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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69회 제1차 내무위원회(2004.02.13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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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임시회)

내무위원회회의록
제1호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일시 2004년2월13일(금)

장소 내무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04년도행정사무처리상황보고의건

가. 기획감사실소관

나. 총무과 소관


심사된안건

1. 2004년도행정사무처리상황보고의건

가. 기획감사실소관

나. 총무과소관


(10시40분 개의)

○위원장 박성민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9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내무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04년도행정사무처리상황보고의건

가. 기획감사실소관

나. 총무과소관

(10시40분)

○위원장 박성민 의사일정 제1항 2004년도행정사무처리상황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오늘부터 실시하는 2004년도행정사무처리상황보고의건은 지방자치법 제37조의 규정에 따라 실시하는 것으로서 우리 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하여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추진실태와 문제점 및 대책을 보고 받아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입니다.

행정사무처리상황보고는 기 배부된 의사일정표와 같이 기획감사실, 총무국, 보건소 순으로 하고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한 담당 실·국·소장의 총괄보고와, 해당 과장의 사항별 세부보고를 듣고 질의·답변하는 순으로 하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께서는 기획감사실 소관 2004년도행정사무처리상황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최해근 기획감사실장 최해근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저희 기획감사실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실 담당 소개)

2004년도 기획감사실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04년도행정사무처리상황보고)

○위원장 박성민 기획감사실장 수고하셨습니다.

기획감사실에 자료 요청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실장님 구정정책자문단 명단 한 부를 가져다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최해근 예.

○위원장 박성민 기획감사실 소관 2004년도행정사무처리상황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태완 위원 기획감사실의 2004년도업무보고를 듣고 보니 의욕적이고, 투명하고, 알뜰히 한 번 해 보겠다는 의지가 강하게 비추어지는데 몇 가지 의문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정책자문단을 구성하면 회의수당이나 예산 투입이 있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최해근 조례의 뒷받침이 없기 때문에 수당 관계는 지급을 하지 않습니다.

박태완 위원 지금은 없지만 이것을 운영해 나가려면 수당 지급을 해야 되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최해근 수당 지급을 하지않고 하려고 하는데 이것을 저희들이 일시적으로 운영해 보다가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때는 정책자문단 관련 조례를 상정해서 조례 뒷받침이 되면 예산 수반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태완 위원 일단은 시행을 해 보고 효과가 있으면 근거를 마련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찾아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회단체 보조금 실태 감사를 2월중에 한다고 했는데 예산 배정도 다 안되어 졌는데.......

○기획감사실장 최해근 작년에 것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박태완 위원 사회단체 보조금 실태감사는 정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봅니다.

작년하고 올해는 시스템이 바뀌었기 때문에 단체간에 갈등 반목이 생길 수 있는 소지가 아주 큽니다.

여기에 대한 정확한 감사가 이루어지고 누가 보더라도 이런 활동을 하고 이런 필요성이 있다 라고 할 때는 이해가 가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서로 단체간에 넉넉하지 못한 돈으로 갈등이 생길 것이 뻔한데 그런 부분에서는 감사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그 다음에 울산초등학교에 학군 이전이 저도 교육감하고 몇 차례 만나봤는데 이게 기정 사실화되었고, 여기에 학교를 짖기 위해서 인근 주민의 민원을 어떻게 무마했느냐 하면 학군 조정을 2차 단지 내의 사람이 아니더라도 지금 학교를 예를 들어서 제2약사초등학교를 두고 지나가서 그 다음 학교를 간다라는 것은 조정을 하도록 해 주겠다 라는 것인데 무슨 말이냐 하면 이 학교를 놓아두고 이 학교를 거쳐서 먼 학교를 갈 수는 없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주민들의 의견은 반영시켜 줄테니까 민원을 중단 해 달라고 해서 마무리되었으니까 이런 협의를 교육청하고 거칠 때 학군 조정을 우리 약속을 지켜 줘야 되니까 그런 것도 같이 더불어서 협의를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제일 중요한 것이 특구를 자치단체에서 올리라고 하니까 우리도 발굴해서 올렸는데 실제로 특구가 지정이 된다고 할지라도 여기에 따른 아주 심도있는 마스터프랜이 준비되어 져야 되고 여기에 무조건 특구 지정을 해도 거기에 수반되는 여러 가지 조건들이 뒤 따라 주지 않으면 정말 실현 불가능한 부분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여기에 보면 바이오 부분에 생명공학이라든지, 연구소 이런 부분은 각기업에서 연구소 없는 기업이 없는데 보통 매출액의 20%정도 이상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는데 투자해 놓고 기업들이 이런 연구소를 우리 중구에 올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려면 지금 조건 보다 훨씬 좋은 조건을 제시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부분에까지도 우리가 생각해 내어야 합니다.

여러 가지 예산 수반이라든지, 다른데 보다 유리한 조건들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연구가 필요하지 않느냐 의욕적인 계획만 내어놓아서는 안 된다는 것인데 심도있게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기획감사실장 최해근 예.

이세걸 위원 요약해서 항목별로 몇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자생력 확보를 위한 시책 발굴에 있어서 우리 중구는 사람이 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제가 지난 정례회 때 동료 위원들께서 얘기가 많이 있었는데 이를테면 대단위 주택사업이나 그렇지 않으면 상업적인 건물에 대해서 사업 주체가 확실히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지만 그 업체가 들어옴으로 인해서 우리 구에 파생되는 여러 가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 현재 광역시 구·군중에 우리 중구같은 경우는 사람이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 구가 인구가 늘어 나고 경쟁력이 있도록 하려면 주택사업 그 다음에 상업적인 건물, 행정이 최대한 편리를 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구를 찾지 안 그러면 안 찾습니다.

우리 구에 와서는 일이 안 된다.

그런 쪽으로 가서는 어렵습니다.

재개발하는 데도 있는데 저의 동에 비근한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마는 땅이 서 너 군데 있어서 단독주택 뜯고 재개발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인근의 재산상 피해 내지는 인권 피해 이런 것을 내어놓고는 우리 관에서는 최선을 다 해 줘야 합니다.

