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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98회 제2차 내무위원회(2007.02.23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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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임시회)

내무위원회회의록
제2호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일시 : 2007년2월23일(금)

장소 : 내무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07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의 건(계속)

가. 총무과 소관

나. 자치행정과 소관

다. 지역경제과 소관


심사된안건

1. 2007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의 건(계속)

가. 총무과 소관

나. 자치행정과 소관

다. 지역경제과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박문태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8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내무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총무국 소관 부서 중에서 총무과, 자치행정과, 지역경제과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해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07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의 건(계속)

가. 총무과 소관

나. 자치행정과 소관

다. 지역경제과 소관

(10시00분)

○위원장 박문태 의사일정 제1항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하여 상정하겠습니다.

회의진행 순서는 총무국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총무국장님의 총괄보고와 부서별 담당과장의 사항별 세부보고를 듣고 질의·답변하는 순으로 하겠습니다.

총무국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총무국 소관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박승열 반갑습니다.

총무국장 박승열입니다.

평소 구정발전과 구민 복지증진을 위하여 많이 애쓰시는 박문태 내무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총무국 소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소개)

이어서 저희 총무국 소관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 총괄보고)

○위원장 박문태 총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총무과장께서 총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총무과를 제외한 간부 공무원께서는 본연의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간부공무원 퇴장)

그리고 총무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박억렬 반갑습니다. 지난 1월23일 인사발령에 의해서 총무과로 자리를 옮긴 총무과장 박억렬입니다.

평소 총무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배려를 해 주시는 박문태 내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총무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먼저 저희 과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총무과 담당 소개)

총무과 소관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위원장 박문태 총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총무과 소관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래환 위원 2-14페이지에 보면 일과 능력 향상을 지향하는 인사운영을 하겠다고 과장께서 조금 전에 설명을 하셨는데 그 평가에 대해서 구청이 인사나 승진에 어떤 방법으로 반영을 시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위원님 말씀을 저희들이 간단하게 포괄적으로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인사가 직원 적재적소에 배치가 되고 인사발령에 대한 여러 가지 완벽한 인사 체계를 갖추고 있지는 저희들이 자신을 못합니다마는 하지만 나름대로 일을 잘하는 사람은 저희들이 객관적인 자료와 여론에 의해서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저희들이 평가에 대한 보상 체계적으로 인사에 반영하고 있고, 특히 예를 들어서 이번에 인사에 대한 결과입니다마는 거주자우선주차제 관련해서 상당히 고생한 직원에 대해서는 파격적으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차원에서 총무과로 발탁을 하는 등 인사에는 아무런 무리 없이 잘 추진되는 그런 인사제도의 인센티브를 줌으로 인해서 능력이 향상되고 인사운영이 체결된다고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박래환 위원 보통 우리가 인사가 만사라고 얘기를 하는데 그래서 인사를 공정하고 모든 사람이 공감 가도록 인사를 운영해야 된다고 판단을 하고, 그 다음에 남구청에서 이번에 고급 간부공무원들 대기발령 낸 것을 알고 계시죠.

○총무과장 박억렬 예.

박래환 위원 우리 중구도 열심히 일 잘하고, 실적 좋은 공무원을 승진시키고, 근무태만하고 실적 나쁜 사람에게는 불이익을 주는 그런 과감한 인사정책을 시행할 계획은 없습니까?

중구는 그런 것을 한 번도 인사에 반영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그럴 계획은 없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대로 광역시와 남구청이 시범으로 진행을 했고 우리 구청도 현재 세부계획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마련해서 장점을 벤치마킹해서 저희들도 상반기 끝나는 하반기 7월 인사 때부터 적용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들도 조직의 활성화를 기하고, 일 잘하는 사람은 인센티브를 주고 못하는 사람은 남구처럼 불이익 또는 개선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 중에 있습니다.

박래환 위원 본 위원의 생각도 우리 중구도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과감한 인사정책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런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고 하니까 앞으로 그것을 잘 추진해서 일하는 분위기 조성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정책진행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박억렬 예, 합리적으로 하겠습니다.

장정옥 위원 박래환 위원님이 질의하신 인사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인사운영 계획에 보니까 세부적으로 전자 인사관리 시스템이나 계획이 참 좋습니다.

이렇게 실천하시기 바라고요. 우리 중구청에는 인사발령에 홈페이지 게시판에 공개를 안 하시던데........

○총무과장 박억렬 인사발령 사항하고 있습니다.

장정옥 위원 아니요. 중구홈페이지에는 안 하시잖아요?

○총무과장 박억렬 그것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위원님 그것은 양해를 해 주신다면 직원의 문제이고, 저희들이 중구홈페이지에 게재가 안 되더라도 다음 날 되면 언론사에 보도자료 제공하고 하는데 검토를 해서 좋은 점이 있다면 하는 쪽으로 긍정적으로 하겠습니다.

장정옥 위원 홈페이지에 게재해서 주민들도 왜냐하면 주민민원에 필요한 담당이나 알 권리가 있고 참고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총무과장 박억렬 긍정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지난 번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드렸었는데 각종 업무추진비 관련해서 올해 혁신하고자 하는 부분이 계시는지 총괄적으로 하고 계시는 것 같아서 그런데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박억렬 위원님 행정사무감사 때 많은 질의를 하셨고, 자료요청을 하신 바가 있습니다마는 그 업무추진비라는 것은 예산 자체가 민감한 사항이고 저희들은 집행함에 있어서 예산회계법에 준하는 그런 범주 내에서 위원님들도 잘 아시겠지만 혹시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적재적소에 집행하는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그 때도 말씀드렸지만 상식이 납득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지출을 해야 되는데 올해는 어쨌든 총무과장님이 새로 오시고 했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했으면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2-15쪽에 실무위주의 전문교육이라고 되어 있는데 225명이면 직원의 40%정도 되는데 이것은 구체적인 내용이 있는가요?

○총무과장 박억렬 연간 직원들이 일정의 기간이 지나면 교육을 이수해야 되고 교육을 이수해야 만이 자기 신상관리에 도움이 되고 해서 이것은 전국 공통사항이고 우리 울산 5개 구·군의 공통사항입니다.

연간 교육계획에 의해서 그렇게 운영되는 그런 인원이 되겠습니다.

이것이 한꺼번에 가는 것이 아니고 12개월에 나누어서 분야별로 교육을 가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황세영 위원 지금 자료 제출된 것 중에 2-1쪽부터 2-10쪽까지 축약을 하면 기본현황 데이터는 어디서 통계조사 자료에 의해서 근거에 의해서 제출하셨죠.

○총무과장 박억렬 총무국은 각 실·과에 자료를 받아서 총무과에서 취합해서 점검해서자료보고서에 기록한 사항입니다.

황세영 위원 일반적으로 각 실·과에서 이 기본현황은 어떤 데이터로 기초통계조사 자료에 의해서 하는 것입니다.

○총무과장 박억렬 예, 각 실·과가 보유하고 보관하고 있는 자료를 저희 과에서 작성된 자료를 받아서 제1차 검증을 하고 제출합니다.

황세영 위원 2-9쪽에 외국인 거주에 보면 중국인이 51명, 대만이 107명 되어 있는데 2006년도11월달 업무보고한 내용 데이터하고 상당히 상이한데 2006년도11월달 업무보고 할 때는 중국, 대만인 합쳐서 535명이 우리 중구지역 관내 외국인 거주 인원으로 조사기본 현황이 보고된 바가 있는데 535명이 중국 51명, 대만인 107명으로 분할한 것은 있는데 인원이 상당부분 많이 차이가 나요. 그래서 이게 기타인원이 2006년도11월 업무보고당시 164명에서 556명으로 상당 부분 많이 상향조정되면서 중국인 거주자 숫자가 줄어들었거든요.

그 내용을 혹시 알고 계십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예, 작년에 제출한 자료는 11월달은 10월말 기준 작성되었고, 본 제출한 자료는 인구 변동이 수시로 있습니다.

2007년1월31일 기준이기 때문에 그 사이에 변동된 것입니다.

황세영 위원 몇 달 사이에 중국인들이 대거 중구 관내에서 빠져 나갔습니까?

그 빠져나간 요인이 있나요?

○총무과장 박억렬 요인 분석을 안 했습니다마는 이런 자료는 추정치 자료가 아니고 주민등록에 의한 자료이기 때문에 현재 1월31일 이 숫자는 정확하게 제출되었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데요. 계산을 해 봅시다. 327명이 3개월 사이에 기초현황 데이터상 중국인, 외국인 거주 인원이 빠져 나갔는데 327명이나 3개월 조사 사이에 빠져 나간 요인이, 그 정도 많이 빠져나갔으면 우리 중구 내에서는 현격한 이유와 사유가 있었을 텐데........

○총무과장 박억렬 그래서 제가 위원님 질의에 말씀드린 사항에 대해서는 이해가 되시는 것 같고 그 다음에 차이 나는 것이 아마 주민등록상 인구가 게재되었고 그 당시에는 실제 인구가 게재되었었는지 그것은 저희들이 한 번 분석해서 공부하는 차원으로 보고, 추후에 따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황세영 위원 그러면 이 자료는 차후에 확인하셔서 상임위원회 위원님들에게 내용보고를 해주시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 근본적으로 본 위원이 판단하고 있는 것은 기본적인 현황의 차이가 몇 개월 사이에 현격하게 많이 발생한다는 것은 중구의 기본적 기초통계 자료 구축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느냐는 문제인식을 갖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총무과장 박억렬 예, 알겠습니다.

황세영 위원 2-15쪽에 홍인수위원님께서 잠깐 말씀하셨는데 단체연수 관련해서 공무원들의 국제화마인드 제고 및 선진행정 및 문화 비교, 체험해서 100여명이 동남아 3, 4개국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인데 이와 관련되어서 일반적으로 공무원복지 혜택 차원에서 문화체험 형태로 보내려고 하시는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우리 중구의 주요 정책과 시책 관련된 현업사업에 대해서 필요한 분야별 실·과별 인원을 나름대로 계획을 일본이나, 중국이나, 동남아에 선진지에 견학과 더불어서 문화체험을 보낼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지 거기에 대한 계획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고 계획이 아직까지 수립되어 있지 않으시면 4월중에 계획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중에라도 충분히 업무와 연계성을 갖는 해외연수가 되어서 실질적으로 공무원들의 현업에 대한 새로운 업무를 하기 위한 활력을 찾는 충전하는 기회도 삼지만 그와 더불어서 현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해외연수가 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박억렬 예, 위원님 좋은 지적입니다.

저희들이 4월달 계획 중에 있고 현재 가는 대상지와 가는 도시라든지 확정이 안 되었기 때문에 세부계획을 수립하면서 그런 점을 반영해서 업무와 관련된 사항 또는 외국의 문화체험 포괄적으로 판단을 해서 유용한 연수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황세영 위원 어제 기획감사실에서 박래환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이고, 박문태 내무위원장님이 추가로 문제 지적을 본 질의를 했던 내용인데요. 구청사 이전을 혁신도시 예정지구 내에 이전한다는 얘기가 우리 구의 사전 의견청취나 보고 또는 설명 등등의 절차 없이 지역의 어떤 국회의원이나 시장, 시의원 등을 통해서 매스컴이 발표된 이 사항에 대한 문제 지적이 있는데 거기에 대한 답변, 그게 적절했던 내용인지 또 이 부분이 구의회와 충분한 협의·토론, 또 주민과의 충분한 협의·토론 없이 구 집행부가 일방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인지 이것이 결국은 현 집행부가 의회 기능 자체를 무시하고 의회를 외면하는, 의회 외면이라는 것이 결국은 24만 구민을 무시하는 처사로 비판을 받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박승열 예,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사안에 대해서 먼저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내무위원회 제가 사실상 보고를 드리려고 준비를 했습니다마는 의장님하고 의논한 결과 전 의원님들 앞에 보고 드리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고 그래서 다음 기회에 전 의원님을 모시고 별도로 보고를 한 번 드리고, 사전에 왜 의원들도 모르는 사이에 기사화되어서 이렇게 난리를 지기고 우리 의원들을 무시하는 처사가 아니냐 하시는데 사실상 그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구상 단계에서 미리 본청에서 그 자료가 의논하는 과정에서 나갔기 때문에 별도로 진척된 사항도 없는데 기사화되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미리 양해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진척과정은 하나하나 의회와 협의해서 진행상황을 반드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세영 위원 국장님 그것은 본 위원이 판단했을 때 상당히 궁색한 답변이신데요.

