9개소 설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이 큰 효과를 보지 못해서 철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가로등격등제 같은 경우는 가로등 간격이 있는데 격등제가 가능한지 시간대 별로 가능할지 모르지만 다 조건이 다르고 그럴 때마다 자동으로 다 가능한 것인지 관련된…….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세부적으로 작동부분은 해당부서에 있지만 지금 보시면 대로변이나 격등으로 시스템 자체가 그렇게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는 말씀이네요.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육안으로 보면 지금 격등제로 켜져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차로는 괜찮은데 사람이 다니는 인도나 학교 주변, 우범지역 이런 곳은 실제로 가로등 격등으로 하기가 힘든 부분이 있을 것 같은데요.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보안등은 격등제로 하기는 어렵고 여기에 해당되는 부분은 가로등 위주입니다.

홍인수 위원 일단 태양열에 대해서 분석 자료는 해당 실·과를 통해서 주실 수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연초계획을 수립해서 각 부서에서 신재생에너지 취급하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에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책을 협조 요구하고 있고 평가부분에 대해서는 취합을 해 보겠습니다.

장정옥 위원 지금 할 수 있는 방법이 새로운 에너지 정책을 통해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기존에 있는 절약차원인데 말씀하신 신재생에너지 라든지 이런 것을 활용한 사례가 있는지 아까 시범적으로 9개소 설치해서 했다고 하셨으면 그 비용 절감 효과라든지 오히려 그것으로 인해서 소요 예산이 더 들어 가면 안 되니까 관련 자료만 한부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여기는 주로 보면 지금까지 재생에너지를 3%정도 쓰고 있는데2010년까지는 약 5% 끌어 올릴 것으로 정부에서는 추진하고 있는데 저희 구 같은 경우는 예를 들면 혁신도시 내에 우정지구가 들어서면 여기는 의무적으로 5%를 하도록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그러면 재개발·재건축 지역도 가능한가요.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그렇게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그런 방향까지 같이 잡혀야 에너지가 절약되는 사안으로써 가로등격등제만 가지고는 어렵지 않겠느냐 하는 말씀드린 것이고 관련된 분야도 해 봐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상공담당 박미숙 팀장님 중구에서 가장 업이 잘 되고 있는 업이 무엇입니까, 너무 막연합니까?

○상공담당 박미숙 예.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지금 저희들이 잘되고 있는 것은 성안에 우영산업이라고 있는데 근로자가 25명 정도 되는데 자동차시트…….

○위원장 박문태 그것 말고 식당이나 이런 것은…….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잘 되는 식당도 있고 그중에 미흡한 식당도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즉 말해서 우리 구의 지원을 안 받는 곳이 잘되고 있습니다.

선우시장 입구에 가면 막창골목 줄을 서서 먹고 있습니다.

태화동에 가면 대일냉면 구청에서 지원 하나도 안 받고 있습니다.

줄을 서서 먹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벤치마킹해서 배워야 됩니다.

우리가 몇백억원을 투자하는 아케이드 거리도 좋지만 그러나 체감적으로 경제가 살아났다고는 전부다 이구동성으로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녁 시간에 선우시장 입구 아케이드도 안 되고 옛날 재래식 골목인데 막창골목에 가면 저녁6시, 7시 되면 앉을 곳이 없어서 줄을 서 있습니다.

이런 것을 특화사업할 수 있도록 우리가 행정지도도하고 다른 상인들한테 벤치마킹도 시켜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잘 알겠습니다.

지금 현재 곰장어 골목이나 병영에 막창골목, 대일냉면 시내가면 중국음식점 잘되는 곳이 있는데 이 지역에는 전국에 언론을 통해서 보도된 바가 있고 우리 울산 지방방송에도 몇 번 맛좋고 질 좋은 음식점으로 소개된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많이 대외적으로 홍보를 해서 다른 업체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총무국장님, 지역경제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 위원님들이 주문한 사항은 구민의 뜻이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신중히 검토 집행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지역경제과 소관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어서 14시부터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8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문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방세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지방세과 소관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1월22일자로 의회 내무위원회 전문위원에서 지방세과장으로 보직 발령된 정덕모입니다.

