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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71회 제2차 내무위원회(2004.05.21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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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임시회)

내무위원회회의록
제2호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일시 2004년5월21일(금)

장소 내무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04년도제1회일반·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예비심사의건(계속)

가. 보건소소관


심사된안건

1. 2004년도제1회일반·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예비심사의건(계속)

가. 보건소소관


(10시40분 개의)

○위원장 박성민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1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내무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04년도제1회일반·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예비심사의건(계속)

가. 보건소소관

(10시41분)

○위원장 박성민 의사일정 제1항 2004년도제1회일반·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예비심사의건을 상정합니다.

보건소장께서는 보건소 소관 2004년도제1회일반·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총괄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윤구 보건소장 이윤구입니다.

사항별 설명을 드리기 전에 저희 보건소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보건소 담당 소개)

(2004년도제1회일반·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사항별 설명)

○위원장 박성민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교육은 끝이 났습니까?

○보건소장 이윤구 내일까지입니다.

○위원장 박성민 중요한 교육기간 중인데도 본 위원회 의사일정 때문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 드리고, 이번에는 총무국장께서 먼저 저희들 위원회에 좀 특별한 일이 있다고 해서 일정을 바꾸어 달라고 하였기에 보건소가 다소 조금 불편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보건소장께서 중요한 교육 중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보건과장께서 보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사항별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과장 박연옥 보건과장 박연옥입니다.

보건소 소관 2004년도일반·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사항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04년도제1회일반·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사항별 설명)

○위원장 박성민 보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께서 보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장헌 전문위원 김장헌입니다.

보건소 소관에 대한 2004년도제1회일반·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성민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소 예산이 왜 이렇게 변경이 많습니까?

○보건과장 박연옥 거의 사업비가 국·시비에 의존하다 보니까, 당초예산 편성할 때는 확정내시가 아닌 가내시를 가지고 편성합니다.

가내시를 가지고 편성하게 되면 2004년 초에 확정 내시가 내려옵니다.

확정된 금액이 당초예산안 편성시에 내려오지 않기 때문에 변동될 수밖에 없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변동될 수밖에 없어서 그 사람들 탓이라고 할 문제가 아니고 국가 예산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무계획적으로 운영합니까?

가내시가 엉뚱하게 내려오고, 확정내시 엉뚱하게 내려오고 여기에서 계획을 못 잡을 정도로 합니까?

○보건과장 박연옥 그렇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왜 변경 사항이 많습니까?

○보건과장 박연옥 변경 사항이 많은 것이 수용비 부분에 증액된 부분은 당초예산안 편성시에 자문단 회의비를 120만원과 140만원을 삭감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위원장 박성민 국비·시비 때문에 어쩔수 없이 변경된 것을 제외하고라도 또 변경된 것이 있잖아요?

○보건과장 박연옥 국·시비 외에 변경된 부분은 인건비, 일용인부임 계상된 부분하고 그 다음에 암 환자들 진료비 지원하는 부분하고 다른 것은 다 국·시비와 연관되는 부분입니다.

○위원장 박성민 추경하는데 유독 보건소만 복잡합니까?

○보건과장 박연옥 국·시비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그것을 건의하든지 해서 가내시를 제대로 잡아야지 당초예산안에 잡아 놓은 계획을 지금 추경하면서 들쑥날쑥 변경하고 해서....

○보건과장 박연옥 다음부터는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시비가 확정내시를 주는 것이 아니고 당초예산 편성 시에 가내시를 가지고 편성하다 보니까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박태완 위원 같은 목인데도 대도시 방문사업, 방문 보건사업 앞으로는 잡아놓고 뒤에서는 반납하고 이렇게 되어 지는 사항인데 그러니까 방금 얘기하는 그런 것입니다.

가내시가 확정내시로 결정되면서 변경된다는 것입니까?

○보건과장 박연옥 사업비를 감액하다 보니까 이 부분을 조금 감하고, 이런 부분이 생겨지고 저희들이 어떨 때는 사업계획 일부분이 잘못 되어서 또 수정하는 부분도 다소 있기는 합니다.

