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의장 박영철)는 17일 "전통다전 관광자원화사업 기본계획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하여 개발계획을 보고받고 관계자 등과 의견을 나누었다. 본 사업은 다운동 891-4번지 일원에 56,718평 규모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3단계로 나누어 다도 체험장 건립과 허브원, 약초원, 폭포수 정원 둥 도심 속의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