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상임위원회별 활발한 현장활동 등 내실있는 의정활동 -
   
1. 울산광역시 중구의회(의장 김영길)는 30일 오전 제177회 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23일부터 진행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2. 중구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울산광역시 중구 노인복지관 운영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하고 활발한 현장활동을 펼쳤다.

3. 특히 각 상임위원회별로 혹서기와 장마철을 앞두고 중구 관내 야외물놀이 시설과 재난 발생 우려 지역 등을 직접 찾아다니며 대비상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벌였다.

4. 또한 지난 29일에는 전 의원들이 참여해 울산혁신도시의 각종 현안 사항에 대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간담회를 갖고 하자보수 문제와 민원 등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도 가졌다.

5. 이날 임시회 진행을 맡은 강혜순 부의장은 “활발한 현장 활동 등 짧은 의사일정에도 열정적인 모습으로 임해준 동료 의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제6대 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오는 7월에 열린 제178회 정례회에서도 구민을 위한 열린의정, 민생의회 실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6,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효상 의원이 중구에 건립예정인 청소년 문화회관의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