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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77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2004.11.12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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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일시 2004년11월12일(금)

장소 의회운영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제78회울산광역시중구의회제2차정례회의사일정협의의건


심사된안건

1. 제78회울산광역시중구의회제2차정례회의사일정협의의건


(11시15분 개의)

○위원장 박성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7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제78회울산광역시중구의회제2차정례회의사일정협의의건

(11시16분)

○위원장 박성민 의사일정 제1항 제78회울산광역시중구의회제2차정례회의사일정협의의건을 상정합니다.

홍성춘 의사담당께서는 제78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 홍성춘 의사담당 홍성춘입니다.

제78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안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안건접수현황 및 의사일정안 설명)

(의사일정안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성민 홍성춘 의사담당 수고 하셨습니다.

본 건에 대하여 위원 여러분께서 양해하여 주신다면 질의와 토론을 묶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및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근 위원 의사일정에 대한 것은 질의할 것이 없고, 2005년도 당초예산을 편성해야 되는데 의회 관련 내년의 사업 등은 만나서 이야기가 되어야 되는데, 지금 예산안은 거의 확정된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한 설명이 없고, 내년에 각종 위원회실 합리화 공사 관련해서 예산을 편성했는지 안 했는지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고, 예산안에 편성이 안 되었으면 오늘 운영위원회에서 결정을 지어서 예산을 편성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사무국장 박인필 김지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무실 조정 문제에 따른 예산편성은 지난번 제안한 내용을 집행부에 보고드린 결과 오늘 아침에 확인을 했습니다만, 최종의견이 작년도에 3,500만원 정도의 예산을 투입해서 공사를 완료했는데 1년 남짓 만에 다시 약 4,000만원 정도의 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무리임으로 내년도 사정을 보아가면서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이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산편성은 못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지금 의사일정협의의건부터 다루고 난 후에 다른 의견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정례회 의사일정협의의건에 대한 질의·토론 없습니까?

박태완 위원 질의·토론은 없습니다만 참고적으로 운영하다가 변경되는 사항이 있으면 정식회의가 아니더라도 의견을 모아서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사무국에서는 운영을 하다가 수시로 상황이 발생되고 일정을 변경해야 될 사항이 있으면, 조금 전에 의사담당께서는 양해를 해달라고 하셨는데 물론 양해를 하겠습니다만 본 위원장에게 보고를 해 주시고, 저는 위원 여러분들에게 통지를 해서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토론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토론을 종결하겠습니다.

본 건은 제78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협의의건으로서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과 같이 원안대로 의결코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질의하시던 부분 계속하십시오.

박홍규 위원 조금 전에 김지근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지난번에 좁은 청사 내에서 의회가 쓰고 있는 사무실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안을 냈는데 정말 합리적인 안이라고 우리가 판단을 했습니다만 예산이 작년에 많이 집행 되었다고 해서 내년에 예산을 확보 못한다면 문제가 있을 것 같고, 당초예산에 편성을 못 했더라도 1차 추경에라도 확보해서 하는 것이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사무국장 박인필 박홍규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바와 같이 사무실을 좀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원칙에는 찬성하지만, 집행부의 이견이 중구청이 이렇게 어려운 살림 속에서 작년에 연구실을 만들 때도 의원님들의 자질함량을 위해서 만들어놨는데 1년도 채 못 되어서 그것을 폐지하고 사무실을 변경하는 것이 주민들에 대한 명분이 없다, 그래서 좀더 지켜보고 난 뒤에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하는 이견으로 보류하게 되었습니다.

박홍규 위원 그러면 제가 다른 한 가지 안을 제시하겠습니다.

만약 앞의 안이 예산 과다집행으로 보여진다면, 지금 운영위원장실이 하나 있고, 내무위원회와 건설환경위원회 방이 별도로 있습니다. 그런데 그 두 방을 보면 위원장 개인방으로 쓰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의정연구실이 있습니다만 개인적인 손님이나 면접할 수 있는 공간이 없기 때문에 위원회방을 우리 위원들은 이용을 해야 되는데 위원회 방에 가보면 위원장 개인 방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진도 붙여놓고, 거기에서 위원장이 자리를 지키고 앉아있으면 손님이 왔을 때 면담할 수 있는 공간도 없습니다.

그래서 제안하건데 운영위원장방에 위원장실이라고 명칭을 바꾸고 위원장 세 분이 운영위원장 방을 이용하고 내무위원회실과 건설환경위원회실을 이름 그대로 위원회실로 돌려 줄 수 없는지 그것을 한번 논의 해보고 싶습니다.

