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임신, 육아 등의 이유로 경력이 중단됐다가 다시 경제활동을 희망하는 중구 거주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고 이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제정합니다.

여성의 ‘경력 단절’이 아닌 ‘경력 보유’라는 개념으로 접근, 육아나 가사노동 역시 경력의 범주에 포함시켜 보다 적극적인 경제활동 참여를 유도하도록 했다.
경력보유여성의 정의와 구청장의 책무, 시행계획 수립과 실태조사 등 관련 통계 작성, 구체적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지원사업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