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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의회, 새해 중구 살림 3,817억원 규모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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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울산 중구의회, 새해 중구 살림 3,817억원 규모로 확정 울산중구의회 2019-12-11 조회수 72

- 제22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열고 2020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의결 -

  

울산 중구의회(의장 신성봉)는 11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박태완 중구청장 등 관계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20회 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3,817억원 규모의 2020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는 전년대비 3.7%(137억6,660만원)가 늘어난 수치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3,722억9,000여만원, 특별회계 94억원 규모다.


중구의회는 앞서 중구청장이 제출한 「202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와 지난 10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경흠) 종합심사를 거쳐 세입예산 2억8,960여만원과 세출예산 5억400여만원을 삭감하고 2억1,480여만원을 내부 유보금으로 조정했다.


세부 삭감내역을 보면 세입부분에서 울산향교 운영비의 시비보조금 3,900만원을 비롯해 특별회계 중 공영주차장 시설개보수비 3억원과 공영주차장의 재해재난복구 장비 임차료 5,000만원, 일반회계 중 중구수영장 운영의 도시관리공단 전출금 1,000만원, 육아종합지원센터 LED간판제작 900만원, 야시장 환경관리 800만원 등이 각각 삭감, 조정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경흠 위원장은 “내년 중구의 살림이 올해보다 더 여의치 않은 재정여건을 감안해 불요불급한 사업의 예산을 우선 조정했다”며 “대내외적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뜻을 모아 주민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예산이 효율적으로 쓰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박태완 중구청장의 제안설명에 따라 2019년 기정예산 4,009억5,500만원보다 42억5,600만원이 늘어난 4,052억1,100만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제출됐다.


이에 따라 중구의회는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벌인 뒤 오는 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오는 20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명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 호스피스·완화치료 및 웰다잉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과 권태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 조례안」 등에 대해서도 의결했다.


신성봉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정책적 진단과 대안 제시를 해주신데 이어 새해 예산안 심의에 이르기까지 예정된 의사일정을 충실히 수행해 주신 동료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추가경정예산안 등 남은 안건 심의에도 진력을 다해 기해년 한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안영호 의원(복지건설위원회)이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거치면서 느낀 소회 등을 담은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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