평소 지방세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도를 해주시는 박문태 내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방세과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에 앞서 저희 과 담당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지방세과 담당 소개)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지방세과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정덕모 지방세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의회 내무전문위원으로 있다가 지방세과장으로 가시니까 어떻습니까?

○지방세과장 정덕모 위원장님 배려로, 전문위원 근무할 때 배려에 충분히 의정활동에 보답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현재 부임기간이 2개월 지나지 않아서 업무파악이 미진한 상태입니다.

앞으로 열심히 연찬해서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지방세과 소관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장정옥 위원 5-4페이지 세외수입 증대 세부추진 계획에 자금의 탄력적 운영 및 금고지도에 관한 것에 지금 현재 자금 이자가 어느 정도 되는지 파악을 했습니까?

○지방세과장 정덕모 저희가 자금운영 중에 여유자금은 14건에 225억원을 예금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7억1,600만원 이자수입을 올렸고 올해는 6억3,000만원정도 올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장정옥 위원 주로 예치를 고이자를 위해서 예치한다고 하셨는데 농협에 합니까?

○지방세과장 정덕모 농협에 환매채권하고 자유적립예금을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장정옥 위원 금리가 높은 상품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방세과장 정덕모 구금고에 다시 조사를 해서 높은 이율이 있으면 높은 것으로 위탁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래환 위원 정덕모과장님 의회에 계시다가 지방세과로 가서 앞으로 여러 가지 체납세징수나 지방세과 업무에 수고를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5-1페이지에 보면 금년도 지방세 징수목표액이 2007년도에 비교해서 나와 있는데 204억원이나 지방세 징수가 줄어들겠다는 목표치를 내어놓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왜 이 만큼 줄어드는지 이 만큼 줄어들면 중구 재정이 어려워 질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한 견해나 대책이 있으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세과장 정덕모 지금 현재 2008년도 전망액은 현재 2008년도 당초예산에 반영되어있는 사항입니다.

그렇지만 세입이 상당 부분 줄고, 취득세·등록세 역시 개정 발의안이 되어서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저희들이 공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 2008년도 단위사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예상이 되고 그러나 양도소득세의 누진과세 비율이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취·등록세는 감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래환 위원 그러면 지금 2008년도 징수전망이 취·등록세율이 인하되는 것으로 계산해서 줄어든 것입니까?

○지방세과장 정덕모 예, 그렇습니다.

박래환 위원 이것은 국회 법안이 발의가 되어서 언제 통과될 전망입니까?

○지방세과장 정덕모 통합민주신당의 김진표의원님께서 1월24일자 의원발의가 되어 있지만 아직 상임위에서 심의는 진행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구에서도 역시 정갑윤의원님이나, 남구 쪽에서는 김기현의원님해서 개별적으로 이런 사항을 지방자치단체 세수의 감소에 대한 보전 대책 없이 일방적으로 1%로 낮추는 것은 지방자치 발전에 저해된다고 심사를 이 점을 간곡하게 부탁드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박래환 위원 국세로 징수하고 있는 종합부동산세 2007년도 연말에 징수한 것은 언제 교부받습니까?

○지방세과장 정덕모 2007년도 교부액은 23억5,500만원이 세입으로 들어 와있고 2006년도 분까지 포함하면 46억7,000만원이 세입으로 현재 들어와 있는 상태입니다.

박래환 위원 2007년도에 23억원 받았습니까?

○지방세과장 정덕모 예.

박래환 위원 2006년도는 얼마입니까?

○지방세과장 정덕모 2006년도에 교부된 세입은 46억7,000만원, 2007년도에는 33억5,900만원입니다.

박래환 위원 전에 종합토지세로 징수할 때하고 종합부동산 국세로 전환해서 다시 정부로부터 교부받는 것하고 비교해서 어떻습니까?

○지방세과장 정덕모 종합부동산세가 있을 당시 2004년도에 재산세와 부동산세는 합쳐서 87억8,000만원입니다.