그 다음에 건전한 재정은 우리 박영철 위원께서 한 말씀하실 것이고 부실 시공 예방을 위한 설계도서 검토 부분에 대해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설계도서가 납품이 되면 설계자는 그게 없습니다.

현행 잘못되고 있는 부분이 바로 그것입니다.

건축이나 토목이나 그래서 큰 프로젝트는 설계 감리가 있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5,000만원이나 1억원 이상되는 사업에 대해서 설계납품 전에 완전한 심사를 다 해야합니다.

지금 도서의 평면적인 문제, 입체적인 문제도 있지만 재질에 대한 문제도 있어야 되고 설계도서 전반에 대해서 해야 됩니다.

그 부분을 꼭 명료하게 해 줘야 할 것이고 또 하나는 학자 중에도 상업적인 입장에 있는 학자가 있습니다.

이를테면 토목 역학에 관한 문제, 큰 분쟁이 일어났을 때 그런 부분이 그냥 냉철하지 못 하고 어떤 실익에 어울리거나 이런 부분들이 있는 학자도 있습니다.

절대 반영 시켜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여론을 알아야 합니다.

여론에 나타난 사람들은 대략 판단을 할 것으로 저는 보고 있고, 그런 쪽에 있는 사람은 대질을 해야 되고 그 다음에 정책자문단 운영 구성인원에 대해서 교수, 연구원, 전문가 등 20명 해 놓았는데 여기에도

그런 부분이 포함되는 것입니다.

울산에 상당히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광역시 쪽에 울산에 뜻이 있는 사람은 거의 다 알고 있어요.

그런 부분은 배제를 해야 됩니다.

이상입니다.

박영철 위원 최해근 실장 부임 후에 기획감사실이 눈에 띄게 가시적인 실적도 하나 둘 나타나고 있는데 다행스럽게 생각을 합니다마는 구 전체의 일인데 현재 특수시책에 간부 공무원 10% 일 더하기 특수시책도 있는데 물론 간부 공무원을 주축으로 해서 밑에 중간역할을 하는 7급 내지 6급 그런 분들이 상당히 해이해져 있는 것 같은데 좀 느끼십니까?

○기획감사실장 최해근 전부다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영철 위원 9급 신규 임용되는 직원들은 아직까지 업무형태를 습득하지 못해서 그런 부분이 있지만 5년, 10년 이상 근무한 분들이 해이해져 있다는 여론이 많이 있습니다.

관리 감독을 잘해 주시기 바라고, 지금 공익요원들이 타구에서는 사고가 일어나고 있는데 내용을 알고 계시죠.

○기획감사실장 최해근 예.

박영철 위원 공익요원들을 해당부서에 맡기지 말고 기획감사실에서 집단교육을 시킬 용의는 없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최해근 공익요원 전담부서가 자치행정과로 되어 있는데 거기에서 배치도하고.......

박영철 위원 자치행정과에서는 지금 안되고 있기 때문에 공무원 기강 확립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공익근무요원의 복장 상태에 대해서도 현장에서 바로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그런 것을 그냥 두고 있는 것이 자치행정과 입니다.

기강 확립 차원에서 다시 한번 교육을 시키도록 자치행정과에 독려를 한다든지.....

○기획감사실장 최해근 전담부서인 자치행정과하고 협의해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철 위원 지금 기획감사실이 과거 어느 때 보다도 우리 실장님을 주축으로 해서 상당히 좋은 팀웍이라고 생각을 본 위원도 하는데 이런 좋은 팀웍을 가질 때 우리 구 내에 혁신을 일으켜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장님께서 재정 규모를 타 구·군에 비교를 하면서 말씀하셨는데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 구가 25.3%라는 재정자립도를 가지고 어떤 사업을 할 수 있을지 심히 우려가 됩니다.

물론 재정 진단에 절대적으로 적용되는 그런 수치는 아닌데 우리 구의 특수성으로 인해서 자체 재원은 정말 한계가 있고 의존재원에 너무 의존하다 보니까 재정자립도가 나왔습니다.

본 위원이 어제 구정질문을 통해서 촉구했습니다마는 이 재정자립도의 수치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데 그래서 이 재정자립도가 10%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다른 교부금, 교부세를 최대한 많이 확보해서 정말 투자사업비가 있어야 합니다.

저희 구는 투자사업비가 전무하다는 것이 안타까운데 다음에 우리 기획감사실에서 업무보고나, 감사장소나 예산심의 시에는 정말 그 때는 투자사업은 무엇을 하겠다는 보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최해근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재정자립도는 어떻게 계산합니까?

○기획감사실장 최해근 일반회계 규모에 저희 자체수입하고 세외수입해서 백분율로 나타납니다.

○위원장 박성민 자치단체의 재정 규모를 나타내는 다른 수치는 없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최해근 있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사실 지금 학계에서는 재정자립도에는 별 의미를 두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굳이 재정자립도 이수치를 자꾸 나타내어서 우리 주민들의 사기를 떨어뜨릴 필요가 있을까요?

심지어는 우리 중구 관내 지도자들이 그것이 자랑인 것처럼 주민들 앞에서 우리 중구가 전국 자치 구·군중에서 제일 열악하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그것은 제가 봤을 때 주민들의 사기만 꺾는 일이지 그것을 제대로 파악하신 말씀이 아닌 것 같아요.

왜냐하면 광역시 내에 있는 자치구는 광역시에서 우리 자체 재원을 반 이상 가져 가기 때문에 중요한 재원은 광역시에 다 들어 가 잖아요.

그렇게 들어가기 때문에 광역시 내에 있는 자치구는 재정자립도가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광역시 내에서 자치구는 재정자립도가 낮다고 하더라도 결국에는 광역시에서 거두어간 주민들이 거두어 내는 세금을 다시 되돌려 받는 제도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굳이 우리 재정자립도를 수치로 나타내어서 주민들에게 불필요한 위축감을 줄 필요는 없다는 얘기이고, 지금 심지어는 경남도 같은 경우에 자치단체이지만 거기는 광역시 자치단체는 아니기 때문에 세목 몇 가지를 더 받고 있고, 재정자립도가 훨씬 낮은 그런 단체에서도 아주 풍부한 재정운영을 하고 있는 단체들도 많이 있습니다.

