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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김태욱 의원, “노인인구 비율 높은 중구, 선배시민제도 적극 활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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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중구의회 김태욱 의원, “노인인구 비율 높은 중구, 선배시민제도 적극 활용해야” 울산중구의회 2022-11-22 조회수 33

중구의회 김태욱 의원, “노인인구 비율 높은 중구, 선배시민제도 적극 활용해야

- 노인과 젊은층의 세대 간 가교 역할해 줄 선배시민활용 필요 -

 

울산 중구의회(의장 강혜순) 김태욱 의원이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중구의 노인복지정책 활성화를 위해 선배시민제도의 활성화를 제안했다.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문희성) 소속 김태욱 의원은 22일 열린 복지환경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중구는 60세 이상 인구비율이 27%에 이르는 등 노인인구의 비율이 급격히 빨리 늘어나며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어 노인복지정책에 대한 새로운 전환점이 필요하다타 자치단체의 경우 선배시민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 세대간 교감과 소통의 창구로 활용하고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선배시민은 지혜와 경륜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각종 문제에 관심을 갖고 공동체와 후배시민을 돌보며 노인층을 돌봄의 대상이 아닌 돌봄의 주체가 되도록 유도하는 사업이다.

타 자치단체에서는 노인층으로 구성된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이 동네화단 조성과 어린이집 화단가꾸기 등을 나서고 대학수학능력시험장에서 수험생에게 핫팩과 간식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다.

 

김태욱 의원은 우리나라는 현재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오는 202520%를 넘기며 초고령사회 진입을 예고하고 있어 노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우리 중구에서도 노인복지관과 함월복지관 등 2곳에서 선배시민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대학을 운영, 정원의 10배가 넘는 인원이 참여하는 등 효과가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어 선배시민제도가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타 지역 벤치마킹 등을 통해서 우리 구에서도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선배시민이 활용되도록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노인장애인과 관계자는 선배시민이 단순한 봉사나 소일거리 정도의 활동이 아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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