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울산광역시중구의회 로고

  • 전체메뉴
  • 외부링크
  • 검색
  • 인스타그램
  • 블로그
  • 검색
  • 사이트맵
  • 글자를 크게
  • 글자를 보통으로
  • 글자를 작게

맨위로 이동


  • 중구의회 SNS
  • 인스타그램
  • 블로그

일하는 의회 실천하는 의회 행복을 주는 의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입니다.

> 의회소식 > 언론보도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외솔기념관·병영성 일원 현장점검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언론보도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외솔기념관·병영성 일원 현장점검 울산중구의회 2021-03-12 조회수 53

- 외솔기념관 시설개선사업 및 병영성 복원사업 진행 점검 -

  
울산 중구의회(의장 김지근)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강혜경)는 12일 외솔기념관과 병영성 일원에 대한 현장점검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점검은 외솔기념관 시설 개선 사업 진행 상황과 병영성 복원 및 문화재 구역 정비사업 진행과정을 전반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외솔기념관은 지난 2010년 개관해 12년째 운영 중이며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까지 한해 평균 5만명 이상 찾았지만 지난해에는 3만여명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구는 올해 울산광역시 추경예산 10억원을 확보, 외솔기념관 내부 공간 정비 및 시설 개선 공사에 나서는 한편 기념관 관광자원화 활성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발굴과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병영성 역시 우란의 중요 문화사적지로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595억9,100여만원이 투입돼 복원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병영성당 인근 서남 성벽구간 주변 정비와 불법경작지 철거 및 바닥정비 등의 사업이 계획중이다.


이에 따라 행자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외솔기념관 시설 개선사업의 진행과정을 살펴보고 울산시의 추경예산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하는 한편, 병영성 일원 정비구간의 사업 진행 현황을 직접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외솔기념관은 울산지역 7개 박물관 중 유일하게 정부가 시행하는 인증평가를 통과하지 못하는 등 시설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행정자치위원회 강혜경 위원장은 “중구 대표 박물관인 외솔기념관이 정부 평가인증을 통과하지 못하는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병영성 역시 축성 600년이 넘는 역사문화자원으로 코로나사태 이후 관광자원으로서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주변 정비 및 복원사업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행정자치위원회는 오는 16일에는 주민들의 대표 체육시설로 꼽히고 있는 중구 유곡테니스장과 중구수영장 등을 찾아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이용활성화 방안을 고민할 계획이다.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외솔기념관·병영성 일원 현장점검_1번째 사진


전체 1,104, 26/111
  • 담당팀 : 홍보계
  • 전화번호 : 052-290-8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