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울산광역시중구의회

2003년도 의회운영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3.11.27 목요일)

기능메뉴

회의록검색
  • 크게
  • 보통
  • 작게
닫기

맨위로 이동


울산광역시중구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맨위로 이동


본문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의회사무국


일시 2003년11월27일(목)

장소 의회운영위원회실


(10시06분 감사개시)

○위원장 정사균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16조, 그리고 울산광역시중구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에 의거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의회사무국에 대한 2003년도 울산광역시중구의회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본 행정사무감사는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미비한 부분을 시정토록 요구하며, 필요한 정보나 자료를 찾아내어 집행에 대한 평가와 대안을 제시코자 하오니 감사를 받는 의회사무국에서는 성의 있는 자세로 감사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중 허위증언이나 출석요구를 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36조의 규정에 따라 고발 및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께서는 선서를 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신 후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모두 자리에서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그러면 의회사무국장께서는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문 낭독)

(의회사무국장 정도영 선서)

○위원장 정사균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의회사무국장께서는 의회사무국에 대한 2003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정도영 의회사무국장 정도영입니다.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 제안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평소 저희 의회사무국 업무에 대하여 깊은 관심과 배려를 해 주시는 의회운영위원회 정사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의회사무국에 대한 2003년도 주요업무 추진 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3년도 주요업무 보고)

○위원장 정사균 정도영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바로 질의에 들어가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 준비를 할 동안 위원장이 질의를 하겠습니다.

본 위원장이 알고 있기로는 의회 직원들이 집행부에 근무하는 것보다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상당히 사기가 저하되는 경우가 있는데, 예를 들자면 집행부에 있을 때 모 계장이 서열 2위였는데 의회사무국에 올라오니까 갑자기 7위로 밀려났다, 이런 것에 대해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무국장 정도영 항상 공직생활을 하면 제일 첫째가 승진이고, 두 번째가 보직이고, 셋째가 자기 봉급관계입니다.

그래서 제가 의회사무국에 발령을 받고 제일 신경이 쓰이는 것이 위원장님 말씀대로 직원들의 사기입니다. 의회에 있다가 그래도 자기가 원하는 보직을 받아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하고, 둘째로 승진을 신경 써야 안 되겠느냐 생각합니다.

앞으로 제가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을 받들어서 그런 문제에 있어서 직원들 사기가 저하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후반기에 들어와서는 큰 피해를 보지 않았다고 생각을 하고, 12월 되면 근무평정을 합니다. 해서 내년 2월부터 시행이 되는데 이번 12월 평정에서도 저희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사균 국장님께서 당연히 노력을 하셔야 되고 의회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집행부 직원들 보다 그야 말로 용기를 가지고 근무할 수 있게끔 국장님께서 부단한 노력을 해주셔야 하고 직원들에게 어떻게 해줘야 할지 고심을 많이 하셔야 됩니다.

물론 혼자 하셔서는 안되지만 전문위원들과 같이 머리를 맞대어 의회 직원들이 집행부 직원들보다 사기앙양을 곁들여 서로 인사이동 때는 ‘나는 의회사무국에 근무를 해야되겠다’ 하는 이런 마음 자세를 갖게, 물론 타부서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의회사무국에서는 부단한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정도영 고맙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고 저희가 힘이 모자라는 것이 있으면 위원장님이나 여러 위원님들의 좋은 의견도 듣고 그에 대해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사균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인도 위원 자료요구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직원 업무분장표를 가져다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만 위원 국장님, 사무감사 대비하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제가 일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방송실 관계 그리고 위원님들의 마이크, 전부 그대로오픈 되어 있잖습니까?

지금도 방송실에서 수동으로 조정을 하고 있는데 그것을 2004년도에는 보수한다든가 새로 설치한다든가 하는 계획이 되어 있습니까?

○사무국장 정도영 그 관계에 대해서는 2004년도 당초예산에 편성을 했습니다.

