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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59회 제1차 본회의(2003.04.21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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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1호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2003년4월21일(월)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1. 제59회울산광역시중구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

2. 울산광역시중구청장및관계공무원출석요구의건

3. 제59회울산광역시중구의회임시회회의록서명의원선임의건

4. 구정에 관한 질문의 건


부의된안건

◯ 4분자유발언(임인도 의원, 김영길 의원)

1. 제59회울산광역시중구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의장제의)

2. 울산광역시중구청장및관계공무원출석요구의건(정사균의원외 2인 발의)

3. 제59울산광역시중구의회임시회회의록서명의원선임의건(의장제의)

4. 구정에 관한 질문의 건(정사균 의원)

◯ 지방분권조속한실현을위하여우리구의준비사항과효율적인지방정부를위한대응책등에관한질문


(11시08분 개의)

○의장 박래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9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일정에 들어가기 전에 임인도 의원과 김영길 의원으로부터 4분자유발언 신청이 있었습니다.

발언신청하신 두 분의 신청 순서에 의해 발언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신청하신 임인도 의원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4분자유발언(임인도 의원, 김영길 의원)

(11시09분)

임인도 의원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병영2동 출신 임인도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4분자유발언을 통하여 익히 잘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전국적인 현실이고 행자부의 지침이라고 하여도 주5일근무제 시범실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많은 직원들이 건의에 공감하시리라 믿습니다.

토요일 휴무에 대한 문제점 역시 각 동사무소와 민원실 직원들의 건의에 촛점을 둘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본 의원이 며칠 전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한 시간 동안 우리 동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월요일 18시부터 19시까지 연장 근무실시에 대한 인지도를 조사해 본 결과주민들은 연장근무 실시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근무 방법이 잘못된 것인지 아니면 주민홍보가 잘못된 것인지 많은 주민들의 시선이 집중되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수거에 대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1999년10월경 각 동사무소가 주민자치센터로 기능 전환되면서 건설, 세무, 경제, 청소 등으로 각종 업무가 구청으로 이관되어 왔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업무에 문제점이 없다고 하여도 그 중에서 유독 청소 업무에만 문제가 발생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쓰레기 문단투여와 무분별하게 골목골목에 버려진 쓰레기를 구석구석 찾아서 치워야 하는 미화원들의 과중하고 힘겨운 업무로 인한 효율성 저하로 행정력과 인력의 낭비에 관하여 지난 행정사무감사시 이와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청소업무를 다시금 각 동사무소로 이관하는 방안을 건의한 바가 있습니다.

한 실 예로 인천광역시 중구가 일반쓰레기를 각 동사무소에서 구청으로 업무를 받은지 1년만에 다시 정원조정을 하면서 까지 각 동사무소로 이관하여 업무의 효율성 그리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가져오고 있으며 음식물쓰레기 또한 각 가구당 한 달에 1,000원씩 부과 고지하고 중간 수집통을 설치하여 주민 필요시 수시로 버릴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주민들 불편함을 최소화하면서 깨끗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중구청에서는 깊이 있는 연구 검토없이 시작부터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알면 서도 시험적인 시책을 내어놓는가 하면 집행부의 안일한 업무대책 능력과 소홀한 실행 검토에서 주민의 불편과 담당직원들의 업무만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신중한 검토를 통하여 주민의 공감대를 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위생과 혐오감 없는 주변환경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하루빨리 제도 개선과 실행을 통하여 건강한 중구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현실성 있는 시책을 통해서 주민들로부터 신뢰와 인정받는 공무원상을 심어주며 주민들 스스로 따르게 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밝은 중구 명랑한 중구 건설을 위하여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지금 분권화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중앙부처의 일방적인 지침에 의한 조직 내부의 화합과 주민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행정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바꾸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4분자유발언을 통하여 각자의 주변을 되돌아보면서 깨끗한 중구를 만들 수 있도록 힘써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성의 있는 경청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래환 임인도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 신청하신 김영길 의원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길 의원 존경하는 의장님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건설환경위원장 김영길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자유발언을 통해 작금의 현안문제를 짚어 보고 잘못 추진되거나 추진의지가 미흡한 사항에 대하여 그 추진을 촉구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 첫 번째로 음식물쓰레기 분리 수거와 관련한 문제입니다.