의회와 사전 구상단계 과연 구청사를 이전하는 것이 타당한 가에 대한 사전 의향과 생각들마저도 교감되어 있지 않고 나누어져 있지 않고 거기에 대한 필요성에 대한 24만 구민과 구민을 대변하는 의원들 간의 충분한 집행부 간의 교감 없이 그냥 구상단계에서 언론에서 발표되어서 당혹스럽다는 것은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집행부의 어떤 행정기관의 기본적 절차와 과정으로 봤을 때는 도저히 납득되지 않는 부분인데 거기에 대한 국장님의 답변이 너무 궁색하신 것 같습니다.

○총무국장 박승열 제 답변이 충분하지 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시 본청 혁신담당에서 혁신도시 내에 청사를 유치할 생각이 있느냐 그래서 저희들 공문 한 번해 줬으면 좋겠다고 그런 차원에서 공문을 보냈는데 그게 어째 기사화되었는데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겠다. 어떤 위치에 얼마의 규모로 하겠다는 이런 내용은 사실상 없었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구체적인 내용이 되면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충분하게 협의를 해서 한치의 오차도 없도록 하겠습니다.

황세영 위원 그러면 구청사를 혁신도시 예정지구 내로 이전할 계획은 또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총무국장 박승열 예, 그것은 우리 청장님도 그렇고 제 개인생각도 그렇고 이런 기회에 혁신도시 내에 옮기는 것이 좋지 않나하는 생각입니다.

황세영 위원 개인적인 생각이 어떤 것입니까?

○총무국장 박승열 저도 지금 현재 이 청사로 봐서는 행정수요에 상당히 모자랍니다.

위원님이 아시다시피 가건물이 7동이 있고 행정수요에도 모자라고 또 앞으로 장래를 봐서라도 위치적으로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혁신도시 내에 교통이 편리한 곳에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스럽지 않나 생각합니다.

황세영 위원 결국은 총무국장님의 행정의 지위를 가진 공인의 입장에서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것이죠.

○총무국장 박승열 저는 개인 생각이고 제 개인 생각이 그렇다고 성립되는 것은 아닌데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같이 의논을 하면서 청장님께 보고를 드리고 하겠습니다.

황세영 위원 지금 국장님 개인 생각을 상임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중요한 구청사 이전 에 대한 구상을 개인 생각들을 답변 듣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총무국장으로서 국장의 직위와 직책을 가지고 있는 공인으로서 구청사 이전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부분에 답변을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총무국장 박승열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되었기 때문에 그런 사안을 충분히 감안해서 반듯한 청사가 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세영 위원 구청사를 혁신도시 예정지구로 이전하던 또는 현재 가건물이 있는 자리를 증축을 하던 등등에 대한 것은 결국은 집행부의 어떤 의지와 상당부분 영향을 끼칠 것이고 또 거기에 따라서 저희들이 그 내용의 진행 사안에 따라서 의원으로서 24만 구민을 대변하는 입장에서 그것이 과연 타당한지, 필요성이 있는지 중구 자체의 재원과 재정 규모로 봤을 때 어떤 것이 더 합리적이고 행정의 효율성이 갖는지에 대한 그런 판단과 과정을 충분히 거쳐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지금 현재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상당히 집행부에서 이 구상을 기습적으로 일을 사전에 터뜨려서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하나의 전략적인 차원에서 언론에 흘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 문제는 본 위원이 아니더라도 여러 위원님들이 본격적인 문제 제기나 질의가 있으리라 생각되어서 이 문제에 대한 질의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국장 박승열 예, 잘 알겠습니다.

근데 절대 오해는 하시지 마십시오.

○위원장 박문태 건전한 노사문화 조성해서 2-16쪽 노동조합사무실 폐쇄로 현관에서 1인 시위를 계속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하도록 방치할 것입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위원장님 방치라기보다는 먼저 애초에 저런 사례가 없었으면 하는 것이 우리 집행부의 공통된 바람이었는데 현재 앞으로 언제까지라는 기한은 없지만 이번 주에 전국대의원 대회가 있습니다.

합법노조로 가느냐, 아니냐 하는 게 결판이 날 겁니다.

그러면 현재 저희들이 보는 시점에서는 합법노조로 가느냐 안 가느냐의 예측은 반반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7표정도 차이가 나서 합법노조로 가지 않았는데 저희들은 그 시점이 향후 2, 3일이 지나면 뭔가 새로운 돌파구가 마련될 것으로 보고 있고 위원님들이 청사에 들어오시고 나가실 때 보면 안타까운 점이 많을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구만 그런 것이 아니고 타 구에서도 그런 사례가 있고 해서 저희들이 물리적으로 해서도 안 되고 현재 그런 의향은 없습니다.

단지 합의를 하고 협의를 해서 2, 3일이 지나면 좋은 대안이 제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저희들이 그 시점까지는 특별한 대안 없이 이렇게 오고 있는 과정입니다.

○위원장 박문태 그러면 세월이 약이다.

○총무과장 박억렬 그렇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세월이 가 도록만 기다리고 있겠다는 이거죠.

그런데 지금까지 시위하신 분들과 대화는 얼마나 있었습니다.

○총무과장 박억렬 대화는 수차례 공식과 비공식적인 채널을 통해서 수시로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구청장님과 대화를 한다든지, 부구청장과 대화를 한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총무국장하고 대화를 한다든지 해서 타협을 모색한다고 협의를 몇 번 했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몇 번이라기보다는 많은 대화를 했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시위를 하고 계시는 분들은 대화가 없었다고 하시던데요?

○총무과장 박억렬 아닙니다. 공식적인 회의라기보다는 인사를 담당하는 인사담당께서 협의를 했고 그 쪽에서 전달해온 얘기를 저희들이 검토를 했고 전혀 대화가 없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점은 위원장님께서 이해를 해주셔야 합니다.

홍인수 위원 국장님이나 과장님이 1월23일자로 발령 나셨는데 그러고 나서 공식적으로 노조하고 그런 협의를 하셨는지 저는 여쭙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찾아가서 한 것이 아니고...............

○총무과장 박억렬 공식적인 대화는 없었습니다.

홍인수 위원 그 부분이랑 아까도 3일후에 대의원 대회가 있다고 했는데 지난번에 회의를 한 번 했었는데 합법노조로 7표 차로 남아 있었는데 이미 그 상황이 되어서도 기다리신 거잖아요.

이번에도 3일 후에 그렇게 되었을 때 어떻게 하겠다. 만약에 통과되면 어떻게 하고 통과 안 되면 어떻게 하겠다. 이런 것이 사전에 되어야 되는데 전혀 그런 것이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서...........

○총무과장 박억렬 예, 그것은 저희들이 위원님들께 이렇게 하겠습니다하는 보고 차원을 떠나서 광역시와 울주군을 제외한 3개 구청이 아마 동일선상에서 같은 방법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겠다. 하는 그런 차원을 가지고 있고, 현재 시나리오상 이렇게 하면 이렇게 해야 되겠다. 저렇게 되면 저렇게 해야 되겠다는 그런 확고한 그런 자료는...........

홍인수 위원 그러니까 적어도 국장님, 과장님이 바뀌었으면 그런 자리는 가져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고요.

○총무과장 박억렬 죄송합니다. 늦은 것 같습니다.

홍인수 위원 3일을 남겨두고 보는 것이 아니고 당장이라도 공식적인 라인을 가지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박억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2-14쪽 열심히 일하는 직장분위기 조성 성과상여금을 몇 등급으로 나눕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성과상여금 지침에 의하면 5단계까지 나눕니다.

○위원장 박문태 그러면 작년에 4단계로 나누어서 지급하고 있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4단계로 나누어서 개인의 수령에 대한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개인의 수령에 대해서는 차등이 없었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그러면 중앙지침은 4단계를 갈라서 지급하라고 했죠.

○총무과장 박억렬 예.

○위원장 박문태 그러면 구청장이 이 문제에 대해서 행정상에 이런 행위를 남용으로 볼 수 있습니까, 일탈이라고 볼 수 있습니까, 유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위원장님께서 3가지 말씀하셨는데, 그 3가지 어느 분야에 해당이 된다라고 하겠습니다마는 이게 관련법규가 어떤 법령에 그런 강한 그런 제재보다는 공무원 수당에 관한 규정과 지침에 의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장님 말씀대로 차등을 줘서 잘하는 사람은 S등급을 주고, C등급을 줘야 만이 당연합니다마는 우리 공직 조직상 뚜렷하게 어떤 물질적으로 비교될 수 있는 것도 애매하고 또 저희들이.........

○위원장 박문태 즉 말해서 공직생활에 잘하는 사람과 일 잘하지 않는 사람을 변별하기 위해서 거기에서 차이를 주는 것이 아닙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그러면 잘하는 사람의 상여금을 못하는 사람하고 같이 주면 못하는 사람한테 이득이 가고 잘하는 사람한테 손해가 가는데 그것은 뭡니까?

형법상의 업무상의 배임행위에 해당합니다.

타인의 업무를 처리하는 자가 그 업무를 위배해서 손해를 보이고 또한 이득을 가하면 처벌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금년에도 또 그렇게 입은 염불하고 손은 잿밥 훔쳐 먹는 식의 행정을 하실 겁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막연히 그렇게 하지 않고 올해는 개선안이 없습니다. 지침대로 하면 됩니다.

그래서 타 단체와 그런 내용도 자료를 수집하고 해서 좋은 방법에 입각해서 하도록 그렇게 연구·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성과상여금에 대해서 국가기관 즉 말해서 경찰, 검찰, 법의 날 법대로 하고 있습니다.

그 어느 누가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지방자치단체의 직원들의 서로 위화감 조성을 피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 이것은 반드시 시정되어야 된다고 본위원장은 생각합니다.

○총무과장 박억렬 예, 위원장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좋은 방법을 선택하겠습니다.

황세영 위원 방금 박문태 내무위원장님이 지적한 내용에 대한 본 위원 의견을 보충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성과상여금이 결국은 참여정부의 공직사회의 개혁, 효율성 제고, 공직사회의 역동적 역량을 강화시켜 나가기 위한 하나의 방법의 제도로 보여 지는데 이게 실제 교원이나 여러 단체에서 반발이 심하죠.

○총무과장 박억렬 그렇다고 저희들은 듣고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공무원단체도 합법, 비합법을 떠나서 성과상여금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의견과 문제를 통해서 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본 위원은 판단되는데 이런 제도 도입에 대한 사항 전에 여러 가지 나타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문제를 사전에 제거할 수 있는 해결하면서 이 제도를 도입할 수 있는 그런 지혜를 찾는 방법을 강구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 두 번째는 성과상여금 지급에 대한 인사평정과 고가에 대한 객관성 유지가 사실상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여 지고 거기에 대한 종합행정에 대한 기준이 모호하다. 실적을 계량화 시켜 내기가 현실적 무리가 있다 라는 부분까지도 구체화시켜 내어서 이것이 우리 551명 중구공무원 뿐만 아니라 모든 공무원들이 그 평가에 따라서 성과상여금 차등 지급에 대해서 납득할 수 있는 그런 제도 도입이 사전 필요하다는 얘기죠.