○위원장 박성민 전문위원 검토보고서 271페이지 일반운영비 594만5,000원이 설명을 했지만 건강관리수첩, 건강정보지 그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고, 237페이지 207-01 대도시 방문 보건사업 50만원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고, 275페이지 307-01 의료비 및 구료비 738만3,000원 다시 한번 설명해 주시고, 276페이지 희귀 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지원 2,430만2,000원 설명해 주시고, 279페이지 307-01 암환자 진료비 50만원 등 증액 부분에 대해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과장 박연옥 일반운영비 594만원이 증액 편성된 부분은 국가 암, 맨 처음에 나오는 국가 암 검진사업 홍보비 입니다.

국가 암 검진 사업비도 사실은 저희들이 가내시와 확정내시 사업비가 달랐습니다.

작년에는 인건비로 올린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인건비로 올리지 마라고 예산 지침이 내려 왔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홍보비를 170만원 정도 더 편성해서 암에 대한 홍보나 검진을 적기에 받을 수 있는 안내문이라든지 그런 것을 편성하고자 합니다.

주로 홍보비로서 사용되는 것은 5대 암에 대한 홍보하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이 홍보비를 가지고 암 대상자들에게 전부 다 보건교육도 시키고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래쪽에 건강증진거점보건소 운영 중에 건강관리 수첩 제작인데 보건소에서 다이어트 교실, 배 살 줄이기를 하고 있고, 체조교실을 많이 이용하시고 계시는 그 분들한테 체력단련실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건강관리 수첩을 제작해서 자기들의 체력의 변화나 운동의 효과를 측정할 수 있도록 수첩을 제작하고자 합니다.

저희들이 지역보건 의료계획 핵심 사업 중에 건강 나이 낮추기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도 활용하고자 합니다.

제일 하단 부분에 건강주관 행사 운영비입니다.

저희들이 올해 거쳐서 5회 건강주관을 운영하게 되는데 거기에 수용비가 하나도 계상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플랜카드나, 안내문 발송이나, 소모품이 들어가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70만원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272페이지 대도시방문 보건 사업에 건강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건강도우미들에게 먼저 교육을 시키고2,000부를 제작해서, 예를 들어서 어제 같은 경우는 골다공증에 대해서 교육을 하게 되면 골다공증에 대해서 만든 교재를 가지고4개 동에 대상자 40세에서 60세 사이의 부녀자들에게는 일일이 보내 주게 되면 우표도 추가되고, 내용을 수록하다 보니까 당초예산 가지고는 내용이 충실하지 못 했기 때문에 면 수를 늘리게 되었습니다.

273페이지 중에 학술용역비 대도시 방문 보건 사업을 보건복지부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이 사업비를 위탁했는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14개 시범 보건소에 기술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분기별로 워크숍이나 기술 지도나 앞으로 나아가야 될 방향이나, 평가라든지 모든 사업을 하고 있는데 각 보건소당 작년에는 650만원이었는데 올해는 700만원씩 편성하도록 지침이 왔습니다.

저희만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고 14개 시범보건소가 다 같이 7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307에 민간이전부분입니다.

의료비 및 구료비가 738만원이 증액 편성되었는데 지금 전염병 관리 사업에 2만4,000원 이런 식으로 다 조정된 부분은 저희들이 확정내시하고, 가내시하고 이런 차이 점입니다.

이렇게 했다가 2차 추경 시에 또 바뀔 수가 있습니다.

시설조정을 해서 주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738만원이 늘어난 이유는 대도시방문보건사업에 약품비가 줄긴 했지만 희귀 난치성 질환자 진료비가 276페이지 이어서 277페이지까지입니다.

