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임시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일시 2003년2월20일(목)
장소 내무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03년도행정사무처리상황보고의건(계속)
가. 총무과소관
나. 자치행정과소관
심사된안건
(11시06분 개의)
○위원장 박성민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7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내무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기 배부된 의사일정표와 같이 총무국 중 총무과와 자치행정과 소관 행정사무처리상황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1시34분)
○위원장 박성민 의사일정 제1항 2003년도행정사무처리상황보고의건을 합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7조의 규정에 의거 총무국 소관 행정사무처리상황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행정사무처리상황보고는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실태파악과 예산안 심사 등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이므로 성실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 소관 행정사무처리상황보고는 총무국장의 총괄보고와 해당 과장의 세부사항 보고로 나누어서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총무국장께서 간부공무원 소개와 행정사무처리상황 총괄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안병목 총무국장 안병목입니다.
평소 구민의 복리증진과 의정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박성민 내무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총무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소개)
이어서 총무국 소관 2003년도행정사무처리상황보고에 대한 총괄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03년도행정사무처리상황 총괄보고)
○위원장 박성민 총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총무과장께서는 총무과 소관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하여 사항별로 보고하여 주시고 다른 과장께서는 본연의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공무원 퇴장)
○총무과장 이상욱 총무과장 이상욱입니다.
총무과 소관 2003년도행정사무처리상황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03년도행정사무처리상황보고)
○위원장 박성민 총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총무과 소관 행정사무처리상황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준비하시는 동안 제가 먼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2-8페이지 공무원 해외연수인데 30명이 잡혀있는데......
○총무과장 이상욱 25명입니다.
○위원장 박성민 공직자들의 활력을 위한 해외연수는 시기에 따라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연수비용을 1인당 높이 잡아서 미국이나 유럽을 가야 될 필요가 있는 분도 계시지만 적당한 액수를 잡아서 부서별로 좀 더 많은 공무원들이 여행을 통해서 혹은 다른 세상을 통해서 자기 일에 대한 활력을 가져 올 수 있는 계획은 없습니까?
가까이 일본이나 중국이나 부서별로 4~5명씩 그룹으로 다녀온다든지 그런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총무과장 이상욱 전문분야 연수와 공무원들의 창의력을 높이고 안목을 높이는 차원에서 2가지로 분류를 하는데 이번에 확보된 130만원 기준으로 했을 때 일본이나 싱가포르 배워야 될 지역도 있지만 유럽이나 미주 쪽에도 어떻게 보면 전문성을 제공하는 차원에서 전문분야는 견학을 해야 될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앞서도 예산 배려를 부탁드렸는데 앞으로 추경예산을 확보하고 기존있는 예산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위원님들께서 배려를 해 주신다면 130만원을 가지고 중국이다, 동남아다 한정을 할 것이 아니고 작년에 신간선로 같은 경우 에 결과 부분에 대해서 신간선개설사업에 도입되더라도 앞으로 환경분야라든지, 도시보전 이런 부분이 꼭 동남아에만 국한에서 할 수 없는 사업이고 유럽 쪽에 5명이 간다든지 동남아 쪽에 10명이 간다든지 필요에 의해서 이 부분은 세부 계획을 수립해서 청장님 방침을 받아서 적정하게 운영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하고 현재 우리같은 경우는 유럽 쪽은 130만원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앞으로 추경에 확보가 되어야겠다는 판단이 되고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양해를 구해서 탄력적으로 조절을 하고 앞으로 추경 확보 시에 구청하고 핫라인이 연결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 교류가 잘 없고 부서간에 부서 이기주의라든지 그런 부분도 다소 있습니다.
직원들이 한 부서에 가면 3년씩 근무를 하다보니까 이게 공무원 생활을 장기간 한사람들은 중구에서 오랜 인간 관계가 형성되어 있는데 울산시의 경우는 광역시 승격으로 신세대 공무원들이 많이 들어오다 보니까 동료간에 인간 관계 폭이 좁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세대별로서 파트별로 베낭 여행을 한다든지 몇 개 분야로 해외연수를 시키고자 합니다.
○위원장 박성민 본 위원장이 말씀 드리고자 하는 것은 2박3일이나 3박4일 짧은 기간 내에 가까운 일본이나 이런 곳은 돈이 많이 들지 않습니다.
60만원에서 70만원만 하면 작년에 직장협의회와 관련한 여러 가지 갈등, 고민도 있었고 했으니까 올해쯤은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 특별한 전문연수가 아니고 필요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고 과장께서 추경에 예산을 당부하니까 추경에 예산을 올릴 때 여러 가지 의견 차이를 좁혀서 본위원장은 그렇게 해서 많은 직원들에게 혜택을 고루 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총무과장 이상욱 작년에 해외연수를 가면서 나름대로 엄선을 한다고 했는데 동 같은 경우는 동별로 추천을 받아서 자치행정과에 추첨을 해서 대상자 결정하고 했는데 실·과 사업소에는 실·과의 추천을 받아서 국장님들하고 주무계장들이 결정을 하고 했습니다마는 실질적으로 못간 직원들이 상당히 불만도 있고 기회가 많이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위원장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금년도에는 베낭여행이나 이런 것을 길게 9박10일 이런 개념이 아니고 3박4일 가까운 지역, 중국 쪽도 좋고, 일본 쪽도 좋고 적은 경비로 많은 직원이 참가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자 합니다.