단독주택에 대해 처음으로 음식물 폐기물이 분리 배출되면서 여러 가지 혼선이 있을 것을 대비하여 시범실시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토대로 홍보강화 대행업체의 신속한 수거체제 확립 등 대응책을 강구하여야 함에도 구태와 무사 안일에 젖어 안일하게 대응함으로서 전면 실시 약 20일이 지난 시점 음식물쓰레기 대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민원이 음식물쓰레기를 내어 놓아도 처리해 주지 않는 다는 민원이며, 두 번째로 홍보 부족으로 당초 수거 예상량 60%를 크게 밑도는 30% 밖에 수거가 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첫째가 수거업체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두 개 동을 차량 한 두 대, 인력 4~5명정도가 감당하다보니 가뜩이나 소방도로 개설율이 낮은 중구 지역에 하루에 두 개 동을 그 인력과 그 장비로 가지고 수거한다는 것은 애당초 어렵다고 누구나 판단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

물론 대행업체에서 볼 때 수거량이 예상보다 적어 적자를 감안하면서 까지 인력을 추가로 투입하는데는 애로가 있다고 할 것이나 정착될 때까지 인력을 추가로 투입하거나 아니면 구청 환경미화원을 한 두 달이라도 지원하는 등 여러 가지 대비책을 강구하여야 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총 6개소의 음식물류 폐기물 대행업체중 한 개 업체는 노사분규로 음식물쓰레기를 제때 처리하지 못하여 집단 민원이 생기는 상황을 보고 초기단계의 시행착오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준비되지 않는 행정의 무능과 부재를 느꼈습니다.

당초 음식물쓰레기 수거 계획 수립시 이런 저런 문제로 음식물쓰레기 수거가 제대로 되지 않는 돌발 사태에 대비하여 6개의 수거업체와 권역별 대행 계약시 업체간 상호 수거 보증제도를 통한 원활한 수거업무 체제를 갖추었다면 이번에 심각한 사태에 충분히 대처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홍보문제입니다.

구청에서는 현수막설치, 유선방송 몇 회 등으로 홍보를 다하였다고 생각하는지는 몰라도 그 방법으로는 부족합니다.

지금 음식물쓰레기 분리 수거 날짜와 방법에 대하여 아는 사람이 대상 세대에 50%가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공중파 방송 등의 홍보가 어렵다면 구청 전 직원과 동 직원, 공익요원 가용인력을 총 동원해서 가가호호 방문하여 맨 투 맨 홍보가 필요합니다.

물론 구청 공무원들은 각 부처별 고유업무가 많다고 말할 수 있겠으나 주민의 공복으로서 주민복지 증진과 사회 질 향상을 위함은 공직자의 제1 실천 덕목일 것입니다.

지금 이라도 공무원과 통장 등 행정인력을 총 동원하여 새롭게 홍보하고 정착될 때까지 수거업체와 매일 협의를 하며 문제점을 분석하며 인력을 추가로 투입하는 등 구청장의 해결 의지만 있으면 이 문제는 해결된다고 보아집니다.

다음은 복산근린공원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년에 토지보상이 끝나고 내년부터 개발될 복산근린공원을 단순공원보다 테마공원으로서 조각공원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은 대찬성이며 의회 차원에서 필요하다면 발 벗고 나설 것입니다.

지난 번 폐회 중 건설환경위원회 제3차 회의를 열어 이 문제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자칫 의회가 복산조각공원을 반대하는 것으로 일부 언론에 비추어진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단지 우리 중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이런 좋은 시책이 사전 의회와의 협의등 절차 없이 추진되고 언론 보도를 통해 알게된 것은 의회를 행정파트너로 인정하지 않는 의회 경시 풍조임을 지적하고자 하였으며 상세 계획을 듣고자 함이었습니다.

이제 행정도 변해야 합니다.

주민의 대표인 의회와 협의하고 필요시 자문을 구해야 할 것입니다.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너무나 잘 아시는 구청장님께서 의회를 무시하고 집행부 독단적으로 처리하고 발주되어야 되겠습니까?

집행부의 각성과 반성을 촉구하면서 앞으로 이런 잘못된 행정은 사라져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며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래환 김영길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4분자유발언을 모두 마치고 이어서 본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의정활동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국장 송칠등 의회사무국장 송칠등입니다.