저희들이 희귀 난치성 질환자를 연간 65명 내지 70명까지 진료하고 있고 올해는 대상자가 좀 늘었기 때문에 진료비를 증액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증액 편성하는 내용들은 저희들이 요구에 의한 것도 있지만 국비가 지원됨으로 인해서 인원수 별로 해서 평균해서 시에서 배정을 해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 의지도 있고 전체적인 사업비가 내려 온 부분도 있습니다.

277페이지 방문보건사업 중에 진료약품비가 많이 삭감되었는데 방문보건사업비 시비가 내려오면서 500만원이 감액되어서 이번에 확정내시가 되었습니다.

당초 예산에 2,700만원 온다고 했다가 2,200만원만 예를 들어서 주게 되니까, 저희들이 시비가 500만원이 줄게 되면 구비가 500만원 줄게 되어 있습니다.

보조비율에 따라서 1,000만원이 줄게 되어서 할 수 없이 의료비를 줄이게 되었습니다.

의료비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먼저 사용해 보고 구에 예산이 자꾸 없다고 하니까, 2차 추경시에는 꼭 필요한 부분 만큼만 편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79페이지 의료비 및 구료비입니다.

예방 접종 소모품 500만원 삭감부분입니다.

작년에는 인플루엔자 접종비에 주사기 가격이 조달단가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올해는 주사기를 포함해서 단가 입찰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사기 가격이 별도로 필요하지 않을 것 같아서 삭감하게 되었고 국가 암관리 사업과 관련해서 검진사업을 하고 있는데 2003년도에도 암환자를 6명 발견했는데 이 분들이 저소득층이다 보니까 병원에 갈 비용이 없어서 사실은 병원에 가야되는데 돈이 없어서 병원에 못 가는 실정이 되어서 저희들이 작은 경비나마 이 분들에게 지원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실은 그 분들에게는 이 100만원이 무엇보다 큰 돈입니다.

그래서 지원해 주고자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성민 보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세걸 위원 속된 말로 쪼개 붙인다고 수고하셨습니다.

내시가 보건복지부에서 내려오면 일괄적으로 광역시로 오죠.

광역시에서 보건복지부에서 대도시하는 부서에서 대도시 사업에 얼마 이렇게 항목을 지어서 내려옵니까?

○보건과장 박연옥 예.

이세걸 위원 당초 내시 할 때는 그냥 왔다가 확정이 되어서 그런데 이상한 것이 274페이지에 보면 30만원이 업이 되면서 밑에 보면 건강도우미 보상금 체력단련실해서 30만원 만들기 위해서 200만원 빼서 170만원, 그 다음에 내려가면 그 밑에 200만원 살려놓고 이상하네요.

○보건과장 박연옥 건강증진사업비가 따로 있고 대도시방문보건사업비가 따로 있습니다.

이세걸 위원 항목은 같잖아요.

○보건과장 박연옥 항목은 같은데 사업비가 다르기 때문에 합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도시방문보건사업과 사업이 다르기 때문에 통합해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자체 예산 같으면 모르겠는데 시비 내려오는 관례가 다르기 때문에 저희들이 다 분류 정산보고를 합니다.

박태완 위원 목이 같아도 사업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까?

○보건과장 박연옥 예.

○보건소장 이윤구 복지부에서 내려오는 돈이 다른 과에서 내려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보건복지부 자체가 일반 다른 부에 비해서 일괄성도 없고, 기술이 부족한 것이네요.

○보건과장 박연옥 그런 것은 아닙니다.

○위원장 박성민 일관성 없이 내시를 해놓았다가 다시 또 확정할 때는 여기 것 빼다가 저기 막고, 저기 것 빼다가 여기 막고 이런 예산 편성이 어디에 있습니까?

○보건과장 박연옥 사업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중구보건소에서라도 강력하게 건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해서 어떻게 일관성 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습니까?

금방 계획 세웠다가 없애버리고 이쪽으로 편성하고.....

○보건과장 박연옥 저희들도 자꾸만 시비도 삭감되고, 국비도 삭감되고 해서 사업되는 부분하고 달라서 저희들도 애로 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내년에는 이런 부분이 줄어 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태완 위원 보건소에서 3대 보험 밖에 안 됩니까?