본 위원이 봤을 때 그런 어떤 부분에서 우리 중구 지방자치단체가 어떤 지방자치단체 보다 이 부분을 선결 해결하려고 하는 그런 노력 방법 강구가 선행되지 않고서 이런 막연한 제도가 도입했을 때 여러 가지 충돌과 혼란과 여러 가지 문제가 동시에 발생되어 지리라고 보여 지거든요.

오히려 자칫하면 공직사회 내부의 어떤 업무 자체가 혼자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적 매카니즘에 의해서 움직여 나가는데 조직적 어떤 내부적 업무역량의 집중이 오히려 흩트려 질수도 있는데 막연히 이게 100% 다 좋은 제도라고 볼 수 없는데 사전에 예방하고 그런 방법을 적극적으로 강구하는 2007년도 업무를 수행하는데 총무과에서 업무 역량을 집중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궁극적인 것은 이 부분이 실제 정부지침에서 성과상여금을 지급하라고 했는데 실제 실행 기초자치단체에서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은 형법상 배임행위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올 해 한 해 당장 이것이 100% 해결되지 않는다고 본 위원은 판단되어지지만 다른 자치단체 보다는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행정력에 노력을 집중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 말씀드리고 두 번째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19쪽에 보시면 국공유지의 효율적 관리 강화 내용이 있는데요.

지금 우리 중구지역에 보면 우정지구 택지개발 예정지구 뿐만 아니라 주택재개발 그 다음에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역 이런데 보면 국공유지들이 쭉 있는데 이 부분에 국공유지의 어떤 관리 또는 국공유지를 무단 점용해서 사용하는 사람에 대한 변상조치 그런 업무를 총무과에서도 이번 2007년도 업무계획보고를 하셨지만 좀 더 관리 강화에 노력을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다는 본 위원의 주문을 통해서 본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총무과장 박억렬 예, 잘 알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2-17쪽에 차량 프로그램 도입한다고 하는데 관용차량이 70대, 승합이 그중에 16대인데 지금 중구같은 경우 관내 차량정비 업소를 정해놓고 하나요, 아니면 차량마다 다르게 하나요?

○총무과장 박억렬 정해 놓고 합니다.

홍인수 위원 몇 군데입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4군데 정도해서.......

홍인수 위원 그러면 차종에 따라서 다른가요?

○총무과장 박억렬 차종은 아니고 저희들이 관내에 한 군데 정해 놓으면 거기에 과부하가 걸린다든지 안 하게 되면 문제가 있으니까 형평에 맞게 4군데 정도 정해놓고 수리라든지 유지 관리하고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이것을 전산 프로그램으로 관리를 한다는 것인데, 그 동안 그랬다는 것이 아니라 그런 의구심을 갖는 부분이 정비를 하면서 제대로 투명하게 비용 처리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 오해의 소지가 많이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해결이 될 수가 있는 것인지........

○총무과장 박억렬 예, 지금까지 행정사무감사나 보고 때 마다 지적을 하셨고 대안을 제시하셨는데 이렇게 되면 수리를 언제 며칠자 무엇을 했고 관리되는 전반적인 시스템이..........

홍인수 위원 시스템 자체를 구입해서 한 것입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구입을 했죠.

그렇게 하면 투명성을 절대적으로 보장이 됩니다.

홍인수 위원 효율적인 관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전자계약제 같은 경우 이렇게 준비가 완료된 상태인가요?

○총무과장 박억렬 예. 전자계약하고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올해부터 진행하고 있나요?

○총무과장 박억렬 예.

홍인수 위원 다른 문제는 없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예, 문제는 없습니다.

황세영 위원 본 위원이 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는데 비정규직 기본임금 산출 시에 금년 임금 인상 예상분을 반영하지 않고 전년도 기본책정 임금에 대한 예산편성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추경 때 예산 반영되나요?

○총무과장 박억렬 반영됩니다.

법정경비이기 때문에............

황세영 위원 반영될 수 있도록 놓치지 마시고........

○총무과장 박억렬 기획실과 협의해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황세영 위원 지금 비정규직 관계되는 거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된 내용인데 지금 행정 7급 신동학 주사가 담당하고 있는데 비정규직 300일 미만 일시사역 상근자 현황을 조사를 해보니 300일 이상 일하는 경우가 많더라, 이런 분들은 무기계약으로 전환해야 되지 않느냐 거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이 나왔는데 거기에 따라서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는데 혹시 마련하고 계시면 얘기를 좀 해 주시고, 마련되지 않았으면 실질적으로 나타나는 여러 가지 근로조건의 문제, 제반적 사항에 대한 문제가 개선 보완될 수 있도록 조속하게 구체적 대책을 수립해서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박억렬 예, 회피성 발언은 아니고 업무가 약간의 이원화 형식으로 기획실과 총무과가 관여되어 있는데 기획실과 협의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추진하고 수시로 보고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총무과 소관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오후 13시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5분 회의중지)

(13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문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자치행정과 소관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반갑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입니다.

저는 환경미화과장으로 근무하다가 지난 1월23일자로 총무국 자치행정과장으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평소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자치행정 발전을 위해 큰 배려를 해주시는 존경하는 박문태 위원장님을 비롯한 내무위원회 위원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07년도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자치행정과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 담당 소개)

이어서 2007년도 자치행정과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위원장 박문태 자치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자치행정과 소관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정옥 위원 3-2페이지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관해서 전에 과장님도 계실 때 말씀드린 사항인데 또 과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주민자치센터발표회 때 동별 프로그램 발표하실 때 작년도 보니까 먼저 발표한 동은 먼저 가고 그래서 마지막까지 다 참석해서 볼 수 있도록 뒤에 시상이나 이런 부분을 했으면 하고 감사 때 말씀드렸는데 혹시 계획을 하고 계십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가장 좋은 방법이 마지막에 시상을 함으로 해서 끝까지 남아있는 그런 입장이 되겠습니다마는 선거법 관련해서 시상을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가회를 마지막에 한다든지 또는 경품추첨을 마지막에 한다든지 해서 다 같이 그 날 참여하신 분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른데 하고 비교 평가를 할 수 있도록 끝까지 다 함께 남아 있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정옥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셨으면 하고 또 다시 한번 부탁을 드리고, 또 저희가 작년도 주민자치위원회 조례개정 때문에 주민자치위원장님 협의회에서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이 필요합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주민자치위원장들 모임에는 의회에 건의서 형태로 의견을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 가지로 보아집니다.

한 가지는 동정주요 시책에 대한 심의 의결권을 삭제를 했다 조례개정을 할 때, 또 한 가지는 고문의 숫자에 대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원칙적으로 그렇습니다.

조례에 근거해서 행정을 할 수 밖에 없고 의회에서 회신을 참고하겠다는 회신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향후 좋은 방안이 있는지 연구 검토할 사항으로 지금 현재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례의 규정대로 집행하는 것이 최선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장정옥 위원 그런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님들 협의회에서 집행부의 조례에 대한 규정설명이 부족한 탓인지 이해가 잘못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게 와전되어서 전달되고 있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동의 건의서 올린 부분에 대해서 동으로 팩스 가신 거 있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우리 집행부 쪽에 건의가 온 것이 아니고 의회에 건의가 와서.........

장정옥 위원 집행부로 건의가 안 갔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의회로 와서 의회에서 회신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동사무소까지 전달은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정옥 위원 그 부분은 제가 좀 더 상세히 알아보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장정옥 위원님께서 하신 질의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주민자치협의회가 지방자치법에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없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그러면 없는 단체가 새로 생겼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일반적으로 어떤 단체가 구성되어 있으면 동 단위 대표성을 가진 분들이 구 단위에서 모임을 갖는 그런 형태입니다.

○위원장 박문태 그것을 우리 구청에서 인정을 합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일반적으로 동단위의 단체장들이..........

○위원장 박문태 법률이나 우리 조례에 의해서 인정할 수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공식적인 그런 사항은 아닙니다.

○위원장 박문태 각 직인, 관인 그게 동사무소는 몇 ㎝ 또 구청장은 몇 ㎝ 규정이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있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그게 구청장 산하에 있는 직인이 구청장 보다 클 수가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그렇지 않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그런 게 많이 오고해도 통제가 하나 없던데........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이거는 공인에 관한 것은 공인조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규정에 규격이나 승인을 받아서 제작하도록 되어있고.........

○위원장 박문태 법으로 통과된 것이 아닙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법으로 통과되었는데 통과되지 않는 직인이 있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위원장님 말씀하시는 부분들은 공조직 구청이나 회계 관련 직무공인 직인 또는 동사무소 이외의 말씀을 하신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마는 그런 부분은 규제하는 데가 없습니다.

자율적으로 하는데 일반적으로 보면 어떤 조직단위가 동사무소 급으로서 이래 있는 것 같으면 그 정도의 직인으로 하는 것이 예입니다마는 일반 다른 규정은 없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지방자치법이나 중구 조례에 없는 이러한 관변단체가 어떠한 행위를 할 때는 구청에서는 그 대항을 어떻게 합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지금 행정집행은 어차피 법령이나 조례규칙에 개정되어 있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다른 단체에서 구청을 대상으로 어떤 의견이나 민원을 제기할 때는 일반민원으로 생각하고 처리를 합니다마는 특별히 어떤 모임의 성격에서 단체라고 자청해서 온다면 하나의 민원의 성격으로 봐서 민원관련 처리를 해 주는 것으로 그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황세영 위원 그와 관련되어서 보충질의를 드리고 어차피 주민자치위원회 얘기가 나왔으니까 주민자치위원회에 대한 본 위원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법령과 조례에 정리되어 있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렇습니다.

황세영 위원 그러면 주민자치위원회의 각 동 위원장이 모인 협의회체나 연합회는 법령에 정해져 있지 않는 단체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황세영 위원 우리 조례에 지난번에 주민자치위원회에 동 시책과 당연직 고문에 대해서 추가 개정된 내용을 알고 계시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황세영 위원 그 부분이 법령상 위배되나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위배 안 됩니다.

황세영 위원 지금 일선 각 동에 다소 차이는 있지만 자치행정과에서 각 동을 관리하는 주무부서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황세영 위원 그러면 각 동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실제 당연직 고문으로 되어 있는 고문들이 주민자치위원회 회의의 참석을 정식적인 통보 여부에 대한 확인 점검을 해 주시고요. 두 번째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되었지만 주민자치위원회에 위원으로 가입을 하려면 가입비를 내는 동이 있다고 합니다.

또 주민자치위원회 별도로 회비를 거출해서 하고 있다고 하거든요.

물론 필요에 의해서 한다고들 하지만 이것은 결국은 주민자치위원회 본연의 기능을 망각하고 주민자치위원회 별도의 친목모임이나 주민자치위원들이 갖는 별도의 이해관계에 의한 이익관계에 의한 단체화 되어 가는 그러한 어떠한 현상에 대해서 일반주민들이 문제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관련된 내용도 금번 업무보고도 간략하게 하셨지만 충분하게 관리 점검해서 주민자치위원회가 본연의 업무를 할 수 있도록 14개 전 동 재확인 점검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또 잘못 운영되고 있는 동에는 지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제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전자에 말씀드렸지만 주민자치위원회 공익성을 갖는 봉사활동과 공익성을 통한 전문성을 갖는 사회 각계각층의 덕망이 있는 사람이 참여하기보다는 그러한 활동을 상당히 장애하는 그런 요소로 문제 제기가 되고 있습니다.