제58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산회 이후 의정활동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3월20일 의원 간담회를 개최하여 중구의회 홈페이지 개설 시연회를 개최하였습니다.

3월24일 박래환 의장님께서는 울산교육정책 설명회 및 애니원 고등학교 견학에 참석하였습니다.

3월24일 한국 자유총연맹 울산 중구지부 결성대회에 의장님과 의원께서 참석하였으며, 또한 중구의회 주관으로 경부고속철도 울산통과노선 사수 결의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3월26일부터 3월28일까지 3일간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주관 전국 지방의회 의원 특별연수에 의장님과 의원 전원이 참석하였습니다.

4월4일 제84주년 울산 병영3·1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에 박래환 의장님과 의원께서 참석하였습니다.

4월10일 동서화합을 위한 여성단체 한 마음 행사에 의장님과 의원께서 참석하였습니다.

4월14일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제59회울산광역시중구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 건을 협의하였으며, 그리고 제58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폐회 중 건설환경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여, 집행부 음식물쓰레기분리배출의건과, 복산동 그린공원 조성의건에 대해 행정사무처리상황보고를 받았습니다.

4월15일 의원 및 집행부 간부공무원과 친선축구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4월16일 제5회 울산광역시 기능경기대회에 박래환 의장님께서 참석하였으며, 또한 종합장묘 시설후보지 선정위원회 개최에 의장님과 의원께서 참석하였습니다.

4월18일 울산광역시 구·군 의회 의원 친선 축구대회에 전 의원이 참석하였습니다.

다음은 안건접수 및 회부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4월11일 중구청장으로부터 울산광역시 중구인감업무담당공무원보험·공제등의가입에관한조례안과, 울산광역시중구구세조례중개정조례안이 제출되어 해당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4월14일 정사균의원외 2명으로부터 울산광역시중구의회정례회의운영에관한조례에 대해 의원 발의안이 접수되어 해당 상임위원회에 송부 하였습니다.

4월16일과 17일 정사균 의원과 박영철 의원으로부터 구정질문서가 접수되어 집행부에 송부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래환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제59회울산광역시중구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의장제의)

(11시24분)

○의장 박래환 의사일정 제1항 제59회울산광역시중구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을 상정합니다.

제59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회기는 운영위원회와 협의하여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4월21일부터 4월25일까지 5일간으로 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 조】

의사일정


2. 울산광역시중구청장및관계공무원출석요구의건(정사균의원외 2인 발의)

(11시25분)

○의장 박래환 의사일정 제2항 울산광역시중구청장및관계공무원출석요구의건을 상정합니다.

의회운영위원회 정사균 위원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운영위원장 정사균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정사균의원입니다.

울산광역시중구청장및관계공무원출석요구의건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제59회 임시회 기간 중 각종 조례안 심사 및 현장방문활동에 따른 관계 공무원의 답변을 듣기 위하여 지방자치법 제37조 및 울산광역시중구의회 회의규칙 제75조의 규정에 따라 중구청장 및 관계공무원의 출석을 요구코자 합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래환 정사균 의회운영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본 건에 대하여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제59울산광역시중구의회임시회회의록서명의원선임의건(의장제의)

(11시27분)

○의장 박래환 의사일정 제3항 제59회울산광역시중구의회임시회회의록서명의원선임의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회의규칙 제52조의 규정에 의하여 회의록 서명의원을 제58회 임시회에 이어 지역구 순서대로 안석원 의원, 오병한 의원을 선임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 구정에 관한 질문의 건(정사균 의원)

◯ 지방분권조속한실현을위하여우리구의준비사항과효율적인지방정부를위한대응책등에관한질문

(11시30분)

○의장 박래환 의사일정 제4항 구정에관한질문의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구정질문은 정사균 의원께서 신청하셨습니다.

구정질문에 앞서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질문한 의원께서는 답변을 들으시고 미진한 부분이 있을 경우 보충질문을 할 수 있으나 회의규칙 제37조 및 제38조의 규정에 의하여 구정질문은 20분을, 보충질문은 10분을 초과할 수 없음을 알려드리오니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사균 의원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구정질문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분권과관련하여우리구의준비사항과효율적인지방정부를위한대응책등에관한질문-

정사균 의원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몇 가지 현안에 대하여 구정질문을 하는 저는 복산2동 출신 정사균 의원입니다.

