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상 의원, 중구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운영자와 간담회 가져 - 

○ 울산광역시 중구의회(의장 박태완)는 21일‘중구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운영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이날 간담회는 이효상의원 주관으로 중구에 등록된 작은도서관 11개소 운영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수한 프로그램에 대해 서로 자료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되었다.

○ 1시간여 동안 펼쳐진 간담회 과정에서는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한계, 공통된 프로그램의 지원, 중부도서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해 심층적으로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박태완 의장은 관내 작은도서관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의회 차원의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 한편 이효상 의원은 2008년도에 『울산광역시중구 마을도서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제정될 당시 4개소에서 현재 18개소로 확대되어 운영되고 있지만 앞으로 작은도서관 운영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구청의 지원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