가입비가 입회비라고 합니다.

그런 것이 제발되지 않도록 차후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되지 않도록, 또한 구정질문에 전반적 구정운영의 문제로 지적되지 않도록 사전에 앞으로 금년 한해 만전을 기해 주시고, 두 번째는 주민자치위원회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지방세과와 더불어서 했습니다만 그 당시에 364명이 2억원이상의 지방세 체납을 했지 않습니까, 주민자치위원을 포함한 동 관변단체 위원장이나 위원 그 내용을 알고 계시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황세영 위원 이 분들 처리과정은 체납독려하고 등등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그 당시 364명이 지금 현재도 위원으로 다 계시는지 또 위원으로 계시면서 이 분들 체납독려는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지 지방세과와 업무연계를 하고 계시나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지방세과에서 최근까지 자료를 한 번 받아서 올해 지방세과에서는 체납세 일소대책을 수립하고 있는데 특히 우리 과 업무와 관련짓는다면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한 단체원들의 체납 부분에 대해서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해 나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좋습니다. 그 현황은 차후 진행되는 것이 있으면 서면보고를 해 주시고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래환위원님도 말씀을 하셨지만 부실공사방지조례가 결국은 공사관련 되어서 최후 점검은 동장이 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것을 제대로 한다고 얘기를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이것을 어떻게 하는지 그것을 자치행정과 주무부서에서 어떻게 점검 관리하시는지 알고 계시는 대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방지조례의 총괄부서는 자치행정과가 아니지만 동장이 여기에 감시관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동의 업무를 지도 관리하고 있는 자치행정과에서도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위원님들 지적하신 바를 적극 우리가 이행하기 위해서는 올해부터는 사업발주 부서를 대상으로 해서 사업을 알리는 것은 물론이고 거기에 동장님들이 감시관 역할을 하지 않을 경우에 철저히 그 과정을 거쳐서 준공을 한다든지 그런 절차를 거치도록 촉구하고 앞으로 현황도 받아서 관리를 해 나가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현황관리를 하시겠다는 것이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황세영 위원 그래서 실질적으로 사업부서가 아니라서 모르지만 그 동에 일어나는 공사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이 동장이 제대로 그 업무를 수행하는지에 대한 현황관리는 하시겠다는 말씀이시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황세영 위원 차후에 어떤 예산결산, 행정사무감사 때 그런 일에 대해서 질의를 하면 답변이 충분히 가능하시겠네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래서 한 가지 부탁의 말씀을 드린다면 주무부서가 저희 부서가 아니고 동장의 역할이 전 과, 전 부서에서의 동장에게 부여된 역할이 있기 때문에 거기를 총괄하는 입장에서 관리함에 있어서 사업본연의 조례 본연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런 입장에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저희가 완벽하게 관리를 해서 하는 것은 좀 어렵고요.

일단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처음 사업 계획을 지금 까지 문제점으로 본다면 동에 통보가 안 되는 부분이 더러 있었습니다.

그 부분을 명확히 하도록 하고 그 다음에 동장은 항시 관내에 일어나는 집행되는 사업부분을 체크를 해서 본연의 감시관으로 활동을 안 한 부분이 없도록 평상적인 지도를 해 나가면서 현황을 저희들이 관리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황세영 위원 각 동에 가면 동장님들이 각 동별 공사에 대한 현황관리공장일지는 다 관리하고 계시겠네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지금 까지 조금 안된 부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그렇게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래환 위원 황세영 위원님 하신 부분에 보충해서 요구를 하겠습니다.

지금 각 동에 동장님들이 구청에 동향보고를 하시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박래환 위원 동향보고를 어떻게 합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아닙니다. 사안이 있을 때 마다 합니다.

박래환 위원 작년까지 부실공사 방지조례에 의해서 각종 공사에 대한 동장님이 보고한 실적이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그 부분은 조금 전에 양해 말씀을 구했습니다마는 우리 자치행정과로 보고할 사항은 아니고 해당 발주부서로 보고할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 쪽으로 보고한 사례는 없습니다.

박래환 위원 지금까지 제가 파악한 바로는 제대로 동장님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별로 신경을 안 쓰고 했는데 올해부터 자치행정과가 관리하는 주무부서이기 때문에 동장님들이 각 공사에 대해서 부실공사 방지조례 만든 취지가 물론 그 공사에 대한 전문적인 공사를 지하매설 부분에 배관이 제대로 연결되었는지 안 되었는지 그런 부분을 주로 하는 것도 있지만 그것은 전문가들이 해야 될 일이고, 담당 건설과나 담당부서에서 주로 해야 될 일이고 동장님들이 주로 하는 일이 그 공사로 인해서 도로가 파손되었다던가, 인도가 파손되어서 그 공사 이후에 복구가 제대로 되었다 안 되었다 이렇게 그 말하자면 공사과정이나 준공되고 나서 누구나 보면 판별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공사할 때처럼 인도가 완벽하게 복구가 되었는지, 도로가 완벽하게 복구되었는지 그 주변에 공공시설물이나 가로수 같은 것이 파손이 되어서 원상복구가 되었는지 하는 부분에 대해서 감시 감독을 하기 위해서 부실공사 방지조례가 만들어 졌는데 그것을 지금 거의 관심이 없으니까, 자치행정과에서 올해부터라도 동향보고를 받는 것이 어떻습니까?

이상이 있다든지, 없다든지 각 동의 공사가 많은 것도 아니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동의 어떤 개발환경에 따라서 많게는 7, 8건, 작게는 1, 2건.......

박래환 위원 연간 그럴 것이 아닙니까, 그것이 끝나고 나서 동장님 의견서를 받는 다는 것이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그 부분은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바와 같이 동장이 그 쪽에 감시관으로 임명되어서 활동하는 주 목적은 바로 그런 부분입니다.

더불어서 주민 불편사항이 있는지 주민이 피해를 입었는지 안 입었는지, 가장 현장에서 행정말단기구로서 가까이 있으면서 주민들하고의 관계, 주변 환경하고 연결 지어서 총괄적인 감시를 하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위원님 지적하신 바와 같이 전문성은 없습니다.

박래환 위원 전문성이 있는 부분은 담당부서 건설과나 건축과에서 하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그래서 전반적인 부분을 어차피 조례에 명시되어 있는 사항과 같이 해당부서에 발주부서에 이렇게 종합적으로 보고를 하는 것으로 하고 자치행정과에서는 이렇게 잘 되어 있는지 여부를 수시로 체크를 한다든지 이 정도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박래환 위원 사안이 생기면 동향보고를 받으니까 그 공사부분에 대한 것도 동장이 구청에다가 보고를 하는 제도를 만드는 것이 어떠냐는 것입니다.

○총무국장 박승열 박래환 위원님 무슨 말씀인지 알겠는데 저희들이 동장님들 수시로 교육도 시키고 동장님들 교체가 자주 되다보니까 새로 내려가시는 분도 있기 때문에......

박래환 위원 공사가 아니더라도 어차피 자기 관할 동에 순찰하고 동향보고 하도록 되어 있잖아요. 공사부분에도 곁들여서 하라는 것입니다.

○총무국장 박승열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특별한 문제라든지 잘못된 부분이 준공되고 있다든지 이런 부분은 동향보고를 받아서 잘 되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박래환 위원 지금까지는 안했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안했습니다.

공사 부분이 있어도 어떤 집단민원이나 주민 불편이 크다면 해당 부서에 다 하는데 주로 우리 관내에서 공사를 하는 것은 시설지원단에서 많이 합니다.

그 다음에 건설과에서 많이 하는데 그 쪽에서 이 부분은 방금 위원님 지적하신 그런 부분을 계속 체크를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안 된 부분이 있고 하기 때문에 우리 동장의 업무 지도 감독을 다른 부서에서도 합니다마는 특히 종합적으로 하는 자치행정과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문제가 있는 부분은 동향보고를 받아서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래환 위원 최종적으로 공사가 끝났을 때 보고를 받아서, 물론 전문적인 것은 동장이 다 모르지만 일상적으로 누구나 봐서 알 수 있는 부분은 최종적으로 동장이 점검을 해서 구청에 동향보고를 하도록 제도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홍인수 위원 관련해서 동네에 가 보니까 실제 도시가스공사 하나 하더라도, 그 다음에 오수관 공사할 때 다 동에 보고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건설과에서 공문으로 다 내려오는데 그래서 실제 그 공문을 받고 현장에 가서 공사하기 전에 사진 찍고, 끝나고 나서 사진을 찍으면 되는데 그런 아주 간단한 사항들이 안 지켜지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작년에도 부실공사 방지조례에 의거한 동장의 실적보고 제가 행정사무 때 보고 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냥 그것만 봐서는 제대로 되었는지는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근거자료가 있어야 되거든요.

사진이라든지 그런 것을 같이 해 주시면 위원들 말씀해 주시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은 제 의견이고요.

주민자치센터 운영 관련해서 저도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니까 주민자치 위원이 공개 모집할 수 있도록 되어 있거든요.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공개모집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북정동에 4명 빼고는 작년에 받은 자료에 의하면 전 동에 한 명도 없었거든요. 공개로 모집된 경우가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실제로 여기에서 계속 얘기 나오는 것은 다양한 계층의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해 놓고는 열어 놓지 않고 있거든요.

그 내부에서 인맥 관계에 있는 분들이 들어오고 이런 것이 계속 지속되고 있어요.

이 부분에 있어서 올해는 연말까지 이런 부분이 조금 개선될 수 있도록 우선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해 놓고 모집이 안 될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동사무소 안내문이라든지 동사무소 관련 홈페이지에 해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고요.

그 다음에 세부추진 계획에 주민자치위원 교육 및 워크숍 참석을 수시로 하겠다고 했는데 제가 알기로는 관련교육이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이 제대로 안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구체적인 계획이 있으신 건지 실제로 주민자치위원회 박람회를 해마다 하는데 박람회에 가서 조차도 거기에 있는 프로그램을 100% 활용하는 것이 제가 봤을 때 부족했는데 작년에 사정상 다 참석을 못한 부분이 있어서 제가 말씀을 못 드렸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구체적 계획을 가지고 수시로 하시겠다고 하신 것인지 예를 들면 신입 주민자치위원들이 계속 들어오고 있을텐데, 이 분들에 대해서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이 뭔지 역량 강화를 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가지고 얘기를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주민자치위원은 원칙적으로 그렇습니다.

앞에 말씀하신 공개모집 전문성을 가진 분들 분야별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이런 분들을 공개모집함에 있어서 지금 조례에 규정되어 있는 내용대로 본다면 동장이 위촉을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구청에서 공개모집을 해라 마라까지는 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지금 추세가 공개모집을 하고 특히 목적이 전문성을 가진 분들 특히 주민자치위원회 본래의 기능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이런 목적 하에 주민자치위원을 모집함에 있어서 공개모집이 아주 좋은 방법이라는 사항으로 그렇게 권유하고 그렇게 해 나갈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 분들을 신규 모집되는 분들이나 아니면 기존있는 분들도 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해서 교육을 하는데 자치위원들이 이렇습니다.

자치위원회에서 위원들이 바로 자치센터를 운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치센터 운영하고 약간은 차이가 있습니다마는 그 자치센터 운영하는 방안이나 종목이나 이런 것을 자치위원회에서 결정을 해 옵니다.

그래서 어떠한 부분 지금 운영하고 있는 부분도 어떻게 개선을 하면 좋겠다 하는 이런데서 의견을 주고 논의를 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분들이 자치위원으로 들어오면 가장 타당하고요.

