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활동 접근성 높여 주민과의 소통 강화 기대 -
   
1. 울산 중구의회(의장 김영길)는 16일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 중구의회는 지난 9월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 테스트와 보완 등의 과정을 거쳐 이달 초부터 본격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3. 이번에 새로 만들어진 중구의회 모바일 홈페이지는 의회소개를 비롯해 의정활동 상황과 의회소식, 회의록 등 의회의 전반적인 상황을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에 언제, 어느 곳에서든 접속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4. 특히 주요 항목을 단순한 아이콘으로 구성, 편의성을 높였으며 의원 개인별 홈페이지 접속도 용이하도록 해 주민들이 해당 지역구 의원의 의정활동 상황을 언제든지 확인해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5. 또한 주민들이 스마트기기를 이용, 중구의회나 의원 개인에게 바라는 점이나 민원 등을 쉽고 편리하게 올릴 수 있도록 구성돼 의회와 주민 간 소통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6. 김영길 의장은 “최근 스마트기기의 사용이 활성화되면서 인터넷보다 모바일을 통한 정보안내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져 이번에 홈페이지를 구축하게 됐다”며 “무엇보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가독성과 편의성을 제고한 만큼 향후 주민과의 소통이 더욱 활성화돼 열린의정 실천을 통한 중구의회의 신뢰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7. 한편 중구의회 모바일 홈페이지는 스마트기기의 주소창에 http://council.junggu.ulsan.kr/ 를 입력하거나 의회에서 발행하는 소식지에 첨부된 QR코드로 접속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