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공영주차장 건립지와 국·공립어린이집 찾아 현장점검 -
   

   1. 울산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이효상)가 문화공영주차장 건립현장과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등을 찾아 폭넓은 현장활동을 펼쳤다.

   2. 복지건설위 소속 의원 5명은 20일 오전 중구 옥교동 문화공영주차장 건립현장을 찾아 공사 진척 상황을 확인하고 개선점 등을 주문했다.

   3. 문화공영주차장은 국비와 시·구비 등 총 71억9,8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4,419㎡, 지상 3층 규모로 총 237개 주차면이 조성되며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다.

   4. 문화공영주차장이 건립되면 중구 옥교동과 성남동 등 구도심 일원 주차난 해소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5. 복건위 소속 의원들은 또 지난해 10월 새롭게 단장된 시계탑을 찾아 유지관리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6. 복지건설위 소속 의원들은 이어 21일에는 반구어린이집을 비롯한 관내 5곳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찾아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개선점과 효율적 운영방안 등을 제안할 계획이다.  

   7. 이효상 위원장은 “임시회를 맞아 소관 부서의 주요 사업현장을 찾아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책 마련을 주문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이틀간 현장방문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특히 새 학기를 맞은 국·공립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운영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보육환경 개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