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제257회 임시회 폐회 울산중구의회 2023-07-19 조회수 134 |
울산 중구의회, 제257회 임시회 폐회 - 7건의 조례안과 1건의 동의안 의결하고 8일간의 일정 마무리 - 울산 중구의회(의장 강혜순)는 19일 본회의장에서 김영길 중구청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중구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박경흠 의원이 대표 발의한「울산광역시 중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문기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울산광역시 중구 체육진흥 조례안」등 7건의 조례안을 모두 원안 가결했다. 또 중구청장이 제출한「함월 및 중구 노인복지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등 1건의 동의안도 심의, 의결했다. 중구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별로 중구지역자활센터와 외솔기념관 등 현장점검활동에도 나서는 한편 중구청과 함께 동천물놀이장에 대한 안전점검도 펼쳤다. 강혜순 의장은 “7월 임시회를 끝으로 2023년 준비된 회기 일정이 반환점을 돌고 다가오는 9월부터 새롭게 후반기를 맞이하게 된다”며 “비회기 기간에도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예찰활동 등 주민 안전과 안락한 일상을 위해 의회 본연의 역할과 기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도운 의원(행정자치위원회)이 중구도시관리공단의 이사장 공석 사태 장기화 문제를 지적하는 내용의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김도운 의원은 “중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자리가 지난 2월부터 5개월째 공석 상태로 비워져있지만 채용이나 인사절차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며 “중구도시관리공단은 공영주차장과 물놀이장 등 관내 주요시설물에 대한 관리를 맡고 있고 신규 사업 수탁도 예정돼 업무량과 효율적 조직관리가 절실하지만 최고 책임자인 이사장 공석상태 장기화로 요원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어 “최근 장기간 이어지는 장마에 따른 집중호우 등 재해·재난의 위기상황 속에서 시설물 안전관리 책임이 있는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임명 문제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집행부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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