7,300만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당초예산심의 할 때 승인이 되면 2004년도에는 집행을 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박성만 위원 방송실 리모델링하고 그런 것은 아니죠?

○사무국장 정도영 기계 자체를 방송실에서 조작을 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조작하는 식으로 기계 자체를 전체 바꾸는...

박성만 위원 앞으로 또 수리하고 할 수 없으니까 내년도 예산이 확보되면 철저하게 감시감독을 해서 향후 몇 십 년 동안 수리 안 해도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정도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홍규 위원 국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열악한 중구 재정입니다만 제가 의정생활을 하면서 지난 연말에 전국적으로 축제들이 많이 행해질 때 진주의 남강 등축제라든가 경기도 부근에서 하는 다양한 축제들을 가서 보고 태화강축제에 접목을 시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봤는데, 그 당시에 보니까 국내여비가 얼마 남지 않아서 몇몇 의원들이 생각을 가졌다가 결국 포기를 했습니다만 국내여비를 좀더 증액 할 수는 없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정도영 작년도에 여비가 부족해서, 자금 운용관계에 대해 여러 의원님들께 상당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2004년도에는 그 관계도 고려를 해서 어려운 중구 예산관계 때문에 조금 요구를 했는데 400만원 가까이는 반영을 시켜줄 것 같습니다.

올해는 연수도 가지 못 했는데, 저희 자금 운용이 잘못되어서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내년에는 자금운용 계획을 철저히 해서 하반기에 부족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홍규 위원 열악한 예산을 뻔히 알면서도 의회에서 연수명목으로 외부에 출타를 한다는 질타를 받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우리보다 앞서 나가는 선진 도시도 보고 배워와서 중구의 삶이나 복지를 증진시키는데 있어 누군가가 담당을 해야되기 때문에 이런 질의를 해봤습니다.

○사무국장 정도영 고맙습니다.

이세걸 위원 교육이라든지 연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의회사무국이 한 코스나 한 타임만을 보지말고 다른 곳을 비교 평가하는, 이를테면 해외도 그렇고 국내도 그렇고 그래서 거기에서 뭔가를 절감시키는, 다 같은 조건이면서도 돈이 적게 들어가는 이런 부분을 모색 해 주었으면 좋겠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특히 피부로 느끼는 부분인 해외 이런 문제는 한 부분에 국한 하지말고, 업체나 한 코스에 국한하지 말고 여러 곳을 찾아서 비교평가 해서 그래서 의원들이 바라는 바를 선택하도록 했으면 좋겠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국장님 어떻습니까?

○사무국장 정도영 이세걸 위원님, 좋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저희들이 연수라든지 비교견학이라든지 특히 해외연수는 여러 곳을 선정해서 좋은 방법으로, 좋은 코스로 또 비교견학을 해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내년부터 꼭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 많이 도와주시면 여러 코스를 개발하고 관계된 모은 것을 파악해서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고 위원님들의 고견을 모아서 시행하도록 계획을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사균 위원장이 하나 더 묻겠습니다.

2003년도에도 의회사무국 직원들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만, 의정활동 홍보 강화라 해서 의정소식지를 1회에 50부 발행합니까?

○사무국장 정도영 예, 50부 발행합니다.

○위원장 정사균 의원들이 활동한 것은 우리 스스로 다 알고 있는데 의원들한테 1부씩 주더라고요. 물론 1부씩 주는 것은 좋은데 우리 의원들이 보기 위해서 의정활동 홍보를 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예를 들자면 1회에 1,400부 인쇄해서 각 동사무소에 100부씩 갖다 놓으면 주민들이 동에 찾아와서 우리 의원들이 이런 활동을 하고 있구나 이런 것을 느끼게끔 하는 것이 홍보강화 아닙니까?

의원들한테 1부씩 주면 뭐합니까? 동사무소에도 의원들이 활동하는 것을 갖다 놓고 해야지, 그야말로 동 주민들은 의원들이 단체행사 하는데 와서 돈이나 주고 술이나 먹고 노래방이나 가고 이러면 정말 우리 의원 잘 한다 하지, 실질적으로 의원들이 의회에서 활동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 자체는 모릅니다.

