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50회 개원식 본회의(2002.07.03 수요일)

기능메뉴

회의록검색
  • 크게
  • 보통
  • 작게
닫기

맨위로 이동


울산광역시중구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맨위로 이동


본문

본회의회의록
개원식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2002년7월3일(수) 오전 11시00분


제50회울산광역시중구의회(임시회)개원식순

一. 개 식

一. 국기에대한경례

一. 애국가제창

一.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一. 의원선서

一. 개 원 사

一. 축 사

一. 폐 식

(사회 : 의사담당주사 방영환)


(11시00분 개식)

○의사담당주사 방영환 의사담당주사 방영환입니다.

지금부터 제3대 울산광역시중구의회 개원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정면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원 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 선서는 왼손에 선서문을 들고 오른손을 든 상태에서 의장님의 선창에 따라 다 같이 낭독해 주시고 마칠 때에는 의원님의 각자 성명을 낭독한 후 오른손을 내려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께서는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께서는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문 낭독)

( 박래환, 최현만, 정사균, 박성민

김영길, 안석원, 이세걸, 오병한

임인도, 박성만, 박영철. 박홍규

박태완, 김지근 동시선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원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박래환 친애하는 23만 구민 여러분!

지역주민의 여망을 가득 안고, 오늘 뜻 깊은 제3대 중구의회의 출범을 구민 모두와 함께 기뻐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바쁘신 중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어 개원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신 조용수 중구청장님, 이선규 강북교육장님, 중구출신 울산광역시 김철욱 전 운영위원장님, 김기환 의원님, 김재열 의원님, 한나라당 중구지구당 김태호 의원님을 대신하여 참석하여 주신 전수갑 사무국장님 그리고 여러 내빈 여러분!

오늘 이 벅찬 기대와 희망 속에 새롭게 출범하는 제3대 중구의회 개원의 자리를 빛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지난 6·13 전국 동시 지방선거의 치열했던 경쟁에서 당당히 당선되어 화려한 6월의 햇살을 한 몸에 받으며 평소 쌓으셨던 덕망과 높은 인품으로 지역주민들로부터 막중한 책임과 임무를 부여받고 우리는 오늘 이곳에 모인 것입니다.

우리는 민심의 소재를 정확히 파악하여, 구민의 뜻이 굴절 없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겠으며, 틀에서 벗어나, 같이 고민하고 연구하며 해결하는 동반자적인 역할의 중심에서야 되겠습니다.

지역발전과 복지증진을 통한 구민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켜 나갑시다.

한국과 일본이 공동으로 개최한 2002 월드컵 축구 경기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리고 우리 축구팀은 이번 월드컵에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여 온 국민이 염원했던 16강의 꿈이 실현되고, 4강까지 올라가 우리 민족의 우수성과 단결심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과시하였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이번 월드컵이 전국 10개 도시에서 특색있는 문화 축제와 함께 개최되면서 국민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았듯이, 우리 중구의회도 의원들이 화목하고 단합된 모습으로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고, 모든 면에서 의원으로서의 품위를 유지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열렬한 지지와 사랑을 받는 의원이 되고, 구민과 함께 동참하는 21세기의 선진의회를 만들어 나갑시다.

올해는 큼직큼직한 국제 행사와 지방선거와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로서 주민과의 화합과 질서가 더욱 필요한 해이기도 합니다.

친애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지금까지 살아온 천년이 우리에게 빛나는 역사였다면 앞으로의 4년은 우리 중구의 미래를 꿈과 희망이 있는 미래로 진입하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우리 의원은 보다 확고한 신념과 자신감으로 꿈과 희망이 있는 중구 건설에 구민 모두 함께 동참할 것입니다.

항상 선두에는 우리 의원들이 구민들의 등불이 되도록 앞장서겠습니다.

오늘 개원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끝으로 조용수 구청장님을 비롯한 많은 단체장님과 내빈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빛내 주신데 대하여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운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리면서 간략하게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주사 방영환 다음은 조용수 구청장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중구청장 조용수 존경하는 박래환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 그리고 자리를 함께한 안달용 우정동 주민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

오늘 구민의 높은 기대 속에 새롭게 출범하는 제3대 중구의회의 역사적인 개원을 23만 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지방 선거에서 구민의 두터운 신임을 받아 당선하신 의원 여러분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제3대 중구 의회 전반기에 중책을 맡으신 박래환 의장님과 최현만 부의장님을 비롯한 정사균 운영위원장님, 박성민 내무위원장님, 김영길 건설환경위원장님께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지난 월드컵 대회에서 우리의 태극전사들은 4강 진입이라는 엄청난 일을 해 내었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함성과 붉은 물결 속에 5,000만 민족이 하나가 되어 끝까지 발휘하는 불굴의 투혼은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갖게 하였습니다.

우리도 새로운 각오로 중구를 건설해 나갑시다.

의회와 집행부가 우리 구민에게 활력과 자신감을 북돋아 주고,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지방자치의 새로운 장을 열어 갑시다.

지금 우리 중구는 개발제한구역 조정과 연계하여 새로운 중구의 청사진을 그려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저는 이번 기회에 주거와 상업이 어우러진 신도시를 건설하고, 지역 내 IT 산업단지를 유치하는 등 도시개발 통한 재정 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자생력을 갖춘 도시건설에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건설교통부문에도 집중 투자하여 도시기반 시설을 확충함으로서 도시 발전을 도모하고 도시 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구민생활과 직결되어 있는 지역상권활성화를 최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기존 시가지에는 많은 주차장을 설치하고, 재래시장을 정비하는 등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이렇게 산적한 현안을 풀어 나가기 위해서는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신뢰하고 지혜를 모아 가야만 이루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노력하여 중구의 옛 영광을 되찾고 더불어 잘 사는 중구를 만들어 갑시다.

23만 우리 구민들은 새로 출범하는 민선2기 의회와 집행부에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견제와 균형 속에서 구정에 대한 책임의공유자가 되어야 하고 중구 발전의 동반자로서 관계를 형성해 가야 하겠습니다.

의회와 집행부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우리 중구의 위상을 높여 나갑시다.

저를 비롯한 500여 중구청 공무원은 항상 구민과 함께 생각하고 구민의 편에서 행동하겠습니다.

아울러 의원 여러분의 의정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제3대 중구의회 개원을 축하드리면서 우리 중구의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사담당주사 방영환 이상으로 제3대 울산광역시중구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시18분 폐식)


○출석의원 (14인)
박래환최현만정사균박성민
김영길안석원이세걸오병한
임인도박성만박영철박홍규
박태완김지근
○출석공무원
중구청장 조용수
부구청장 한용규
총무국장 안병목
사회산업국장 이성섭
건설도시국장 김병규
보건소장 최순호
기획감사실장 류준수
총무과장 김영태
자치행정과장 김장헌
문화공보과장 이형천
지방세과장 장동철
민원지적과장 이용출
지역경제과장 윤병년
사회복지과장 최민자
환경위생과장 윤성일
청소행정과장 이상욱
건설과장 심해영
도시과장 임용균
교통행정과장 배흥선
건축허가과장 서상호
보건과장 박연옥

○참석내빈

강북교육장외 40인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