구정질문에 앞서 항상 이 지역 발전과 주민의 대변인으로서 복리 증진에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시는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 그리고 타 지방자치단체보다 열악한 재정에도 불구하고 24만 중구 구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계시는 조용수 중구청장님을 비롯한 500여 중구 공무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3년도는 정말 현실에 걸맞게 구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다음과 같이 구정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첫째, 지방분권이 하루빨리 실현되기 위하여 우리 중구에서는 현재까지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는지 또한 지방분권 후 효율적인 지방정부 지향에 대한 대응책은 있는지 질문하고자 합니다.

현재 울산광역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방분권특별위원회도 중요하지만 기초자치단체에서 추진을 하여야만 그야말로 지방분권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 중구도 의회와 집행부의 긴밀한 협조체제하에 지역 전문인들과 특별위원회를 하루 빨리 구성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중앙정부에서 분권화 한다하면서 광역단체에 이양을 하고 나면 결국 기초자치단체는 발목을 잡히게 될 것입니다.

세수를 한 가지 두고 보더라도 물론 광역단체로 이양하는 시세를 살펴보면 울산중구에서만 보더라도 2001년도에 총 징수액 682억2,000만원 중 고작 구세는 84억원입니다.

2002년도에는 총 징수액이 830억원 중 구세는 75억원 밖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물론 광역단체에서 특별교부세, 징수교부금, 보조금 등 지원을 더 이상 받고는 있지만 광역단체에서는 마치 인심이나 쓰는 척하면서 또한 기초단체에서는 고개 숙여 사정사정하여 보조금을 받아오는 실정이 아니겠습니까?

또한 구세와 시세 12개 세목 중 시세인 취득세, 등록세, 주민세, 자동차세가 전체 세수에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세목들은 기초단체로 하루 빨리 이양을 하여야 합니다.

세수 몇 푼 되지도 않는 면허세, 사업소세는 구세로 해 놓은 실정이 아닙니까?

지금부터라도 광역시에서 주관하고 있는 것과는 다른 별도의 준비를 해 나가면서 중앙 권한의 지방 이양에 따르는 대책, 즉 국세의 지방세 시세의 구세 이양 범위를 확대하고, 지방세 세목의 단순화 및 지방양여금과 국고보조금 제도의 합리적인 개선 등을 꼼꼼히 챙겨야 할 것입니다.

지방 분권 이후에도 그야말로 기초자치단체가 주식회사인 법인과 같은 것입니다.

주주는 우리 중구 구민이고 대표이사와 종업원은 구청장과 공무원들입니다.

지방 분권이 이루어지면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은 경영부실로 인하여 부도가 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이로 인하여 다시금 중앙 정부의 예속화로 결국 특성화된 지역 발전은 이룰 수 없으며, 주민들도 피해를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 중구는 사전에 확실한 세원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 능력 있고 미래 지향적인 인재를 선택하여 뚜렷한 경영 방침에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어야 지방분권의 큰 의미가 있다고 보는데 현재 우리 중구에서는 어떠한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로는 우리 나라는 UN이 분류한 물 부족 국가로 포함되어 있는데 우리 중구는 이에 대비하여 대응책을 어떻게 세우고 있는지 질문하고자 합니다.

물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자원이자 환경의 척도이기도 합니다.

중구는 지형적으로 5개 구·군중 제일 취약한 지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료에 의하면 우리 나라는 연평균 강수량이 1,283mm로 세계 평균치의 1.3배에 달하지만 인구 밀도가 높아 1인당 강수량은 세계 평균의 12%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이대로 갈 경우 2011년 즉 8년 후면 연간 18억톤의 물이 부족할 것이 라고 합니다.

그야말로 물을 물 쓰듯, 쓰지 못할 날이 곧 닥칠 것이며 자치단체간에도 물로 인하여 물 전쟁을 치르지 않겠는가 라는 예측을 해 보기도 합니다.

물론 생활용수에 한 해서는 광역단체에서 관할을 하고 있지만 그러나 기초단체에서 어떻게 해 주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여서는 되지 않습니다.

좋은 방안과 대책이 있으면 상수도사업본부에 건의를 하여서라도 중장기계획에 포함시켜야 할 것입니다.