앞으로 그런 것으로 국장님께서 생각하셔서 의원들이 의정활동하는 것을 어떻게 하면 주민들에게 홍보를 많이 할 것인가 이런 것을 연구를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정도영 조금 정정하겠습니다.

1회 발간을 100부를 해서 제일 먼저 의원님들께 그간의 의정활동 한 사항이 이렇다 라고 1부씩 드리고 나머지 각 실·과로 보내고 하는데, 다음에 예산의 범위 내에서, 말씀을 드리다 보면 항상 예산 타령을 하게 됩니다.

예산이 허용하는데 까지 의정소식지를 발간해서 의원님들께는 다 안 드리더라도 의정연구실에 몇 부를 갖다 놓고 또 동에 배부할 수 있게끔 그런 방법도 연구하고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많이 발간이 되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좋은 지적을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세걸 위원 이것은 어떻게 보면 울산시 전체의 얘기인 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울산광역시에서 발간하는 모든 자료, 예를 들면 울산시사라든가 또 울산 풍토에 관해 집필된 문건이라든가 백서 이런 부분들이 과연 어떤 곳에 공급이 되는지, 묻고 싶은 것이 과연 우리 의원들한테도 그것이 돌아오는가, 지금 안 돌아오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도 의원들이 그 지역의 대표성을 가진 사람들인데 울산시사라든가 백서를 못 받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어떤 자료가 인터넷 경매에 올라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것은 뭔가 울산시나 우리 중구에서 관리를 잘못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제대로 가서 보여야할 사람한테 보여야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연구도 하고 이것이 되어야 되는데 우리 의원들 손에는 그것이 안 옵니다.

앞으로 사무국장님께서는 시청과 동구 등 다른 구·군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부분이 제대로 전달이 될 수 있도록, 가야할 사람에게 꼭 갈 수 있도록 얘기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정도영 저희가 시에 있을 때 울산시사를 발간해서 시에서 상당히 곤혹을 많이 치렀습니다.

가야할 곳에 가지 않고 때로는 인터넷에 6만원인가에 판다고 글이 올라오고 했었는데, 앞으로 간행물이 발간이 되면 시 관계 부서와 연락을 해서 될 수 있으면 각 의원님들이나 배부되어야 할 곳에 배부되도록 건의도 하고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인도 위원 서두에 위원장님께서 직원들 사기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사무국장님께서는 앞으로 우리 의원들 사기는 어떨 것 같습니까?

○사무국장 정도영 의원님들은 1주일에 한 번씩 의정연구의 날에 오시고 또 회기가 있을 때 오시는데, 앞으로 의정공통경비 예산과 의원님들의 여비를 가지고 최대한 비교견학이라든지 선진행정답사를 위해서 연구해서 의원님들께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막상 의원님들 사기라고 하니까, 저희는 있는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함으로 해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지장이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의원님들의 사기를 최대한 진작시키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것이 있으면 저희에게 이야기를 해 주시면 즉시 그 관계를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임인도 위원 그리고 연간 자금수급계획이 되어 있죠?

○사무국장 정도영 예.

임인도 위원 후반기에는 차질이 많이 왔죠?

○사무국장 정도영 예.

임인도 위원 그 원인은 우리도 이해는 갑니다만 없으면 예산편성에 의해서 교육이라든가, 옛날 도산 안창호 선생님께서는 인간은 교육의 산물이라고 했는데, 어디서든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어제 받았다고 해서 오늘은 안 받는 것이 아니고 교육은 여러 번 받을수록 좋은 겁니다.

그런데 의원간에 서로 이야기를 해보면 후반기에는 상당한 차질이 왔거든요.

그러면 2차 추경 때라도 발빠르게 움직여서 차질이 없도록 하셔야 되는데, 자금수급 계획도 안 되어 있는 것 같고 전체 적인 분위기가 상당히 가라앉아 있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님께 상당한 책임이 있습니다.

