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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39회 개회식 본회의(2001.04.23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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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2001년4월23일(월) 오전 11시00분 개식


제39회울산광역시중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一. 개 식

一. 국기에대한경례

一. 애국가제창

一. 순국선열및전몰호국영령에대한묵념

一. 개회사

一. 폐 식

(사회 : 의사담당주사 방영환)


(11시00분 개식)

○의사담당주사 방영환 지금부터 제38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정면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성만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구정수행에 바쁘신데도 이 자리에 참석하신, 전나명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 우리는 생동감이 힘차게 용솟음치는 4월의 하순에 접어들어 오늘부터 2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9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어저께 다녀온 인천광역시 중구의회와 강화도 토산품 판매센터 등의 비교 견학은 의원님들의 바쁜 일정에도 서로의 장·단점을 비교 분석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상호 관심사항에 대한 폭넓은 정보교환의 장이 되었다고 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는 200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민생관련 각종 안건을 심사하는 중요한 임시회가 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옛 춘추전국시대 조나라 학자이었던 순자는 그의 수신편에서 이르기를 옳은 것을 옳다고 하고, 그른 것을 그르다고 하는 이를 슬기로운 사람이라 하였으며, 옳은 것을 그르다고 하고 그른 것을 옳다하는 이를 어리석은 자라 하였습니다.

이는 한마디로 판단능력을 상실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어리석은 자들의 여론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간다면 진정한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이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요즈음, 전국적인 실업자는 100만이 넘고 국가경제와 지역경제는 어려움이 더욱 더해 가는 현실로 나타나, 수출이 마이너스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기 위해서는 온 국민과 지역주민이 합심하여, 근검과 절약의 풍토를 심어나가야 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항상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혼신의 힘을 기울여 중구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되고자하는 여러 의원님들의 그 뜻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오르지, 우리 기초의원들은 주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연구하며 정진하여, 진정으로 다수의 주민들이 바라는 의정활동을 펼쳐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가 어느 때보다 알차고 내실 있는 임시회가 되도록 각 상임위원회별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실 것을 거듭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참석하신 의원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주사 방영환 이상으로 제39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마치겠습니다.

(11시08분 폐식)


○출석의원(14인)
김성만김일용임인도최현만
전명룡안석원이재득박래환
유태일박영철전경환김기환
김재열정사균
○출석공무원
중구청장 전나명
부구청장 한용규
총무국장 허종생
건설도시국장 김병규
기획감사실장 이종호
총무과장 김규섭
자치행정과장 서인수
문화공보과장 류준수
지방세과장 장동철4
민원지적과장 이용출
지역경제과장 김영태
사회복지과장 최민자
환경위생과장 윤성일
청소행정과장 이상욱
건설과장 조한희
도시과장 심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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