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김지근 의사일정 제1항 보건소 소관 2019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황병훈 보건소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건소 소관 2019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총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지근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건과를 제외한 공무원께서는 본연의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부공무원 퇴실 및 보건과 담당 입실)

장태선 보건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건과 소관 2019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지근 보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께서는 본 안건에 대하여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지근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기환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김기환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전문위원 검토보고도 있었습니다마는 442페이지 주차구역 확대에 대해서 금액은 1,300만원밖에 안 되지만 건물을 지을 때에, 건축을 할 때에 녹지 공간이라 해서 보통 어느 정도 면적이 있거든요.

그 면적에는 확대에 해당되는 게 아닙니까?

○김기환 위원 그럼 다행이고요.

주차장을 확대해가지고 주차공간을 확보하면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설명하셨다시피 인근에서 경찰서나 주변에 병원에 온 사람들이 보건소에 일보러 온 것 관계없이 주차할 우려가 있거든요.

물론 철저히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확대되면 그런 민원인 외에 주차는 철저히 단속하고, 다문 몇 개월이라도 철저히 해놔야, 예를 들어서 저녁때는 펜스를 친다든지 차량통제를 시킨다든지 그런 데 철저를 기해서 보건소에 민원인들이 주차공간이 확보되어서 불편함이 없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김기환 위원 예, 수고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근 박채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채연 위원 박채연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450페이지에 치매안심마을 운영에 보면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많은데, 지난번에도 제가 한번 말씀드렸었는데 치매 운전자들에 대해서, 치매 운전자들 관리 프로그램은 없으시죠? 치매 운전하시는 분.

○박채연 위원 예, 그런 프로그램은 없으시죠?

○박채연 위원 면허증 반납은 경찰서 소관이겠지만 치매는 보건소 소관이잖아요.

○박채연 위원 치매 있으신 분들 상담이나 이런 거 하시면 운전을 하는지 이런 상담도 같이.

○박채연 위원 그런 걸 같이 상담해 주시면 경찰서에 가서 면허증 반납을 하면 그런 게 있다든지 그런 걸 상담을 같이 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은 고령운전자들 대형사고가 많고 해서 그런 부분이 필요할 것 같아서요.

○박채연 위원 우리가 모르는 치매가, 우리가 치매가 아닌 듯 치매인 듯 이러신 분들이 주위에 참 많더라고요.

그러면서 본인이 운전을 하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갑자기 치매가 와서 그 순간을 판단을 못하고 운전을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라고요.

그런 분들이 그 순판 판단을 못하고 의외로 많던데, 그런 순간 판단을 못하면 대형사고가 날 수 있으니까 그렇게 상담하고 이럴 때 그런 거를 상담해서 경찰서에 가서 반납을 하게 상담해 준다든지 그런 프로그램을 같이 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박채연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지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김기환 위원 위원장님, 제가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하십시오.

○김기환 위원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중구가 날로 변화되고 발전하고 있는데 보건소에서도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많이 있다 아닙니까?

그렇게 되면 항상 우리가 선진 중구라고 할 정도로 울산에서는 최소한, 보건소도 벌써 신축한 지 20년 가까이 됐다고 하는데 신축할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야 돼요.

내년에 당장 신축한다 그래서 예산확보가 어렵지만 해마다 보건소 신축에 대한 필요성을, 당연성을 제기하시고 그렇게 하다보면 우리가 국비 확보할 기회가 있단 말입니다.

국비 확보할 계획, 지역의 국회의원님들이랑 이렇게 하다보면, 그래서 구에서 큰 돈 안 들이고 할 수 있는데 그런 중장기적 계획을 세워서, 회의에 이런 말하면 이상하지만 옛날에 애를 울어야 젖 준다는 게 있듯이 보건소에서 자꾸 신축해야 된다는 걸 강조하고, 우리가 앞으로 장현산단도 생기고 혁신도시도 인구가 유입되고 북정동이나 이쪽에도 도시재개발 되고 하면 보건소가 조금 협소해질 게 있거든요.

그때 가서 계획을 세우면 늦기 때문에 사전에 그런 계획을 세워서 차근차근 해서 국비를 신청해서 타올 기회도 마련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계획은 세우고 있겠지만.

○위원장 김지근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3분간 정회를 선언합니다.

(10시53분 회의중지)

(10시5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지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건강관리과 소관 2019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유점숙 건강관리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본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지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전문위원의 특별한 의견이 없으므로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질의 준비하기 전에 위원장이 질의하겠습니다.

방역사업 있잖아요, 방역에 총 얼마쯤 되죠?

○위원장 김지근 인건비하고 모든 약재하고.

○위원장 김지근 3억 8,000?

○위원장 김지근 직영처리 하는 것 하고 위탁하고 어떻게 되죠?

○위원장 김지근 몇 개 동이 하죠?

○위원장 김지근 12개 동에서 직접 동에 위탁하고, 기간제 4명 사역으로 해서 보건소에서 직접 운영하고, 그죠?

○위원장 김지근 방역하시잖아요, 구역별로 매개체 발생하는 곳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 리스트가 있어요? 데이터가 있어요?

○위원장 김지근 배수장 4개뿐만 아니고 각 동에 가면 우수저류조라든지.