○오병한 위원 2-10페이지 입찰관계로 시끄러운데 전자입찰제라든지, 청렴계약제 시행을 한다고 업무보고를 하셨는데 이렇게 해도 업자들은 불평불만이 자꾸 생기는데 어떻게 얘기를 하느냐 하면 예를 들면 그 업체를 주기 위해서 공무원하고 업체하고 짜서 다른 업체에 주더라도 그 업체의 설계에 맞추지 않으면 일을 할 수 없는 타 업체에 A업체를 놓아두고 B업체가 예를 들어서 따낸다고 하더라도 A업체 설계를 이전하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것이 비일비재한 모양인데 그렇게 제공하는 사람도 있고 해서 인사도 문제지만 제일 골치 아픈 것이 민원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 입찰제인데 금년 한 해 동안은 불평하는 사람들이 없겠죠.
장사하는 사람들은 자기 안 주면 짰니, 안 짰니 하니까 짰니, 안 짰니 하더라도 중구 공무원은 그런데 안 휩쓸리도록 그 사람들이 불평불만을 하더라도 우리는 떳떳했다는 것을 한 번 보여 주도록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이상욱 공무원 내부적으로는 인사문제, 계약업무 상당히 논란되는 것인데 특정업체를 주기 위한 일반계약 조건이나 이런 사항들은 우리가 별도로 제시하는 부분들은 계약부서에서는 실지로 없고 저희들이 그런 재량이 없고 실질적으로 실·과에서 조건을 정해서 넘어 온 부분을 하다 보는 이런 부분은 지속적으로 촉구를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불화음이 있을 수 있는 소지는 현재 구청에서 재정이 열악하다보니까 설계용역비가 제대로 계상이 안 되는 부분이 있는데 건축부분이나 자기들이 전문지식이 부족한 부분은 그 업체에 자문을 구하다보니까 그 업체 사람들한테 특혜를 주기보다는 사전에 설계를 해 다오 이런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이런 부분을 근원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촉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설계부분이나 이런 부분은 앞으로 사전에 일체 어느 업체에 설계를 해 가도 이것은 허용을 안 하겠다 시설비 범위 내에서 공사를 적게하더라도 원천적인 문제를 해결하라고 촉구하고 있고 현재 업체에서 물품납품이나 이런 것과 관련해서 소액부분이든 일일이 저희들이 입찰을 한다든지 못하고 편의상 각 과에서 계약해서 물품을 조달해서 쓰고 이런 경우는 각 과에서 지출결의가 오게 되면 저희들이 하고 하는데 어쨌든 업체에서 불만을 제기하는 부분들은 인사나 공사 문제나 다 상대성이 있기 때문에 불이익을 받는 다고 생각하시는 부분들은 그런 부분들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박태완 위원 전자입찰제를 모든 입찰대상 사업에 다 적용하겠다 라는 것은 정말 획기적이고 투명한 입찰제도라고 높이 칭찬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구에서는 3,000만원 이상이 구매 용역사업에 대해서 전자입찰제를 시행하겠다라고 했는데 실제로 우리 구에서 3,000만원 이하의 수의계약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이 부분이 3,000만원 이상 공사가 건수로 보면 크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런 일은 없지만 6,000만원 짜리 공사 2단계로 나누어서 한다든지 그래서 3,000만원을 두 번 한다든지 이런 부분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도 있고 3,000만원 이상의 공사는 주민감사단제도를 활용하겠다고 했으니까 주민감사단제도를 활용해서.... 1억원 이상을 하겠다고 되어 있는데 좀 더 투명하고 의욕적으로 한다면 3,000만원 이상에도 건수별로 하는 것이 아니고 입찰이몇 개씩 모아졌을 때에는 주민감사단제도 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3,000만원 이하의수의계약이 가장 문제일 것 같은데 그 부분에 상대성이 있기 때문에 불만이 있을 수 있는데 여기에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는 문제가 구청의 신뢰성을 높이는데 척결이 되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이상욱 박태완 위원께서 지적 하신 분할발주를 고의적으로 하는 사례는 제가 작년 8월달에 왔는데 일체 없었고 지금 오해할 소지가 있는 부분은 가로등 부분에 대해서 분할발주를 한 사례가 있는데 가로등 관리를 1구간, 2구간으로 나누었는데 이것을 한 개 업체에 다 줬을 때는 전체 관리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보고 분할발주를 했는데 하지만 입찰에 의한 방법입니다.
고의적인 분할발주가 아니었고 그 외에는 분할발주 된 사례가 없었고 주민감사단제도에 대해서는 1억원 이상 사업은 시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3,000만원 이하까지 확대해서 도입하는 부분은 관련조례가 있기 때문에 기획실과 협의를 해 서 신중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전자입찰제 경리계 문제니까 저도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각 동별로 본 회의장에서 구정질문한 여러 가지 오수관거 공사, 소방도로 덧씌우기 공사가 있는데 대부분이 완벽한 시공이 어렵다 그래서 부실 시공이 뻔히 예상이 되는 되도 어쩔 수 없다는 현장업자들의 얘기가 곳곳에서 들리는 것 보면 우리가 예를 들어서 발주해 주는 공사단가가 너무 빡빡하다 이렇게 생각이 되어지는데 물론단가는 적법한 룰에 의해서 하지만 아니면 설계를 할 때라든지, 어떤 기술을 해서라도 너무 단가를 빡빡하게 해서 오히려 누더기 도로를 만든다 든지 오히려 부실시공이 뻔히 예상되는데도 우리가 원만하게 해서 그 사람들도 어느 정도 이윤이 있어야 제대로 공사를 할텐데 그 사람들 입장을 생각해 주고 우리가 공사를 철저히 감독해야 될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 대한 대책은 없습니까?