그래서 그 분들을 교육을 시키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바 대로 박람회를 견학을 한다든지 또 1년에 한 두 번씩 광역시 단위에서 강사를 초빙해서 전체 위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합니다.

앞으로 필요할 경우에 그런 교육계획을 세우는데 일반적으로 보면 동단위에서도 그런 교육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동장이라든지 또 그 쪽에 자치센터를 담당하는 6급 담당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전문성을 가진 교육을 받아와서 전달교육을 한다든지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올해에도 필요할 경우 지금 당장 세워 놓은 일정은 없습니다마는 그런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장정옥 위원 자치행정과에서 사회단체를 많이 관리하고 계시는데 저희가 저번에 사회단체보조금 심의를 하면서 얘기를 했던 부분인데 자치행정과에도 참고해 주시기를, 보조금사업을 금년부터 심의하면서 신용카드로 사용하여 뒤에 증빙을 결산서에 붙이도록 했습니다.

그 부분 그리고 그 때 심의하면서 느꼈는데 단체별에 결산보고회 식대나 이런 부분이 일괄성이 없고 중구난방이었거든요.

그 때 기획감사실에서 사회단체보조금을 관리하고 있어서 그 쪽의 답변은 각 단체들이 보고서를 올리는데 좀 능력이 없다고 하는데 이것을 관장하는 부서에서 서식을 주면 안 됩니까?

사업비는 보고할 때 이미 서식을 포맷을 만들어서 그 서식에 맞추어서 보고를 하도록 이렇게 하면 심의할 때 많이 도움이 될 것 같고 중구난방으로 규정을 식대는 얼마, 각 단체별 결산서에 식대가 5,000원 되어 있는 곳도 있고 차이가 많이 나다보니까 그런 부분을 미리 지침을 내려줬으면 하면 바람입니다.

그런 부분은 할 수 있죠.

공무원들이 조금만 신경 쓰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할 수 있습니다.

정산서류를 만듦에 있어서 정해진 서식을 준다든지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또 권고사항으로 체크카드를 사용하라는 그 부분도 분명히 할 계획이고 그 다음에 식대에 있어서 5,000원, 2,000원, 1만원 중구난방이 된다고 하면 거기 목적이라든지 사업성격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저희 과에서 담당하고 있는 4개 국민운동단체는 그래도 서류가 양호하게 들어오는 편입니다마는 부족한 부분은 보완을 거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4개 단체에서 보조금 받는 금액 이상으로 본인들이 어떤 자부담을 많이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정산에 문제가 된다손 치더라도 우리가 교부해 준 보조금 범위 내에서는 정산을 확실하게 받아서 다음부터는 그런 염려를 안 하시도록 하겠습니다.

장정옥 위원 3-4페이지 혁신 및 행정서비스 수행평가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혁신 마일리지를 운영한다고 했는데 이것은 어떤 데이터를 가지고 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혁신 마일리지는 우리가 정부주도로 2004년도부터 혁신업무가 시작되어서 해 왔는데 개인이 혁신과 관련되어서 활동하는 부분에 대해서 관리가 조금 소홀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개인의 어떤 제안 그 다음에 혁신 제안사항을 이행함에 있어서 활동내역 그러니까 성과 이런 부분을 작게는 1점에서 많게는 15점 배분을 해 놓았습니다.

어떤 부분은 많은 점수를 주고, 성과가 높으면 많은 점수를 주고, 전국에 있는 혁신의 사례에 대해서 다른 사람한테 알린 다든가, 좋은 아이디어를 낸다든가, 이런 과제를 발굴한다든지 해서 이런 점수를 차등화해서 개인별로 점수를 적립해 나갑니다.

장정옥 위원 직원들의 데이터는 어떻게 합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계획서 같은 경우는 INNO246이라고 해서 전국 지자체가 같이 사용하는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그 쪽에 어떤 제안사항을 올리면 점수가 되고 우리 자체에서 하는 자기 업무실적을 홍보를 한다든가 그러면 우리 공보팀에서 관리를 하고 또 다른 분야에서 총괄업무를 보는 부분에서 이 직원이 성과가 있었다고 그러면 하는 업무량을 배분을 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각 부서별로 관리하면서 자치행정과 혁신분권팀에서 총괄 관리를 각 직원 별로 해서 엑셀 관리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장정옥 위원 그러면 혹시 공개는 하지 않고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공개는 가능합니다.

안 좋은 부분은 그렇지만 점수가 높은 부분은 사례로 어차피 연말에 여기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기 때문에 공개를 해 나갈 것입니다.

황세영 위원 3-3페이지에 보시면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에 대한 사회분위기 조성해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해서 쭉 있는데요. 이게 지난 해 국민운동단체 활동사업과 금년도도 별 변화된 것이 없네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국민운동단체에서 하는 것이 우선이고 이렇기 때문에 저희가 다른 사례에서 좋은 사례가 있으면 벤치마킹을 계획입니다.

현재 변화된 것이 없습니다.

황세영 위원 사회단체보조금 지급 중에 국민단체 4개 단체에 지급되는 보조금이 얼마나 됩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1억580만원입니다.

황세영 위원 실제 사회단체 중에 40%........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30%가 안 됩니다.

황세영 위원 이 단체 실제 사회단체보조금 지급되는 4개 단체만 자치행정과 소관, 다른 것은 다른 실·과 소관이라는 말씀인데 제가 봤을 때 국민운동단체 중에 새마을협의회나 여러 단체들이 실질적으로 활동을 왕성히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평가를 하고 있는데 다만 이런 단체에 국민 세금이 들어가는 부분에 있어서는 제대로 돈 들이 사업목적에 맞도록 쓰여지는 데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고요.

3-2페이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사업 발굴 추진되어 있는데 금년에는 지난해와 다르게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사업 발굴된 것이 있나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이 부분은 각 동에 주민자치센터 14개 위주로 해 나갑니다마는금년에 현재 새로이 하는 그런 것은 아직까지 확정이 안 되고 각 동별로 지금 예를 들면 전반적인 업무가 되겠습니다마는 혁신분권팀에서 혁신과제로 여러 가지 벤치마킹도 하고 과제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각 동에서도 이와 관련된 사업들이 발굴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본 위원이 주문을 드리고 싶은 건 실제 우리 각 동에 보면 자치센터 운영하는 공간, 시설 이런 것들이 협소하고 부족한데 꼭 고정된 공간에서만 주민자치센터 관련된 프로그램뿐만 아니고 일반적으로 놓여져 있는 학교운동장이나, 체육시설, 공간 등 이런 것을 통해서 주민들이 공동체 프로그램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하는데 관심을 가져 주시고요.

예를 든다면 지금 동천체육관 옆에 많은 주변 환경이 조성되어 있고 지금 대우 푸르지오라든지 아파트들이 집단화되어서 주민들이 많이 거주되어 있는데 주민들이 이 공간이용에서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돈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게 우리가 발굴해 내면 좋은 프로그램도 찾아 낼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그런 것을 다양하게 찾아내어서 태화강 숲을 이용하고 열린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남녀노소 모두 다 할 수 있는 그런 공동체 프로그램으로 정비하는 방향으로 방향선회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잘 알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지금 적십자 회비 모금하고 있는데 2월말까지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홍인수 위원 실제 동에서 보니까 이것 때문에 굉장히 말썽이 많은데 순위를 매기다 보니까 동 별로 열심히 했는데 순위가 낮고 그러면서 주민자치위원이나 단체장들한테 순위를 매기기 때문에 개인 또는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서 내는 것이 아니고 기본 내어야 되는 금액 말고도 몇 십 만원씩 내어야 되는 그런 것도 있고 순위를 매기는 이유가 있습니까?

광역시 자체에서 순위를 매겨서 전국 단위로 보고가 올라가기 때문에 그런 것인지 적 십자 회비 자체가 잘 쓰이면 주민들이 알아서 낼 사항이지 이것은 의무사항도 아니고 내는 것이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내는 것이 좋은 것이 지만 이것이 강제사항은 아닌데 이게 준조세처럼 되어 버리면서 주민자치위원들이나 이런 분들은 이런 부담까지 안아야 되는데 관련된 올해 혹시 따로 지침 내려온 것이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위원님 걱정하시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적십자 회비는 적십자사 쪽에서 주관해서 모금을 하고 있는데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하지 않으면 그 모금율이 엄청 낮습니다.

그래서 목적한 바 구호사업이나 적십자의 업무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많은 모금을 하고자 하는 그런 입장에서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매번 요청해 오고 있습니다.

2월말까지 1차 납부 집중 모금 기간이 되는데 예년의 경우를 본다면 한 달 정도는 집중모금 기간을 연장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50%정도 목표율에서 모금이 되어 있는 상태인데 순위에 대해서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사실 저희가 어려운 부분이 그렇습니다.

순위라고 하는 것은 목표액에서 모금된 금액을 가지고 비율가지고 따지는데 올해 그런 불만도 있고 해서 이 부분이 민감한 사안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순위에 대해서 일선 동사무소까지 알리지 않기로 내부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행정에서 그냥 손놓고 있을 수 없는 사항입니다.

주민들은 돈을 내는 그런 부분에서 불편해 하고 하지만 충분히 적십자의 설립 목적이라든지 활동사항을 충분히 알려서 이해시키고 공감대를 형성해서 사실 모금될 수 있도록 해 나갑니다.

그래서 지금 그렇게 우려하시는 분들은 몇 십 만원 개별적으로 내는 부분은 없습니다.

특별회비라고 해서 준조세의 성격은 있지만 강제성을 띠는 것은 없고 지금 특별히 무리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라는 구청장님의 지시도 있었고 올해는 그렇게 해나가고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꼭 그렇게 무리가 없도록 자발적으로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3-3페이지에 보면 자원봉사자 활성화 얘기가 잠깐 나왔었는데 중구의 자원봉사센터에서 올해는 센터 운영을 못 하고 있으면서 보험료만 지급되고 있는데 예산이 900만원 정도 통과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 봉사자 등록 현황이 어떻게 되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지금 1,900명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그때 얘기 나왔던 것이 마일리지가 중구가 안 되어 있어서 그 때 장위원님께서 지적 하셨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마일리지 부분은 우리가 사실 2년 동안 관리가 소홀한 부분이 있었는데 마일리지 부분은 시의 센터로 연결해서 관리를 지금.........

홍인수 위원 그러면 시에 연결하는 것으로........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2004년까지는 그렇게 했는데 올해 계획은 두 가지 중에 직영을 하든지, 위탁하든지 그것을 우선 결정을 해서 거기에서 마일리지 관리는 확실하게 해 나갈 계획입니다.

홍인수 위원 시에다가 연결해 주는 방법밖에 없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아닙니다. 결정을 해야 됩니다.

결정을 할 때 우리 위원님들의 협의를 거쳐서 하겠습니다마는 한 가지 자원봉사 부분에서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국이 설치되면서 자원봉사 업무가 주민생활지원국 업무로 가도록 이렇게 지침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추진을 해 오다가 우리는 자원봉사 부분이 활성화 되지 않은 그런 상태에서 그 쪽으로 넘어가는 것보다는 국민운동단체, 동 업무를 관리하는 자치행정과에서 그대로 하라는 이런 조정이 되어서 그대로 있었습니다마는 이게 다른 4개 구·군의 경우는 주민생활지원국으로 업무가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자치행정과의 정원도 이 업무가 주민생활지원국으로 넘어 가는 것으로 보고 한 명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다시 논의를 거쳐서 주민생활지원국으로 이 업무를 이관코자 합니다.

