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진 의원, 청년문화활성화 간담회 마련 울산중구의회 2023-04-17 조회수 37 |
중구의회 홍영진 의원, “청년들이 신이 나야 중구가 신명 난다” - 중구 청년문화 활성화 위한 간담회 열고 다양한 의견 수렴 -
울산 중구의회(의장 강혜순) 홍영진 의원이 중구의 청년문화활동가들과 간담회를 열고 청년 중심의 문화활동 활성화 방안 마련에 나섰다. 홍영진 의원(행정자치위원회)은 17일 의원회의실에서 ‘울산 중구 청년문화 활성화 의견 수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청년영상제작자단체인 ‘찍다’ 김종률 대표를 비롯해 ‘글쓰기모임 W’ 노상훈 대표, 영상제작업체 ‘네스트’ 문지연 대표 등 울산의 청년 문화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중구의 청년문화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미디어와 청년동호회연합, 문화기획단, 창작글모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청년들의 생생한 현장경험과 체험을 서로 공유하고 문제점과 개선점 등을 찾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울산 중구의 청년정책이 주로 창업지원과 일자리 연결 등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어 문화 창작활동을 하는 청년들을 위한 창작공간과 활동 지원책 마련의 의견도 함께 제안됐다. 또한 청년활동가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기획과 창작을 돕기 위한 거점 공간 마련 필요성도 제기됐다. 청년활동가들은 “중구는 물론 울산의 대다수 자치단체들이 제시하는 청년정책이나 관련 지원 조례가 창업이나 일자리 창출에 방점을 찍고 있는 상황”이라며 “청년문화활동가의 기획력과 추진력을 도울 수 있는 맞춤형 정책 개발이 시급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홍영진 의원은 “청년이 중심된 다양한 문화활동이 더욱 활발히 이뤄져야 그 도시에 생기를 불어넣고 이는 더 많은 사람을 불러들이는 선순환의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청년들의 문화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현재 창업지원을 돕고 있는 청년디딤터에 청년로컬문화 활동지원까지 영역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나아가 가칭 ‘원도심청년문화센터’나 ‘중구청년활동센터’와 같은 거점 공간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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