저 조그마한 중소 도시에서도 수천억원씩 1년에 재정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알고 계시죠.

○기획감사실장 최해근 예.

○위원장 박성민 그렇게 하고 있지만 우리가 730억원 당초예산안이라고 해서 그 단체 보다 못할 것이 없습니까?

광역시에서 가져올 수 있는 재정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굳이 재정자립도를 표기를 해서 우리 주민들에게 괜히 위축감을 줄 필요가 없고 상권이 쇠퇴해 가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 자꾸 찬물을 끼 얻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구비로 소방도로 하나 낼 것이 없다, 이런 말씀을 해서는 득 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획감사실장 최해근 거기에 대해서 위원장님 말씀에 공감을 하고 저희들이 재정자립도를 나타내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구가 자체 재원이 이 정도 열악하니까 시비·국비 차원에서 나타내고 있는데 재정자립도를 주민들에게 알리는 부분은 별로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박성민 실장님이 시비·국비를 좀 더 확보하자는 차원에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충분히 저도 공감을 하고 좋은 데 통상적으로 보면 주민들에게 뭐라고 할 까요.

제가 느끼기에는 일을 안 하기 위해서 재정자립도를 내세우는 것 같아요.

주민들의 요구 사항이 많으면 중구에 돈이 없어서 못한다는 이런 유형으로 자꾸 내세웁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의원들이 뭘 좀 요구를 하면 우리 재정이 어렵기 때문에 소방도로 하나 제대로 못 만든다, 이런 핑계 거리로 재정자립도를 들먹거리는데 그런 것은 지양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최해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민을 상대로 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재정자립도 관계를 일체 논하지 않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1-7페이지 기획계장님 기획계에서 우리 의회담당도 하고 계시죠.

공약 및 지시사항의 체계적인 관리라고 해 놓았는데 공약이라는 것은 구청장 공약을 얘기하죠.

○기획담당 문석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우리 구 의원들 공약을 챙겨 봤습니까?

○기획담당 문석주 구 의원님 공약에 대해서는 별도로 챙기지는 않고......

○위원장 박성민 그러면 우리 중구는 구청장이 공약한 사항만 필요합니까?

○기획담당 문석주 구 의원님께서 공약하신 부분도 지금까지 챙기지 않았는데 앞으로 챙겨서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당연히 해 줘야죠.

기획계에서 우리 구 의원들이 지역에서 어떤 공약을 했는지 챙겨서 통계를 내어서 구청장 공약사업하고 연계를 하든지 아니면 따로 분류를 해서 시책에 필요한 연구 과제가 있으면 우리 전문위원실로 넘겨주고, 구 의원들도 당연히 주민들의 표를 받고 온 선출직인데 공약사업이 이것은 가능하다, 이것은 현실 불가능하다 이것은 평가를 해서 구체적으로 도와 줘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이런 부분은 전혀 없이 무조건 집행부 쪽에만 치우쳐져 있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약속을 해 주십시오.

제가 따로 필요하면 구정질문을 할 테니 까 구청장 공약 사업이 중요하듯이 구 의원 공약도 의회 전문위원시하고 연계해서 한 번 진단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최해근 의사계나 전문위원실을 통해서 구 의원님들이 실지 현지에서 바라는 사항이 무엇인지 일괄 취합해서 당초예산 편성할 때 같이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구청장 공약자료 책자나 여러 가지 보고를 받으면서 집행부 쪽에서는 우리 의회를 동반자라고 표현을 하고, 수레의 양 바퀴라고 하는데 실제적으로 어는 굉장히 비애를 느낍니다.

우리 의회를 동반자 적인 시작에서 바라 본 적이 있는지 집행부에 끌려 다니면서 얻는 것처럼 그런 형태로 되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최소한 기획실 정도 되면 집행부하고 우리 구 의회와의 그런 교량 역할 을 해 줘야 현실적인 동반자가 되는 것입니다.

챙겨주시겠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최해근 사전에 얘기한 대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1-8페이지 대외협력 활동이 올해도 공무원 연수 관계에 대한 예산을 우리 살림에 비교해 봤을 때 상당히 많은 금액을 잡아 놓았는데 작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보니까 그냥 해외관광 정도 수준이었는데 해외 벤치마킹을 했으면 좋겠는데 많은 분들이 더 넓은 세상을 보는 것은 저는 적극 찬성입니다.

그런데 가시면서 일본이나 중국이나 행정관서도 둘러보고 그 사람들이 행정을 어떻게 하는지 행정 벤치마킹을 할 수 있도록 포인트를 주시기 바랍니다.

해외견학은 저희들은 할 필요가 없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최해근 공무원 해외 연수 부분은 총무과에서 일괄하기 때문에 자체 부서에서 하는 부분이 없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공무원 연수는 총무과에서 주관해서 보내지만 기획감사실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기획이나 감사를 해서 유도해 나갈 수 있잖아요.

그리고 해외 지방자치단체와 울산 중구하고 자매결연 이런 것을 통해서 벤치마킹할 것은 없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최해근 지금 현재로써는 그런 부분이 없는데 그런 것을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기획실에서 연구를 해 보십시오.

지금 우리만 가지고 앉아서 우물안 개구리도 아니고 해외에 우리하고 유사한 자치단체나 우리 보다 잘 하는 지방자치단체가 있으면 유기적으로 결연을 통해서 여러 가지를 벤치마킹 할 수 있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최해근 예.

○위원장 박성민 정책자문단 운영을 실효성 있게 잘 해야 됩니다.

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의회에 자존심 상하는 부분들도 있는데 우리 의원들이 충실히 전문가적인 소양이 있다면 충분히 자문도 할 수 있는데...그 다음에 감사계에서 올해 종합감사를 6개 동, 보건소 하는데 실제적인 감사가 필요한 곳은 우리 구청 내 실·과입니다.

감사계장님 우리 구청 내에 자체감사를 어떻게 하고 안 있습니까?