그게 입법예고를 해서 그런 절차를 거치는 중인데 어쨌든 업무가 어디가든지 간에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을 확실하게 인계를 해서 마일리지는 당연히 정립되도록 자원봉사 참여자들의 사기앙양과 향후 활성화될 수 있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자치행정과 소관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경제과 보고를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28분 회의중지)

(14시37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문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지역경제과 소관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안녕하십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과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 담당 소개)

이어서 2007년도 저희 과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위원장 박문태 지역경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지역경제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정옥 위원 4-1페이지 보시면 아케이드에 대해서 보고하셨는데 저희가 구정을 며칠 앞두고 재래시장 방문을 하면서 선우시장을 갔는데 선우시장에 공사가 완공되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좁은 공간이라서 그런지 전체 보니까 시설에 비가 새어서 오히려 상인들이 놓고 판매를 하는데 비 오는 날에는 못한다. 상가가 좁다 보니까 천정 부분이 똑같이 안 되어 있던데요.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높이는 일정한데..........

장정옥 위원 높이는 일정한데 측면으로............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측면부분이 시장 쪽에 있는 그 건물 높이하고 일반 주택가의 상가건물하고 높이는 차이가 있습니다.

저희들 건물 쪽에는 가급적 사이를 붙여서 비가 새지 않도록 하고 있고 지금 시장 쪽 건물하고는 폭이 6m 정도 되기 때문에 붙일 기둥시설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정한 공간을 띄우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비가 오면 그 공간을 통해서 안으로 침투되어서 상인들에게 비를 맞게 하는데 아케이드 자체에서 비가 샌다든지 그런 것은 아닙니다.

장정옥 위원 아케이드 자체에서 비가 새는 것이 아니고 만약에 떡집 점포가 있다고 하면 앞에 다 전을 펴서 내어 놓는데 천정 지붕이 다 안 씌어져 있으니까 옆에 건물이 낮은 건물이 있고 높은 건물이 있는데 그러다 보면 공간이 있어서 거기에 비가 새니까 전을 펼쳐서 영업을 못한다는 그런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 그런 곳이 한 두 군데가 아니고 2월말 같으면 완공되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지금 현재 마무리 단계입니다.

2월말까지입니다.

장정옥 위원 마무리 단계에 주민들하고 그런 불편사항이 없도록 예산을 들여서 주민상권을 활성화시키고 주민을 위해서 한 아케이드가 상인을 위하고, 주민을 위한 아케이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일단 알겠습니다.

장정옥 위원 4-3페이지 지금 현재 도시가스에 대해서 만약에 도시가스가 지금 신청을 해도 도시가스가 도로에서 집에 까지 오는 거리 때문에 신청을 안 받아 줘서 신청을 못한다는 민원이 있는데..........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한국안전관리 공사에서 사업을 시행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신청을 하면 가급적 주민들이 원하는 쪽으로 공사를 하는 쪽으로 협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마는 자기들이 현재 공사하는 기준에 보면 사용가구가 20가구가 안 될 경우에는 사업성이 떨어진다고 해서 잘 안 하고 있는데 가급적 20세대가 안 되더라도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장정옥 위원 그 부분에 형평성이 안 맞잖아요.

반구2동에 도시가스를 신청한다고 그러면 골목이 들어가는데 20가구가 안 되는 곳도 있잖아요. 신청이 다 들어 올 때까지 기다려야 된다.

도시가스 업체 쪽 얘기는 행정에서 좀 주민의 불편이 없도록 그런 부분을 서류는 다 제출했고 안 된다고 하는 그런 민원이 들어오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저희들이 업무를 처리하는 것 같으면 그런 부분도 감안해서 조치를 하겠습니다마는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자체사업을 시행하다보니까 저희들이 협조를 많이 구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위원님들께서 염려하시는 부분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하겠습니다.

황세영 위원 지역경제과장님은 실제 몇 년 동안 중구 구상권 활성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다양하게 사업들을 의욕적으로 추진해 주셨고, 그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균특과 관련된 국고보조금을 실질적으로 받아서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는 업무를 최일선에서 진심으로 노고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4-1쪽에 대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소프트웨어 사업인데요.

상인 친절교육이나 상인경영 마인드 제고, 시장 선진화 등등 다양한 마케팅 또 자매결연 내용이 되어 있는데 자매결연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저희들이 자매결연이 작년 7월달에 있습니다.

18개 시장 상점가하고, 관내 33개 기관단체하고 1 대 1 또는 1 대 2 자매결연을 맺고난 뒤에 자체적으로 상인들하고 기관 간에 자체적으로 연결해서 거래가 될 수 있도록 지도를 하고 있고, 우리 관에서 특별히 홍보기관을 선정해서 한 부분은 추석과 앞전에 설날을 앞두고 대대적인 캠페인을 실시하고 캠페인 실시 후에 자매결연 맺은 기관단체에서는 자매결연의 시장에 대해서는 성수품이나 재수용품을 구매하도록 이렇게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설, 추석 보름 전부터 회원들로 하여금 그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평소에도 수시로 시장하고 기관단체에서 자체적으로 거래가 될 수 있도록 그런 쪽으로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자율적 유도를 행정적인 기관에서는 한다는 말씀이잖아요.

그러면 33개 기관단체가 자매결연 맺은 재래시장에 대한 실적 효과에 대한 것은 혹시 분석 관리는 되고 있나요.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아직까지는 설 쉬고 얼마 되지 않았는데 지금 취합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것은 취합이 되면 서면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황세영 위원 중구에 자체 식당 운영하고 있는데 구내식당을 운영하고 있는데 거기 식재료는 어디에서 구매를 하죠.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총무과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관내 부식 식품업체에 구매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가급적 그런 것도 우리가 모범을 보여야 되지 않습니까?

재래시장 상인 연합회나 협의회를 통해서 우리 구내식당에 이용하는 식자재를 재래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모범을 기관에서부터 적극적인 역할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각 동이나 각 행정기관의 실·과에서도 실질적으로 재래시장의 구매나 구입할 수 있는 물건들은 가급적 이용도를 높일 수 있는 그런 유도나 그런 분위기를 지역경제과에서 앞장서서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아쉬움이 있는 것은 다양한 마케팅이나 상인교육이나 관련된 부분이 실제 일선에서 지역경제과장님이나 담당직원들의 나름대로 각고의 노력 실제 중구 구도심의 상권에 가면 칭찬이 자자합니다.

그것이 과장님이나, 담당직원들뿐만 아니고, 구청장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표시하기도 하는데 이런 교육이나 이런 것이 있으며 내무위원회 소관 위원님들한테는 교육에 대한 것은 최일식 과장님이 위원님들도 실제 이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는 것인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체험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이런 교육이나 행사 때에 꼭 사전통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위원들이 가급적 시간이 나면 참여해서, 그 부분을 집행부뿐만 아니라 위원들도 함께 고민하고 함께 지혜를 모아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좋은 방법을 찾아 낼 수 있는 그런 어떤 계기를 마련하는데 일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교육할 때 관할 위원님들에게 미리 보고를 드려서 참석될 수 있도록 하겠고, 앞으로 시설견학이나 갈 때 위원님들도 같이 동행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건의를 드리면 협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세영 위원 국도7호선 상권활성화 관련되어서 지역주민 상대로 지역설문 의견수렴 실시한 적이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그것은 교통행정과하고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지역경제과에서는 한 적이 없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저희 과에서는 작년 초에 한 번 했습니다.

황세영 위원 패션거리, 노점상 카페거리를 한다든가 여러 가지 행정사무감사 관련되어서 지적 또는 주문 받은 사항이 있죠.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예, 받았습니다.

카페거리로 지정한다든지 아니면 다른 노점을 유치해서 주민들이 유입될 수 있는 그런 형태로 조성하라는 건의를 받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국도7호선 거기에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지적에 대한 지역경제과 답변은 노면 주차장 134면도 하겠다고 답변이 되어 있던데 혹시 그것은 지역경제과에서 한 것이 아닌가요?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저희들이 그 부분은 답변할 때 교통행정과에 자료를 취합해서 답변을 드렸습니다.

지금 한쪽 면 노면을 정비해 놓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애견거리라든지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여러 가지 문제 제기 때문에 선을 그어 놓았다가 일부는 선을 지었다가 원상 복구시킨 상태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을 알고 계시겠네요?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예, 알고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우리가 관내 동에 순시라든지, 구청장 면담, 관변단체 대표들의 면담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의견들에 대해서 정책실행 과정에 있어서는 신중에 신중을 거쳤으면 좋겠어요.

일선에서 주민의견 수렴에 대한 설문과정이 일반화된 설문과정을 통해서 자칫 그것이문제가 되어서 시행되었던 정책자체가 다시금 원상 복구되는 현상이 발생되고 그것이 더 나아가서 지역 주민들에게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그런 문제까지도 발생되고 있거든요.

혹시나 지역경제과도 앞으로 이런 문제에 많이 봉착되리라고 보여 지는데 주민들의 정책과 사업을 시행할 때 주민들의 의사가 정확하게 제대로 전달되어 지고 다수가 그것을 찬성하더라도 소수의 반대 의견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면밀히 분석해서 조치를 취한 후에 사업을 승인하고 일을 집행했으면 좋겠다는 본 위원의 의견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알겠습니다.

앞으로 그 사업을 할 때 주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4-1쪽에 상인친절 교육을 지금 시장순회로 월1회를 하고 있는데 지금 반응이 어떤지 말씀하여 주시고, 4-7쪽에 재래시장 VJ특공대 관련해서 취지는 굉장히 좋은데 매일 10시부터 5시까지 1회 이상 방문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6명을 하게 되면 인력확충은 어떻게 되고, 관련해서 계획이 있으면 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상인 친절교육은 저희들이 많은 상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금년 들어서 1월에는 성남프라자에서 상지영서대학 경영지원센터에 전문 자문단으로 계시는 신창락 교수님이라고 이 분이 울산에 계시는 분이라 굉장히 울산에 애착을 많이 갖고 최대한 도움을 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성남프라자에서 교육할 때는 120명 정도 모였습니다.

전체 상인들 다 영업을 중단하고 그렇게 한 결과, 상인들 교육 끝나고 이런 교육이 앞으로도 자주 있어야 되겠다.

평소에 생각하지 못했던 그런 부분을 많이 느낀다는 얘기도 들었고 2월달 교육은 22일날 했습니다. 신울산 중앙시장에서 75명을 모시고 했는데 이 부분은 우리 TV강좌도 나가시고 기업체 강의를 하시는 분인데 송인호 강사님이라고 친절교육을 전문적으로 잘하시는 분입니다.

우리 직원들에게도 교육을 해서 우리 직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 이 교육을 끝내고 상인들이 뒤에 인사하는 분들 시작해서 그 다음 자기 용모 가꾸는 거, 옷차림부터 바꾸어야겠다. 상인들의 마인드부터 바꾸어 나가야겠다는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 구에서는 상인들의 마인드를 바꾸는 쪽으로 해서 매달 시장을 순회하면서 상인들이 굉장히 바쁘기 때문에 상인들이 한가한 시간을 이용해서 해 나갈 계획입니다.

두 번째로 말씀하신 재래시장 VJ특공대 이 부분은 용어 자체는 VJ가 비디오 자켓인데 비디오로 촬영해서 홍보하는 부분인데 요즘 KBS TV에 보면 매주 금요일날 저녁에 방송이 됩니다.

이 방송내용이 전국을 찾아다니면서 주민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 현장에서 어려운 부분을 찾아내서 이렇게 해결해서 보람을 느끼는 그런 프로로써 주민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따서 재래시장을 정말 어려운 부분을 직원들이 매일 출장을 해서 정말 경영기법이라든지, 장사를 하는 부분, 어려운 부분 이런 문제점을 찾아서 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 인원은 저희들 직원들로 하여금 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인력 충원은 없나요?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인력 충원은 그 때 필요성에 따라서 위원님들께 건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팀별로 해도 6군데씩인데 6개 시장을 돌려고 하면 형식적으로 돌지 않고 실제로 돌 것 같으면 굉장히 많은 시간이..........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재래시장이 다 먼거리에 있지 않고, 근거리에 있기 때문에...........