○총무과장 이상욱 동 단위에서 시행되고 있는 사업 중에 가장 부실의 우려가 있는 부분이 가정오수관 연결사업인데 구간 자체가 구역단위로 남아있는 것이 아니고 예를 들어서 반구1동 뒷골목에 10m, 20m 하다가 다운동에 하다가 이런 식으로 산재되어 있습니다.
잔여사업 자체가 그렇다 보니까 공무원들이 공사 감독을 하기가 굉장히 어렵고 한 개 사업으로 5,000만원, 6,000만원 입찰을 봐서 사업을 시행하더라도 그게 수백건입니다.
상당히 현장관리에 어려움이 있고 그런 부분은 주관부서에서 기술직공무원들이 충분히 대처를 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조금 취약한 요소는 그런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을 하고 공사단가가 낮아서 공사 부실의 한 요인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저의 견해는 그렇습니다.
시설공사를 설계하면 건설교통부에서 당초에 표준 품셈에 의해서 조정이 되고 단지 조정이 되는 부분은 이윤율이라든지, 일반 관리부분인데 이윤율을 7% 줄 것인지 3%를 줄 것인지 그게 많은 차이는 아닌데 지금까지 구청에 출입하시면서 사업하시는 분들 말씀드려 보면 중구는 예산이 없어서 이윤율을 적게 잡아준다 이런 말씀들이 있는데 발주부서에서 적정한 관리비를 인정을 해 주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아집니다.
저희들도 발주부서하고 적극 협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건설도시국장하고 건설담당자하고 같이 현장을 다녀보면서 현장의 목소리가 제대로 된 업자들에게 공사를 안 주고 너무 영세한 업자들에게만 공사를 줘서 제대로 공사 마무리를 하지 못하느냐 하니까 제대로 된 업체는 공사를 안 하려고 한다 왜 안 하려고 하느냐 단가고 안 맞고, 일만 많고 해서 일을 안 하려고 한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경리팀에서 해소를 해줘야 됩니다.
그래야 건설과에서 공사를 제대로 할 수있고 감독권을 제대로 행사할 수 있습니다.
○총무과장 이상욱 실질적으로 요즘 토목,건축이 특히 토목 부분이 2,500만원 짜리 수의계약해서 공사를 한다고 했을 때 관급자재를 제외하고는 실질적으로 공사비용이 얼마가 안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제대로 된 업체에서는 사업자체를 기피합니다.
2,500만원 짜리, 3,000만원 미만 짜리 공사를 해도 몇백만원 남는데 잘못하다 보면 적자를 보니까 기피를 하는데 실질적으로 일거리가 없는 업체에서 관 공사는 부도날 우려가 없고 해서 참여를 하는데 사실은 옛날처럼 사급 자재를 쓰고 했을 때 자재구입에 따른 불량자제를 쓰지는 않았겠지만 조금 저급자재를 쓰면서 이윤율을 높인다는 것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관급자제는 보장된 부분들이 제공되고 자기들이 탄력적으로 사업할 수 있는 여지가 없고 자기들의 재량이 줄어 들다보니까 불만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종전에는 전자입찰을 안 하고 1억원 미만 수의계약을 하다 보니까 공사규모가 크고 해서 수익성이 1억원 짜리를 1% 남겼을 때하고 3,000만원 짜리 1% 남겼을 때 수익율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세걸 위원 청사문제인데 작년 당초예산에 상정했는데 지금 부지라든지, 건물의 규모라든지 이런 부분을 앞으로 예상되는 부분을 연구하신 적이 있습니까?
○총무과장 이상욱 자료 검토 중에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재원 확보문제라서 그 부분을 검토해 보고 행자부하고 광역시하고 시비나 국비를 지원금 성격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상당히 어렵고 실질적으로 우리가 보육시설을 넣게 되면 보육시설에 대한 것은 일정액을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을 수 있는 방안이 있는 것 같고 지금 현재 행자부에서 운영하는 지방청사 기금이 있는데 이 기금은 조건이 작년 기준입니다.
오늘 실무자 회의를 가서 다른 지침을 받아 올 것으로 보는데 2년 거치 10년 분할상환입니다.
조건이 일반 금융기관 차입으로 하는 것보다는 조건이 좋고 해서 이 재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우리 구에서 가용재원을 확보해서 추진하는 것이 가장 현실성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청장님도 국회의원이 새로 선출되었고 해서 행자부 쪽하고 추진을 하면서 같이 검토해 보는 쪽으로 생각을 하고 계십니다.
○이세걸 위원 중구 청사 부지 자체가 협소하고 옆에 놀이터 이런 부분이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총무과장 이상욱 충분한 면적은 못됩니다.
공공청사를 신축하면서 검토되어야 될 부분이 구민들의 편의문제인데 구민들의 편의를 위해서는 첫째, 이용하는 민원인들의 주차공간이 확보되어야 되고 둘째, 주변환경도 쾌적하게 관리가 되어야 될 그런 두 가지 부분에서는 입지여건이 상당히 불리한 점이 있습니다.
