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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의회, 전남 구례5일장 찾아 수해 복구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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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울산 중구의회, 전남 구례5일장 찾아 수해 복구 봉사활동 울산중구의회 2020-08-17 조회수 33

- 의원 및 사무국 직원 등 20여명 수해 복구지원 ‘구슬땀’ -

   
  
울산광역시 중구의회(의장 김지근)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군을 찾아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17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중구의회 김지근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 등 20여명이 전남 구례군 구례읍 구례 5일장에서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구례 5일장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50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인근 섬진강이 범람하고 사상 최악의 물난리가 발생, 지난 13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이에 중구의회는 긴급 수해복구 봉사단을 꾸려 장화와 장갑, 빗자루 등 복구 장비를 동원해 구례 5일장 내 상가와 주택 등지를 찾아 내부 집기를 세척하고 목조주택의 철거작업 등을 도왔다.

 

복구 작업에 참가한 의원들은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무더위 속에서도 마스크를 쓴 채 묵묵히 복구 일손을 도우며 구례군민들이 하루빨리 수마의 상처를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용기를 전했다.

중구의회 김지근 의장은 “현장을 찾아보니 지난 2016년 10월 태풍 차바 당시 수해를 당했던 태화시장과 우정시장 등의 피해가 생생히 재현되는 아픔을 느꼈다”며 “비록 큰 보탬은 되지 않지만 함께 힘을 모아 수재민 모두가 지금의 어렵고 힘든 상황을 하루빨리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 중구의회, 전남 구례5일장 찾아 수해 복구 봉사활동

울산 중구의회, 전남 구례5일장 찾아 수해 복구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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