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관내 주요 사업장 대상 ‘현장 활동’ 나서  
- 달빛누리길 조성·병영성 정비공사 현장 등을 찾아 추진상황 점검 -
   
1.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이효상)는 30일 중구 관내 주요 사업현장을 찾아 추진상황과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개선책 마련을 위한 현장활동에 나섰다.

2. 이날 복지건설위 소속 의원 5명은 중구 장현동 일원 ‘체류형 농촌생태체험마을 조성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예산 낭비 없는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주문했다.

3. 이어 최제우 유허지 전통문화사업 현장과 중구 성안동 달빛누리길 조성사업 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각종 민원발생사항 해소 등 사업 마무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4. 이 밖에도 중구 서동 병영성 정비공사 현장을 찾아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지역 문화유산 복원에 사명감을 갖고 사업추진에 임해 줄 것을 강조했다.

5. 복지건설위 이효상 위원장은 “다들 무더위를 피해 휴가를 떠나는 시기이지만 우리 의원들은 이럴 때일수록 구민의 눈과 발이 돼 주요 사업현장을 직접 찾아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현장에서 눈으로 보고, 직접 들은 것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대안 제시가 이뤄지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방문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