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장 안병목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위원님들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희들 사무국직원 전원은 혼연일체가 되어 의원님들의 뒷바라지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200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1년도 주요업무계획 총괄보고)

○사무국장 안병목 금년에 20일로 하니까 12월30일까지 꽉 차서 기간이 너무 벅차기 때문에 차라리 임시회를 하루 정도 남겨두는 그런 방법도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서 일단은 17일을 계획 해 봤습니다.

○사무국장 안병목 금년같이 업무보고를 미리 받고 당초예산과 결산추경만 다루기 되기 때문에 시간적으로는 그리 촉박하지 않고 가능하리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사무감사와 업무보고, 당초예산, 결산보고를 같이 했기 때문에 시간이 상당히 촉박했습니다.

그렇지만 금년에는 그렇게 촉박하지 않는 실정이 아닌가 하는 생각해 봤습니다.

○사무국장 안병목 아직까지는 없습니다만 주야간에 늦게까지 의정활동하는 면모를 구민들한테 보여줄 필요도 있고 집행기관에도 낮에는 자기들의 고유업무를 하고 저녁에 의정활동에 참여하는 그런 것을 모색하기 위해서 구상을 해 봤습니다.

○사무국장 안병목 저희들도 이번에 전주시 등 타 시·도에 견학을 했는데, 실제 전주같은 경우는 위원 40명에 상임위원회 자료실도 있고 위원들이 직접 활동할 수 있는 좌석도 다 배치되어 해서 저희들이 부끄러운 마음도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직원들과 여러번 의논도 하고 협의를 많이 거쳐서 어떻게든 책상과 컴퓨터를 놓아 자료실 정도는 만들자고 생각을 해 봤는데 사실 장소가 너무 협소해서 할 수 있는 여건이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사무국장실을 없애고 제가 다른 사무실 코너에 들어가면 되지 않겠나하는 그런 연구까지도 해 봤습니다만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어서 결단을 못 내렸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상당히 고심을 하고 있는데 한번 더 연구를 해서 그런 방안을 모색해 보겠습니다.

○사무국장 안병목 한 방에 같이 쓰고 있습니다.

○사무국장 안병목 그것도 생각을 해 봤습니다.

건설환경위원회와 내무위원회실에 붙박이장을 만들어서 자료를 배치하는 방법도 생각해 봤는데, 건설환경위원회는 여유장소가 있어서 자료를 보관할 수 있는 책장 등을 넣을 수 있다 생각해 봤는데, 이제까지의 의정활동 자료라든지 집행기관의 자료등을 한 군데 모아놓을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의원님들께서 자료를 요청하시면 그때그때 집행기관에서 자료를 가져와야 되는 사항이 있는데 어렇게 해서는 사실 의정활동이 어렵다, 그래서 그 관계의 저와 전문위원들이 여러번 의논을 했는데 장소관계 때문에 어렵고, 의원휴게실에 하려고 하니까 또 거리가 멀어서 활용이 안될 것이다 하는 그런 것까지도 연구를 해봤는데 그 관계는 운영위워장님과 한번 더 의논을 해서 방안을 모색해 보겠습니다.

○사무국장 안병목 저희들 생각은 자료실을 만들어서 양쪽 벽에는 자료를 모아놓고 책상을 세개 정도 갖다놓고 그 위에 컴퓨터를 올려놓으면 위원님들이 오셨을 때 그곳에서 자료도 수집하고 하는 그런 방법도 생각을 해봤는데 장소가 좁아서 아직까지 결단을 못 내리고 있는데 위원님들과 의논을 해서 방법을 한번 연구 해 보겠습니다.

○사무국장 안병목 위원 휴게실을 줄여서 하려면 문제가 안되는데 거리가 멀어서 활용이 안될 것은 생각이 들고, 하려고 하면 가까운 방을 비워서 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사무국장 안병목 지금까지는 어디를 가야되겠다 하는 특별한 구상은 없고 의정수행을 하다가 사업의 유사성이라든지 그런 것이 있어서 선진시를 꼭 봐야 될 사항이 있으면, 업무를 추진하다 보면 그런 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때 가서 결정을 하고 예산은 1,400만원 확보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