○이세걸 위원 그런 것을 미리 알아서 삼성에 있는 부지를 취득을 한다든지 해서 방법을 바꾸어서 부지를 더 활용성 있게 한다든지 이런 것도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아마 늦었지 싶네요?
○총무과장 이상욱 부지 매입부분은 2년전에 삼성정밀 사택 부지 위쪽에 도로하고 맞물려있는 부지가 있는데 그 면적 구입문제를 실무자하고 검토를 해 봤는데 그 당시에는 30만원 이상으로 얘기를 했고 저희구에서 구입하기는 불가능 한 것으로 판단했는데 지금 현재 부지 자체가 아파트 건립 부지로 다 편입되다 보니까 현재는 부지 매입을 해서 청사면적을 확보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구청앞 쪽으로 해서종전에 삼성정밀 들어가던 도로부분을 폐도해서 청사 옆에 공원을 대체 조성을 하고 공원 부지를 일부 청사부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세걸 위원 저는 이런 부분들이 삼성에서 대단위 택지를 조성하기 전에 우리 구에서 얘기를 해서 취득이 되도록 되어야 하는데 실지로 늦었는데.....
○박태완 위원 2년 전 그 당시만 해도 작년에 공시지가가 200% 이상 올라서 148만원이고 평수는 780평입니다.
그러니까 2년 전 같으면 충분히 돈을 얼마 주지 않고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이세걸 위원 우리 행정이 거기에 못 따라 가는 이유가 그런 것인데 그 다음에 또 하나는 조금 전에 행자부 저리금융이 있는데 이것도 돈을 먼저 생각하지 말고 기본적인 것부터 먼저해서 그렇게 되어야 하는데 그것이 먼저 선결되어야 옳은 것이 된다고 보고 동쪽에 있는 조립식 건물에 있는 부분하고 옥상에 있는 사무실하고 그 다음에 앞으로 우리가 더 인원이 늘어났을 때 우리 공무원이 늘어났을 때 또 감안해서 마스터프레인이 필요합니다.
이것을 해 놓고 돈을 연구해야지 지금 돈부터 하다가는 전부 세월 지나고 그때그때 땜 빵의 행정 밖에 안 된다고 봅니다.
○총무과장 이상욱 청사 면적이나 배치 계획은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이세걸 위원 그것을 검토하셔서 의회 하고 깊이 있는 논의를 해 가지고 하도록 해 주세요.
○총무과장 이상욱 검토하고 있는 사항을1회 추경 전에 별도로 설명을 드리고 난 후에 추경시에 검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세걸 위원 공무원 전문인 육성한다고 되어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렇습니다.
좀 알만 하면 다른데 옮기고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과연 전문인이 되겠느냐 토목, 건축 이 부분 빼고는 어떻게 보면 문화예술 같은 부분은 전문인입니다.
또 어떻게 보면 호적 업무나 이런 부분은 그 나름대로 전문인입니다.
얽힌 타래를 풀어주는 일 그래서 이런 부분에 교육을 제대로 하고 그 자리에 앉혀 놓고 전문인이 되도록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 다음에 소양교육 여기에 젊은 학자들이 많이 오는데 저는 그 사람들에게 인격적으로 해 하는 말은 안 합니다마는 문제는 도덕성 결함입니다.
직장인은 직장인 나름대로 도덕성이 있어야 되고 사회는 사회대로 도덕성이 있어야 되고 우리 의회는 의회대로 도덕성이 있어야 합니다.
기업에 가면 기업의 윤리성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소양교육을 하게되면 거기는 당연히 자질의 교육 이전에 도덕교육이 먼저 들어가야 합니다.
앞으로 도덕 계획이 어떤지 모르지만 공직사회가 제대로 된 윤리관을 가지고 이렇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어야 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불만이 있다고 해서 내가 마음대로 집어넣어서 사람 인격을 이렇게 한다든지 이런 것은 공직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래도 선택받은 분들이 자기 생각하고 틀린다고 해서 인격적인 문제를 그런데 넣는 다든지 그런 것은 자질 적인 문제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얘기를 드립니다.
○총무과장 이상욱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고 저도 공직자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전문인 양성문제는 저희들이 국가행정전문연수원이나 국립보건환경연구원 가급적 이면 금년도부터 전문기관 위주로 해서 일반소양교육 보다는 실지로 문화나 체육이나 이제 일반행정도 전문성을 확보하지 않고는 타 지방자치단체에 뒤질 수밖에 없고 민간에 뒤질 수밖에 없는데 그래서 적어도 민간에 앞서 가는 그런 공직자가 되는 것도 좋지만 뒤지지는 않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전문분야 별로 교육을 시키고 지금 문화공보문제라든지, 환경, 교통 제반문제들이 종전처럼 막연하게 검토 없이 제반사업들이 실질적으로 공무원들이 전문적인 시각을 가지고 검토를 해야 될 그런 시점이고 앞에 인사를 하면서도 동일 계장들 같은 경우에 어떤 직원들은 특정인을 동일 부서에 3년 이상 되었는데 전보를 하지 않느냐는 얘기도 있었는데 직위 개념에서 했습니다.
