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울산중구의회

  • 전체메뉴
  • 외부링크
  • 검색
  • 인스타그램
  • 블로그
  • 검색
  • 사이트맵
  • 글자를 크게
  • 글자를 보통으로
  • 글자를 작게

맨위로 이동


  • 중구의회 SNS
  • 인스타그램
  • 블로그

일하는 의회 실천하는 의회 행복을 주는 의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입니다.

> 의회소식 > 언론보도

울산 중구의회, ㈜신세계 현지법인화 촉구 결의안 채택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언론보도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울산 중구의회, ㈜신세계 현지법인화 촉구 결의안 채택 울산중구의회 2021-09-02 조회수 22

- 2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만장일치 결의 -

 

울산 중구의회(의장 김지근)신세계의 현지법인화 설립을 촉구하고 나섰다.

 

중구의회는 1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38회 중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문희성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신세계 울산혁신도시개발 현지법인화 촉구 결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중구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신세계는 침체된 울산혁신도시의 상권을 되살릴 수 있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상업시설 개발방안을 마련해야 하고 그 첫 단추가 현지법인화라며 유통업체의 협지법인화는 독립경영에 따른 의사결정권한이 해당 지역으로 이관돼 지역업체의 납품 및 판로확대는 물론 협력업체 육성이 용이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자리 확대는 물론 지역은행을 주거래은행으로 삼아 매출 및 종사자 급여가 지역자금으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지방자치단체의 세수확보에도 보탬이 된다“()신세계가 현지법인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울산혁신도시의 상업시설 개발 의지를 보여줄 것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부산 기장에 문을 연 외국계 기업 이케아(IKEA)의 경우 이미 2017년 현지법인을 설립, 지역은행을 금융거래 은행으로 활용하고 500여명 수준의 지역인재를 채용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에 나서고 있으며 신세계 역시 광주와 대구에 각각 현지법인화를 통해 백화점을 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중구의회는 이번 결의안을 통해 유통시설 개발을 위한 울산현지법인설립, 지역은행 금용거래사 선정 및 지역협력업체 참여기회 제공 명문화 울산시 및 중구청과 함께 현지법인화 기반으로 한 지역중소상공인과의 상생방안 담은 협약 체결 신세계 현지법인화 위한 울산시의 행정적 노력 등을 촉구했다.

중구의회 김지근 의장은 신세계가 오피스텔 건립 계획을 발표한 직후 지역사회 전반에서 이를 반대하고 당초 약속대로 울산혁신도시에 백화점 건립 약속 이행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이번 현지법인화 촉구 결의는 그 연장선에서 구체적 사업계획 수립 전 신세계가 현지법인화 설립을 통해 울산혁신도시의 개발의지를 보여달라는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구의회는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제238회 임시회 기간 중 4,624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는 등 모두 17건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 담당팀 : 홍보계
  • 전화번호 : 052-290-8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