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위원 손중익 전문위원 손중익입니다.

의안번호 제374호 울산광역시중구의회위원회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는 부록에 실음)

○사무국장 송칠등 의회사무국장 송칠등 입니다.

평소 저희 의회사무국 업무에 대하여 깊은 관심과 배려를 해 주시는 의회운영위원회 오병한 위원장직무대행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03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0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총괄보고)

○사무국장 송칠등 제가 바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1, 2대 의원 소개란을 확대해서 구축 해달라는 지적이 있어서 지난해 12월 10일자로 집행부에 그것을 개선해 달라고 공문으로 정식 요구를 했습니다.

그 이후에 기획감사실 전산팀과 의논을 한 결과 2003년도에 중구의회 홈페이지를 단독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고, 또 이것을 개선하는데 프로그램을 보완해야 되는 문제점도 있고 해서 지금 전산팀에 자료는 다 보내주었는데 구축이 조금 지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중구의회홈페이지에 수록되어 있는 내용이, 기존 홈페이지에 보면 의장 인사말씀이나 의원소개, 의회에서 하는 일, 그리고 의정활동, 회의록, 사진으로 보는 의회, 의원님들이 나가서 현장활동 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칼라로 게재를 하고 있습니다.

의회용어 사전이라든지 의회에 바란다는 란도 있고 전체 메뉴보기나 구정질문 및 4분 자유발언 내용, 그리고 방청권 신청란이라든지 이런 것 등이 구축되어 있는데, 의원 단독 주소가 안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중구의회홈페이지를 구축하면 1, 2대 의원님의 소개는 물론이고 조금 전에 기존 홈페이지들 내용보다도 더 알차게 프로그램을 구축할 계획에 있고 특히, 중구홈페이지를 새로 구축하면 의원 개인 홈페이지가 만들어져 거기에 주민들이 해당 동 의원님께 여러 가지 건의 사항을 직접 물어 봅니다. 그러면 직접 주민들한테 답변을 해주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사실 중구의회 홈페이지가 구축이 되면 의원님들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PC관리능력을 앞으로 공부 하셔야 안되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전산팀과의 의논은 중구의회 홈페이지를 6월 중 그러니까 상반기안으로 구축할 계획을 가지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사무국장 송칠등 예.

○사무국장 송칠등 거기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예산서 발간을 외부발주를 하는 것이 아니고 자체 발간실에서 발간을 합니다.

그런데 발간실에서는 그런 기능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별도로 외주발간을 할 경우에 돈을 더 주면 가능한 사항입니다만 지금 집행부의 사정 얘기를 들어 보니까 그런 형편이 안 되는데 다음 추경예산서가 나오면 의회사무국에서 의원님들께 불편함이 없도록 제대로 인쇄된 견출지를 만들어서 쉽게 볼 수 있도록 조치를 해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송칠등 아침에 또 그런 질의가 나올까 싶어서 발간실이나 집행부에 물어 봤습니다.

물어보니까 지금 그런 시스템은 안되어 있어서 외주 발간 할 경우에 가능하다는 그런 얘기가 있어서 말씀드리는 것이거든요.

한 번 더 집행부와 의논을 해서 그런 길이 있다면 쉬운 방법으로 의원님들 보좌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사무국장 송칠등 지금 현재 당초예산도 불편하시면 저희들이 보완을 해 드리겠습니다.

○사무국장 송칠등 지금 의회운영회의실 가장자리에 개인 칸을 만들고 가운데는 의자를 8개, 탁자 2개를 해서 상담할 수 있는 안락의자를 놓고 양쪽으로 의원님들 OA사무실 칸막이를 가림판으로 해서 거기에 PC를 놓고 그렇게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책상에 서랍 2개 그렇게 해서 할 계획이거든요.

그리고 책장과 옷장도 같이 준비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국장 송칠등 좋은 질의를 해 주셨는데, 이번 2차 본회의를 마치고 나면 의총을 할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서도 의회사무국에서 의장님과 의논해서 컴퓨터구입에 관한 의원님들 전체의견을 들으려고 하는데, 지금 북구의회가 당초에 개인별 노트북을 전부 샀는데 3대 때에는 지금 휴대용 컴퓨터 사용이 안되니까 책상 고정 PC로 새로 교체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 PC라는 것이 개인용으로 쓰라는 것이 아니고 의정활동을 할 때 여기에 놔두고 쓰라는 비품이거든요.

그런 문제이기 때문에 일부 의원께서 휴대용 컴퓨터를 자꾸 선호를 하시는데, 어떻게 보면 의정활동하는데 그것도 너무 사치스럽고 또, 컴퓨터를 들고 다니고 의정활동을 할 일이 극히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고정된 PC를 설치할 계획을 갖고 있고 또 의총에서 도출된 의견대로 여론을 들어 보고 그렇게 하거나 이렇게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