○사무국장 박인필 지금 현재도 각 위원회 사무실이 위원장님이 혼자서 쓰시는 공간은 아닙니다.

사실 그 동안 여러 가지 물건들을 가져다 놓고 치우지도 않아서 개인사무실 비슷한 형태를 띠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위원장님께 정정해 주시면 좋겠다는 뜻을 전달을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정비가 안 되었는데 한번더 촉구를 해서 위원님들이 사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박홍규 위원 정비보다도 방금 제안한 운영위원장 방에도 책상 세 개 정도 만들어 넣으면 위원장 세 분이 같이 이용하고, 위원장들도 개인적인 얘기가 필요할 때는 다같이 상임위원이니까 해당 위원회실에 가서 밀담이라도 할 것이 있으면 하고, 면담이라도 할 것이 있으면 하고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동료 위원들도 거기에 대한 의견을 개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성민 박홍규 위원님 말씀도 일리는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1대, 2대 의회를 운영해오면서 선배 위원들이, 정확한 법적인 근거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것은 운영위원회만 합의를 해야 될 사항이 아닌 것 같으니까 의원총회나 간담회가 있으면 전체 의원들을 대상으로 의논을 해 봅시다.

의논을 해서 의회의 위상이나 의회운영이 어떻게 하면 좀더 효율적으로 될 수 있는지를 연구해보고 또 그것이 필요하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홍규 위원 그것이 그렇게 못된다면 내무위원장과 건설환경위원장이 같은 방을 하나 쓰고 하나는 조금 전에 얘기한대로 면담이라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라도 돌려줄 수 있도록...

○위원장 박성민 면담공간이 필요하기는 합니다.

사실은 지난번에 의정연구실을 만들게 된 계기가, 위원님들 아실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제가 건의를 했습니다.

제가 전반기 내무위원장을 할 때 사실 우리 의원님들이 의회에 오셔도 앉아서 제대로 공부할 공간도 없고 책상도 하나 없는 것이 안타까워서 상임위원회실을 하나 없애고 위원님들 책상이라도 넣고 개인용컴퓨터라도 넣어서 스터디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 이렇게 억지를 부려서 결국에는 집행부에 관철을 시켜서 공사비도 물론이고 컴퓨터 등 여러 가지를 마련했는데, 필요하면, 영원한 상임위원장 또 영원한 의원들이 있겠습니다만 전체 의원들이 보다더 의정활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해서 한번 애를 써보도록 하겠고, 그렇게 같이 합의를 해봅시다.

안석원 위원 그 동안 1기, 2기 때는 위원장실을 정말 의원들이 편하게 사용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3기 들어와서는 위원회실이 아니고 위원장 개인사무실처럼 너무 개인 홍보물을 붙여놓고 여러 가지 치장도 해놓으니까 우리 의원들이 가서 사용하기도 불편하고, 특히 민원인이 왔을 때는 정말 남의 방 구석에 앉아서 하는 것처럼, 상당히 체면이 말이 아닙니다.

국장님께서 지금 예산관계를 얘기하는데 가급적이면 당초예산에 반영을 해 주시고 위원회실로 구조변경을 하려면 약간의 예산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반영을 해 주시고 안 되면 1차 추경에 반영하시면 되겠고, 우선 위원회실 예산과 관계없이 변경해서 편하게 쓸 수 있도록 했으면 좋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박태완 위원 부연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지금 막대한 예산을 작년도에 투입해놓고 지금 또 투입하기란, 사실상 절약해서 쓰자고 집행부의 예산을 삭감하고 있는 처지에 저희들이 그렇게 한다라는 것은 자체적으로 자성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 하니까 예산이 투입 안 되고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민원인이나 집행부의 자료를 가지고 와서 얘기를 하려고 하면 의정연구실에서 하려고 하니까 여러 의원님들과 같이 얘기할 수밖에 없고 이러다가 보니까 오시는 분도 불편함을 느끼고 저희들도 불편을 느끼고 이런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위원장실을 가끔 사용하는데 남의 방에 들어가는 것 같은 부담감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상임위원장이면서 위원장의 집무를 볼 수 있는 곳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면 그런 부분을 한곳으로 모아주시고 그런 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도 있어야 되고, 실제로 연구실에 계시는 의원님들이 민원인들이나 집행부와 대화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 방법의 하나로, 이것이 잘못 비추어지면 자리를 뺏기 위한 것으로 비춰질 수도 있는데 사실 그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위원장실이 지금까지 개인의 집무실로 사용해 온 것도 또 사실입니다. 그리고 개인의 사진도 붙여놓고 하다보니까 민원인을 데리고 들어가기도 곤란하니까 한쪽을 활용을 하여 예산이 투입 안 되는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박성민 지금 제일 문제는 평의원님들이 민원인이나, 또 개인적으로 이야기할 공간이 없다 이런 이야기 아닙니까?

