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직무대리 안석원 의사일정 제1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선임의건을 상정합니다.

위원 여러분 위원장선임에 대하여 좋은 의견이 있으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사균위원 재선위원이시고 아무래도 전년도에 결산위원으로도 선임되셨고 예산에 대해서 많이 알고 계시지 않나 싶어 김재열위원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안석원 정사균위원께서 김재열위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추천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위원장직무대리 안석원 전경환위원께서 유태일위원을 위원장으로 추천하셨습니다.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유태일위원 위원장님 5분간 정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안석원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38분 회의중지)

(12시41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리 안석원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럼 위원장선임에 대하여 좋은 의견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열위원 개인적으로는 정사균위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하고 자질도 없는 본 위원에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추천해 주신데 대해서 정말 감사를 드리면서 본 위원의 소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사균위원님 양해를 해주시고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 가지 경륜도 있고 상당히 의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유태일위원님이 하시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고사를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안석원 김재열위원께서 위원장 추천을 고사하셨습니다.

그러면 유태일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김재열위원 잠깐만요, 위원장님, 일단 정사균위원에게 취소발언을 구할 수 있도록 양해를 구하십시오.

○위원장직무대리 안석원 정사균위원님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정사균위원 본 위원은 유태일 내무위원회 간사께서 밤샘을 해가면서까지 예산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고 계시다는 것은 조금 전 전경환위원에게 들어서 알았는데 본 위원도 보고, 듣고 한 것이 있고 해서 추천을 한 것이기 때문에 표결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안석원 정사균위원께서 표결을 원하셨습니다.

○김재열위원 위원장님 잠시 정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안석원 김재열위원의 요청에 따라 5분간 정회 선포합니다.

(12시45분 회의중지)

(12시53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리 안석원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장선임에 대하여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열위원 조금 전에 전경환위원께서 유태일위원님을 위원장으로 추천하실 때 밤샘 공부를 하고 열심히 하셨다라고 하셨기 때문에 아무래도 위원장의 자리에 앉으면 회의를 진행해야되기 때문에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여러 가지 의견 제시도 하고 예산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수도 있고, 또 정회 도중에 유태일위원님과 사담을 나누었는데 위원장자리로서 예산결산위원회가 난항을 겪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유태일위원님한테 양해를 구하니까 현 임시 위원장이신 안석원위원장을 위원장으로 추대를 합시다 하니까 그렇게 하자라고 좋게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안석원위원님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안석원 김재열위원께서 최연장자인 안석원위원을 위원장으로 추천하셨습니다.

다른 좋은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경환위원 김재열위원께서 안석원 임시 위원장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추천하셨는데 본인은 그것을 동의하십니까?

○위원장직무대리 안석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원만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전 위원이 좋다고 하면 하겠습니다.

○전경환위원 그러면 추천이 세 분이 되었으니까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세분을 두고 투표에 들어갔으면 합니다.

○김재열위원 저는 분명히 고사선언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천해 주신 다른 위원님이 그 부분이 수용에 안된다고 해서정회를 했고, 정회를 하다가 추천되었던 유태일위원님과 본 위원이 협의 하에 그러면 예결위원으로 하자 그래서 현 임시 위원장이신 안석원위원님을 위원장으로 추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추천받았던 본 위원과 유태일위원님께서 서로가 협의를 해서 원만하도록 하자 이렇게 협의가 되었기 때문에 안위원님을 추천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사를 했고 표결을 한다는 것은 예산결산위원회 자체가 출발부터 원만하지 못할 것 같아서 될 수 있으면 원만한, 순항을 하기 위한 그런 제안을 드린 겁니다.

전경환위원께서 조금 양해를 해주시고 이해를 해 주신다면, 유태일위원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추천받은 본위원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현 위원장님이신 안석원 위원장님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다시 한번 추대를 하겠습니다.

○전경환위원 정회동안 두분의 사담으로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선임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식으로 유태일 전 의장이 속개 하에 고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투표를 하자는 것이지 회의도중에 본인이 고사를 했으면 투표를 하자고 얘기를 안합니다..

그 점을 양해해 주세요.

○김재열위원 죄송합니다. 제가 월권행위를 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 유태일위원님에게 뜻을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태일위원 원만한 예결위의 운영을 위해서 고사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안석원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58분 회의중지)

(13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리 안석원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예결위원장선임에 대해서 여러 의원들이 후보를 추천하셨습니다.

김재열위원과 유태일위원이 추천되셨는데 또 임시위원장이 예결위원장을 한다는 것도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저 역시 예결위원장을 고사를 하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추천하신 위원장이 선임되기를 바랍니다.

