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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216회 개회식 본회의(2019.06.10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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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2019년6월10일(월) 11시00분 개식


제216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순

一. 개 식

一. 국기에 대한 경례

一. 애국가 제창

一.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一. 개회사

一. 폐 식

(사회 : 의사계장 이봉근)


(11시00분 개식)

○의사계장 이봉근 지금부터 제216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1절을 힘차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이어서 신성봉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신성봉 존경하는 23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박태완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돼 반갑습니다.

우리 중구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고귀한 뜻을 본받고 감사의 마음을 담기 위해 지난 6월 3일 중구보훈복지회관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습니다.

내년 초 중구보훈복지회관이 성공적으로 완공돼 조국이 부를 때 단 한 번의 망설임도 없이 목숨 받쳐 헌신하신 많은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예우가 담긴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원드립니다.

사랑하는 23만 구민 여러분, 우리 120만 울산시민의 간절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초국적 자본의 이익을 극대화시키고 재벌 3세의 경영권 승계를 위한 포석이란 의심을 할 수밖에 없는 현대중공업 법인분할이 현실화 되었습니다.

우리는 울산의 수많은 노동자들의 삶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지역경제를 파탄시킬 수 있는 한국조선해양 본사 서울 이전이 재벌만을 위한 얼마나 이기적이고도 불합리한 결정이었는가를 반드시 밝혀낼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번 현대중공업 법인분할 주주총회가 합당한 법적절차를 이행했는지 여부를 명명백백하게 밝혀내 잘못된 것은 반드시 바로잡을 것입니다.

아울러 현대중공업은 지난 40여년의 긴 세월동안 수많은 울산 시민과 노동자들의 피와 땀이 서린 희생과 사랑으로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음을 명심해 노사가 함께 상생하며 지역경제를 회생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합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15일간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제216회 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는 지난해 구정살림을 되돌아보는 결산심사를 비롯해 주요한 안건 심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결산심사는 구민의 소중한 혈세가 적재적소에서 올바르게 집행되었는지 여부를 면밀히 따져서 집행실적과 재정운영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 향후 예산편성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들께서는 우리 중구의 재정건전성을 높일 수 있도록 의정역량을 집중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도 형식적, 의례적인 심사가 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주말 우리 중구는 우리 구를 대표하는 마두희 축제가 성황리에 열려 26만여명의 방문객이 찾았습니다.

더욱이 이번 축제는 올해의 관광도시 원년을 맞아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마두희 큰줄다리기를 위한 몸통 줄을 만드는 등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는 구민들의 마음이 담겨 그 의의를 더했습니다.

성공적 축제를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23만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축제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박태완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립니다.

오는 6월 18일은 제219차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가 우리 중구에서 개최됩니다.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는 저를 비롯해 전국 열다섯 개 시·도 기초의회를 대표하는 의장들이 올해의 관광도시 울산 중구에 모여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과제를 정리하고, 중앙에 집중된 권한을 지방으로 이양하는 방안에 대해 뜻을 모아나갈 계획입니다.

지역 주민들의 삶이 지금보다 훨씬 나이지고 행복해지는 지방분권 실현과 주민이 주인 되는 진정한 지방자치를 만들고 지방정부가 본인의 임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226개 기초의회의 염원을 담아 중앙정부와 국회에 목소리를 전달할 것입니다.

23만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이봉근 이상으로 제216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의장님께서 제1차 본회의를 진행하시겠습니다.

(11시10분 폐식)


○출석의원(10인)
신성봉김기환이명녀김지근권태호문희성박경흠안영호박채연강혜경
○불출석의원(1인)
노세영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김계화
전문위원유경달
전문위원최인숙
○출석공무원
중구청장박태완
부구청장곽병주
주민자치국장조수관
복지경제국장김영성
안전도시국장장길원
보건소장황병훈
기획예산실장한영필
일자리창출실장김영환
청렴감사관왕삼천
행정자치과장이상찬
문화관광과장김현정
혁신교육과장김미정
회계정보과장최정문
세무1과장배청숙
세무2과장김부근
주민생활지원과장노선숙
노인장애인과장김규협
여성가족과장장준익
경제산업과장임미영
환경위생과장정진근
환경미화과장김선희
안전총괄과장김세동
건설과장노상현
도시과장전성욱
공원녹지과장김혜경
시설지원과장박미숙
보건과장장태선
건강관리과장유점숙
문화의전당관장한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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