3년 정도 근무하고 난 후에 자리를 바꾸는 것이 전문성을 키울 수 있다는 차원에서 인사를 하다보니까 그 부분을 이해하지 못한 직원들이 문제 제기를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전문분야를 양성할 수 있도록 인사제도 운영부터 해서 교육에 이르기까지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소양교육의 문제점을 얘기하셨는데 실질적으로 공무원들의 전문성 문제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사고문제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직사회를 이루는 우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윤리문제, 도덕문제, 조직의 목표 달성을 위한 조직 공무원들의 노력 이 세 가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 소양교육을 하면서도 각별히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젊은 신세대 공무원들의 사고와 기성세대의 사고에 갭이 있는 부분도 해소를 해야되고 사회 구민들도 사회 흐름을 조금은 이해를 해 주셔야 되는데 공직자들도 많이 반성해야 될 부분이 많이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교육을 담당하는 부서에서 앞으로 적극 반영해서 지적해 주신 부분은 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사균 위원 청사환경 정비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주민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청사를 조성한다고 되어 있는데 청사 담장이 되어 있는데 없앨 의향은 없습니까?
○총무과장 이상욱 지난번에 위원장님께서 서면 질의를 해 주셨는데 저 부분은 청사증축 문제가 오래 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재원 대책 문제도 검토를 해 봤는데 가용재원이 있을 때 조기에 결론을 내려서 청사증축과 병행해서 할 문제이고 문제점은 서쪽부분은 청사 바닥하고 도로 쪽하고 차이가 상당히 있습니다.
그 부분하고 동쪽에 삼성 래미안 신축부지 조성하고 있는 부분하고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안전문제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이것을 보완해서 하는 부분하고 청사 증축시에는 별도 용역을 해서 종합적으로 검토해 볼 계획입니다.
○정사균 위원 높이 차이는 자연석으로 해서 사이에 철쭉을 심어 놓으면 보기에 좋고 어차피 복산동 남운아파트 뒤에 주차장을 새로 증축을 하고 있으니까 민원인도 그 주차장을 활용하고 청사 내에는 그야 말로 공원식으로 주차장을 가급적이면 줄여서 연못을 해 놓으면 그 안에 물레방아 이런 것을 넣어서 아이들 학습장도 되고 이런 식으로 앞으로는 청사 내에는 담배를 피우지 못 하게 하니까, 직원들 담배 한 대 피우고 싶으면 공원의자에 앉아서 담배를 피우도록 휴식처를 병행을 하는 것이죠.
우리 주민들에게 친근감을 줄 수 있고 공직자들 바로 근무 조건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여유가 된다면 참고로 하셔서 어제 총무국장께서 식사를 하면서 우리 구 재정이 약간에 여유가 있는 모양인데 체육대회하면 동별로 지원하면 1억원 정도 소요되는데 그런 돈 가지고 격년제로 체육대회는 실시를 하고 청사 내에 주민들에게 친근감을 줄 수 있도록 생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이상욱 잘 하겠습니다.
○이세걸 위원 약사천 비탈진 부분하고 그 다음에 뒷부분 경사를 잘 활용하면 엄청스러운 공간도 되고 좋은 모양도 나올 수 있습니다.
평면만 보고 우리가 하다보니까 그런 것이 지금까지의 고정 관념입니다.
저 부분을 잘 이용하면 놀이터 문제만 잘 해결되면 공원다운 청사가 될 수 있습니다.
○총무과장 이상욱 그 부분에 대해서 저도 공감하고 저희들도 별관 청사 설계공모를 한다든지 저 부분 본격 구상을 하는 단계에는 지금 저희들이 지방공공청사 정비기금을 저리로 활용할 수 있는 돈을 조금 더 투자하더라도 별관 청사 신축부지 지하에 주차장을 넣는 방법으로 그 방법이 불가능하면 본 청사 뒤쪽에도 계단식으로 해서 조경을 하고 주차장을 활용하는 그런 방안들 저희들이 몇 가지 구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최종단계에 가서....
○위원장 박성민 청사 앞에 경비실도 안에 넣어서 우리 청사가 지금 전형적인 관청의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중구청사를 보면서 중구청을 드나드는 구민들이 느끼는 구청의 이미지 그런 부분들이 아주 전형적인 관청입니다.
문 앞에 경비실을 둬서 경비실 옆에 기관장 차고까지 두고 담장을 쳐서 그래서 경비실도 없애야 합니다.
과장께서는 검토를 해야됩니다.
그 앞부분을 뜯어버리면 청사가 아주 밝아질 것입니다.
○총무과장 이상욱 광역시내 몇 개 구청을 가보고 다른 지방자치단체에도 가서 보고했는데 사실은 관선시대 권위주의 시대의 잔재가 남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청사 증축과 정비를 같이 하면서 종합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철 위원 경비실하고 담장 문제가 나왔는데 공원 내에 있는 화장실 미관상 보면 군대 초소같이 되어 있는데 그것도 같이 검토가 되어야 되고 물론 야간에 이용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야간에 이용하시는 분들은 청사 안에 것을 사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용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서편에 차량출입구가 있는데 남쪽에서 차가 올라오다가 차 출입이 가능한 줄 알고 오다가 거기에 오면 화단이 있어서 후진을 합니다.