보건직은 4대 보험에 가입이 안 됩니까?

건강보험은 안됩니까?

○보건과장 박연옥 구청에서 일괄해 줍니다.

박태완 위원 3대 보험은 보건소에서 따로 잡고, 건강보험은 구청에서 일괄잡고 그렇습니까?

○보건과장 박연옥 예.

박태완 위원 빠트리는 것이 아닙니까?

○보건과장 박연옥 저희들이 빠트렸는지, 기획실에서 일괄하는 것인지 제가 챙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미처 챙기지 못했는데 죄송합니다.

오병한 위원 저도 의원 생활을 2년째 하고 있는데 자꾸 중복되는 얘기인데 보건복지부에서 가내시, 확정내시 이렇게 내려오는데 우리나라 전체에 보건소가 몇개 정도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윤구 250개정도 됩니다.

오병한 위원 이렇게 내려와서 확정내시,가내시 받게되면 우리 중구 의회뿐만 아니라 다른 의회도 돌아가는 상황들이 마찬가지일텐데 보건소장님들이 전체 회의를 안 합니까?

○보건소장 이윤구 복지부도 국회에서 예산 승인이 확정되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병한 위원 그러니까 밑에 실정을 모르고 위에서 마음대로 가내시 줬다가 없앴다가 하게 되면 밑에는 엄청난 행정력이 소모되는데 하향식이 되다보니까, 이런 문제가 생기는데 보건소에서 이런 문제점들을 예산할 때 마다 늘 똑 같은 것인데 작년에도 그 말인데 엄청난 행정이 소모가 되고 회의도 길어지고 이런 문제점을 건의하셔서 확실하게 해야지 내년에 당초예산 때 또 얘기하다가 가내시 내려오면 또 확정내시 하겠습니다.

자꾸 이런 식으로 하게 되면 낭비가 되니까, 전체적으로 위에서부터 옳게 내려와야지 옛날 말이 딱 맞는 것이 위에서 기침하면 밑에 감기 걸린다는 식으로 위에서는 장난삼아 줬다, 안 줬다 하지만 밑에는 엄청난 행정력이 소모되는데 250개 보건소장님들이 건의해서 올리시기 바랍니다.

해 마다 이러다가 지방 의회가 생긴지 거의 10년이 넘어 가는데 저는 2년째 의원 생활을 해 보니까, 환멸을 느낄 정도인데 4년 뒤에 의원들 바뀌고 나면 그 사람들이 모르니까 또 그렇게 지나가고 이것을 건의하셔서 고쳐 가는 방향으로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성민 다음 추경이나 당초예산이나 결산이나 심의 때 보건소 예산이 또 이렇게 올라오면 우리 의회에서 만큼이라도 이런 부분에 강력하게 제재를 하겠습니다.

계속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철 위원 279페이지 암환자 진료비 500만원 설명을 잘 들었는데 이 부분은 진료비 차원보다는 생활생계보조비 형식으로 보면 되겠죠.

사실 100만원으로 진료를 한다는 것은 조금 어려운 부분이 아닙니까?

○보건과장 박연옥 꼭 한 사람이 100만원이라기 보다는 저희들이 진료비 영수증을 받아서 100만원 수준에서.....

박영철 위원 이 제도는 좋은 제도라고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국·시비 특히 시비보조사업 같은 경우에 시에서도 총액배분형식으로 구에서 요구를 한 금액에 맞추어서 내시가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는데 다른 간호사업이나 의약품 구입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필요하다고 보고 각종 인쇄비라든지 그런 부분이 들어 가 있습니다.

사실 그런 부분을 빼고 그런 부분은 우리 발간실에서 가능합니다.

발간실하고 협조해서 하겠다고 그러고 시에다가 암환자 진료비라든지 실제로 주민들 건강증진에 도움이 된다든지 그런 부분에 예산이 많이 배정되도록 시에 요구를 하시기 바랍니다.