좋은 예로 2001년 상반기에 가뭄으로 인하여 우리 울산 중구도 물 부족으로 인하여 예외가 아니었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중구에 농가 수만 보더라도 754가구이고 경지면적이 전·답, 과수 면적을 총 포함하여 453㏊나 되며, 현재 중구 구민 물 소비량이 약7만6,000톤이나 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홍수에서 철저한 대비를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나 물 부족으로 인한 계획은 중장기 계획에도 전혀 없는 실정이며 가뭄으로 인하여 대비한 우리 중구에 양수기 16대, 양수 호수 6,000m가 전부인 것입니다.

또한, 댐 건설은 환경 단체의 반대에 부딪혀 사업의 추진 여부가 확실치 않은 현실에서 구청장께서 구민들이 물 걱정 없이 생활을 할 수 있고 농민들이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향후 대비책과 방안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로, 우리 중구 지역을 알리고 상권을 회복할 수 있는 지역 특성에 걸 맞는 문화 행사나 축제를 정기적으로 할 용의는 없는지 질문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멸치 축제하면 부산 기장군, 차밭 축제하면 전남 보성, 춘향제라면 전북 남원, 대게 축제하면 경북 영덕이라는 자치단체명이 머리에 떠오릅니다.

특히, 경북 청도군에서는 지난 2월24일 전통 소싸움 경기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대통령령 제17922호로 공포했습니다.

이로 인하여 우권 발매로 수익 분배는 당첨자에게 70%를 돌려주고, 18%는 세금과 공과금, 12%는 운영 경비로써 축산 발전 기금과 경기장 시설투자, 지역개발사업 등에 충당하고 있습니다.

자료에 의하면 지난 해 있은 소싸움 경기 대회는 70여만명이 관람을 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지역에 소비가 증가되고 또한, 상권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했다고 봅니다.

지난 태화강 축제를 되돌아보면 일회성 행사에 그쳤을 뿐 아니라, 외지에서 온 상인들로 인해 지역 상권이 잠식당하고 마는 결과를 낳았고, 또한 축제 기간동안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동원된 공무원 및 자생단체 회원들의 불만이 이어졌으며, 지역 상인들은 오히려 축제로 인해 상권이 더욱 위축되었다고 아우성을 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점을 주목하셔서 그야말로 우리 중구의 지역 특성에 맞는 축제를 할 용의는 없는지 구청장께서 구체적이고 소신 있는 답변을 기대하면서 구정에 대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박래환 정사균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사균 의원 질문사항에 대하여 관계 공무원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조용수 구청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청장 조용수 반갑습니다. 구청장입니다.

항상 구민의 복지향상과 구정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박래환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사균 의원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으며, 보충답변이 필요한 경우 상세한 내용은 담당국장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사균 의원께서 질문하신 내용을 요약해보면 첫째, 지방분권이 실현되기 위하여 우리 중구에서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고, 지방분권 후 효율적인 대응책에 대하여 질문하셨고 둘째, UN이 정한 물 부족 국가로 포함되어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을 물으셨습니다.

셋째, 우리 중구를 알리고 상권을 회복할 수 있는 지역특성에 맞는 문화 행사나 축제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용의 등을 질문하셨습니다.

먼저 지방분권의 조속한 실현을 위해 기초자치단체인 우리 구의 대응 방안에 대해 질문하셨는데 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사균 의원께서는 요즘 전국의 광역지방자치단체, 광역의회, 시민단체, 학계를 중심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지방분권운동에 대하여 우리 구에서는 지방자치 즉, 지방분권이 확대 시행될 것에 대비한 자주재원 확보를 위한 방안, 인재양성 등을 걱정하시어 구정질문을 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볼 때 시기 적절한 구정질문이라고 생각되며, 우리 구와 같이 세입이 열악한 자치단체 일수록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지방분권은 더욱더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그간 지방분권 추진상황을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지난 3월7일 의회, 학계, 시민단체가 중심으로 지방분권운동 울산본부가 결성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지방분권운동 울산본부의 결성을 계기로 울산광역시에서도 지난 3월11일 기획관리실장을 단장으로 하여 4개 팀으로 구성된 지방분권기획단을 발족하여 본격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그 내용에 구와 구 의회에 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정사균 의원께서는 울산광역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방분권특별위원회와 같이 우리 구에서도 특별위원회 등을 구성하여 광역시와 별도로 중앙권한의 지방이양에 따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하셨는데, 현재 지방분권운동은 초기단계이고, 또한 지방분권운동 울산본부에 우리 의회 최현만 부의장께서 울산본부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계시는 것을 비롯하여 질문하신 정사균 의원과 박태환 의원께서도 지방분권운동 추진위원으로 활동하고 계시고 또한, 구의 지방분권 실무과장인 기획감사 실장께서도 울산본부 집행위원으로 되어 있어 지방분권운동에 관한 총괄적인 추진사항은 수시로 접하고 있기에 구청의 입장에서 보면, 당분간 광역시의 지방분권기획단과 지방분권 운동 울산본부의 업무 흐름을 지켜보고 대처해 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지난 2003년1월17일 시장, 군수, 구청장 협의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새정부 정책에 지방분권 특별법 제정을 건의하는 등 결의문을 채택하여 국회 및 정부에 요구를 하였습니다.