박래환 위원 비교해서 교부금하고 합쳐서 종합토지세할 때 보다 줄어들었습니까?

○지방세과장 정덕모 2004년도에 재산세와 종토세는 87억8,000만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종합종토세가 없어진 이후 2005년도는 91억원입니다.

그래서 8억원정도 더 들어 온 셈이고요.

박래환 위원 아니, 공시지가가 올라가니까…….

○지방세과장 정덕모 과표도 인상되고…….

박래환 위원 매년 공시지가가 올라가니까 당연히 올라가죠.

○지방세과장 정덕모 예, 그런 것도 있는데 일단은 종토세가 폐지되고 종부세 국세로 전환된 이후에도 세입에는 크게 영향을 안…….

박래환 위원 우리가 세수에는 큰 마이너스가 없습니까?

○지방세과장 정덕모 예, 과표가 5%인상되어 나가는 것에 대한 그것은 제가 검토를 못해 봤는데 세수 총계 단순비교해서는 세입에는 마이너스가 없습니다.

박래환 위원 지방세과장께서 조금 전에 얘기했지만 취·등록세가 높고, 양도소득세가 높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부동산거래가 안되고 해서 여러 가지로 지방세수에 상당한 지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우리가 체납세 징수를 지방세과에서는 노력해서 체납세 징수가 최대한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세과장 정덕모 예, 잘 알겠습니다.

박래환 위원 체납세 징수에 보면 작년도에 각 실·과나 공무원 별로 할당제를 해서 징수를 했죠.

○지방세과장 정덕모 예, 그렇습니다.

박래환 위원 6급이상 공무원들한테 할당을 했습니까?

○지방세과장 정덕모 전 직원한테 했습니다.

박래환 위원 징수실적이 나와 있습니까?

○지방세과장 정덕모 예.

박래환 위원 효과가 있었습니까, 개인징수할당제를 운영해서 어떤 효과를 거두었고 체납세는 얼마나 거두었는지 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세과장 정덕모 작년에 실시한 징수할당 금액은 8만8,162건에 64억2,300만원인데 그중에서 징수실적은 3만6,059건에 22억4,000만원을 징수하였습니다.

박래환 위원 상당히 많이 징수한 것 같은데 그러면 실적이 우수한 부서나 개인에게는 포상을 실시했습니까?

○지방세과장 정덕모 우수부서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직원할당제 징수한 결과 최우수 과는 자치행정과로 되었고 징수율이 46.1%였는데 인센티브로 5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했습니다. 2위는 생활복지지원과에서 38.2% 징수했고 시상금으로 30만원을 인센티브로 줬습니다. 3위는 복지서비스과 입니다. 징수율은 37.6%로 시상금은 2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개인별에서도 역시 시상금이 나갔습니다.

개인별로는 1위가 우정동에 손영명씨 30만원 지원했고, 2위는 건설과 신옥범씨 25만원, 3위는 문화체육과 신흥기계장인데 20만원 시상금을 줬습니다.

박래환 위원 근무시간 내에도 징수하러 다니고 했죠.

○지방세과장 정덕모 예, 전화를 통해서 홍보하고 했습니다.

근무시간외에 많이 했습니다.

박래환 위원 전체 공무원들이 체납세 징수한다고 고생을 많이 하셨고 많은 실적을 남겨서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에도 다시 시행하겠다는 계획입니까?

○지방세과장 정덕모 예, 그렇습니다.

박래환 위원 금년에도 전체 공무원들이 체납세징수에 좀 더 노력해 주셔서 체납세가 많이 거두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방세과장 정덕모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까?

황세영 위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2008년도 지방세 목표달성이 전년 대비해서 20. 6%가 감소되고 그 원인이 취·등록세, 주민세가 주요인으로 잡혀져 있는데 과장님 설명중에 주민세가 24% 감소되었는데 2007년도 대비해서 약 금액으로 보면 31억원입니까?

○지방세과장 정덕모 예.