○사무국장 정도영 예,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임인도 위원 그래서 한간의 이야기로는 의회의 경험이 없어서 그렇다, 앞으로 잘하겠다, 이제는 괜찮을 것이다 이런 얘기로 일관하시던데 어떤 경험에 의해서 움직여 나가셔야지 그것을 가지고 다음에 잘 하겠다 이것은 답변이라고 볼 수 없거든요.

앞으로 심도 있게 관심을 가지시고 차질이 없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사계장님께 한 가지 묻겠습니다.

의사계에서 할 일이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의사담당 홍성춘 저희 의사계에서는 의회의 일반적인 행정사항을 전반적으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예산집행이라든지 그리고 본회의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반적인 지원, 보좌하는 사항입니다.

임인도 위원 물론 큰 대목으로는 그렇게 이야기하시면 되겠습니다만, 의사계는 의사와 의정이 있습니다.

의사에서는 총무나 서무를 보면 되지만 의정에 대해서는 상당히 복잡한 일이 많습니다.

지금 의사에 대해서는 박형도 씨나 김창섭 씨 두 사람이 하고 있는데, 의정에 대해서는 누가 합니까? 어느 사람이 하고 있습니까?

업무분장표를 보니까 의정에 대해서는 하나도 없네요. 누가 하고 있습니까?

○의사담당 홍성춘 의정에 대해서는 주로 제가 하고 있습니다.

임인도 위원 분장표 자체에도 없는데요.

○의사담당 홍성춘 타 직원에게 해당되지 않는 사항은 제가 다 하고 있습니다.

임인도 위원 의정에 대한 문구는 하나도 없습니다.

○의사담당 홍성춘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업무분장을 재분장해서 다시 넣도록 하겠습니다.

임인도 위원 그러면 의정에는 어떤 것이 있다고 봅니까?

○의사담당 홍성춘 의회의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일반적인 시책, 대표적으로 말할 것 같으면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임인도 위원 의원보좌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기획이나 정책이나 비서활동도 상당히 비중이 많습니다. 이런 부분을 보면 의원들이 많이 깔려있습니다.

앞으로 국장님도 분장표를 다시 한번 검토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사무국장 정도영 의원님들의 업무적인 보좌관계는 전문위원실에서 일체 보좌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자료수집이라든지 이런 보좌관계는...

임인도 위원 국장님, 저는 업무분장표를 보고 이야기 하는데 국장님은 생각을 가지고 이야기하십니까?

전체적으로 볼 때 직원 15명이 다 우리의 보좌를 하죠. 그런데 주어진 업무가 있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업무분장표를 보고 이야기 하는 겁니다.

○사무국장 정도영 업무분장표를 제가 갖고 있습니다.

의회운영위원회 의사진행 보조관계...

임인도 위원 그것은 알고 있습니다.

○사무국장 정도영 이런 업무 관계 안에 의원들을 보좌하는...

임인도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의정관계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의회사무국 직원이 부족하지 않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무국장 정도영 지금 제가 봐서는 의회사무국의 직원이 부족하다고는 느끼지 않습니다.

임인도 위원 제가 볼 때는 어떤 사람들은 업무가 과중하고 있고 어떤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하십니까?

○사무국장 정도영 일손이 제일 부족한 것은 속기사가 제일 부족하고 그 외에는...

임인도 위원 속기사는 당초예산에 올려져 있잖아요.

○사무국장 정도영 그 외에는 탄력적으로 운영을 하면 직원이 크게 부족하다고는 느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부 직원에 한해서 업무가 과중한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 직원이 그 업무를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그 직원이 해야 그 일을 완수하기 때문에 거의 전담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에 그 직원이 전출을 가거나 하면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을 자꾸 가지는데, 그 분야에 전문적인 기술을 많이 요한다 해서 전담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과중되어 있는데 직원이 모자란다고는 생각을 안하고 있습니다.

임인도 위원 그러면 과중된 업무가 있는 사람들은 속기사뿐입니까?