교통사고 위험이 상당히 있는데 같이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이상욱 옥외화장실 문제는 밖에서 사용하는 빈도가 많지는 않고 이것이 있음으로 해서 제가 저녁에 가보면 청소년들이 그 안에서 담배를 피우는 불량장소로 쓰여지기도 해서 이 부분도 청사 정비시에 검토해야 될 문제이고, 서문에 차량출입 문제 때문에 청장님하고 저하고 30분 동안 서서 검토해 본 적이 있는데 당초부터 차량 차선하고 안 맞습니다.
출입문 자체가 약사초등학교에서 들어오는 것은 문제가 없는데 여기에서 출구로 만들었을 때는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부분은 신호체계가 안 맞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것은 앞으로 정비를 한다든지 하면 차선을 없애는 것이 혼선을 줄이는 것입니다.
○박영철 위원 출입구를 두게 되면 차가 진입 안 된다는 것을 알려야 됩니다.
○총무과장 이상욱 그 부분은 들어오는 쪽에 별도 시설이라든지....
○박영철 위원 지금 보도 블럭이 깔려 있는데 아스콘을 없애고 같은 식으로 병행되어야 합니다.
혹시 비상시에 출구로 사용해야 된다고 하면 보도 블럭 위로 문을 개방해서....
○총무과장 이상욱 별도로 시설물을 하든지 연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시기적으로 전 관청이나 행정을 주민 위주로 오픈을 하는 시기이고가까이 남구에서는 담장 허물기를 강력하게 시행하다 보니까 오히려 우리가 행정을 급하게 서둔다고 되는 것은 아니지만 검토만 하고 앉아 있는 것도 시기적으로 문제입니다.
필요한 부분은 발 빠르게 움직이시고 결정을 과감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총무과장 이상욱 그 부분은 저희들도 전에 위원장님께서 서면질의하신 대회의실의 문제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대회의실은 저희들이 보수해서 제대로 된 예식장을 만들어 놓으니까 남구청은 두 개 층을 터서 하다보니까 상당히 모양이 좋고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는 한 개 층이 되다보는 저희들이 보수를 해서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을지....
○위원장 박성민 천장을 더 올려도 됩니다.
안에 닥터 부분을 다 뜯어내고....
○총무과장 이상욱 닥터 부분은 법정 시설물이기 때문에 안 되고 배관이 다 있기 때문에 현실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그 부분은 대회의실 보수 계획을 별도로 마련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철 위원 청사 보수를 섣불리 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저희들이 제2청사를 계획 중이기 때문에 대회의실 자체는 2청사에 들어가야 된다고 봅니다.
거기는 행정을 보는 공무원들이 일할 수 있는 장소가 되어야 되고 그 때는 수리를 해야됩니다.
○총무과장 이상욱 대회의실 개선문제는 사무실로 전용할 것인지, 신관을 짓게 되면 거기 가서 제대로 된 회의실을 만들어서 구민들에게 양질의 시설물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좋은지 현실적으로 검토를 해 보니까 현재 시설을 다른 구 수준에 맞추어서 개수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위원장 박성민 총무과 소관에 대해서 거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총무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총무과 소관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다음 부서의 회의 진행을 위하여 3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2분 회의중지)
(12시28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성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께서는 자치행정과 소관에 대하여 행정사무처리상황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윤병년 자치행정과장 윤병년입니다.
저희 자치행정과 소관 행정사무처리상황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3년도행정사무처리상황보고)
○위원장 박성민 자치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치행정과 소관 행정사무처리상황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태완 위원 먼저 총무국장께 질의를 하나 하겠습니다.
우리 구에 5개 과, 21담당에서 20담당이 되었는데 1개 담당이 축소되었는데 어느 담당입니까?
○총무국장 안병목 동정담당입니다.
○박태완 위원 주민자치가 완전히 정착되었다고 해서 폐지된 것입니까, 아니면 신설과를 위한 부득이한 조치였습니까?
○총무국장 안병목 종전에는 자치행정과에 자치행정계와 동정계와 민방위계가 있었는데 자치행정계에서 보는 업무는 각종시책업무를 추진하는 것하고, 선거업무하고, 사회단체에 대한 지도 감독이었고 동정계는 동 행정지도하고, 자치센터운영에 관한 업무였는데 그런데 이 두개 업무가 유사성이 있고 실제로 선거업무는 시기에 따라서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으니까동정계를 없애고 자치행정계를 강화해서 같이 보게 했습니다.
인력 배치를 보면 종전에는 15명인데 개편되고 나서 12명으로 3명이 줄었는데 실제로 줄은 인원은 1명입니다.
왜냐하면 기동대에 따른 인원이 2명 있었는데 기동대 업무가 건설과로 이관되었기 때문에 실제로 줄은 인원은 1명입니다.
그리고 저희 구는 99년도부터 자치센터를 시범 운영해 왔기 때문에 운영한 결과에 동정계하고 자치행정계하고 합쳐도 업무에 문제가 없고 동을 지도 감독하는데는 자치행정계 옛날에 6명 인원을 2명 늘려서8명으로 하면 업무에 능률을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없앤 것입니다.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박태완 위원 동정계에는 행정자치부 지침에 의해서 업무를 한 명 축소해 가지고 그 업무를 대신하겠다는 얘기는 했지만 전담을 하는 담당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 전담을 따로 두도록 행자부 지침에 나와 있습니다.