황세영 위원 5-2페이지에 보시면 시세, 주민세는 재개발사업 시행으로 인한 양도소득할주민세가 3억9,000만원 증가 예상되어 있는데 31억원 감소된 요인은 이 증가를 포함해서 다른 요인이 감소되었다는 얘기입니까?

○지방세과장 정덕모 황세영위원님 질의하신 사항은 우리 과에서 오류가 있었는 것 같습니다.

총괄표상에 목표액이 결산추경목표액이고 세입 전망부분에 있어서는 당초예산 대비 산출하다 보니까 오류가 있었습니다.

황세영 위원 정확하게 그러면.

○지방세과장 정덕모 도표에서 나와 있는 사항이 맞습니다.

황세영 위원 31억원 감소예상에 대한 것이 정확한 데이터이고 5-2쪽 주민세에 대한 전망은 잘못된 것이라는 것입니까?

○지방세과장 정덕모 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황세영 위원 본위원이 판단할 때는 2008년도 세입 지방세 목표가 상당히 보수적으로 너무 지극히 안정적으로 수립되어 있지 않나 생각되는데 이게 지금 각 부서에 업무목표관리제하고 연동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요, 목표달성 여부에 따라서 지방세과 업무평가나 목표달성관리제 평가에 반영되는 것이 아닙니까?

○지방세과장 정덕모 반영되고 있습니다.

지방세과에는 연1회 울산광역시에서 평가하는 세정평가지침이 연1회 있습니다.

기기에 보면 저희들이 목표대비 징수추계 대비 징수실적이 평가 항목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과다한 목표인상보다는 안정적인 측면으로 목표액을 설정해서 수치를 접근시키고자 상정을 했습니다.

황세영 위원 너무 지나치게 지방세과 행정 편의적 목표 수립을 한 것이 아닌가, 지나치게 안정화된 본위원이 봤을 때 상당히 보수적으로 목표를 설정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점이 들고요.

지난번 2006, 7년도에 지방세과가 지방세 관련되어서 업무의 활성화에 노력해 주셨는데 그것과 연동되어서 해 주신 것이 아닌가 하는 문제인식을 갖고요.

둘째는 취·등록세가 결국은 양도소득세나 취·등록에 대한 법개정으로 인해서 둔화된 부분도 있지만 우리가 지난해에 남외동 푸르지오하고 리버스위트, 에일린의뜰 전부 1,800세대가 되는데 금년에는 마제스타워가 496세대 예상하는데 여기에서 취·등록세가 토탈 180억원정도가 감소되는데 약40% 가까이 이 만큼 지나치게 목표 설정된 것이 아닌가요.

취·등록세 목표 설정된 구체적인 설명을 해 주시죠.

요인은 마제스타워 주상복합 준공은 예상되나 거래세율 인하 등으로 50여억원이 감소된다고 했는데 실제 그 요인을 제외하면 180억원이거든요.

그러면 130억원은 어떤 요인으로 감소 예상을 해서 목표를 설정하셨는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세과장 정덕모 실제 지금 저희 구에 거래세가 신고 들어오는 정도는 과거에 비해서 상당히 민원 양이 줄고 있습니다.

그런 내역과 지금까지 취·등록세 업무를 해 온 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2008년도 잠정전망치를 제시하였습니다.

황세영 위원 너무 두루뭉술하게 하신 것 같은데 지금 재건축·재개발 관련해서 중구는 푸르지오 옆에 신축건물들이 들어서고, 성안동이나 각 지역마다 원룸이나 소규모 빌라가 신축되고 있는데 건물이 신축되면 취·등록세가 발생하는데 그런 것들 건설, 건축 물동량을 과학적으로 통계를 내어서 이 목표액을 설정하신 것인지 본위원이 봤을 때 너무 지나치게 전년 대비해서 굵직굵직한 세대를 제외하더라도 지금 감소 예상되는 것이 52억원 정도면 나머지 130억원은 너무 지나치게 감소 목표를 설정하신 것이 아닙니까?