○감사담당 이규원 구청 내에 저희들이 자체감사는 기초회계감사를 연2회 실시하고있고 여기에 언급되어 있습니다마는 사회단체보조금이나 차량관리 실태 부분 감사로써 저희들이 적절하게 선택해서 하고 있고 종합감사는 전체적으로 시에서 2년마다 주기적으로 하기 때문에 저희들 종합감사는 동 또는 보건소를 2년마다 주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실제적인 간부공무원10% 일 더하기 문제라든지 전반적인 복무관계는 시나 중앙부서에서 내려오는 감사는 서류상 아니면 중요한 정책 수행에 펼친 감사이고, 복무감사는 구청 내에 감사반이 상시로 생활하면서 감사가 되어야 되는데 그런데 우리 감사반은 솔직한 얘기로 순환보직이 되어서 다른 부서에서 근무하다가 감사계장 하시다가 다른 부서에 가고 하시니까 전부 다 쉽게 얘기해서 한솥밥 먹는 사람이 되다 보니까 전부다 제 식구가 아닙니까 그러니까 제대로 감사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감사계장님은 그 보직을 오래 가지고 계시면서 전문감사반을 구성해서 자체적으로도 평소에 근무 형태나 점심시간에도 다녀보고 해서 직원들하고 같이 제대로 감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생각은 없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최해근 위원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의회도 마찬가지인데 의회사무국에 근무하는 우리 공무원도 우리 의회직 공무원으로, 감사실에 근무하는 감사계 직원만큼이라도 감사직으로 해서 순환보직이 안 되도록 그 자리에서 근무하는 그런 방향에 대해서 저희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느끼고 중앙기관에서도 그런 문제를 가지고 과거에 검토를 한 바가 있는데 그게 제대로 안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저도 아쉽게 생각합니다.

지금 저희 감사계는 어떤 보안이 있느냐 하면 감사계 직원은 2년 동안 타 부서에 발령하지 못 한다는 전보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카바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아쉬운 부분을 보강해서 법률이 없으면 구에서 자체적으로라도 그렇게 감사가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전산계장님 전산업체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말썽 많았던 전산업체 어떻게 되었습니까?

○전산담당 이상일 저희하고는 아무 계약한 것이 없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계약은 언제 합니까?

○전산담당 이상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업체하고는 계약을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중구관내에 있는 업체하고 계약을 했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계약할 때 투명하게 했죠.

○전산담당 이상일 예.

○위원장 박성민 무슨 업체하고 했습니까?

○전산담당 이상일 반구동에 있는 세이퍼컴퓨터라고 유지보수업체입니다.

그 다음에 오너 업체라고 태화동에 있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어떤 형태로 선정했습니까?

○전산담당 이상일 그것은 기술, 관공서 경험, 기타 해서 유지보수를 하고 있는 경험을 저희들이 참작을 했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지난번 감사 지적된 것처럼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계장님께서 챙겨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산담당 이상일 예.

○위원장 박성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기획감사실 소관 2004년도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부서의 회의준비를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4분 회의중지)

(11시44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성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총무국 소관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배성호 총무국장님께서 새롭게 총무국장으로 부임하셨는데 인사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국장 배성호 총무국장 배성호입니다.

평소 우리 구민의 복리 증진과 구정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는 박성민 내무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 본회의 때 제가 인사 말씀을 간단히 언급했는데 실지 정말 작은 욕심을 버리고 오로지 중구 발전을 위해서 소신 있는 행정을 펼치고 계시는 청장님을 잘 보필하고, 총무국장으로써 제일 큰 업무가 500여 공직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하는 것이 제일 큰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면 있어서 그 두 가지 측면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당부의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님 평소에 여러 가지 덕망이나 인품이 높은 분인 것으로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구청에 제일 중요한 자리인 총무국장님으로 부임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위원회와도 서로 협조하고 협력하고 해서 정말 우리 모두의 목표인 우리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다 같이 노력해 주시고 아마 내무위원회 위원님들도 평소 총무국장님하고 잘 아시니까 이런 관계일수록 더욱 협조하고 공조해서 더 큰 일을 해 낼 수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입니다.

우리 위원회에서도 소기의 목적을 훌륭하게 달성해 낼 수 있도록 총무국장님의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께서는 총무국 소관 2004년도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하여 총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배성호 보고에 앞서 지난 1월 저를 비롯한 민원지적과장이 새로 부임하는 등 총무국 간부 공무원들이 변동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를 빌어서 함께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국 간부 공무원 소개)

○위원장 박성민 김용근 민원지적과장님도 새로 오셨는데 인사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민원지적과장 김용근 지난 1월20일자로 민원지적과장의 보직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여러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 편달을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성민 지난번에 가슴 아프게도 고인이 되신 전임 민원지적과장님께서는 의회와 사이도 굉장히 좋았고 업무도 훌륭하게 잘 하셨는데 전임자의 유지를 받들어 서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지적과장 김용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총무국장님 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배성호 총무국 소관에 대한 2004년도행정사무처리상황 총괄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04년도행정사무처리상황 총괄보고)

○위원장 박성민 총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총무과장께서 총무과 소관 2004년도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를 제외한 간부 공무원들께서는 본연의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간부 공무원 퇴장)

○총무과장 이상욱 총무과장 이상욱입니다.

2004년도 총무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4년도행정사무처리상황보고)

○위원장 박성민 총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었는데 총무과는 어느 부서보다 중요한 과이기 때문에 점심시간 이후에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점심 시간이 되었고 1시에 의장단 회의가 있기 때문에 1시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7분 회의중지)

(13시49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성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총무과 소관 2004년도행정사무처리상황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병한 위원 2-18페이지 국공유지 체납액이 얼마나 됩니까?

○총무과장 이상욱 136건에 4어3,000만원입니다.

오병한 위원 년도별로 어떻게 됩니까?

○총무과장 이상욱 이 부분은 계속적으로 관리되어 오는 부분입니다.

5년 동안 채권시효가 소멸되기 전에 전체 해당이 되고 5년이 경과된 부분도 저희들이 압류를 한다든지 채권 확보된 부분은 전부다 포함이 되겠습니다.

오병한 위원 5년 넘은 것은 전부다 채권 확보 다 되어 있습니까?

○총무과장 이상욱 예.