○위원장 김지근 모기 기생충이 발생할 수 있는, 아직까지 우리가 직관이 다 연결되어 있지만 성남동 이런 데 보면 아직까지 오폐수가 정화조에서 그냥 바로 나오는 데가 많이 있잖아요, 그죠?

이렇게 하다보면 한 군데 모아지는 곳이 있다고요.

그런 걸 동네별로 전부 다 조사해서 방역하는 인부들이 거기 집중적으로 가서 해줄 수 있도록 데이터가 있어야 되는데.

○위원장 김지근 기간제근로자가 구청에서 하시는 거는 내가 봤을 적에 어느 정도 지정해놓고 하는 것 같은데 동별로 하는 데는 그런 데이터가 전혀 없이 새마을회원들이 하잖아요.

평상시에 우수관로가 나오는 곳이 있고, 옛날에 직관이 아니다가 지금은 정화조 시설로 되어 있다가, 다운동도 마찬가지고 태화동도 해면구역도 바로 처리장으로 직관연결한 지는 오래 안 됐잖아요, 그렇죠?

○위원장 김지근 그렇게 돼보니까 지금도 강가에 우수관로 보면 비오면 오수가 나오고 하는 지역 안에 들어가면 모기 매체가 굉장히 많이 있는데 그걸 동네별로 소득하시는 분들이 그 데이터를 가지고 소독을 해줘야 되는데 실제 가보면 그렇게 안 하거든요.

그냥 차 끄집고 쭉 다니며 열심히 하시긴 하시는데 데이터에 의해서 안 하고 그냥 하시니까 자꾸 모기가 생기고 민원이 들어오고 의원들한테 모기 잡아달라는 연락을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데이터를 동네별로 전부 다 해서 방역을 동에서 위탁하더라도 그런 분들이 집중적으로 거기 가서 방역할 수 있도록, 왜 그러냐면 모기가 강가에 발생했다 해서 강가에만 있는 게 아니고 그 모기가 가정집에 날아오기 때문에, 내가 봤을 적에 그런 게 전혀 안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위원장 김지근 보통 물이 고여 있는 자리에 많이 있잖아요.

모기는 집에 비오고 난 뒤에 물이 고여 있으면 얼마 안 있으면 모기유충이 생겨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동네별로 오수나 하수나 내려와 모이는 자리에 가보면 항상 모기가 많이 있고, 지금 벌써 민원인들이 저한테도 모기 많다고 전화가 몇 통이나 왔어요.

결론적으로 열심히 하시긴 하시는데 데이터가 없다 보니까 집중적으로 모기약을 뿌려줘야 되는데 그렇게 안 뿌리고 우수관로, 우수 그릴망에 가보면 바짝 말라서 아무것도 없는데 거기에 쓱 뿌리고 가거든요. 따지고 보면 아무 효과가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동네별로 오수가 집중적으로 나오는 지역은 집중적으로 소독할 수 있도록 공지를 해 주십시오.

○박채연 위원 도시는 정기적으로 해주는데 옛날 시골에는 도랑이 많잖아요. 논이나 도랑 같은 데 많기 때문에 항상 계절이 여름계절이 오면 모기가 많거든요.

주기적으로 방역을 쳐주시면 좋은데 요즘은 거의 안 하시더라고요. 거의 안 하시고 모기가 그냥 무방비 상태라서.

○박채연 위원 주기적으로 시골에서도, 중구는 옛날 뒤쪽에 시골이 많으니까 주기적으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선언합니다.

(11시08분 회의중지)

(11시1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지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문화의전당 소관 2019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한은숙 문화의전당 관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본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지근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전문위원의 특별한 의견이 없으므로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기환 위원 수고 많습니다, 김기환 위원입니다.

관장님 오시고 청장님도 새로 부임하시고 했는데, 문화의전당에 지난해까지 대략적인 2년간 1년의 공연이나 문화행사가 대략 몇 건인데 최근 1년간의 행사가 줄어들었는지, 늘어났는지 비슷한지 대략적인, 정확한 수치는 아니고요.

○김기환 위원 고생이 많으신데, 다름이 아니고 울산하고 호남 쪽에 보면 문화 수준이나 문화에 대한 게 울산이 30년이 뒤져있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물론 10년 전에는 50년이 뒤져있다, 그쪽에는 굉장히 문화에 대한 발달이 많이 돼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우리 중구에도 문화의전당에서도 울산문화라든지 문화공연 이런 행사를 할 수 있도록 관장님이 계속 노력하셔야 꾸준하게 예산확보도 되는데, 그럴 일은 없겠지만 예산 주면 하고 안 주면 안 하고 이런 것보다 예산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국비에만 의존하지 마시고 구에도 문화 수준을 선진중구답게 당겨서 중구가 문화 수준이 나아질 수 있도록 예산 확보하는 데 노력해 주시면 의회에도 신경을 쓰고 그래 안 되겠나 싶습니다.

○김기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근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김지근 의사일정 제2항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19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계수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수조정 방법은 기획예산실부터 제가 예산안의 페이지를 읽으면 그때마다 계수조정 할 사항을 말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원활한 계수조정을 위해서 정회를 선언합니다.

(11시23분 회의중지)

(11시4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지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더 이상 계수조정 할 부분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계수조정 할 사항이 없으므로 2019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계수조정을 마치겠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19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대로 그 외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수정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15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4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4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