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9월 임시회 개회 울산중구의회 2024-09-02 조회수 17 |
울산 중구의회, 9월 임시회 개회…제2회 추경예산 심의 -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예방 대책 촉구 건의안 만장일치 채택 - 울산 중구의회(의장 박경흠)는 2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김영길 중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10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중구의회는 임시회 기간 중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11건의 조례안 등 모두 18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집행부가 제출한 제2회 추경예산안은 지난 1회 추경예산 5,344억6,000여만원보다 112억2,800만원이 늘어난 5,456억8,900만원 규모다. 중구의회는 이번 제2회 추경안에 대해 5일간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에 이어 오는 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문희성) 종합심사를 거쳐 10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이와 함께 정재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이명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 관급공사 구민 우선 고용에 관한 조례안」등도 심사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강혜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예방 대책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중구의회는 건의문에서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시설의 지상 설치 의무화 이행을 위한 울산시의 강화된 행정 노력과 기존 지하 충전시설의 이전 설치 조치, 정부의 전기차 화재예방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준 강화 등을 촉구했다. 중구의회는 이날 채택된 결의안을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울산광역시 등에 송부할 예정이다. 박경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정된 재원 속에 마련된 제2회 추경예산이 적재적소에서 목적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철저한 심사와 세밀한 점검을 당부한다”며 “고물가와 고금리, 경기침체의 위기 속에 지역경제에 숨통을 틔울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고민하자”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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