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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강혜경 의원, 특정 업체 용역 몰아주기 문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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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중구의회 강혜경 의원, 특정 업체 용역 몰아주기 문제 지적 울산중구의회 2018-11-27 조회수 29

- 창원 소재 D업체, 청년쇼핑몰 조성 등 18개 사업 24억 규모 공사 계약 체결 -

울산 중구의회(의장 신성봉) 강혜경 의원(행정자치위원회)이 경남 창원 소재의 한 업체가 최근 3년간 중구청에서 발주한 각종 사업의 수의 계약을 독점하다시피 한 정황에 대해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강혜경 의원은 27일 주민자치국 문화관광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2016년 젊음의거리 KT무대 백드롭 교체공사를 시작으로 올 2월까지 중구 원도심 일원과 구청청사 등의 각종 사업에 창원 소재 D업체가 18개 사업 24억원대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타 지역 업체가 수년간 일방적으로 수의계약을 따낸 경위가 궁금하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특히 “D업체는 2014년 설립된 실내건축공사 및 기타 구조용 금속제품 제조업 등으로 등록된 업체로 전문성이 의심스러운데도 불구하고 지난 20176월 청년쇼핑몰 조성공사에 65,700만원으로 계약을 한 뒤 곧이어 9월에 다시 설계변경 명목으로 11,300만원이 추가로 증액돼 계약됐다이미 올해 정부합동감사에서도 청년쇼핑몰 조성사업은 특정인의 과도한 특혜 제공 등 공사추진 부적정성에 대한 지적을 받은 바 있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이어 구민의 혈세로 편의제공을 위한 각종 사업에 특정업체에 일감을 몰아준 것은 타 지역 업체의 배만 불린 꼴이라며 명백한 특혜 의혹이 있는 만큼 이번 사안에 대해 관계자의 책임을 묻는 등 재발방지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중구청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D업체가 주관한 전체 사업을 문화관광과가 발주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특혜를 준 것은 아니고 우연의 일치일 가능성이 높고 업체의 디자인 실력 등을 고려해 선정된 것 같다계약 발주 부서와 내부적으로 재검토를 통해 문제점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 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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