○위원장 박성민 다시 한번 확인을 몇 가지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하실 때 말씀하신 공무원 해외연수 관계 우리 위원회에서 공무원들의 해외연수 부분에 대해서 예산을 1억원 정도로 승인할 당시에 필요하고 또 당연히 해야 된다고 했는데 그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행정에 대한 벤치마킹에 주안을 두었는데 지난번 해외 연수를 보면 주로 사찰이나 관광지 쪽에서 다 이루어 졌는데 특히 일본 같은 경우에는 행정관서를 한 두군데 가 보면 느끼는 점 몇 가지 있을 것입니다.

물론 멀리까지 갔으니까 휴식도 중요하지만 행정 벤치마킹을 꼭 한 두 가지 정도하도록 그렇게 말씀 하셨으니까 그 부분에대해서 신경을 써 주십시오.

○총무과장 이상욱 금년도에는 차질 없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태완 위원 2-14페이지 직원능력개발비를 지급하고 있는데 공무원 사회가 정보나 지식 능력이 일반 민간보다는 뛰어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능력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는데 1인당 얼마 지원합니까?

○총무과장 이상욱 일반대학은 학기당 50만원해서 연간 100만원, 방송통신대학은 전액 지원됩니다.

박태완 위원 국비지원하고 있는 국가 유공자나 이런데 국비라고 할지라도 60점 이하에는 지원 안 하는데 문제는 뭐냐 하면 이렇게 하려는 의욕이 있는 공무원에게 지원해 주는 것은 좋은 제도이고 권장해야 되는 사항이지만 이게 지원한 것만큼 성과는 있어야 되거든요.

학원이 최고 6개월 정도 되는데 어느 정도의 성과로 자격증을 취득한다든지, 그런 쪽으로 능력 개발을 하기 위한 것인데 능력 개발이 안 되고 과정만 수료해 가지고 경험만 쌓은 것은 지양을 해 주셔야 될 것 같고 그 다음에 18페이지에 지금 정보화시대에 의회나 구청에 업무 조례나 이런 것들이 PC나 또는 사무실에 TV로 실시간 방송되고 있는데 일반구민들도 PC로 볼 수 있는 것이 제가 볼 때는 돈이 얼마 들지 않는데 인터넷 방송을 설치해서 거기에서 우리 홈페이지에서 동영상으로 내어보내면 개인이 다 받아 볼 수 있는데 심지어는 제가 알고 있는 지인 중에 한 사람은 개인 방송국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 활동을 내어 보내고 있는데 이런 시스템을 이 쪽으로 보완만 할 것이 아니라 전산실하고 업무 협조를 해서 우리 홈페이지를 통해서

우리 가정에서 직접 볼 수 있는 시스템을 한 번 연구해 보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이상욱 이 부분은 저희들이 구체적인 검토를 못 했는데 자료 검토 중에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북구청에서 이 시스템을 도입해서 조치 중에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박태완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가급적 구민들에게 구정을 널리 알리고 구민들에게 홍보하는 차원에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태완 위원 요즘 PC 없는 가정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야말로 정보화 시대가 되어 졌는데 가정에서도 구정을 홍보하는 아주 좋은 매체가 될 수 있으니까, 내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이 정도의 예산으로 충분하다고 하지만 예산이 더 된다고 할지라도 그런 부분으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기획감사실장 최해근 검토를 해서 다음에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남구의회 같은 경우에는 케이블TV하고 연계해서 일반주민들이 가정에서 TV만 켜면 채널 몇 번에 의회 활동이 계속 방송이 되는데 의회가 열리지 많은 기간에는 안되고 매일 일정하게 되지는 않습니다마는 거의 채널을 돌리면 의회 활동을 계속 방영을 해 주고, 녹화를 해 놓았다가 두 번씩, 세 번씩 방영해 주던데 그게 전반적으로 우리가 지금하고 있는 시스템은 한계가 있는 것이 우리가 어쩌면 의회 활동이 집행부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견제 이런 것이 있다 보니까 사실 관공서에만 방송을 하게 되면 결국에는 당사자인 공무원들만이 방송을 보거든요.

제가 봤을 때는 형평에 안 맞아요.

주민들이 다 봐야 되는데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은 녹화해서 쉽게 얘기하면 청사 내에나 동사무소 해당 당사자들만 보니까 우리 의회 활동이 좀 위축될 수도 있고 형평에 안 맞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남구처럼 케이블 방송하고 계약해서 주민들에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일반 TV를 통해서 방송해 주는 그런 방법은 없습니까?

○통신담당 이동하 케이블TV는 지금 방송국이 남구에 있는데 자기네 자체 프로그램 편성 시간에 맞추어서 의회의 의정활동을 보여 주기 위해 가까우니까 남구청에 가는데 제가 케이블TV를 한 번 방문해서 알아보고 중구 의정활동도 촬영해서 실지로 남구의회에 방송하는 것은 자기네들이 직접 케이블TV 장비를 가져와서 직접 촬영해서 가져갑니다.

자기들이 장비를 가져와서 내 보내기 때문에 저희들 지금 있는 시설은 방송에 나갈 화질이 안 됩니다.

그래서 제가 케이블TV에 방문을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케이블TV 방송에서 장비를 가지고 오는데 우리가 충분히 케이블TV에 섭외를 하면 그것도 어떤 케이블TV도 하나의 언론 매체로써 남구의회만 편중되게 계속 방송하는 것보다는 케이블TV에 요청하여 중구의회도 같이 잡아서 방송하자고 협의를 하면 충분히 자기들이 싫어할 이유가 없지 싶어요.

케이블TV가 아무래도 상업방송이니까 거기에 사용료라든지 이런 것은 없습니까?

○통신담당 이동하 자체 편성 프로그램에 의해서 15번 자체 채널인데 자체 프로그램에 의해서 하는 것입니다.

남구 의회가 가까우니까 장비를 가지고 와서 그런 것을 하는 모양입니다.

○위원장 박성민 일반 주민들은 그런 얘기를 저에게 하는데 남구 의회는 활동을 많이 하고 하니까 남구 의회만 계속 케이블TV에 나온다.

우리 중구는 한 번도 거기에 나간 적이 없죠.

