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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공용주차타워 건립 예정지 현장점검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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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공용주차타워 건립 예정지 현장점검활동 울산중구의회 2021-02-18 조회수 33

- 중구 남외동 공영주차장 입체화 사업 적정성 여부 점검 -

  
울산광역시 중구의회(의장 김지근)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강혜경)가 공영주차타워 건립 예정지를 찾아 올해 첫 현장점검활동을 펼쳤다.


행정자치위원회는 18일 제232회 중구의회 임시회 기간 중 2021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안) 심의를 앞두고 직접 현장을 찾아 대상 부지를 확인했다.


공유재산관리 대상지는 중구 남외동 180-7 일원으로 현재 49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이 조성돼 있으며 중구청은 오는 2022년 3월까지 41억4,000만원(국비 20억7,000만원, 시비 10억3,500만원, 구비10억3,500만원)을 투입 지상 3층, 4단 규모의 주차타워 건립을 계획 중이다. 주차타워 1층에는 별도 예산으로 작은 도서관이 부대시설로 조성된다.


이에 따라 지난달 실시설계 용역을 벌이는 한편 오는 5월 주민설명회에 이어 올 하반기 공사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날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현장을 찾아 투입 예산대비 사업의 효율성을 점검하는 한편 인근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 여부와 주변 상권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강혜경 위원장은 “공영주차장은 공익적인 가치 대비 소요 예산 역시 상대적으로 가장 높은 사업 중 하나로 조성 전 효율성에 대한 충분한 검증과 사전준비가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에 계획 중인 주차타워 건립 역시 40억원이 넘는 막대한 사업비가 투입되는 만큼 중부경찰서 주변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와 인근 상권활성화 등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의 건은 행정자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25일 중구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공용주차타워 건립 예정지 현장점검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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