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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17회 개회식 본회의(1999.02.08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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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1999년2월8일(월) 오전 10시30분 개식


제17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 개식

―. 국기에대한경례

―. 애국가제창

―. 개회사

―. 폐식

(사회 : 의사업무담당주사 김영호)


(10시35분 개식)

○의사업무담당주사 김영호 지금부터 제17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정면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유태일 친애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동료의원님, 전나명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 우리는 기대와 희망에 찬 기묘년을 맞이하여 제17회 첫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어 감회가 매우 새롭습니다.

올해에는 구민 모두가 바라는 소망이 성취되시길 기원하면서 지난 한해동안 우리 의회의 활동을 관심 있게 지켜보시면서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24만 구민과 협조하여 주신 500여 공무원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우리 중구청이 최우수 친절봉사 행정기관, 최우수 경영행정 기관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24만 구민과 의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또한 올해에는 지난해의 숱한 어려움과 역경을 뒤로하고 24만 구민을 향한 새로운 천년을 준비하고 IMF체제로부터 벗어나 도약의 발판을 다져야 할 때입니다.

금년이야말로 이솝우화 가운데 토끼처럼 자신의 재주만 믿고 남을 업신여기거나 게으르지 말고 용궁에 간 토끼가 지혜를 발휘하여 살아 남는 것처럼 24만 구민의 지혜와 중지를 한데 모아 살기 좋은 중구건설에 정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친애하는 구민 여러분!

지난해는 IMF 한파로 인하여 유난히 고달프고 어려운 한해이면서도 국민 모두가 경제살리기에 슬기와 지혜를 모은 한해였습니다.

IMF체제는 우리에게 큰 교훈과 값진 경험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 근검․절약하면서 어려운 난국을 슬기롭게 극복한다면 오늘보다 실속 있고 살기좋은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 의회가 지난 한해에도 법적, 제도적으로 미흡한 가운데도 주민의 대표자로서 구실을 충실히 수행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발전을 위하여 나름대로 기여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올해도 우리 13명 의원은 24만 구민의 선봉장으로서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주어진 책무를 충실히 수행해야 할 것이며 집행부와도 동반자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구민이 바라는 기대에 부응하고 더욱 활기찬 의정활동과 알찬 중구건설에 앞장서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올 한해도 21세기 큰 울산 건설에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면서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의 살맛 나는 중구건설에 24만 구민의 역량을 한 곳에 모아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의원 여러분의 앞날에 영광과 구민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업무담당주사 김영호 이상으로 제17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39분 폐식)


○출석의원(13인)
유태일박영철전경환안석원
정사균김성만김일용이재득
임인도최현만전명룡김기환
김재열
○출석공무원
중구청장 전나명
부구청장 최문규
총무국장 이수길
사회산업국장정을출
건설도시국장최병수
기획감사실장김영태
보건소장 최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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