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회와 자매결연 의향서 교환

중구의회(의장 박성민)는 7월 23일 강원도 춘천시의회와 자매결연 의향서를 교환하였다.

이번 자매결연 의향서 교환은 의회 차원의 교류추진을 통해 행정, 문화 등 각 분야에 걸친 협력체제를 강화함으로써 공동의 번영발전을 촉진하고자 성사되었다.

춘천시는 면적 1,116㎢에 인구 258천명의 자치시이며, 춘천시의회는 1956년에 초대 의회를 개원하여 현재 제7대 의회를 구성하고 있다. 또한 춘천시의회는 7개 선거구에서 선출된 21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개의 상임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의향서 교환을 시작으로 향후, 쌍방의 교류를 전제로 하여 협력을 확대하고 여건이 성숙되면 자매결연을 체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