○사무국장 정도영 다른 직원도 있습니다.

거론을 하라면 거론을 하겠지만 그런 직원이 있습니다.

임인도 위원 그런 것을 업무분장을 하실 때 로드가 안 걸리게끔 조정이 되어야 되는데 제가 봐서는 몇몇 사람은 업무가 과중되어 있는데...

○사무국장 정도영 그런데 그 직원에 대해서는 그 업무에 대해 거의 전담을 하고 있고, 여기에 명시된 것은 그 업무를 하면서 보조를 하도록 했는데 그 일이 많다면 그 업무를 전담을 하고 여기에 대한 업무는 옆의 직원들도 보조를 하고 있습니다.

임인도 위원 그 다음, 지난 해외연수에 대해서 생각해 볼 문제점은 없었습니까?

○사무국장 정도영 이야기를 하자면 여러 가지 생각해야 될 문제점이 많았다고 봅니다.

임인도 위원 반성할 점이 많죠?

앞으로 그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일일이 나열을 안 해도 이해를 하시죠?

○사무국장 정도영 예.

임인도 위원 현지에서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았거든요.

그러니까 내년부터는 처음부터 끝까지 챙겨서 문제가 있어서는 안 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정도영 계획부터 조금 그랬었는데, 그 관계는 내년에 별도로 저희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임인도 위원 또 상당히 칭찬할 부분도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못한 점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올해 들어와서 의원들 연구실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타구·군보다는 정말 안정감이 있고 연구할 수 있는 분위기가 잘되어 있다고 봅니다.

열악한 중구의 입장에서 볼 때 상당히 힘든 부분에 대해서 이해는 갑니다.

우리가 선진중구라고 어디를 가도 이야기를 하는데, 우리 의회사무국에서도 뒤지지 않게끔 의원님들 뒷바라지를 해 주고, 또한 앞으로 우리가 앉아서만 일할 것이 아니라 홍보를 해서 우리 의회도 마케팅 전략으로, 어제 같은 경우도 병영초등학교에서 본회의장을 견학했습니다만, 그 뿐만 아니라 체계적으로 책자를 만들던가 해서 실질적으로 연간계획을 세워서 계속 홍보를 해야됩니다.

그냥 와서 기다리고 오는 사람 맞이하고 이것은 안 됩니다.

내년도에는 업무계획을 세워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작년도 행정사무감사 할 때 말씀드린 부분이 있습니다.

의정도우미 관계 봤습니까?

○사무국장 정도영 예.

임인도 위원 보셨으면 어떻게 되었다는 실적이 있을 것 아닙니까?

○사무국장 정도영 저희가 의정도우미 관계에 대해서 여러 각도로 생각을 해봤는데 거기에 대해서 제가 지금 결론을 못 내리고 있습니다.

지방의회 의원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보좌관을 둘 수 없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명문화시킨다고 했을 때, 명문화를 시키면 의회에서 도우미를 선정해야 되고 그 도우미가 자칫 잘못 운영이 되면 예산도 수반되어야 될 것이고, 예산 관계를 생각 안 해 볼 수가 없더라고요.

예산은 일체 수반이 안 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임인도 위원 국장님, 이 문제는 중구가 먼저 하자는 것이 아니고 타 시·구·군에도 하고 있습니다.

국장님 생각으로만 이야기할 것이 아니고 타 도시의 비교도 해보고 연구를 해야 답변이 되지, 지금 단지 국장님 생각만을 가지고 이야기하시는 것 아닙니까?

작년도에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기 전에 실질적으로 조사를 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에요.

의원들한테 필요하다면 연구를 해서 지방자치단체에 연락을 하고 연구를 해서 비교를 해야지 그냥 단지 생각만을 가지고 이야기해서는 안 됩니다.

○사무국장 정도영 돈 관계는 도우미한테는 지급할 수 없습니다.