○지방세과장 정덕모 구체적인 사항은 분석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세입 전망을 함에 있어서는 주변의 여건을 충분히 반영해야 되지 너무 헛수를 잡아 높으면 올해 당초사업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그래서 안정적으로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황세영 위원 그 부분은 충분히 본 위원이 동의를 하는데 일반적인 사항에 의해서 전년대비해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이게 지방세과의 업무목표관리제나 실적과 연동되어서 그런 것들에 대한 지나친 부담감으로 인해서 지나치게 안정적으로 목표를 설정한 것이 아닌가하는 본 위원의 문제 제기를 한 것이고 그 부분에 있어서 52억원은 마제스타워가준공 예상해서 전년도에 푸르지오라든지 리버스위트 1,800세대가 건립되지 않은 건축 경기 때문에 발생을 예상하셨는데 그러면 130억원은 구체적이지 않더라도 주요인이 어떤 요인 때문에 130억원이 취·등록세가 감소의 목표를 설정하셨는지에 대한 답변을 하셔야죠.

○지방세과장 정덕모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그 건은 별도로 서면으로 부위원장님하고 전 위원님한테 보고를 하도록 하세요.

○지방세과장 정덕모 예, 알겠습니다.

황세영 위원 박래환위원께서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지방세 체납 관련해서 작년에 공무원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직원할당제라는 지난해 그 사업을 통해서 22억원이라는 세원이 추가재원이 확보되었는데 중구로 봤을 때 가용재원이 10억원에서 20억원도 채 안되는데 엄청난 기여를 한 것인데 우수부서와 우수실적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라는 것은 기본적 공무원 본업이라고 얘기할 수도 있지만 너무 미비하다고 보여 집니다.

22억원에 부서별로 포상금액을 드려봐야 0.001%인가 그런데 최소한 전체 체납세원의 직원할당제라는 명칭도 본위원이 봤을 때 목표제로 바꾸는 것이 맞고 할당제는 강제성과 적절치 못한 표현인 것 같고 지방세 직원목표제를 통해서 실제 체납된 금액의 1%면 1% 이런 것을 실제 조례 제정추진을 하든지 그런 규칙과 기준을 만들어서 실질적으로 역할을 하고 공로를 세운 직원들에게 직급해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고 그게 1, 2, 3위라는 순위를 정하기보다는 공무원별 목표대비 실적 성과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각 공무원들에게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 그런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지방세과장 정덕모 황세영위원님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우리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로 부여된 이 업무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해 주신 것에 대해서는 이 자리를 빌에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체납세 징수에 대해서는 구 조례나 시 조례로 징수포상금 조례가 있는데 우리구의 재정여건상 징수포상금은 예산 반영을 안 하고 있는 실정이고 시 조례에 있는 포상금조례도 저희들 일부는 포상금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시에서요.

○지방세과장 정덕모 예.

황세영 위원 이게 실제 조례를 제정하더라도 실질적 공무원별로 참여했던 목표대비 실적 성과에 맞는 적정한 인센티브가 실질적으로 주어지는 것이 좋겠고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22억원의 세원발굴을 했는데 1억원을 떼서라도 직원들한테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해서 문제될 것은 없다고 보여 집니다.

그게 더 활성화를 기여하게 되는 계기가 되고 우수부서 1, 2, 3등 우수공무원 1, 2, 3등 이런 형태로는 실제 직원목표제를 통한 체납세의 효율적 성과를 내기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되어서 제안겸, 주문겸 말씀드립니다.

○지방세과장 정덕모 보고서에도 있지만 실적 우수부서 인센티브 시상금에 대해서는 다음에 별도로 계획을 수립해서 2회 추경 때 예산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적극적으로 심사를 부탁드리고 참고적으로 22억원을 징수했지만 거기에 대한 인센티브는 부족하지만 시에서 3,0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아서 작년 결산추경 때 위원님 의견을 받아서 직원들이 금강산 인센티브를 적지만 제공을 했습니다.

황세영 위원 5-5쪽에 체납자의 모든 재산권에 대해 조회, 압류, 공매, 추심 활성화 되어 있는데 활성화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은 어떤 방안이신지요?

