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울산 중구의회가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의정, 소통하는 민생의회 구현을 위한 제6대 전반기 의정 옴부즈만을 위촉했다.

  2. 울산광역시 중구의회(의장 김영길)는 25일(금) 오전 10시 의회 회의실에서 의정 옴부즈만 회원과 중구의회 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대 전반기 의정 옴부즈만 위촉장 교부식’을 가졌다.

  3. 이날 위촉된 의정 옴부즈만 회원들은 중구의회 의원 11명이 추천한 1인과 변호사, 건축사, 회계사 등 3개 전문분야 직능대표 3인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4. 앞으로 이들은 주민 고충 및 불편사항, 지역개발·주민복지 등에 관한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의회에 제출해 중구의회가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열린의정을 펼치고 주민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는 민생의회가 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5. 김영길 의장은 “민의를 대변하는 제6대 중구의회가 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데 있어 의정 옴부즈만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옴부즈만의 의견 하나하나에 귀 기울여 구민의 눈높이에 맞춘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