임인도 위원 연구를 해서 비교를 해봤느냐 그 문제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의사담당 홍성춘 비교를 해보고 저희들이 자료를 수집해 본 결과 인천 남구에서 2000년도부터 의정활동도우미로 무보수 명예직으로 1개 동에 4명 정도 모집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그 내용을 보면 거의 유명무실하다, 예를 들면 의정활동 내용 자체가 주민들의 불편사항이라든지 주민여론을 수렴해서 의원님들께 전달을 하는 그런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단합이라든가 사기진작을 위한 활동경비로 식사를 사 준다든가 하고, 다음 대구 남구에 KYC라고 한국청년연합회에서 주관을 해서 무보수 명예직으로 공개모집을 했습니다.

모집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도 여비, 교통비, 식비 이런 부분을 의회에서 의원님들이 개별경비로 지급한다고 인터넷상에 그런 내용도 있었습니다.

남구 같은 경우는 본 받을만한 것이, 정례회 시 감사라든지 당초예산 편성 시기에 의원님이 실질적으로 자료수집을 한다거나 하는 것은 손이 부족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당시만이라도 도우미가 있어서 자료수집의 역할을 하는 것도 바람직하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대안으로서 저희들이 현재까지 정보화 시대라고 해서 홈페이지 자체가 개인 주소도 없고 해서 올 5월이 독자적인 주소도 가지고 그리고 의원님 개인의 홈페이지도 개선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됨으로 해서 누구나 불편한 사항 등을 의원 개개인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건의라든지 여론 등을 게재하면 그 의견이 의회에 전달되어서 시책으로 반영될 수도 있고, 앞으로 어떤 계획은 대화방을 설치하는 방향으로...

임인도 위원 지금 시간이 없는데, 제가 인천에 연락을 해서 이 문제에 대해 다시 검토를 해봤습니다.

어떤 면에서 안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지 몰라도 의원 개인과 통화를 해봤을 때는 일부 보완할 문제는 있어도 그런 대로 잘 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한번 더 검토를 해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연구를 해서 의회의 위상을 전달할 수 있고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깊이 있게 연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 홍성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인도 위원 그리고 어느 정도 신경을 안 쓰시느냐하면, 2대 때는 의원들이 시청에 들어갈 수 있는 출입증이 있었습니다.

이야기를 안 해서 그런지 몰라도 저는 옛날 출입증을 가지고 다닙니다.

의원들이 들어가면 영수증을 받아서 들어갑니다.

작은 것부터 세심하게 신경을 쓰셔서 시에 들어가는 출입증이라든가, 국장님이 바뀌셨으면 전화번호부라든가 이런 것이 옛날에는 다 일괄적으로 이루어지더니 전혀 그런 데 대해서 관심도 없으시고, 그런 것에 신경도 쓰시고 우리 위원들이 사실 불편한 것이 많습니다.

그런 문제를 꼼꼼히 신경을 쓰셔야 됩니다. 일일이 지적을 안 해서 그런데 큰 것보다는 작은 것을 신경 써야합니다.

출입증이라든가 전화번호부 등, 사실은 할 이야기가 많습니다.

○사무국장 정도영 임인도 위원님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앞으로 저희에게 수시로 이야기를 해 주시면, 출입증 관계 이런 것은 사실 제가 신경도 안 썼고 의원이라면 출입증이 없이도 출입이 안 되겠느냐 그렇게 이해를 했고, 시에서도 의원들이 오신다면 그냥 출입을 시키고 그렇게 운영을 했습니다.

출입증을 위원님들한테는 일일이 안주더라고요. 그래서 오시면 출입을 바로 시켜주는구나 생각했는데, 그런 애로사항을 수시로 이야기해 주시면 고칠 것은 저희들이 바로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사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을 비롯한 직원들께서는 위원들이 지적한 부분을 명심하여 차후 재론되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라며, 특히 위원들의 의정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울산광역시중구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의회사무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0시46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6인)
정사균오병한이세걸임인도
박성만박홍규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손중익
○피감사기관참석자
의회사무국장 정도영
○참고인
의사담당 홍성춘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