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의회, 올해 첫 추경예산 4,672억6,200여만원 확정 울산중구의회 2022-03-25 조회수 76 |
울산 중구의회, 올해 첫 추경예산 4,672억6,200여만원 확정 - 청사 시설장비유지비 1,500만원 등 2,715만원 삭감, 조정 -
울산 중구의회(의장 김지근)가 2022년 첫 추경예산 규모를 4,672억6,200여만원으로 확정했다. 중구의회는 25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박태완 중구청장 등 관계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42회 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2년 제1회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모두 13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확정된 추경예산은 당초예산 4,199억7,400만원보다 472억8,739만원(11.2%)이 늘어난 규모다. 중구의회는 임시회 기간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에 이어 지난 2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기환) 종합심사를 거쳐 청사 내 시설장비유지비 1,500만원과 인생맛집 지정업소 위생용품 지원비 800만원, 권역별 노인복지관 건립 타당성 용역 100만원 등을 삭감, 이를 내부유보금으로 조정했다. 중구의회는 이번 추경예산 심의에서 급속히 확산되는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 감염증 극복을 위한 대응사업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현안사업 등의 예산은 집중한 반면 시급성을 요하지 않은 사업은 삭감 조치하는 등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심의했다. 이와 함께 이날 본회의에서는 문희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 위기가구 신고포상에 관한 조례안」과 「울산광역시 중구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노인복지 증진 기본 조례안」, 강혜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 암환자 가발구입비 지원 조례안」, 이명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등도 최종 의결돼 공표를 앞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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