○김재열위원 전경환위원께서 안석원위원장님이 위원장을 하시겠냐라고 질의를 하니까 안석원위원님이 위원들이 좋다고 하면 하겠다고 하셨거든요. 분명히 위원장을 하시겠다라고 하셨고 속기록에도 나와 있는데 정회하고 들어와서 다시 안하겠다는 것은 위원으로서 충분하게 책임을 질 수 있는 발언을 하셔야지 금방하시겠다 하시고서는 정회하고 들어오니까 못하겠다, 이 부분에 대해서 안석원의원님께서 꼭 답변을 안하셔도 되는데 그에 대한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안석원 저는 원만한 예결위원회 진행을 위해서 전위원이 추천을 하면 제가 하려고 했으나 제가 생각하기에는 정사균위원이나 기타 위원 전원이 추천 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거수로서 위원장을 선임코자 합니다.

○유태일위원 선임 방법에 있어서 거수가 아닌 표결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안석원 회의규칙상 거수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제일 늦게 추천을 받은 유태일 위원님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김재열위원 제일 늦게 추천받으신 분은 안석원 현 위원장이십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안석원 저는 100% 전 위원이 추천을 했을 때 수락을 하고자 했는데 제가 분석해 보니까 100% 추천이 안된 것 같습니다.

○김재열위원 표결을 해야 되니까 호선된 분은 다 표결을 해야죠.

○전경환위원 위원장님, 지금 이것가지고 계속 왈가왈부 할 것이 아니니까 호선된 세 분을 선임하되 표결로 할지 거수로 할지 의견도 물어봐야 할 것같습니다.

저는 표결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재열위원 임시위원장님께서 거수로서 하자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러니까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거수로서 했으면 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안석원 그러면 거수로서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안석원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했으면 하시는 분께서는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찬성 2표)

다음 유태일위원을 예결위원장으로 선임했으면 하시는 분께서는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찬성 3표)

다음 김재열위원을 예결위원장으로 선임했으면 하시는 분께서는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찬성 0표)

거수결과 과반수가 된 분이 없기 때문에 다시 한번 거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안석원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했으면 하시는 분께서는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찬성 2표)

다음 유태일위원을 예결위원장으로 선임했으면 하시는 분께서는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찬성 4표)

다음 김재열위원을 예결위원장으로 선임했으면 하시는 분께서는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찬성 0표)

거수결과 유태일위원께서 과반수 이상인 4표를 얻으셨으므로 유태일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유태일위원께서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유태일위원께서는 위원장석으로 오셔서 인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석 인수인계)

○위원장 유태일 예결위원장으로 선임된 유태일입니다.

신혼살림을 살려면 계획이 필요합니다.

몇 년후에 내집을 사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계획에 따라서 예금을 먼저하고 나머지를 가지고 어려운 살림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그 계획대로 풍요로운 미래를 꿈꾸면서 오늘을 열심히 살게 되는데 지금 사업예산이 19억 정도입니다.

좀 방만한 예산이 편성되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고집스럽게 위원장을 하려고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산에 대해서는 여러분들께서도 많은 공부를 하셨고 훌륭하신 위원님들도 많이 계시는데 제가 예결위원장을 하게 되어서 위원님께 미안하고 또 감사합니다.

이번 2001년도 당초예산 및 결산추경예산안을 원만하게 심사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2001년도 당초예산 및 2000년도 제3회 일반·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있어서 위원장의 직무를 성실하게 이행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유태일 의사일정 제2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선임의건을 상정합니다.

위원 여러분 간사선임에 대하여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석원위원 전경환위원을 간사로 추천합니다.

○위원장 유태일 안석원위원께서 전경환위원을 간사로 추천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김재열위원 이의 있습니다.

전경환위원도 여러 가지 의정경험도 많고 재선의원으로서 활동이 왕성한 줄 알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도 본 위원이 발언했다시피 위원장, 간사, 물론 위원으로서 다 발의할 수 있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지만 그래도 특별위원으로 남아서 의견을 제시해 주시고 본 위원 생각은 임인도위원님을 간사로 추천합니다.

○유태일위원 안석원위원께서는 전경환위원을, 김재열위원께서는 임인도위원을 간사로 추천하셨습니다.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15분 회의중지)

(13시18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태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전경환위원께서 양보를 하셔서 임인도 위원을 간사로 선임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임인도위원께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간사로 선임되신 임인도위원님께서는 간단하게 인사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인도위원 간사로 추천해 주신 김재열위원 감사합니다.

본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유태일 위원장님을 도와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유태일 임인도간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6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16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