유인물이라든지 소모성 경비는 가급적 줄이고 그렇게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성민 271페이지 건강관리수첩 몇 부 제작합니까?

○보건과장 박연옥 1,000부 제작합니다.

○위원장 박성민 어디에 배포할 겁니까?

○보건과장 박연옥 건강다이어트 교실하는 회원들하고, 체조교실회원, 체력단련실을 이용하는 분들, 운동 관련하는 이런 부분에....

○위원장 박성민 그 분들이 총 몇 분입니까?

○보건과장 박연옥 총 다 하니까 회원들이 600명에서 700명 정도 되는데 그 외에도 수첩을 제작하다 보면 달라고 하고, 고혈압, 당뇨 환자들도 이런 부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운동과 관련해서 그러면 저희들이 거의 다 소모할 수 있다고 봅니다.

○위원장 박성민 273페이지 보건소에서 댄스스포츠나 에어로빅 많이 하고 있는데 건강에 많이 도움이 된다고 보는데 그 이외의 일반문화부서나 각 동에 주민자치센터에서 감당해도 될 그런 종목을 보건소에서 하는 것은 없습니까?

한국무용은 보건소에서 꼭 해야됩니까?

○보건과장 박연옥 지금 주민자치센터와 중복되는 부분이 댄스스포츠 그런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동의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체조교실보다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체조교실이 좀 더 잘 운영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 또 주민자치센터는 초급반을 운영하고 나니까 중급반을 운영하기가 힘든 과정이 많다고 하더군요.

또 그런 부분을 모아서 중급반을 운영하고 있고, 주민자치센터는 자조반 결성이 어려운데 우리는 이 교육을 이수한 사람들이 자조반을 결성해서 계속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에 더 유익하다고 봅니다.

○위원장 박성민 중구에 중구체육회도 있고, 생활체육도 있는데 배드민턴이나 축구나, 배구나 이런 것도 다 건강에 도움이 되니까 보건소에서 하실 의향은 없습니까?

○보건과장 박연옥 그것은 생활체육도 있는데 저희들이 감당할 수 있는 부분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이윤구 보건소에서 하는 사업이 약간의 민간단체나 충돌하는 부분이 솔직히 없지는 않습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가 건강증진사업의 4대 영양식, 운동, 구강 어느 정도 보건소가 건강증진사업을 주체적으로 맡고 있는 상태에서 중구민 전체는 다 할 수 없지만 어느 정도 선도의 역할을 아주 안 하기도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소장님 처럼 그렇게 말씀을 하셔야죠.

과장님은 제가 질의하는 의도를 모르겠습니까, 보건소에서 에어로빅 계속 했죠.

○보건과장 박연옥 에어로빅은 처음에 했는데 힘들어서 그런지 회원이 자꾸 떨어 집니다.

에어로빅을 2년 정도하고 현재는 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보건소에서 에어로빅을 하다가 나온 분들이 각 학교에서 저녁마다 에어로빅을 수백명씩 모여서 하고 있는데 거기는 주민들 집 가까이 있으니까, 보건소처럼 멀지 않아서 왔다갔다하기가 편하니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것 같은데 장소도 운동장이라서 열악하고 하지만 그런데 보건소에서는 보건소에 오시는 분들만 관리하실 것이 아니고 보건소에서 직접 나가서 주민들이 많이 수혜자들이 있는데 가서 지원해 주실 의향은 없습니까?

○보건과장 박연옥 생체협에서 하는 일도 있고, 저희들이 운동 부분에 다 관여할 수 없고 그것은 저희들이 돌아가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소장님하고 의논을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보건소는 다른 부서하고 다르게 국·시비가 많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투입해 주십사 하는 얘기입니다.

한 번 연구를 해 봐 주시고 에어로빅 각 학교에서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거기도 남는 것이 있으면 지원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274페이지 건강 도우미 보상금 체력단련실 이것은 170만원 삭감해서 다른데 쓰시겠다고 했는데 당초예산에 그렇게 잡아서 어디에 사용합니까?