홍인수 위원 이것을 매일 갈 필요성이 있는가, 정착 단계에 예를 들어서 해 보면서 주1회 한다든지 지금 이렇게 봐서는 일하시면서 하는 것이 가능 하겠는가 이런 걱정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일단 저희들 매일 가는 부분은 우선 아케이드 시설을 하고 있기 때문에 상인들의 마인드를 바꾸기 위해서 점포 리모델링이라든지 그 다음에 점포기법, 그 다음에 물품진열 우수상품 확보라든지 이런 쪽으로 해서 아주 작은 것부터 소프트사업부터 지도를 하기 때문에 매일 나가고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4-6쪽 유기동물 위탁관리 동물병원이 3개소네요?

2006년도는 2개소 아니었나요. 1개 지정업소가 늘어났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예, 늘어났습니다. 세운동물 병원이 늘어났습니다.

황세영 위원 2개 업소에서 3개 업소로 늘어난 이유가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저희 관내 유기동물 병원이 11개소가 있는데 전원 다 어느 업체를 특정으로 하는 것은 맞지 않을 것 같아서 11개 업소에 다 공문을 보냈는데 희망업소를 받아서 3개 업체에서 신청이 들어 왔기 때문에 다 했습니다.

황세영 위원 지금 유기동물은 작년말 기준으로 추세가 어떻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지금 2003년도가 112마리, 2004년도가 250마리, 2005년도가 498마리, 2006년도가 465마리인데 2006년하고 2005년은 비슷하고 2007년도 2월말 현재 65마리입니다. 그래서 작년하고 현재는 비슷한 수준으로 되어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지금 중구관내 유기동물 병원이 11개소라고 하였는데 11개소에서 유기동물을 보호할 수 있는 시설현황은 파악되어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시설보호는 지금 현재 병원에서 발생하는 부분은 수용이 다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계속 1년간 보관되는 것이 아니고.........

황세영 위원 약 500두로 보면 500두 유기견을 보관할 수 있는 유기견을 보호할 수 있는 각 동물병원에 시설물이 있을 것이 아닙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500두가 한꺼번에 보관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현재 신고가 들어오면 한 마리의 보호기준은 30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이상이 되면 주인이 안 나타날 때는 안락사를 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꺼번에 보호하는 경우는 20두에 30두 되기 때문에 이 시설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황세영 위원 중구 관내 11개 동물병원 시설물로는 충분히 유기견을 보호할 수 있다고 그렇게 현황을 파악하고 계시네요. 현황 점검은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현황정리는 저희들이 일단 신고가 들어오면.........

황세영 위원 지정된 업소 ING, 학성, 세운종합 병원이 각각 유기견 보호시설이 지금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시설 현황을 알고 계시나요.

유기견 몇 두를 보호할 수 있는 시설이 있는지, 그 현황 파악한 것이 있나요. 없으면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예, 그것은 별도로 자료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세영 위원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리는 요지는 뭐냐 하면 혹시나 장부상 유기견이 많이 발생함으로 인해서 우리 예산이 불필요하게 유기견 보호에 예산이 지출되는 경우가 혹여나 생길 소지에 대해서 사전 행정이 점검, 지도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이것은 일단 신고가 들어오면 신고자에 대한 인적사항을 확인합니다.

어떻게 해서 발견이 되었는지 확인을 하고, 그 다음에 동물병원에 위탁관리하도록 하고 난 뒤에 매일 직원이 가서 어제 몇 마리 있었는지 그 개가 있는지, 안락사가 되었는지 매일 점검을 합니다.

그 관리대장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그러면 유기견 안락사 시키고 난 뒤에 처리는 어떻게 합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동물 처리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폐기처분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그러면 A라는 유기견을 안락사 시켰는지, 안 시켰는지 확인하려고 하면, 업체로 넘어 가 버리고 난 뒤에 행정기관에서 확인 여부 가능하나요.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그것은 영수증이 옵니다.

소각업체에서 처리하고 난 뒤에 영수증을 첨부해서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리는 부분이 의심을 해서가 아니라 유기견 부도덕상에 대한 의심은 아닌데 혹시나 행정기관이 어떤 기업도 마찬가지지만 어떤 일에 대해서는 견제를 할 수 있는 그런 것이에요. 그게 행정의 견제역할인데 유기견의 보호동물병원과 처리하는 업체와 유찰관계가 되어지며 유기견 처리하지 않아도 처리한 것으로 장부상 만들어서 여기 편성된 예산이 낭비될 수 있는 소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예, 알겠습니다.

황세영 위원 그런 부분에 관심을 집중해 주시고요.

전염병 사전 예방되어 있는데 소 부루세라병 발생된 내용을 알고 계시죠.

우리 중구관내에..........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예.

황세영 위원 예산이 1,400만원인데 공수의가 소 부루세라병 전염발생지역뿐만 아니라 사전 예찰 예방 활동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공수의가 월 14회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한 번 순회할 때 마을별로 가축 농가에 가서 방역도 하고 예방 상태나 소 전염상태라든지 확인을 하고 그 결과를 얘기를 하도록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월 14회 예방활동을 할 같으면 중구관내에 특별한 사유 아니고는 소 부루세라 전염병이 다시 발생하지 않는다고 봐야겠네요.

월14회 예방점검 시찰 방역과 동시에 하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일단 소 부루세라병은 채혈검사를 통해서 하기 때문에 육안으로 타나지는 않습니다.

공수의가 하는 부분은 일단 가서 점염이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 사전에 방역하는 절차이지 부루세라에 점염되었는지 안 되었는지는 채혈검사를 하지 않고는 확인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축산농가에서 채혈검사 신청에 의해서 저희들이 확인을 하고 그런데 요즘은 채혈검사해서 거래증이 있어야 가축 거래가 됩니다.

그런 제도가 있기 때문에 일단 공수의를 통해서 소 부루세라병 확인은 어렵다고 봅니다.

황세영 위원 그러면 소 부루세라 관계되는 것은 예방활동이 안 된다고 봐야 되네요.

쉽게 얘기해서 소를 거래하기 위해서 채혈 여부에 대해서 확인 점검에 대한 증표없이는 거래가 불가능하니까 소 거래하지 않는 이상은 공수의 가서 채혈할 수 있는 사전 예방을 필요한 확인 점검은 안 되네요.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예, 그렇습니다. 소 부루세라병은 일단 농가에서 채혈 검사로 확인이 되고 거기에 걸린 것 같으면 그 소에 대해서는 이동이 제한하도록 후속조치를 취하도록 되어 있고 사전에 전염예방은 공수의 예방 활동으로써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그러면 전염병 소 부루세라 말고는 뭐가 있나요.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조류 인플루엔자, 구제역이라든지.........

황세영 위원 공수의가 몇 명이죠.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한 분입니다.

황세영 위원 한 분이 월14회 예방순찰은 형식적이네요.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형식적인 것은 아닙니다.

마을별로 순회를 하면서 저희들이 기준대로 순찰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공수의가 마을 별로 월14회 순찰하면 순찰일지는 그분들이 대장관리 하시나요.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예, 그들이 관리하고 저희들이 한 번 순회해서 인건비가 7만원으로 책정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그 순회일지를 첨부시켜서 저희들이 예산이 집행되고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그러면 월14회 보면 예를 들어서 소부루세라는 채혈을 해서 확인이 가능하고 구제역 인플루엔자는 공수의가 가서 어떻게 확인을 합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일단 공수의는 가서 외부에 접촉이 되지 않도록 예를 들어서 조류인플루엔자 같은 경우에는 배설물이나 주변에 천막을 쳐서 외부 철새들의 접근을 예방한다든지 이런 기술적인 부분, 예방약품을 통해서 방역을 한다든지 이런 형태로 하고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만에 하나라는 것이 있는데 행정이 예산을 집행함에 있어서 각 활동을 전개하는 부분에 있어서 지도 점검부분이 필히 필요합니다.

그런 부분 강화를 업무만전에 기해 주셔야 되고요. 공수의가 하루 순회하는데 7만 얼마를 받기 위해서 일지를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형식적인 예방 시찰활동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는지 확인과 더불어서 보다 더 현실적으로 전염병 예방 활동에 필요한 공수의 활동에 행정적인 지원이 무엇이 필요한지 찾아서 행정적 지원을 해 주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고 보여 지거든요. 그래서 사전 전염병 예방활동이 실질적이고 실효성이 있도록 행정에 어떤 역할을 다해주십사 하는 주문과 함께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조금 전에 황세영 위원님이 질의하신 부분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유기견이 1년에 460두 정도 되죠.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그 중에 일신한 가축물은 얼마나 됩니까?

즉 말해서 유기견이라는 것은 주인이 버린 것이고 일신한 가축물이라는 것은 개가 집을 뛰쳐나가서 집을 찾지 못하고 주인을 찾지 못하는 것을 일신한 가축물이라고 하는데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답변하신 것이 30일간 보호하다가 일신한 가축물일 경우에는 주인을 찾아 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두 번째 양자로 하는 것이 이것이 분양입니다.

세 번째 그렇지 못하고 더 살려놓을 수 없는 것을 안락사 시키는 것이 현재 유기견 처리방법인데 그 중에 일신한 가축물이 몇%입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10%도 안 됩니다.

90%이상이 유기견으로.............

○위원장 박문태 주인이 찾고 싶어도 그것을 유기견보호소에 있다는 것을 주인들이 모릅니다.

그것을 동사무소 게시판이나 이런 곳에 몇 년생 강아지 종류가 진돗개면 진돗개, 풍산개면 풍산개 암놈이면 암놈 수놈이면 수놈해서 게시판에 30일간 게재를 해 놓았다가 그래도 안 찾아가면 유기견으로 인정이 되고 그 이후 찾아 갈 수 있도록 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 방법이 안 좋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예, 알겠습니다.

일단 접수되면 2, 3일 간격으로 홈페이지하고 게시판을 통해서 공고를 하고 있습니다.

본인들이 찾아갈 수 있도록 공고를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이 거의 10%도 안 되는 형태입니다.

○위원장 박문태 신고에 따라서 유기견을 포획하려고 하면 매우 사납습니다.

현재 직원이 나가서 포획하는 것도 있고 또 동물병원 지정병원의 수의사로 하여금 포획하는 것이 있습니다.

만약에 직원이나 수의사가 신고를 받고 그 신고에 따라서 예를 들어서 공무원 지시를 받고 가서 개에게 물리거나 피습을 당하면 그때 공상 처리를 해줍니까?

보험이 들어가는 것이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일단 저희 직원들이 다쳤을 때는 공상 처리가 가능합니다.

○위원장 박문태 수의사가 하는 도중에 상해를 입었을 경우에는 어떻게 됩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그런 부분은 아직 조치가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지금 유기견이라는 것이 굉장히 사납고, 며칠 간 하수구 같은데 숨어서 음식 찌꺼기를 먹고 해서 굉장히 추한데 이것을 포획할 경우에 운반하는 차량이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지금 저희 구에는 없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다른 구에는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다른 구에는 있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다른 구에는 있는데 우리 직원들이 포획해서 자기 승용차에 태워서 기는데 이런 애로사항이 많다는 것을 내가 소문을 들어서 알았는데 다음 추경에 운반차량을 한 대 마련할 과장님 생각은 없습니까?

