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김지근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소관 2005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 안 예비 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회사무국장께서는 의회사무국 소관 2005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 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지근 사무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손중익 전문위원께서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지근 전문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본 건에 대한 질의 및 토론을 묶어서 진행하고자 하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05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 안에 대하여 질의 및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사균 위원 17명이 의원까지 포함해서 그렇지 않습니까?

○정사균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주관하는 기관에서는 회의 수당을 물론 지급을 해도 되겠지만...

○정사균 위원 그런데 왜 17명으로 해놨습니까?

○정사균 위원 예, 알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국장님, 본 건과는 조금 별개입니다만 의회에 관해서 두 가지 정도만 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집행부의 정원이 대폭 늘어났고, 또 일부 직재를 개편하고 해서 작년에 이어 올해 계속 정원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의회 직원은 몇 년째 계속 15명으로 제한되어 있고, 특히나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뒷받침할 전문 전산직 1명 정도는 보완해달라고 수차례 요구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의회는 정원이 늘어나지 않는 부분은 의회를 아주 무시하는 것인지, 여러 가지 의아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의원 직원 수를 1명 정도 늘릴 필요가 없는지, 만약에 있다 라고 하면 빠른 시일 내에 보강하는 데 노력을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두 번째 의원연수나 교육, 여러 가지 의정활동, 지금 중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각종 사업들을 뒷받침할 수 있는 활동, 벤치마킹 등에 필요한 여러 가지 의정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는 예산이 굉장히 부족하고 열악합니다.

의정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는 예산이 일부는 책정이 되어 있다고는 합니다만, 단체 의원연수라든지 의원교육에 필요한 부분 정도이고, 그래서 개인적인 의정활동, 소그룹끼리의 의정활동을 충분히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예산을 확보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경을 통해서라도 확보해 주시고, 또 그런 예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회사무국에서 의원들의 활동을 안내 해 주어야 되지 않겠느냐, 사실은 지금까지 3년 정도 의원들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소그룹이 어떤 특정사안을 가지고 연구 활동을 벌인다든지 연수를 간다든지 교육을 한다든지 출장을 간다든지 하는 경우는 사실 보기가 힘들었고 드물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의정활동을 좀더 보강 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 해 주시고, 그런 예산을 확보하실 생각은 없는지 두 가지를 묻고 싶습니다.

○박성민 위원 실제적으로 의원들 홈페이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만 홈페이지 문구 하나 바꾸려고 하면 일일이 의회에 연락을 하고 의회에서도 홈페이지 제작한 기관에 연락을 해서 며칠씩 걸립니다. 불편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것을 우리 의원들이, 아니면 의회 직원들이 바로 관리모드로 들어가서 그 자리에서 즉각적으로 교체해 줄 수 있어야 되는데 글자 몇 자 고치는 것도 업체에 연락해서 며칠씩 걸리고 하는 이런 것은 굉장히 불편하게 되어 있다고 생각되고, 의원들이 지역구 활동을 통한 개인적인 사진 등은 본인들이 바로 올릴 수 있는 여건이 되어야 되는데 그런 것도 굉장히 불편하게 되어 있고, 그래서 의회 직원은 직원대로 바쁘고 힘이 들고, 의원들은 의원대로 즉각적인 홈페이지 관리가 안 되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다소 불만도 있는데, 그 체계를 조금 바꾸어서 의원들이 직접 관리할 수 있는 부분은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오픈해 주시고, 그 다음에는 의회 직원들이 전체적으로 일괄 관리할 수 있도록 그런 체제로 바꿔주시기를 바라고, 전반적인 의회활동의 제일 중요한 키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정보습득 혹은 정보관리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의회에서 굉장히 전무하다시피 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그런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입장이고, 그런 맥락으로 봤을 때 의원연수나 교육 등이 있고 공통경비가 잡혀있다고 하지만 사실 그런 부분들에 대한 안내 등이 오픈이 안 되어 있다 보니까 의원들이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 아닙니까?

단체로 가는 연수도 바람직한 부분이 있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상임위원회별로, 아니면 몇 명씩 의원들이 모여서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 또, 관심 사안에 대해서는 연구 활동도 하고 연수도 가고 출장도 갈 수 있는 이런 다양한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분위기나 시스템을 의회사무국에서 유도를 해 주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이런 이야기입니다.

○위원장 김지근 다른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 및 토론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2005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 안에 대한 질의 및 토론을 종결하겠습니다.

그럼 본 건에 대하여 계수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계공무원 퇴장)

그럼 위원 여러분께서는 의회사무국 소관 예산 안에 대하여 계수조정 할 부분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것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05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 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종결하고 원안대로 의결코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82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51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