○총무과장 이상욱 이 관계에 대해서는 의회사무국하고 케이블 방송하고 협의를 한 번해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찾아서 가급적이면 중구도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상임위원회 활동까지 되지 않으면 본회의장에서 본회의 열리는 동안만큼은 15번 채널로 방송해서 주민들이 볼 수 있도록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이상욱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의회 CCTV 시스템 방송 교체는 언제 할 예정입니까?

○총무과장 이상욱 내부적인 설계는 거의 마무리되어 가는데 마이크나 각종 장비에 대한 구체적인 부분들은 설계가 완료된 후에 의회사무국과 협의를 해서 의원님들의 의견에 따라서 저희들이 발주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박성민 의회 CCTV가 화질도 안 좋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기왕 예산이 책정된 것 같으면 서둘러서 보완을 해 주시면 좋겠고 4월로 잡혀 있는데 3월까지는 해 주시고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총무과장 이상욱 이 부분은 설계가 마무리되어 가기 때문에 의회에서 발주를 하도록 되어 있는데 전체 기술적인 지원은 최대한 빠른 시일에 해서 조기에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방송 장비는 어떤 것을 할 계획입니까?

○총무과장 이상욱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검토를 하지 않았고 장비 부분에 대해서는 자료 수집 중에 있습니다.

전체적인 자료를 가지고 와서 의회에 설명회를 하든지 의회사무국에서 결정해야 될 사항이기 때문에........

○위원장 박성민 마이크 이것도 다 교체를 해야 되는데 시의회에 보면 불 들어오는 작은 그 마이크가 상당히 좋고 국회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총무과장 이상욱 마이크 부분에 대해서는 광역시청하고, 울산시 5개 구·군, 부산광역시청하고 몇 개 자치단체를 우리 직원들이 다녀 온 적이 있습니다.

그 결과를 가지고 의회에 별도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신청사 건립 계획은 어떻습니까?

○총무과장 이상욱 신청사의 필요성은 작년에도 위원님들께서 수 차례 말씀하셨지만 저희들이 필요성은 인식을 하고 우리 신청사 부분에 대해서는 작년 상반기에 보고 드린 대로 건립 계획을 내부적으로는 했는데 지금 상황이 변화가 있어서 당초에 저희들이 보고를 드릴 때 사회단체 통합사무실을 같이 넣어서 하는 것으로 검토를 했는데 지금 보훈단체나 우리 구에 사회단체 사무실이 들어 와 있는 부분이 있는데 보훈단체나 이런 부분들은 신규로 지금 건립 요청을 하고 있는 부분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 구청장님께서 이번 달 중으로 사회 단체 중 보훈단체를 중심으로 해서 새마을이나 자기들 회관을 요구하고 있는 사회단체 전체 회의를 하실 계획입니다.

통합사무실에 대한 수용여부를 타진을 해서 예산이나 건립 규모나 이런 것을 결정하실 계획인데 사회단체 사무실과 관련 해서 거기에 대한 어떤 구체화된 결과는 없습니다마는 여론 수렴을 해 본 후에 의회 의원님들께 보고를 드리고 구체적인 계획이 서면 그 계획과 연계해서 2청사도 수립해서 추진할 계획이고, 현재 재원확보 대책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말씀드렸지만 현재 상태로써 우리 구비를 확보해서 증축한 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어제 박영철 위원께서 좋은 말씀이 있었습니다마는 시에서 교부금이 종전처럼 확보될 때 우리 공공청사 기금 활용이라든지 다각도로 할 수 있는 사항이고 현재 상환 능력만 있다면 청사 기금을 활용할 수 있는데 그것을 전부 기채로 해서 우리 구가 2청사를 짓는 부분은 생각을 해 볼 문제가 있고, 사회단체 통합 사무실을 지어서 새마을이나 바르게나 이런 사무실이 외곽 쪽으로 나가게 되면 협소하지만 5층에 있는 사회단체 사무실이 있는데 가건물을 다시 정비해서라도 사용할 수 있는 여력이 당분간 있다고 보아집니다.

그런 쪽에서 검토를 하고 있고 장기적으로 봐서는 이전할 것인지, 이 자리에 증축할 것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구청 청사를 매각해서 신축 이전하는 부분은 적어도 북구청 규모정도 짓는다고 하더라도 현재 그것을 봤을 때 350억원 정도, 북구청이 299억원이 들어갔습니다.

지금 물가 상승률을 봤을 때 350억원 내지 400억원까지 들어가는데 그 많은 돈을 들여서 신축 이전을 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매각을 하더라도 다른 특별한 어떤 용도로 쓸만한 건물 가치가 없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병원이나 이런 부분이 수용이 될지 몰라도 현재 병원 부분도 외국에서 개방 요구가 거세고 개방이 되고 했을 때 과연 중구청사를 이용해서 종합병원이 들어 와서 수익성이 있을지 검토가 있어야 될 것 같고 그래서 중장기적으로 봐서 이전하는 부분은 앞으로 차후 검토가 되어야 되고 현재 청사 증축 문제에 대해서는 3월부터 시작된 사회단체 통합사무실 협의 결과에 따라서 저희들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박성민 대회의실을 보수해서 예식장 활용도를 높이자는 이런 안을 내어 놓았는데 지난번 통계를 제가 말씀했듯이 우리 중구의 구민들이 변변찮은 예식장이없어서 전부다 남구에 가서 예식을 하고 그런 과정에서 경비나 상권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가 우리 중구가 손실을 보는 부분들이 굉장히 큽니다.

넓은 대회의실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빨리 조치해서 커튼도 달고, 의자도 하면 충분히 그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고 중구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꾸물거리고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총무과장 이상욱 사실은 예산 확보를 위해서 저희들이 나름대로 노력했지만 자꾸 다른 현안 상황들에 밀렸는데 작년 연말에 당초예산편성을 할 때 청장님하고도 이 부분 제가 앞서 업무보고 시에 보고 드린 화장실과 대회의실은 개수를 해 보자는 어떤 결정을 하셨는데 교부금 제도가 변경 되어서 밀려 버렸는데 금년도에는 어떤 식으로 하든지 간에 화장실, 대회의실 문제만은 추경 예산을 확보해서 해소해 나가고자 하는 생각입니다.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제가 봤을 때는 안이한 대처입니다.