분명히 따로 줘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계를 없앴는데 우리 구민들로부터 가장 신속히 민원을 해결하고 있는 부서가 120기동대인데 120기동대가 이제 자치행정과에서 건설과로 이관되었는데 거기에 따라서 사실 우리 위원들도 업무 이관되었는지 몰랐는데 그것이 업무는 그쪽으로 가야 되지만 주로 건설에 관련된 민원이 가장 많아서 가야 된다고 하지만 민원이나 동이나 이런 관련 단체들에서는 민원이 자치행정과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해서 거기에 불편이나 혼선을 초래할 수 있는 홍보는 철저히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그 다음에 주민등록 업무를 할 때 주소지 이전을 할 때 차량 신고는 어떻게 합니까?
○자치행정과장 윤병년 전입 신고할 때 기재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제가 업무를 맡았는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지금은 자동으로 하는 것으로 넘어 갔습니다.
○박태완 위원 자동으로 하든, 따로 하든 문제는 주민의 편의에 서서 행정을 펼쳐 주셔야 된다고 보는데 지금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가 되면 이 자료를 뽑아 보려고 하는데 주소이전을 할 때 자동차를 이전 신고를 하지 않아서 주민들이 벌금을 내고 있는데 이것은 간단하게 주민등록을 주소 이전할 때 차량을 가지고 있는 것을 항목만 하나 내어놓으면 주민들이 차량을 주소를 따로 신고 안 함으로 인한 불편이나 벌금을 내지 않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행정도 복잡하고, 신고하는 사람도 복잡하고, 차를 바꾸거나, 차를 두 대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그런데 주소를 이전하면서 차주소 이전 기록란에 란만 있으면 되는데 따로 기록함으로 인해서 새로 등록된 날짜하고 주소 이전할 때 가지고 있는 거 하고 공교롭게 날짜가 새로 신차 구입할 때 사이에 갭에서 일어나는 차이로 신고가 틀려져서 벌금이 50만원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서민들은 50만원 벌금이라고 하면 상당히 큰데 불편도 있지만 50만원 벌금이 결국 우리 구에서 고지를 하지만 우리 구 수입으로 들어오는 것도 아닌데 우리 구민들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시급히 강구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즉각적인 검토를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우정 지하도에 누수 현상이 벌어져서 작년에 1,000만원 배정했는데 공사를 하셨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윤병년 아직 안하고 설계검토 중에 있습니다.
○박영철 위원 이것도 공사하고 난 이후에 3-8페이지에 보면 우정화단방수 공사를 5월중에 한다고 했고 여기에 보면 또 도색을 하겠다고 했는데 도색의 시기를 감안해서 도색이후에 하고 방수공사를 앞에 할 수 있도록 시기를 적절히 조절해서 예산 낭비가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윤병년 예.
○이세걸 위원 각 동에 건설기술 자격증이나 유사시에 국가가 필요할 때 사용하기 위해서 관리하는 것이 있는데 그 관리가 개인 사생활이 밖에 누수 되는 경우가 많은 데 어디서 흘러나오는지 나는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내 주소를 어떻게 아는지 기술자격증이 있는지, 없는지를 남이 먼저 알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그 관리하는 사람을 제대로 교육을 시켜서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도록 그것을 부탁드립니다.
○자치행정과장 윤병년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이동 구청장실 관련 3-4페이지입니다.
경로당이나 동사무소, 시장 다중모임지나 아파트를 돌면서 매주 목요일 2시부터 이동구청장실을 이용한다고 했는데 우리 행정이 주민들 가까이에 다가가서 찾아가는 그런 행정으로 순 목적은 좋다고 보아지는데 지방자치단체가 되면서 일반 주민들의 욕구는 확대되어 있고 우리 행정이 해야 될 범위는 법률로 정해져 있는데 주민들의 민원이나 대체적으로 건의사항이 정상적으로 민원실을 통해서라든, 정상적인 절차를 을 통해서 잘 되지 않는 부분들이 민원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동 구청장실 이용하는 것도 좋은데 이런 부분을 명확히 수행하는 직원들이 구청장에게 되는 부분, 안 되는 부분 명확하게 해서 행정 신뢰성을 정확하게 짚고 일을 처리하셔야지, 무조건 해 주겠다 검토를 하겠다고 해서 오히려 의회에 부담을 떠넘기는 이런 경우도 있는데 그래서 물론 민선구청장이라고 하지만 해 주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안 되는 것은 안 된다고 얘기를 해 줘야 합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수행하는 공무원들이 구청장에게 보고를 잘 해서 구청장이무조건 다 해 주겠다고 해서 의회에 떠넘겨서 우리 의회에서는 부결시키고 그래서 결국 우리 의회만 짐을 떠맡는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한 일이 있어서 또 의회에 부담을 넘겨서 중구가 선진중구라고 하면서 의회와 집행부간에 수레바퀴의 양축이라고 보고 서로 협력해 가고 서로 정책이나 대안을 마련하고 힘을 모아야 할 때인데 집행부와 의회간에 사이를 더 벌어지게 갈등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그런 요인들을 구청장을 수행하는 공무원들이 사전에 해소해 가는 이런 방향으로 업무를 수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윤병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동 주민자치위원회 활동범위를 확대하겠다고 하셨는데 각 동에 주민자치위원회가 실질적으로 주민자치센터와 관련한 주민자치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무조건 범위만 확대할 것이 아니고 방향 설정을 제대로 해 주셔야 합니다.
자치행정과에서 해야 될 일입니다.
