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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의회, 기록적 폭염 속‘민생 챙기기’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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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울산 중구의회, 기록적 폭염 속‘민생 챙기기’나서 울산중구의회 2018-07-24 조회수 126
- 당초 계획된 의정연수 일정 취소하고 장애인보호작업장 등 현장방문 -
   
울산 중구의회가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 폭염에 당초 계획된 연수 일정을 전격 취소하고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중구의회(의장 신성봉)는 24일 긴급 의원 회의를 열고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예정된 의원·직원 합동 연수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중구의회는 당초 전남 여수·순천 일원을 찾아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과 원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한 벤치마킹, 의정활동을 위한 특강 등의 세부일정으로 구성된 의원·직원 합동 의정연수를 계획했다.     

하지만 최근 울산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5도 안팎에 달하는 폭염이 보름 가까이 이어지고 있고 밤사이 최저기온도 25도에 육박하는 열대야 현상까지 연일 계속되고 있어 온열환자 발생 등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중구의회는 재난수준에 가까운 상황을 맞아 의정연수보다 취약계층의 힘겨운 여름나기 현장을 챙기는 것이 급선무라는 판단 아래 계획된 일정을 취소하고 민생현장을 챙기기로 했다.

이에 따라 중구의회는 25일 중구 장애인보호작업장과 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관내 주요 복지시설을 찾아 폭염 속에서도 땀 흘려 일하는 장애인들을 격려하고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살펴보기로 했다.  

신성봉 의장은 “울산은 지난 11일 폭염특보가 발효된 이후 13일째 살인적인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어 노인과 장애인, 어린이 등 취약계층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의원들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책무인 만큼 계획된 연수를 취소하고 민생현장을 살펴보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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