개인이나 회사 같으면 이대로 두겠습니까?

우리 주민들이 남구로 가고 연간 통계로 보면 연간 수만명이 남구로 가고 있는데 구청에 있는 넓은 예식장 조금 손봐서 주민들이 여기를 활용하면 주민들도 좋고, 우리도 청사 사용료 조금 이라도 받아서 보탤 수 있고 또 주민들이 중구청 예식장이 좋아서 중구청에 왔다 갔다 하면서 행정하고도 친밀감이 더 깊어지고 할 수 있는데 도 안 되고 있다라는 것은, 지금 담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시대적인 추세로 봤을 때 좀 더 쾌적하게 시멘트로 한 담장이 얼마나 오래되고 칙칙합니까?

담장을 철거해서 사람들이 그리로 안 다녀도 상관이 없습니다.

안 다녀도 동산을 해서 화단도 조성을 하고 담장만 철거하면 중구청의 이미지가 산뜻해 질 것인데 그것을 그대로 보고만 있는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총무과장 이상욱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서 수 차례 촉구하신 부분인데 금년도에는 청사대회의실 이런 부분은 꼭 개수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담장은 철거 안 할 겁니까?

○총무과장 이상욱 제가 자꾸 재원 타령만 하는데 청장님께 저희들도 강력하게 건의를 드려서 청사의 문제점은 위원장님께서 지적하신 대회의실, 청사외곽 담장 문제 그 다음에 화장실, 청사 노후화로 인한 배관 문제 4가지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이 4가지 문제에 대해서는 적어도 금년도 중에 적은 예산으로라도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담장도 철거를 하고 마당 복판에 있는 화장실도 철거를 하고, 서문 아치 해 놓은 옛날에 새마을 할 때 아치 그런 것인데 이것도 철거를 하고 산뜻하게 담장도 허물고, 경비실도 없애서 안으로 넣고 요즘 누가 경비실을.......

○총무과장 이상욱 저희들이 외곽 담장 정비를 하게 되면 옥외있는 화장실이나 경비실, 대기실 전체 정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이렇게 계시다가 과장께서 진급이라도 해서 가 버리고 나면 또 몇 년이 아닙니까?

이게 우리 집행부에서 하는 것이 이렇습니다.

○총무과장 이상욱 제가 총무과장으로 온지도 상당 기간이 되었는데 이런 부분도 해소를 못 하면.......

○위원장 박성민 이 부분을 해소 못하면 과장께서는 다른데 못 가십니다.

○총무과장 이상욱 제가 노력이 부족했던 부분들이 사실상 많고 이 자리에 계시는 국장님이나, 담당계장님이나, 저나, 우리 위원님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업무를 연속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영철 위원 자료에는 없는데 야간당직을 3명이 하고 있는데 실시를 해 보니까 어떻습니까?

제가 질의를 하는 것은 5명에서 3명으로 하니까 야간당직 근무에 차질이 없습니까?

○총무과장 이상욱 당직을 시켜 보니까 종전에는 4명할 때는 전반기에 분을 붙이고 2명씩 교대로 해서 새벽 2시, 3시 넘어서는 한 시간 정도 눈을 붙이고 이런 것이 있었는데 사실 그것은 안 되고 그것은 근본적으로 휴무를 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울산광역시내의 당직 인원을 보면 중구하고 남구가 3명씩이고, 동구, 북구, 울주군이 4명씩하고 있는데 현재까지는 돌발 사항이 없고 해서 이 체제로 가도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박영철 위원 지금 벌당직은 안 하고 있죠.

○총무과장 이상욱 예.

박영철 위원 자료에 보면 복무지도 단속을 해서 징계요구, 신상필벌 하신다고 했는데 과거에 벌당직을 할 정도의 사안 같으면 현재는 어떤 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총무과장 이상욱 근무성적평정에 반영을 합니다.

지적사항은 저희들이 별도로 대장관리를 하고 해서 해당 부서별로 근무성적평정 전에 전부다 통보를 합니다.

거기에 대한 감점 비율이나 적용 기준을 정해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박영철 위원 지금 당직실이 사실 청사내 입구에 위치한 관문인데 근데 장소가 이상하지 않나요.

그리고 실내도 보니까 야간에 근무를 서는데 보면 소파도 너무 낡았고 좀 편하게 만들어 줘야 된다고 보는데 어떻습니까?

○총무과장 이상욱 당직실 비품에 대해서는 작년에 손을 본 부분이 있는데 시설 이런 부분을 사실은 작년 저희들이 금년도 당초예산을 편성할 때 당직실하고 현관도 개수 계획을 해서 별도로 청장님하고 하자고 결정을 해서 거기에 포함을 시켰습니다.

사업비도 한 번 산출을 해 보고 했는데 그게 무산이 되었는데 어쨌든 제 생각은 금년도에 위원장님께서 조금 전에 지적하신 대회의실이나 이런 부분도 같이 하면서 전체적으로 다 못 하더라도 필요한 부분은 시설 개수를 해야 된다는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박영철 위원 그 다음에 당직실 로비에 각종 시설물이 많이 비치되어 있는데 안내 도우미 테이블, 무인민원발급기 너무 많은데 들어오면 배치계획에 의한 배치가 아니고 편의상 아무데나 둔 것처럼 당직실 입구에 창문도 그렇게 한 번 검토를 해 봐 주십시오.

○총무과장 이상욱 예.

이세걸 위원 청사문제를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전체적인 어떤 계획을 만들어 경비실 철거하는 문제, 밖에 있는 화장실하고, 담장 철거하는 문제하고 그리고 주위에 토지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을 넣어서 계획을 만들고 그리고 뒤편을 보면 북부순환도로가 낮아서 다행이지 관공서 청사가 이렇게 지저분할 수가 없어요.

그 다음에 보면 조립식 가건물이 있고 이거는 정리를 해야됩니다.