○보건과장 박연옥 한국무용 체조교실에 사용하려고 합니다.

사실상 1만원 주고 아르바이트생이 3시간 오는데 이때까지 저희들이 과학대에 있는 체조학과 학생들을 구 했는데 학생들이 1만원 받고는 거리도 멀고, 보건소가 외지 다 보니까 안 오려고 합니다.

이때까지는 억지로 구해서 사용을 했는데 올해부터는 오지 않으려고 합니다.

○위원장 박성민 올해 처음으로 합니까?

○보건과장 박연옥 아닙니다.

계속했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당초예산 때 그런 계획을 못 잡았습니까?

○보건과장 박연옥 체육학과 교수님을 통해서 학생들을 구 했는데 교수님이 가능하지 싶다고 했는데 요즘 학생들이 안 오려고 합니다.

두었다가는 돈을 사장시킬 것 같아서 다른데 필요한데가 있으니까...

정사균 위원 얼마 전에 학교급식소에서 집단식중독 문제가 발생했죠.

보건소에서 조치 상황은 어떻게 했습니까?

○보건소장 이윤구 우리가 신고를 받고, 학교가 고등학교인데 200명 정도 단체급식 기숙사가 있어서 학생들이 전부다 학교 급식을 받고 있는 상태였는데 그 이전에도 학생들이 전혀 학교 밖을 외출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집단적으로 환자가 발생하게 되면 전염병이 제일 큰 문제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학교 자체에 있어서 격리하기가 쉬웠습니다.

그래서 일단 격리를 하고 난 후에 그 다음에 학생들의 채변 검사와 역학조사와 그 다음에 학생들을 검사하고, 가검물, 음식검사, 도마, 행주, 모든 물 그 다음에 조리과정에 있던 조리사들을 다 검사를 했습니다.

보전식도 다 검사를 하고 검사된 결과를 시청에 보고를 하고 다른 것은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를 하고 해서 우리가 조사를 해 보니까 첫 번째 환자가 발병하고 4일째되는 날 보건소에 신고가 되었습니다.

정사균 위원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합니까?

○보건소장 이윤구 보건소 검사에서는 균이 3개가 나왔습니다.

클레브세일라, 엔트로박터, 사우트로박터의 3개의 균이 나왔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기로는 3가지균이 정상적인 대변에 있을 수 있는 균인데 시에 역학조사관의 말로는 엔트로박터라는 균이 아주 드물게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고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저는 이 때까지 경험상 드물게 이렇지만 이것을 원인균으로 할 수 없다고 해서 의견 충돌이 조금 있었고,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스타필로코크스라는 식중독 균이 있는데 이게 검출되었는데 일반적으로 이것이 검출될 때는 설사한 환자의 독소까지 같이 배출될 때 진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스타필로코크스도 정상적인 대변에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독신이 검출이 안 되었기 때문에 이것도 100% 진단할 수없다고 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전염병인 이질이나 장티푸스나 파라티푸스나 이런 전염병은 아니고 일반적인 다른 전염성이 아닌 균에 의한 식중독이 아닌가 하고 원인이 정확하게 안 밝혀지는 것으로 하고 종료가 되었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보건소에서 여러 가지로 잘하고 계십니다.

구민들을 대상으로 한 여러 가지 건강사업이나 건강검진, 대도시방문보건사업, 주간건강교실 여러 가지로 잘 하고 계시고 보건소에도 많은 구민들이 많이 드나들고 문턱을 자꾸 낮추어서 구민들을 많이 관리해 주시고 특히 이번에 새로 오신 소장님 또 과장님 다들 고생하시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잘하자는 의미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으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71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내무위원회 제2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9분 산회)


○출석위원 (6인)
박성민이세걸오병한박영철
정사균박태완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장헌
○출석공무원
보건소장 이윤구
보건과장 박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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