○지방세과장 정덕모 지금 현재까지 체납세 징수 업무를 수행하면서 많은 채권을 확보했는데 지난 2월달에 지금 현재 전 체납자에 대해서 직장 조사를 국민관리공단에다가 실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보험공사 그리고 금융감독원 등에도 예금 수신 조사를 보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결과에 따라서 채권이 나오는 대로 압류 및 추심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황세영 위원 지금까지는 이렇게 안 해 왔습니까?

○지방세과장 정덕모 연례적으로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올해는 시기를 당겨서 2월달에 이미 공문을 보내 놓고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시기를 당겨서 의지를 갖고 하는 활성화의 방향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지방세과장 정덕모 그렇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황세영 위원 지금 지방세 공무원 충원되었습니까?

○지방세과장 정덕모 저희 과에는 결원이 없습니다.

황세영 위원 아니, 지난번 지방세 징수 관계에 대해서 6급 충원 안 되었습니까?

○지방세과장 정덕모 2월21일자로 인사가 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그것 또한 결국은 체납세 징수에 만전을 기해 달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데 실제 체납자에 대한 재산권에 대해서 재산압류, 공매, 추심 이게 일반화된 방안 말고 행정의 기여가 되고 실질적으로 이 부분에 대한 실효성을 거둘 수 있는 업무 프로세스의 개선이나 이 관련된 내용은 없다고 봐야 되네요?

○지방세과장 정덕모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들 체납세 징수를 위해서 보편적이지만 자동차 번호판영치라든지 우리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거주자우선주차제로 인해서도 역시 체납 사항을 조회해서 배당함으로써 거기에 대한 상당한 예년에 없던 실적을 거두고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이 계셨지만 사회지도층 체납자에 대해서는 동장님들을 통해서 추가 세입도 거두고 여러 가지 단편적 이지만 실적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2007년도 일반적으로 사회지도층이라는 관내 관변단체 각 단체 회원들 체납액은 얼마였습니까?

○지방세과장 정덕모 당초 자생단체원 체납액이 364명에 2억5,700만원이었습니다.

그 중에서 앞서 말씀드린 동장님이라든지 각 단체 실·과를 통해서 홍보한 결과 236명에 9,000만원을 징수하고 최종 남은 것은 128명 1억6,600만원 남아있는데 여기는 고액체납자가 있어서 체납액 남은 금액이 1억6,600만원입니다.

황세영 위원 2006년도에 행정사무감사때 지적되어서 2007년도 지방세과에서 자치행정과를 통해서 각 동별로 징수했는데 효과와 성과를 거두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2007년도에 다시 단체회원의 체납액이 증가되었는데…….

○지방세과장 정덕모 현재는 감소되어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지금 증가되어 있습니다.

과장님께서 업무파악을 할 때 참고로 봐주시고요.

체납자에 대한 조회, 압류, 공매, 추심 이게 일반적 지금 하는 행정적 절차가 아닌 좀 더 업무적으로 실효성이 있는 방안 개선에 대해서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거기에 대한 타지자체의 모범 사례나 우수사례가 있으면 연구나 현장 벤치마킹을 할 수 있는 그런 업무의 추진도 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세과장 정덕모 예, 알겠습니다.

황세영 위원 그 다음에 징수 불능분 체납액의 과감한 결손처분 연중되어 있는데 이게 사무감사때 마다 박래환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내용인데 2007년도 행정사무때도 백양사 사찰에 대한 부분도 제기가 되었고 실제 체납 발생연도에 대해서 여러 가지 결손 처분한 것을 신중하게 결손 처분해 줬으면 좋겠다는 것이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된 바가 있는데 표현상 어떻게 받아들여야 될지 모르겠지만 여기에 보면 과감히 결손 처분 하겠다, 상당히 씩씩하게 표현을 하셨는데 실제 불능분이라는 판단여부도 중요하지만 실제 체납세의 결산처분을 일반적 행정적 처리요건 절차로 쉽게 쉽게 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업무에 신중하게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세과장 정덕모 잘, 알겠습니다.