하는 방법은 한꺼번에 다 하기가 어려우니까 연차별로 하는 방법이 있고, 뒤 부분도 조경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검토를 하고, 그 다음에 우리가 건물의 유지 존속에 대해서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을 놓아두고 팔고 다시 또 옮기는 것은 역사에 역행되는 것입니다.

그 부분이 적으면 그 옆에 더 짓든지 다시 활용하는 방안을 찾아야지 이게 지금 현상금 들여서 이 건물을 그 때 심의위원회에서 잘 되었다 해서 이 작품을 만들었는데 그 시대에 봐서는 그래도 이게 잘되어서 이것을 채택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공공건물을 그렇게 쉽게 버리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역사에 반하는 것입니다.

저도 지난번에 뒤편에 어떤 레이아웃트를 내어놓고 전체 도시 계획을 내어놓고 공공청사 용지가 있고 그런데 우리가 공공시설을 들어오도록 해야 되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보기에는 그래요.

옆에 하고 앞쪽에 우리가 시기적으로 늦었지만 앞쪽에 있는 부분을 활용하게 되면 이 장소만 한 데도 없다고 보거든요.

실지로 그렇습니다.

동쪽 편에는 우리가 잘 활용하면 지하주차장을 한없이 넣을 수 있어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우리가 해야 되고 예산 문제가 자꾸 나오는데 예산은 계획이 있어서 계획대로 추진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2003년도부터하든지, 2005년도부터하든지 1차 년도에 어느 정도는 되어야 되겠다, 2007년도까지는 이 사업을 다 해야 되겠다 이런 계획이 있어야 되는 것이지 지금 매 회의 때 마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그래서 주무부서에서는 앞서 말하는 계획을 마스타프랜을 짜서 증축 부분하고 넣어서 그렇게 하도록 추진을 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총무과장 이상욱 이세걸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청사 이전 문제는 구의 재정 여건을 봐서 그 쪽 보다는 적은 재원으로 이 청사를 정비해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이 최상의 방안이라고생각을 하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년도별 청사 정비 계획은 재원 계획과 같이 검토를 해서 별도 보고를 드린 후에 조속한 시일 내에 대안이 제시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당직수당건에 대해서 잠시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확보 사항은 금년도에 2,240만원이 확보되어 있는데 조례개정에 따라서 규칙이 개정되었고 거기에 따라서 당직 수당을 지급하게 되면 1,840만원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현재 울산광역시 5개 구·군에 당직수당 지급 현황을 보게 되면 5개 구·군이 평일날 3만원, 토요일 3만5,000원에서 우리 구를 제외한 타 구·군에서는 1월1일부터 지급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 연말에 금년도 예산심의를 할 때 위원님들이 이 부분은 별도 위원님들에게 보고를 드리고 승인 후에 지급하라는 의견을 제시를 해 주셨기 때문에 지급을 안 하고 있습니다.

다른 도시의 당직비 사례를 보면 대체로 저희들 광역시와 유사합니다.

현재 직원들 요구하는 사항을 보게 되면 다른 구·군 보다 많이는 주지 못하더라도 같이는 줘야 안 되겠느냐 해서 위원님들께서 양해를 해 주시면 1월1일부터 소급해서 주게되면 직원들 불만도 해소되고 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박영철 위원 다른 타 구·군에도 우리 처럼 당직을 하고 나면 그 다음날 다 휴무를 합니까?

○총무과장 이상욱 지금 대체로 그런 쪽으로 조례개정을 해 가고 있습니다.

지금 당직 인원이 줄어들면서 다른 도시를 보면 6명, 7명씩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도 직협에서 자기들 노조법에서 전공노라든지 새로 생긴 서울지역 단체들도 몇 가지 자기들이 단체 협상 요구사항으로 내어놓은 부분들이 당직 1일 휴무 사항도 들어 있어 제가 볼 때는 금년 내로 지금 시행을 안 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들도 당직을 하고 나서 휴무하는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박영철 위원 아무리 재정 사항이 어렵더라도 타 지방자치단체하고 같이 지급되어야 하는데 그런데 근무여건 그런 것은 어느 정도 고려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1만원 같으면 실비지만 3만원 정도 되면 흡족하지는 않지만 그 다음날 근무하는 것이 맞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이상욱 당직을 오후 5시부터 그 다음 날까지 하는데 3명이서 그 다음 날 근무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종전처럼 5명, 6명씩 하면서 교대로 조금 눈을 붙이고 하면 오후에 나와서 근무를 할 수 있는데 저녁에 취침하는 것은 못 하게 하고 있습니다.

박영철 위원 그러면 숙직실 안에 방을 없애야죠.

침대는 자기 위해서 두는 것이 아닙니까?

○총무과장 이상욱 그것은 당초에 있던 부분인데 있던 것을 없앤다는 것은....당직자 중에도 몸이 조금 불편한 사람은 조금 쉬고 할 수도 있는 부분이.....

박영철 위원 6급은 자고 7, 8급은 근무하고 그런 것이 아닙니까?

○총무과장 이상욱 5급이라고 해서 자고 9급이라서 계속 근무를 하고 그런 것은 없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당직수당 지급 관련 부족 재원 부분은 한 번 더 연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대로 하자고 했다가 우리 위원회에서 그대로 승인해야 될 입장이니까 지금 결정하지 말고 다음 추경 때.....

○총무과장 이상욱 현재 우리 구만 지급을 안 하고 있다 보니까 직원들이.....

박영철 위원 우리 구만 지급을 안 한다고 했는데 당초에 왜 요구를 안 했습니까?

○총무과장 이상욱 일부 구에도 저희하고 같은 실정입니다.

저희들처럼 예산을 확보해 놓은 상태에서......

○위원장 박성민 일단 그 문제는 과장님께서 박영철 위원님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까지 우리 위원회에서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할 단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질의·토론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총무과 소관 2004년도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30분에는 총무국 중 자치행정과 소관 2004년도행정사무처리상황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69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내무위원회 제2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28분 산회)


○출석위원 (6인)
박성민이세걸오병한박영철
정사균박태완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장헌
○출석공무원
총무국장 배성호
기획감사실장 최해근
총무과장 이상욱
○기타참석자
기획담당 문석주
감사담당 이규원
정보관리담당 이상일
통신담당 이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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