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 박래환 의사일정 제1항 제66회울산광역시중구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을 상정합니다.

제66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회기는,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11월 4일 1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 조】

의사일정(안)

○의장 박래환 의사일정 제2항 제66회울산광역시중구의회임시회회의록서명의원선임의건을 상정합니다.

본 건은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회의규칙 제52조의 규정에 의하여 회의록 서명의원을 제65회 임시회에 이어 지역구 순서대로 오병한 의원, 박성만 의원을 선임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박래환 의사일정 제3항 울산법조타운관련결의안채택의건을 상정합니다.

내무위원회 박성민 위원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내무위원장 박성민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내무위원회 위원장 박성민입니다.

의안번호 제400호, 울산법조타운관련결의 안채택의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제안설명합니다.

최근 울산법조타운 이전 논의와 관련하여 110만 울산시민 모두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또한 일부 정치권과 사익을 앞세운 단체나 사람들이 그릇된 여론을 조성하고 있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에 24만 중구민의 대의기관인 중구의회에서 울산법조타운 이전 논의와 관련하여 명확한 입장을 밝히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되며, 이후 시민을 볼모로 한 어떤 정치적 행위도 자제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우리는 법조타운 이전 논의와 관련한 어떤 논쟁에도 초연할 것이며, 특히 보조타운을 빌미로 지역간의 갈등을 조장하고 시민화합을 저해하는 일체의 행위를 배제하고자 합니다.

정치권의 입김에 법조타운 이전 부지가 결정되는 일은 없다고 울산지방법원이 밝 힌 바 있듯이 법조타운 이전 논의의 모든 결정은 법원의 판단에 우리 중구의회는 따르고자 합니다.

따라서 법조타운과 관련한 무책임한 단체나 사람들의 어떤 언행에도 우리 중구민 뿐만 아니라 울산시민 모두는 오해가 없기를 밝혀 두는 바입니다.

본 의원을 포함한 다수의 의원들이 오늘 제출한 본 결의안이 원안대로 채택될 수 있도록 당부 드리면서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래환 내무위원회 박성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결의안 낭독이 있겠습니다.

정사균 운영위원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박성민 위원장께서 제안설명 한 결의안을 낭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운영위원장 정사균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의회운영위원장 정사균입니다.

울산법조타운관련결의안을 낭독하겠습니다.

【참 조】

·울산법조타운관련결의안

(부록에 실음)

○의장 박래환 정사균 운영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울산법조타운관련결의안채택의건에 대하여 질의 및 토론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 및 토론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질의 및 토론을 종결하고 박성민 내무위원장께서 제안설명한 대로 의결코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오늘 만장일치로 의결 채택된 울산법조타운관련결의안채택의건에 대하여서는 본 결의안이 반드시 이행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제66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7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