덧붙여 말씀드리면, 지방분권 의제가 지방자치법 등 관련 법규 개정과 특별법 제정, 지방소득세 신설을 포함한 지방세목 조정, 현재 80대20으로 되어 있는 국·지방세 비율조정 등 지방정부로서의 갖추어야 할 여러 가지 사업 내용이 방대하고, 또한 우리 구 만의 문제가 아닌 울산 전체 또는 전국의 기초자치단체들과의 현안사항으로 우선은 울산광역시 차원에서 추진하고, 모든 법안에 대한 권한이 정부 및 국회에 있으므로 지역 출신 국회의원께도 함께 지방분권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점차 적극 참여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정사균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지방교부세와 지방양여금, 국고보조금은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국민의 정부에서는 지방교부세가 13.25%에서 15%로 상향 조정이 되었고, 참여정부 들어 와서는 15%에서 17%로 상향조정되어서 올해부터 실시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지방정부에서는 특별교부세만 연간 10억원 내지 20억원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질문하신 UN이 정한 물 부족 국가로 우리 나라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에 중구는 어떠한 대응책을 세우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나라가 UN이 정한 물 부족 국가로 분류된 배경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나라는 연간 강수량은 세계 평균보다 많으나, 높은 인구밀도로 인해 한 사람이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물의 양이 1,550㎥ 밖에 되지 않아 세계 평균 1,700㎥보다 적어 물 부족 국가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울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의 상수도 공급계통 및 물 관리 대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울산광역시 상수도 공급계통은 회야정수장 → 울주군 → 남구 → 중구 → 북구 등의 경로로 이루어지고, 일일 27만톤의 수돗물을 공급하는데, 우리 중구는 일일 8만톤의 수돗물을 공급받고 있습니다.

물 관리 대책은 근본적으로 울산광역시 업무로 상수도사업본부의 추진 계획에 의하면 사연댐 수계의 청정한 상수원을 이용하기 위하여 대곡댐과 사연댐의 연계공사가 2003년말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완공 시에는 일일 22만톤의 추가 급수공급에 따라 우리 중구에도 수돗물공급이 더욱더 원활하게 이루어 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사연댐 물이 천상정수장으로 가서 정수가 된 이후에 앞으로 2003년말이면 준공이 됩니다.

사연댐 물이 중구 일원에 전적으로 공급됨으로 해서 낙동강 물이 회야정수장을 거쳐서 그 동안 울산시에 공급되던 그런 수돗물이 우리 중구는 아주 깨끗한 청산정수장에서 공급되는 사연댐 물이라는 것을 우리 의원님들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우리 중구의 물 사용현황 및 추진과정과 대응책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중구의 물 사용 현황은 총 인구 23만5,000여명에 급수 인구는 23만3,000여명으로 1인1일 급수량은 347ℓ로 울산광역시 5개 구·군 평균 315ℓ에 비해 32ℓ 많고, 급수보급율은 99.2%입니다.

그 외 0.8%는 간이·소규모 급수 시설과 지하수 기타 시설을 이용하여 원활한 급수공급이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현재로서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봅니다만, 물은 구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광역시와 긴밀히 협의하여 물 관리 대책을 세워 나가겠습니다.

