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울산중구의회

  • 전체메뉴
  • 외부링크
  • 검색
  • 인스타그램
  • 블로그
  • 검색
  • 사이트맵
  • 글자를 크게
  • 글자를 보통으로
  • 글자를 작게

맨위로 이동


  • 중구의회 SNS
  • 인스타그램
  • 블로그

일하는 의회 실천하는 의회 행복을 주는 의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입니다.

> 의회소식 > 언론보도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평생학습관 등 혁신교육운영현황 점검 활동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언론보도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평생학습관 등 혁신교육운영현황 점검 활동 울산중구의회 2021-07-13 조회수 66

- ‘열려라 참깨공방’등 주민소통형 교육공간 활용 실태 확인 -

  
울산 중구의회(의장 김지근)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강혜경)는 13일 중구 성남동 평생학습관과 동천자전거문화센터 2층에 위치한 열려라 참깨공방 등을 찾아 현장점검활동을 펼쳤다.


지난 2016년부터 운영중인 중구평생학습관은 어르신 한글교실을 비롯해 50~64세 대상 인문·일자리·여가문화 교육, 인재양성과정, 학습형 일자리 창출 사업 등 다양한 평생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도 지난해에는 135개 강좌에 1,782명이 참여하기도 했다.


동천자전거문화센터 2층에 위치한 열려라 참깨공방은 지난해 12월 유휴공간을 활용한 주민참여형 소통교육 장소로 조성돼 지난 4월부터 주민들의 자유로운 콘텐츠 회의나 자녀 교육을 위한 일상적 소모임, 청소년 진로체험, 1인 방송체험 등 지금까지 모두 189차례에 걸쳐 584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코로나19의 위기상황 속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의 어려운 점과 개선점 등을 파악하는 한편 주민소통 공간으로 활용되는 열려라 참깨공방의 운영 전반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혜경 위원장은 “주민의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지만 최근 코로나19 위기상황의 장기화로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것도 사실”이라며 “하지만 열려라 참깨공방처럼 유휴공간을 활용, 주민들이 소규모로 직접 참여해 소통과 교류를 통해 주도적으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자치위원회는 13일에는 외솔 최현배선생 생가를 찾아 지붕보수작업 현장을 점검한 뒤 북구 박상진 의사 생가의 운영상황과 비교 체험하는 시간도 가지는 등 현장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체 1,089, 22/109
  • 담당팀 : 홍보계
  • 전화번호 : 052-290-8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