○위원장 박문태 위원장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저희들이 업무를 추진하면서 유기견 이 부분 굉장히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실제 지정동물병원하고 같이 가서 포획을 하지만 포획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고 그래서 포획할 때도 119에 신고해서 마취 총을 쏴서 포획하고 이런 형태로 했는데 포획하고 나서 운반하는 차량이 없다 보니까 이 부분을 차량 확보 차원에서 내년 당초예산에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들께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축산 경영에 대해서 중구에 소 사육하는 농가가 몇 세대 정도되며, 몇 두정도 됩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한우는 41가구에 167두입니다.

○위원장 박문태 그런데 톱밥 지원은 몇.........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톱밥 지원은 2농가입니다.

이것은 우리 환경위생과에서 축산시설 폐수처리 축산농가로 신고된 그런 농가에 대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저희 농가는 2개 농가로 되어있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부루세라병에 걸리면 작년에 있는 것을 전부 살처분해서 매장을 하는데 우리 지역이 전부 GB지역인데 우리 GB지역에 ANE을 수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일단은 GB지역 훼손을 하면 안 되는데 이 부분이 사유지에 매각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사유지라도 GB지역에 즉 말해서 사유지라고 할지언정 사람이 죽어도 거기에 묘를 쓸 수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안됩니다.

○위원장 박문태 안 되는데 소는 어떻게 매장합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저희들이 가급적 매장하고 난 뒤에 그 위에다가 나무를 보상하는 형태로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거기에서 20년간 그 토지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그러면 혁신도시 작년에 묻은 곳이 혁신도시에 된 곳이 아닙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혁신도시는 아닙니다.

○위원장 박문태 작년에 약사동에............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약사동에 묻은 데는 사랑채 뒤 쪽에............

○위원장 박문태 거기는 혁신도시에 안 들어갑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안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혁신도시에 들어가거나 20년 동안 토지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경고 푯말을 붙이게 안 되어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예.

○위원장 박문태 그런데 거기에 예를 들어서 사람을 매장하는 것과 비슷한데 사람도 매장 못하는데 어떻게 소를 매장합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그래서 사유지에다가............

○위원장 박문태 사유지도 자기 산이라고 해서 자기가 가서 매장허가를 못 받으면 못 묻는데.............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그래서 저희들 매각 부분에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그래서 항간에 소는 죽에도 묻힐 장소가 있는데 사람은 죽어도 묻힐 장소가 없다 해서 세상이 무슨 이런 세상이 있느냐고 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2007년도 농업인 보조지원 사업비가 3억7,900만원정도 되죠.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예, 농촌 정주권사업 다 포함해서............

○위원장 박문태 그래서 이것을 지금 지급을 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지금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일부는 지급을 하고.............

○위원장 박문태 토양개량제 공급..........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토양개량제사업은 금년도 사업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안 했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이 사업의 보조금은 어디로 줍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농협을 통해서 줍니다.

○위원장 박문태 농협을 통해서 주는데 농협에서 금년에 석회 생석회를 주다가 지금 떨어져서 못 주고 조합원만 주고 일부 즉 말해서 비농가에 대해서는 공급을 받지 못 하는데 농협으로 주면 조합원만 줍니다.

우리는 중구청에서 지원할 때는 조합원만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구에 전 농가를 주도록 되어 있죠.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예.

○위원장 박문태 공급을 못 받는데 배부를 누가 하느냐 하면 지역의 영농회 회장 이 사람들이 배분을 합니다.

조합원이 아니면 탈 수가 없습니다.

이런 제도에서 보완할 수 없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이 부분은 조합원들만 주는 것이 아니고............

○위원장 박문태 실질적으로 우리 구에서는 우리 구청에 관내에 농토를 살찌우기 위해서 주는 것인데 그런데 사실상 공급은 조합원만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구청에 지원한다는 것은 구청으로부터 지원한다는 말 한마디 없고 조합의 생색만 냅니다.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저희들이 이 부분은 농지관리 위원이라든지, 통장을 통해서 이 부분을 구청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재료 자체를 농협을 통해서 공급하는 것인지 실질적으로 우리 구청에 한다는 부분을 실질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님 말씀하시는 부분을 만약에 그렇게 한다고 하면 저희들이 다시 주민들에게 이 부분을 인식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그리고 벼물바구미 방제약품 구입이라는 것이 있는데 농민들이 주종 생산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쌀이죠.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예, 쌀·과수 이런 쪽입니다.

○위원장 박문태 쌀을 재배하고 있는데 지금 몇 가지 종류가 중구에 재배를 하고 있습니까?

우리 토질에 맞는 것은 무엇을 해야 합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품종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그 중에 조생종이 몇 종이 있고, 중반생 종이 몇 종 있고, 중생종이 몇 종이 있고, 밥배가 몇 가지 있다는 정도는 알고 공급을 해 줘야 될 것이 아닙니까?

그 중에서 중생종을 많이 하는지 중반생 종을 하는 지 그것 정도는 아셔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주 업종이 식품 아닙니까?

그중에는 중화벼라든지, 화봉벼라든지, 상주벼라든지 이런 벼의 종류가 여러 수십가지가 되는데 그 중에 100여 가지 벼의 종류가 있습니다마는 단 우리 울산 중구에서 잘 되는 벼는 무엇이라고 지도를 해줘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예 잘 알겠습니다.

앞으로 숙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그리고 토양개량사업의 공급도 지금 농협에서 1,300만원을 주는데 1,300만원 여기에도 농협에서는 다 떨어졌다고 하고 공급 중단을 시켰는데 우리 여기는 돈을 아직 주지도 않았는데 그러면 금년에 농협에서 입금만 잡는다는 말입니다.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그렇지는 않습니다.

자기들이 지급한 뒤에 지급한 영수증이 있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선지급을 1,330만원정도의 토양개량사업을 하니까 이것을 하라고 공문을 보낸 사실이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예, 토양개량사업은 4년 주기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협에서 전체 토지 소유량을 조사를 해서 4년 주기로 금년에는 물량이 이 정도이다 자기들이 배분을 하고 통보가 오거든요.

저희들은........

○위원장 박문태 선배분 후 돈을 요구합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그렇게 하시지 말고 연초에 계획을 세워서 농협과 협의해서 그대로 제대로 주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 안 하십니까?

이것은 앞뒤가 안 맞아요?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지금 이 부분은 정부시책사업이기 때문에 농협에서도 100% 지급하는 것으로 저희들이 조사가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은 다시 저희들이 염두에 두고 조사를 해서 그렇게 안 이루어지면 될 수 있도록 지도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이 부분을 농협에 물어 봤는데 농협에는 생석회가 나와서 떨어진지가 한 달이 되었습니다.

근데 돈도 지급 안한 것이 비료가 떨어 졌어요.

품절되었어요. 그러니까 앞뒤가 안 맞으니까 앞뒤가 맞는 행정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예, 알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4-1쪽 특화거리 조성 관련해서 혹시 구체적인 계획이나 절차라든지 의견수렴을 거쳐서 특화거리를 조성해야 될건데, 그와 관련된 토론회나........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일단 이 부분은 우정지구 내에 설계용역을 두 번 정도 거쳤습니다.

우정지구 토개공에는 시행하는...........

홍인수 위원 혁신도시 말씀하시나요?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예. 그래서 용역보고회 때 저희들이 이 부분을 우리 중구에는 기업도 많이 없기 때문에 이 위치에 특정구간을 할애해서...............

홍인수 위원 신도시에 특화거리를 조성한다고요.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우정지구 내입니다.

홍인수 위원 우정지구 내에 예를 들어서 기존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예를 들어서 젊음의 거리처럼 그 인근에..............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예, 미리 특화거리를 이렇게 지정을 해 주면 처음부터 거기에 맞는 점포가 입조할 수 있도록 기존 입주가 다 된 상태에서 특화거리를 조성하는 것이 저희들이 굉장히 어려움이 있어서 그래서 신개발지에 미리 특화거리로 지정을 해 주면........

홍인수 위원 그러면 신개발지역은 그렇게 하면 되고 재개발지역은.........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재개발 지역은 재개발 형태에 맞게끔 새롭게...........

홍인수 위원 그러면 이것은 아직 진행된 것이 없네요?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예.

홍인수 위원 이것을 하실 때 충분한 주민의 의견 관련분야에 계시는 분들 의견수렴 절차가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예, 잘 알겠습니다.

박래환 위원 4-1페이지 공영주차장을 구역전시장 100면 37억원, 울산시장에 50면 22억원 기록되어 있는데 여기 위치가 어디입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이 부분은 구역전시장 신협 거기 맞는 편에 보면 카인테리어 하는 곳이 있습니다.

박래환 위원 도로가입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예.

박래환 위원 그러면 우리 아케이드 하겠다는 바로 옆이네요?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아케이드 설치한 바로 옆입니다.

그러니까 바오로병원에서 내려오다 보면 1구간 아케이드 들어가는 구간 못 미쳐서 있습니다.

그 다음에 울산시장은 울산시장 뒤쪽에 얼마 전에 20면을 기 조성한 면이 있습니다.

박래환 위원 보상은 다 되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보상은 안 되었습니다. 아직 절차를 밟고 있는 중입니다.

박래환 위원 예산이 37억원, 22억원해서 60억원정도 되는데 우리 구비 부담이 얼마나 됩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지금 국비가 60%, 시비 20%, 구비 20%입니다.

그래서 구역전시장은 예산이 다 확보되었습니다.

박래환 위원 그러면 20%면 12억원 되네요.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7억5,700만원입니다.

울산시장은 9억원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박래환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중심지역에 성남·옥교동에 공영주차장으로 예산투입을 많이 하고 있는데 옥교동 공영주차장에 103억원, 성남동 공영주차장에 60억원 이렇게 성남동 공영주차장은 28일날 준공식을 한다고 하고, 옥교동은 보상 마찰 때문에 아직까지 제대로 진척이 안 되고 있는데 비싼 중심지역에 물론 상가 살리기 위해서 공영주차장을 많이 하고 있는데 중심지역에만 집중적으로 공영주차장을 할 것이 아니라 변두리 태화시장이나 병영 쪽에도 공영주차장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는 것인데 과장님 계획이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이 부분은 전체적인 종합계획은 교통행정과에서 하는데..........

박래환 위원 지역경제과에서도 거기를 해야 되겠다든지 앞으로 할 계획이 없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앞으로 변두리 쪽으로 확대해서 할 계획은 있습니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어느 위치에 하겠다고 선정된 부분이 없습니다.

박래환 위원 중심지역에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 60억, 160억, 200억원이 넘는 돈을 공영주차장에 투자를 하는데 물론 국·시비 다 포함해서 그런데 우리 구비도 상당히 투입되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인구 비례로 보면 우정·태화·다운·병영 이 쪽이 인구가 더 많습니다.

이 쪽에도 공영주차장을 만들어서 상권도 살리고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공영주차장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위원님 말씀 저희들도 공감을 합니다.

앞으로 변두리 쪽도 골고루 확보가 되어서 3월1일부터 거주자우선주차제가 실시가 되어서 주차 시설은 전 지역에 많이 확보가 되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박래환 위원 지금까지는 중앙부분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데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아케이드도 그렇고 공영주차장도 그렇고 중심지역에 많은 예산을 갔다 붓고 있는데 변두리 지역도 상권을 살려야 되니까 그런 부분에도 계획을 하시고 추진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문태 지역경제과장께서는 서면답변하실 부분에 대해서는 성의를 다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지역경제과 소관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월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계속해서 총무국 지방세과, 민원지적과, 보건소 소관의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98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내무위원회 제2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40분 산회)


○출석위원(6인)
박문태황세영박래환장정옥홍인수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이형천
○출석공무원
총무국장 박승열
총무과장 박억렬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지역경제과장 최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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