그 동안 우리 구에서 물 절약을 위하여 2000년3월부터 공공근로사업으로 4억6,000여만원을 투자하여 수도꼭지 절수기기 5만3,400세대 중 4만6,300세대 86.7%, 양변기 절수기기 2만4,600세대 64%를 설치하였습니다.

올해에도 3,400만원의 예산으로 2,480세대에 절수기기 8,300여개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한, 건축물의 신·증축 시에도 절수기기 설치를 준공 확인 시에 적극 권장하여 설치토록 하고, 물 다량업소인 숙박업·목욕장업 등 258개업소에 대해서는 절수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하게 하였습니다.

향후 이들 업소에 대한 주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하여 관리를 철저히 해 나가겠습니다.

한편, 물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3월 22일이 세계 물의 날로 제정되어, 우리 구에서는 3월 한 달 동안 물 관련 시설에 대한 견학, 사진전시, 캠페인 등을 전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구민들의 물 낭비를 줄이고, 물 절약 의식개혁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농업용수에 관하여는 우리 구 전체 경지면적 453㏊, 전 173, 답 236, 과수원 44㏊이며 이중 수리안전율이 69% 밖에 되지 않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전년도에 2억2,900만원 예산을 투입하여 양수장 2개소 원유곡, 절터골과 송수관로 4.6㎞를 매설하여 성안지구 농업용수원을 개발하였으며, 양수장 5개소와 암반관정 4개소가 기 확보되어 있습니다.

이러므로 수리안전율은 72% 정도로 향상시켰으며, 올해의 경우 봄철에 잦은 강우로 5개소의 저수지에 저수율이 100%로써 묘판 설치와 적기 모내기에는 차질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되고, 비상시를 대비하여 양수기와 송수호스 부족분을 추가 확보하여 유사시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농어촌개발환경사업비 6억원을 투입하여 식수가 부족한 황암, 내약, 장현 등 농촌마을에 우선 상수도 송수관로 5.7㎞를 매설 상수도관을 연결함으로써 장기 안정적인 식수를 공급토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서도 언급하였습니다만, 광역시의 고유사무이나, 2001년3월28일부로 수도법이 개정되어 이에 따른 광역시조례개정으로 시의 업무중 일부인 간이급수시설, 절수기 무료설치, 저수조 관리업무만이 이관되어 이에 대한 업무만 우리 구가 관리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상권회복을 위한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행사나 축제의 정기적 개최에 대하여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구에서는 97년도부터 2000년까지 3회에 걸쳐 구도심의 상권회복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태화강축제 행사를 추진해 왔으나 정착되지 못하고 1회성 축제행사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앞으로 우리 지역의 대표성 있는 문화행사 프로젝트를 시민공모 등을 통해 발굴하여 상권활성화와 지역문화 창달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만 일부 단체에서 축제행사를 요구했습니다마는 지금 현재는 도시기반시설이 열악하여 지금 축제를 해도 큰 빛이 안 납니다.

그래서 도시기반시설이 어느 정도 확충이 된다면 1, 2년 후에는 우리 구에 맞는 지역 축제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정사균 의원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래환 의장 조용수 구청장 수고하셨습니다.

정사균 의원님의 구정질문에 대한 조용수 구청장님의 답변을 들었습니다.

구정질문 하신 정사균 의원께서는 보충질문을 하시겠습니까?

(정사균의원 의석에서 ― 차후에 서면 질문을 다시 하겠습니다.)

질문하신 의원께서 보충질문이 없으므로 질문과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59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치고 제2차 본회의는 4월25일 오전11시에 개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58분 산회)


○출석의원 (14인)
박래환최현만정사균박성민
김영길안석원이세걸오병한
임인도박성만박영철박홍규
박태완김지근
○출석공무원
중구청장 조용수
부구청장 한용규
경제사회국장 노맹택
건설도시국장 박혁
보건소장 최순호
기획감사실장 장동철
총무과장 이상욱
자치행정과장 윤병년
문화공보과장 우창구
지방세과장 김종렬
민원지적과장 이용출
지역경제과장 강한무
사회복지과장 김규열
환경위생과장 윤성일
환경미화과장 이강배
건설과장 최창률
시설지원과장 최해근
도시과장 류석희
교통행정과장 김하현
건축허가과장 서상호
보건과장 박연옥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장헌
전문위원 김영국
전문위원 손중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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