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의회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에 나서
 ○ 울산중구의회(의장 김영길)는 22일 제159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 행정자치위원회
○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서경환)는 신규 사업장 운영을 점검하기 위해 동천야외물놀이장 등 4개소에 대하여 현장 활동을 하였다.
○ 첫 번째 현장 방문지인 약사도서관은 약사동 주민센터와 한 건물을 사용하고 있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인한 소음문제 해결과 사서직 직원의 충원, 약사도서관의 조기 개관을 주문하였으며
○ 중구도시관리공단을 방문하여 공단 조직체계의 조기 정착과 공영주차장과 거주자우선주차, 체육시설물관리 등 시설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수행에 만전을 기하여 주민의 요구에 적극 대처하여 주기를 당부하였다.
○ 병영순교지 관광자원화 사업에 따른 장대벌 조성은 9월 준공예정으로 공사 마무리를 철저히 주고, 건물과 부대시설이 종교시설이라도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개방을 요구하였다. 
○ 마지막으로 동천야외물놀이장을 방문하여 최근 발생한 물놀이장 내 안전사고와 관련하여 조속한 해결 대책을 주문하고, 물놀이장 이용객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 복지건설위원회

○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고호근)는 복산초등학교 학교 숲 조성 현장과 다운동 구름공원 정비공사 현장 등 현장활동을 가졌다.
○ 복지건설위원회는 이번 현장 활동을 통해 도심 속의 휴식공간 및 녹지공간 확충으로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게 되었으며, 특히 학교 숲은 청소년들에게 자연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서함양과 환경 친화적인 태도 육성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또한 고호근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과 녹지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들을 검토해 보고 조성된 공원과 학교 숲은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또한 중구의회에서는 지속적으로 주요사업장을 현장 방문을 실시하여 문제점에 대하여 실질적인 대안 제시로 중구 발전을 위해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