의장님과 상의를 해서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홍규 위원 고민을 한다는 것보다 적극 검토가 되어서 되도록 만들어야 됩니다.

○위원장 박성민 전반기 내무위원회 같은 경우에는 위원님들이 내무위원회실에 모여서 거기에서 일도 하고 이야기도 하고 차도 마시고 늘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의회의 분위기가 이렇게 되다 보니까, 사실 상임위원장과 개인적으로 안 친하다 보니까 그 방에 들어가기도 사실 어려워지고 결국에는 근본적으로 가지고 있던 문제들이 점점 더 커져 가는데, 운영위원회의 의사를 충분히 전달해서 고민을 해보겠다는 말밖에 더 하겠습니까?

여기에서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사항도 안 되고, 또 다른 위원님들도 많이 오시고 하니까 다만 제가 운영위원장으로서 의장님과 적극 검토를 해서 하겠습니다.

김지근 위원 그 사항은 의장님과 의논할 사항이 아닙니다.

사무국장이 충분하게 답변을 주어서 할 수 있는 사항이지 운영위원회실을 위원들이 쓸 수 있도록 한다는데 그것을 의장님과 상의하고 협의할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되고, 합리화 공사를 작년에 했지만 예산도 이번이 없다고 해서 60몇 억씩 내려왔기 때문에 예산이 4,000만원밖에 안 들어가기 때문에 이왕이면 예산을 편성해야 만이 위원장님과 같이 앉아서 의논도 할 수 있지, 2년 동안 있으면서도 아직까지 상임위원장과 위원들이 정식적으로 토론해 본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왜? 자리가 그렇게 되다 보니까 서로 만날 기회도 없었고, 합리화 공사를 해서 위원장과 의원들이 같은 방에 있으면 같이 의논도 할 수 있고 의회발전을 위해서 여러 가지 대안도 나올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기 때문에 국장님께서는 애시 당초 예산을 안 올린 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예산을 올려서, 돈이 또 많이 내려왔기 때문에 이왕 하는 것 방을 합병하더라도 돈이 들어가는 것은 마찬가지 아닙니까?

위원장실을 옮기더라도 돈 드는 것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기왕이면 욕을 듣더라도 이번 기회에 할 수 있으면 하는 것이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위원장 박성민 합리화공사라는 것이 뭡니까? 저는 금시초문인데...

김지근 위원 의회운영위원회실을 사무국으로 주고, 그러면 사무국과 내무위원회실과 건설환경위원회실 3개가 나오지 않습니까? 그것을 가지고 반을 잘라서 한쪽에는 내무위원회실, 한쪽에는 건설환경위원회실, 가운데는 전문위원실을 주어서 양쪽으로 하면 건설환경위원회 같으면 위원장과 위원들이 전체 한방에 들어가고 내무위원회도 위원장과 위원들이 전체 들어가서 의정연구도 할 수 있는 그런 합리화 공사를 하자고 제가 건의를 올렸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의정연구실은요?

김지근 위원 의정연구실은 그렇게 되면 의회사무국으로 바뀌는 것이죠.

○위원장 박성민 아무튼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해보겠습니다.

정사균 위원 물론 좋은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이것은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할 문제가 아니고 의원들 전체가 모여서 간담회를 열어서 의원 개인의 생각이 있으니까 그때 결정해서 하는 것이 옳고, 이 자리에서 사무국장이 명확하게 답변을 할 수 없는 자리입니다.

○위원장 박성민 할 수도 있겠지만 국장님도 부담이 안 되겠습니까?

예를 들어 다른 의원님들도 많이 계시고 하니까 전체 의원들이 일단 합의가 되어야 국장님도 합의된 사항을 조치를 하시던지 고민을 하실텐데, 일단은 우리끼리의 합의가 중요하니까 그런 부분들을 제가 충분히 다른 위원들에게 전달해서 방법을 연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하실 말씀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제77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0분 산회)


○출석위원 (6인)
박성민안석원박홍규박태완
김지근정사균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손중익
○출석공무원
의회사무국장 박인필
○의사진행보조
의사담당 홍성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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