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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85회 개회식 본회의(2005.08.09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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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2005년8월9일(화) 오전 11시00분 개식


제85회울산광역시중구의회개회식순

一. 개 식

一. 국기에대한경례

一. 애국가제창

一. 순국선열및전몰호국영령에대한묵념

一. 개회사

一.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홍성춘)


(11시00분 개의)

○의사담당 홍성춘 지금부터 제85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정면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힘차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박영철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사무국 직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이렇게 밝고 건강한 모습을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지난달 정례회 이후 각 지역에서 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남은 비회기 동안에도 주민의 다양한 민원을 해결하는 등 진정한 지역의 봉사자로써 그 역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 우리는 지난 6월30일 국회에서 의결된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개정법률에서 지방기초의원과 관련된 잘못된 부분에 대해 재개정을 촉구하기 위해 이렇게 하루 일정으로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의 개정법률은 지방자치제도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발상으로 지방정치의 중앙정치 예속화는 물론 정쟁으로 인한 지방행정의 혼란, 지역 사회 분열 및 반목 심화 등의 폐해를 가져올 수밖에 없는, 지방의 현실을 무시한 행위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그동안 개정법률에 대한 여러 문제점에 대해 우리 기초의원들의 의견을 국회에 여러 차례 전달하였으나 수용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전국 기초의회의 동시 임시회를 시작으로 공직선거법 개정을 위한 입법청원서 전달 및 국회공청회, 개정법률에 대한 헌법소원 청구 등 우리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의 많은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어제와 오늘, 오랜만에 시원한 단비가 내려 농작물 해갈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비온 뒤 무더위가 한풀 꺽 일 듯 보였으나 여전히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무더운 여름철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라면서,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늘 충만하시길 기원 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홍성춘 이상으로 제1차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06분 폐식)


○출석의원 (14인)
박영철이세걸김지근박태완김영길안석원오병한
박래환임인도최현만박성만박홍규박성민정사균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박억렬
전문위원 손중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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