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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문희성 의원, “주민 중심 도서관 모범 운영사례 적극 활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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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중구의회 문희성 의원, “주민 중심 도서관 모범 운영사례 적극 활용해야” 울산중구의회 2023-01-03 조회수 97

중구의회 문희성 의원, “주민 중심 도서관 모범 운영사례 적극 활용해야

- 남외어린이도서관 주민운영위와 새해 첫 간담회 마련 -

 

울산 중구의회(의장 강혜순) 문희성 의원이 주민 중심 도서관 운영 모범사례로 꼽히는 남외어린이도서관의 행정적 지원 확대 필요성을 제시했다.

 

문희성 의원(복지건설위원장)3일 의원회의실에서 남외어린이도서관 주민자치운영위원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2023년 도서관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8월 중구 남외공영주차장 1층에 마련된 남외어린이도서관은 지난 2018년 마을 주민들이 서명운동 등을 통한 건립 노력 덕분에 조성된 것으로 주민이 운영주체가 된 공공도서관의 대표적 사례로 꼽히고 있다.

 

특히 주민운영위원회는 지난해 9월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MOU를 체결해 올해 사업비 2,000여만원 규모로 도서관을 활용한 2023년 소프트웨어 교육프로그램 운영도 계획하며 운영의 효율성도 높이고 있다.

 

하지만 남외어린이도서관주민자치운영위원회는 정작 중구청으로부터 정식단체로 인정받지 못해 도서관 운영의 민·관 협업이 잘 이뤄지지 않아 개선책 마련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도 주민들은 마을주민 중심의 운영위원회가 지난 5년간 남외어린이도서관 건립을 위해 힘써왔지만 정작 도서관 운영에 대해 구청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해 협의와 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서울 은평구의 경우 주민이 만든 협동조합이 공공도서관 운영주체가 된 은평도서관마을사회적협동조합의 선진사례처럼 우리 중구도 주민중심의 도서관 운영방안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문희성 의원은 남외어린이도서관은 주민 스스로 참여해 건립을 이뤄낸 주민참여형 자치운영의 대표적 모범사례로 민관협력을 통한 공공도서관 운영이 이뤄지도록 함께 힘쓰겠다또한 공영주차장 1층에 마련된 어린이도서관의 특성상 안전한 통행로 확보가 이뤄지도록 의회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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