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울산중구의회

  • 전체메뉴
  • 외부링크
  • 검색
  • 인스타그램
  • 블로그
  • 검색
  • 사이트맵
  • 글자를 크게
  • 글자를 보통으로
  • 글자를 작게

맨위로 이동


  • 중구의회 SNS
  • 인스타그램
  • 블로그

일하는 의회 실천하는 의회 행복을 주는 의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입니다.

> 의회소식 > 언론보도

중구의회 홍영진 의원, “원도심 흉물 논란 ‘아트오브제’ 내년 철거”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언론보도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중구의회 홍영진 의원, “원도심 흉물 논란 ‘아트오브제’ 내년 철거” 울산중구의회 2022-11-24 조회수 32

중구의회 홍영진 의원, “원도심 흉물 논란 아트오브제내년 철거

- 문화의거리 공공조형물 아트오브제흉물 논란 속 철거 예정 -

 

도심 속 흉물 논란이 제기되며 애물단지로 전락했던 중구 원도심 문화의 거리에 설치된 아트오브제가 결국 철거된다.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문기호) 소속 홍영진 의원은 24일 열린 미래전략국 소관 문화관광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20197억원의 예산을 들여 문화의거리 구간에 설치한 공공조형물 아트오브제가 설치 4개월 만에 균열과 결로가 발생하는 등 예산낭비 사례로 꾸준히 지적돼 왔다설치 이후 관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오히려 통행불편마저 초래해 애물단지로 전락한지 오래라고 지적했다.

 

아트오브제는 중구가 2019년 관광도시사업 일환으로 문화의 거리 100m구간에 국비 50%, ·구비 50%로 설치된 대형 구조물이지만 정작 제 기능을 못한 채 지난 3년간 흉물논란이 제기돼 왔다.

 

하지만 국비지원사업의 경우 통상 5년 정도 유지되는 것이 일반적이고 재질도 일반 아크릴보다 비싸 보수도 여의치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홍영진 의원은 설치 목적이나 취지는 좋았지만 활용도나 사후관리가 부실하면 결국 제 기능을 상실하고 오히려 불편만 초래할 뿐이라며 인근 상인들과 거리를 오가는 행인들도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만큼 오히려 철거가 현명한 선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전체를 모두 철거하는데 한계가 있어 우선 벤치 기능을 하는 석재 부분 등 일부 살릴 수 있는 부분은 남기고 부분 철거에 나서겠다현재 철거에 소요되는 비용은 3,000여만원 정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 담당팀 : 홍보계
  • 전화번호 : 052-290-8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