소위 얘기하여서 주민자치위원회가 정치화한다든지 아니면 각 동에 분야별 오히 려 위화감만 조성하게 되는 그런 경우도 예상해 보셔야 합니다.
이런 부분들이 각 동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 구 의회에서 지난번 에 지적했던 주민자치위원에게 지급되는 1일 수당 1만원씩, 출석도 하지 않으면서 지급되었다고 지적되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구청에서 주민자치위원회 각 동장을 통해서 시정하라고 지시된 모양인데 이것은 우리 의회에서 얘기하기 전에 구청 자치행정과에서 관리 감독해야 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안 하니까 우리 구 의회에서 얘기가 나온 것인데 그런데 각 동에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구 의회 모 위원이 이야기를 해서 돈 잘 받고 있는 것을 안 나오는 사람들 주민자치위원회를 홀대한다는 식으로 그것도 우리 내무위원회 특정 위원들 얘기도 나오면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공박을 하는 것을 보면서 좋다 이겁니다.
그것도 우리는 정당하게 얘기를 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나도 그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 것을 숨기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그런데 의회에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지적된 부분들까지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역으로 얘기가 나온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주민자치위원회를 자치행정과에서 제대로 관리 감독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주민자치위원회에 활동이나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지 어느 방향에서, 어느 수준에서 어느 범위 내에서 해야 되는지 이런 부분들을 명확하게 해서 주민자치위원회를 회의비도 지급된다고 하면 전문화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무조건 각 동에 정치 세력화된 그런 단체로 갈 수 있으니까 압력 단체로 갈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철저하게 점검해주시고 운영 방향을 잡아 주시고 운영에 극대화 효율화를 연구해서 주민자치위원회를 보다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안병목 주민자치위원은 주민자치센터 각종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그런 방향으로 개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사균 위원 얼마 전에 중구 관내 자치위원회협의회에서 감사시에 밥 값 지급되는 것, 위원들이 밥 먹는 것까지 감사를 한다 위원회협의회에서 나와서 정사균 이름을 대면서 이런 식으로 상임위원회에서 하는 내용이 어떻게 새어 나가는지 그런 감사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해 주고 감사를 하면 자치위원이 참석을 안 했는데 회의수당이 나가는 것이 잘못된 것인데 이것을 위원이 지적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 위원이 주민자치위원회를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잖아요.
앞으로는 자치행정과장께서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 회의에 참석하시죠?
○자치행정과장 윤병년 인사차 참석을 했는데 계 형식으로 추진되는 것 같아서 앞으로 자제를 해야되지 않겠느냐....
○정사균 위원 자치위원의 활동 범위가 어디까지라는 것을 확실하게 설명을 해 주셔요.
오히려 위원이 감시당하는 식으로 가서는 안 되거든요.
○총무국장 안병목 감사를 통해서 나온 것이 자치위원회에 말썽이 되었는데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공무원들에게 중지를 시키겠습니다.
○정사균 위원 자치위원회 회의 시에 과장께서 참석하셔서 정확하게 전달을 하세요. 위원들이 자치위원들 밥 먹는 것을 감시하는 것이 아니고 감사 시에 자치위원들이 회의 참석을 하지 않았는데 회의 수당 지급된 것을 지적한 것인데 와전이 된 것 같다고 해명을 하세요.
○총무국장 안병목 자치위원회협의회는 각 동에 자치위원장님들의 모임이었는데 거기에 바뀌는 위원이 당연히 참석하는 것이 아니고 그 위원회 협의회에서 승인을 받아서 참석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자치위원회 위원장이 위원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과거에 위원으로 있었던 사람이 지속하는 분도 있고, 3개월 있다가 위원이 바뀌어서 참석하는 것도 있고 이것은 완전히 자치위원회협의회가 행정하고는 연계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주민자치위원들은 동장이 위촉하죠.
○자치행정과장 윤병년 예.
○위원장 박성민 주민들의 직접 투표로 주민의 대표로 선출된 사람은 의원입니다.
법률에 의해서 의원들의 의정활동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당연히 주민자치위원회뿐만 아니고 예산이 투입되고, 주민들과 관계되는 문제는 의원들이 지적하고,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야 할 필요가 있고 그렇게 권리를 보장받고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가지고 오히려 적반하장 식으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얘기한다는 것은 전혀 맞지 않다고 봅니다.
만약에 저희들 위원회에서 그런 부분이 감지가 되고 행정이 정치 성향을 띠고 그렇게 흘러간다면 저희들도 이대로 지켜보고만 있지 않겠습니다.
과장께서는 그 부분에 분명하게 기준을 세워서 전반적인 운영에 관해서 유도할 부분이 있으면 유도해서 주민들이 혼돈을 초래할 수 있는 문제, 특히 행정이 인기 위주라든지 아무 기준도 없이 어떤 특정인에 의해서 움직여 가는 경향이 보이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를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안병목 주민자치위원회는 동 주민자치를 위해서 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자치행정과 소관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내일은 10시30분부터 문화공보과, 지방세과, 그리고 민원지적과 소관 행정사무처리상황보고를 받겠습니다.
이상으로 제57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내무위원회 제3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04분 산회)
○출석위원 (6인) |
박성민이세걸오병한박영철 |
정사균박태완 |
○출석전문위원 | |
전문위원 | 김장헌 |
○출석공무원 | |
총무국장 | 안병목 |
총무과장 | 이상욱 |
자치행정과장 | 윤병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