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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의회, 제208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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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울산 중구의회, 제208회 임시회 개회 울산중구의회 2018-08-23 조회수 61
- 12일간 일정으로 조례안 심의 및 현장활동 예정 -
   

울산 중구의회(의장 신성봉)는 23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박태완 중구청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08회 중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9월 3일까지 12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며 「울산광역시 중구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신성봉 의장이 대표 발의한「울산광역시 중구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모두 10건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임시회 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별로 문화의 전당과 중구건강지원센터, 중구종합사회복지관, 환경미화원 청소전방지휘소, 성남~내황 간 노후 하수암거 정비공사 현장 등을 찾아 시설 운영 및 사업진행 상황 등을 직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명녀 의원이 약사샘과 반구정의 사후관리와 홍보부재 문제 등을 담은 5분 자유발언과 강혜경 의원이 2019 올해의 관광도시에 선정된 중구의 공중화장실 실태 및 개선방안을 지적하는 내용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또 박경흠 의원은 집행부가 제출한 행정기구설치 및 공무원 증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내용의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이어 노세영 의원(복지건설위원회 소속)이 박태완 중구청장을 대상으로 조직개편안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질의하는 내용의 구정질문(일문일답)도 이어졌다.

노세영 의원은 “기존 일자리관련 업무를 담당해 왔던 부서에 인력을 늘려 업무량과 강도 등을 면밀히 파악한 뒤 대규모 조직개편을 해도 늦지 않은데 사전 충분한 검토과정 없이 이뤄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특히 이번에 신설되는 일자리창출실 설치로 우리 중구가 창출할 신규 일자리 목표치가 수립됐는지 의문스럽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태완 구청장은 “신설되는 일자리 창출실은 최소한 증원이 고려됐으며 전담조직을 갖춰야 관련업무의 조직적 관리와 체계적 정책수립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며 “신규 일자리 발굴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거쳐 올 연말 일자리 목표치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신성봉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합리적 구정운영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조직개편안 등 각종 안건에 대해 의원 모두가 세심한 논의와 검토를 통해 창의적이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해 달라”며 “바라봐야 할 것도, 두려워해야 할 것도 오직 주민뿐이란 소명으로 주민복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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