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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박경흠 의원, “관급공사, 책임 있는 관리감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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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중구의회 박경흠 의원, “관급공사, 책임 있는 관리감독 필요” 울산중구의회 2022-11-29 조회수 13

중구의회 박경흠 의원, “관급공사, 책임 있는 관리감독 필요

- 시설지원부서, 잦은 하자발생 등 부실시공 근절 위한 특단 요구 -

 

울산 중구의회(의장 강혜순) 박경흠 의원이 부실시공 근절을 위해 관급공사의 책임 있는 관리감독을 주문했다.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문희성) 소속 박경흠 의원은 29일 계속된 안전도시국 소관 시설지원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관급공사 현장에서 이어지고 있는 하자보수 등 부실공사에 대해 공사 주관부서인 시설지원과가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공사 진행과정에서 보다 철저한 관리감독이 선행되어야 준공 이후 하자 보수발생의 빈도를 줄일 수 있고 이는 곧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막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울산광역시 중구 행정기구 설치 규칙에 따르면 시설지원과는 토목이나 건축, 전기 등 기술직이 없는 부서의 공사(설계, 심사, 감독, 준공)관련 업무를 주관하고 있다.

 

하지만 시설의 준공 이후 운영관리 업무가 소관부서로 이관되면 통상 하자보수 역시 시설운영부서에서 맡아서 진행한다.

 

이에 대해 박경흠 의원은 최근 준공한 중구보훈회관과 동백시니어센터, 다봄행복센터 등은 준공 1~2년 사이 하자보수가 이어지며 결국 불편은 주민들의 몫으로 돌아가고 있다반구공영주차장은 현장확인결과 누수와 철골부식 등 총체적 부실이 발생, 수년째 보수가 이어지는 원인은 결국 공사 진행과정에서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질타했다.

 

박 의원은 이어 지난해 아케이드 보수에 2,800여만원이 소요된데 이어 올해도 15,300여만원이 하자보수에 투입되는 등 공사 관리감독 소홀은 불필요한 예산낭비로 이어지는 만큼 부실공사 근절을 위해 공사 주무부서의 보다 책임있는 감독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시설지원과 관계자는 각 공사별 하자보수 빈도가 높은 공정을 파악해 운영부서와 업무연찬으로 집중 관리에 나서겠다하자보수에 선제적 대응으로 각 공정별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공사감독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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