황세영위원님 지도에 감사드리고 저희들이 결손처분을 함에 있어서 공무원 책임이 따르기 때문에 더욱더 신중히 하겠지만 울산광역시 지침에 보면 예를 들어서 자동차세 같은 경우에 자동차세 고지서 송달이 불가능하다든지 6회 이상 체납이 있다든지 이런 사항이 있을 때는 실태조사를 해서 징수유예라든지 이런 제도도 도입하라고 권장을 받고 있습니다.

채권을 중단시키거나 없는 데에 대해서 신중하게 처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세영 위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정덕모 지방세과장님 인사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업무 파악이 조금 미흡하나 그런 대로 잘하고 있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주문하는 것이 24만 구민이 주문하는 것으로 잘 받아들이고 우리 박래환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래환 위원 5-7페이지에 ARS 지방세 납부제도를 시행하겠다, 그래서 365일 24시간 납부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좋은 제도를 시행하시려고 하는데 이걸 일반 사람들이 잘 모르거든요.

이 제도는 홍보를 충분히 해서 먼 거리에 있는 사람들이 쉽게 할 수 있도록, 먼 거리는 홍보를 어떻게 합니까?

○지방세과장 정덕모 일단은 안내도 보내고 홈페이지 게시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래환 위원 저도 고지서를 1년에 여러 번 받는데 재산세가 7월, 9월 두 번, 자동차세도 전반기·하반기 두 번 있고, 종합부동산세 있고 고지서가 1년에 몇 번 나옵니까?

○지방세과장 정덕모 면허세가 한 번 나가고, 재산세 두 번, 사업소세는 종류에 따라서 매월 나가는 것도 있고 연1회 나가는 것도 있고 취·등록세는 발생시 수시이고 그렇습니다.

박래환 위원 고지서가 전부 통장들이 직접 배달합니까, 우편으로 나가는 것도 있습니까?

○지방세과장 정덕모 30만원이상 고액권은 등기우송 나가고 그 외에는 통장 편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박래환 위원 고지서가 본 위원도 경험을 하는데 고지서가 제때 전달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납기 내에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것을 미리 고지서를 통장을 통하든지 우편을 통해서 고지서가 전달되어서 납기를 충분히 두고 고지서가 납세자한테 가야 되는데 그러면 고지서가 늦게 들어가서 납세가나 늦게 내는 그럴 경우 연체료는 내어야 됩니까?

○지방세과장 정덕모 납기 전에 전달하는 것이 맞는데 일부 그런 경우가 생길 수도 있는데…….

박래환 위원 고지서를 납기를 넘겨서 받았을 경우에 연체료를 내어야 됩니까?

○지방세과장 정덕모 그것은 공시송달해서 납기 연장이 가능합니다.

박래환 위원 고지서를 주소지로 보내죠.

○지방세과장 정덕모 주소지로도 보내지만 작년에 저희 과 특수시책으로 거소송달분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박래환 위원 지금도 그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까?

○지방세과장 정덕모 예, 하고 있습니다.

박래환 위원 그 제도도 상당히 좋은 제도인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우편으로 보내든 통장을 통해서 보내든 간에 납기 내에 제때 납세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세과장 정덕모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오늘 주문하는 것 중에서 특히 장정옥위원님이 자금 탄력적 운영 즉 고이자가 있으면 택하라는 주문과 우리 박래환위원님의 시세 감소에 대한 대책주문과 황세영부위원장님의 지적사항을 즉시 수정하고 서면보고 건은 조속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세과장 정덕모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지방세과 소관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내일은 각 지역마다 달짚태우기, 윷놀이, 더워팔기, 짚불놀이, 횃불싸움, 연날리기 등 민족고유의 행사가 많습니다.

개별 의정활동을 하시고 모레 금요일은 오전 10시30분부터 제2차 본회의가 개최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107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내무위원회 제3차 회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50분 산회)


○출석위원(5인)
박문태황세영박래환장정옥홍인수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신규태
○출석공무원
총무국장 박승열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지방세과장 정덕모
○기타참석자
산업담당 곽내영
상공담당 박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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