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2020년3월19일(목) 11시00분 개식
제222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一. 개 식
一. 국기에 대한 경례
一. 애국가 제창
一.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一. 개회사
一. 폐 식
(사회 : 의사계장 이봉근)
(11시00분 개식)
○의사계장 이봉근 지금부터 제222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1절을 힘차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이어서 신성봉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신성봉 존경하는 24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우선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한 힘든 여건 속에서 구민 안전과 전염병 예방 노력에 의정활동을 집중해 주시는 동료 의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박태완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코로나19 감염증이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빼앗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이 힘든 시기가 하루빨리 마무리 되어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데 한마음일 것입니다. 그 마음을 모아 우리는 코로나19를 이겨낼 희망의 힘, 긍정의 에너지를 발산해야 합니다.
소상공인들의 시름을 덜기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우리의 이웃들과 부족한 마스크 수급을 돕기 위해 재능나눔 활동으로 마스크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들, 매일 관내를 돌며 방역활동에 힘써 주시는 자생단체회원 여러분들이 바로 코로나19를 이겨내는 희망의 동력입니다.
우리 중구의회도 전통시장과 관내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방역활동에 매진하는 한편 확진자가 다녀간 식당을 찾아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동참하며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번 제222회 임시회 역시 코로나19 확산예방에 동참하는 뜻을 담아 회기일정을 기존 8일에서 5일로 단축시켜 최소화하고 본회의도 질의에 답변할 필수 공무원만 출석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이 모두가 24만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힘을 집중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번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사태는 우리 구민 모두가 지혜를 모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야 합니다.
시련은 결코 오래가지 않습니다.
우리에게는 위기를 돌파해 낼 저력이 있습니다.
위기 속에서 희망의 불씨를 살리고 그 희망을 현실화시킬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긍정 에너지와 희망의 단서를 찾는 일에 주력해 나갈 것입니다.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빼앗긴 우리의 일상에 하루빨리 건강한 생명력이 넘쳐나는 봄이 찾아오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이봉근 이상으로 제222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신성봉 의장님께서 제1차 본회의를 주재하시겠습니다.
(11시07분 폐식)
○출석의원(11인) |
신성봉김기환이명녀김지근권태호문희성노세영박경흠안영호박채연강혜경 |
○출석전문위원 | |
전문위원 | 조영숙 |
전문위원 | 유경달 |
전문위원 | 이미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