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건의 조례안 심의·의결하는 등 8일간 일정 마무리 -
   

   1. 울산광역시 중구의회(의장 김영길)는 22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박성민 중구청장 및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84회 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2. 이날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의한 「울산광역시 중구 구민의 날 조례안」과 「울산광역시 중구 폐기물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과 1건의 의견청취의 건을 의결했다.

   3. 특히 중구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행정자치위원회와 복지건설위원회 등 각 상임위원회별로 오브제 파사드 설치사업과 문화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등 집행부의 주요 사업현장에 대해 2일간의 일정으로 점검활동에 나서며 활발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4. 김영길 의장은 “임시회 기간 동안 구민 생활과 밀접하고 관심이 높은 주요 사업에 대해 직접 눈을 보고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현장활동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동료의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끊임없이 주민을 살피는 것이 기초의회의 소임임을 명심해 늘 모범적인 의회상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5.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복희 의원(의회운영·복지건설위원)이 울산시립미술관의 성공적 원도심 유치를 위한 중구의 노력을 촉구하는 내용의 5분 자유발언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